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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박승근 원장) 회원 100여 명은 회원 연수를 겸한 문화유적 탐사를 위해 11월 13일 문을연 군위군 의흥면 이지리에 소재한 삼국유사 테마파크수와 화본마을, 인각사, 군위호, 아미산, 전적기념관을 돌아보았다. ▲ 군위문화원 회원 문화유적 답사, 삼국유사테마파크(사진=이상일 기자)먼저 삼국유사의 모든 신화를 담고 있다는 의미로 연출한 17m 높이의 신화목, 나라의 모든 근심과 걱정을 해결해준다는 전설의 피리 만파식적 등이 있고, 전망대로 만들어진 신라 지철로왕의 사자상, 탄생설화를 표현한 알게이트를 비롯해 벽화, 잔디광장, 미로, 야외공연장 등이 있다. 군신화와 많은 신화, 설화가 서려 있고 놀이와 힐링의 공간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설화 속 이야기를 구현한 조형물, 가온누리관(전시관), 이야기 학교·숲 속 학교(교육·체험공간), 해룡 슬라이드(사계절 썰매장)·해룡 물놀이장, 역사돔 등 다양한 시설들로 구성돼 있다. ▲ 군위문화원 회원 문화유적 답사, 엄마아빠 어렸을적에(사진=이상일 기자)먼저 신라 시조 박혁거세와 가야의 김수로왕이 알에서 태어난 설화와 배경을 박만을 해설사의 맛깔난 해설을 있었으며 또한 박만을 씨는 "군위 문화의 유지와 관리는 여기에 오신 여러분들이 몫"이라고 강조 했다. 인각사에 들러 일연스님이 만연에 삼국유사 저술과 지극한 효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군위호와 아미산을 둘러보고 군위 승전 기념관을 관람하고 오늘의 일정을 마쳤다. ▲ 군위문화원 회원 문화유적 답사, 군위댐(사진=이상일 기자)박승근 문화원장은 "사는 모든 게 문화다"라고 강조하고 "우리 군위가 역점을 두고 있는 삼국유사 테마파크 사업이 성공할 수 있게 우리 문화 가족이 힘을 실어 달라"라고 말했다. 이날 투어는 회원들의 문화적 소양을 기르고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다지는 행사로서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군위문화원 탐사도 예년에 비해 많이 축소되었다.
제 몸을 때려 울리는 종은스스로 소리를 듣고자 귀를 만들지 않는다. 평생 나무와 함께 살아 온 목수는자기가 살기 위해 집을 짓지 않는다. 잠든 아이의 머리맡에서 기도하는 어머니는자기 자신을 위한 기도를 드리지 않는다. 우리들, 한번은 다 바치고 돌아와새근 새근 숨쉬는 상처를 품고지금 시린 눈빛으로 말없이 앞을 뚫어 보지만우리는 과거를 내세워 오늘을 살지 않는다. 우리는 긴 호흡으로 흙과 뿌리를 보살피지만스스로 꽃이 되고 과실이 되고자 하지 않는다.내일이면 모두가 웃으며 오실 길을지금 우리 젖은 얼굴로 걸어 갈 뿐이다. 오늘다시 새벽에 길을 떠난다. 참 좋은 날이다.- 박노해 시인의 글 -
夫禍之來也 人自生之(부화지래야 인자생지)무릇 사람이 화를 당하는 것은 그 사람 스스로가 만들어 낸 것이고 福之來也 人自成之(복지래야 인자성지)사람이 복을 받는 것도 그 사람 스스로가 이루어 낸 것이다 禍與福同門(화여복동문)화와 복은 같은 문이며 利與害爲?(이여해위린)이로움과 해로움은 서로 이웃하고 있으며 非神聖人 莫之能分(비신성인 막지능분)신성한 사람이 아니면 이것을 분별한다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 - 淮南子(회남자) 중에서 - ♠ 淮南子(회남자)란?기원전 2세기 중국 전한(前漢)의 漢高祖(한고조) 劉邦(유방)의 孫子(손자)인회남왕(淮南王)인 유안(劉安)이 賓客(빈객). 方術家(방술가) 수천을 모아서저술한 책 淮南子(회남자)는 道家思想(도가사상)인 無爲自然(무위자연)의 설을 포함하여 天文(천문) 地理(지리) 등의 자연현상과 政治(정치) 軍事(군사) 處世(처세)를 포함하는 人事(인사) 전반을 통일적으로 설명하고자 한 일종의 백과사전식 저서이며 道家(도가)는 물론 儒家(유가) 法家(법가) 陰陽家(음양가) 등의 학설도 많이 混在(혼재)해 있다
福不可? 養喜神(복불가요 양희신)복은 억지로 구할 수 없는 것이니 기쁜 마음의 정신을 길러서 以爲召福之本而已(이위소복지본이이)복을 부르는 근본으로 삼을 따름이고 禍不可避 去殺機(화불가피 거살기)화는 억지로 피할 수 없는 것이니마음속의 나쁜 마음인 살기를 버려 以爲遠禍之方而已(이위원화지방이이)화를 멀리하는 방법으로 삼을 따름이니라. - 채근담(菜根譚) 중에서 - ※ 채근담(菜根譚)은 홍자성(洪自成)이 지은 책으로 유교(儒敎)의 정신철학을 바탕으로 하여 불가(佛家)나 도가(道家)의 심오한 진리를 조화시킨 것으로 어두운 밤길을 밝혀주는 등불과도 같은 즉 사람의 도리를 밝혀주는 지침서이다
4353주년 개천절을 맞이해 국조 단군왕검의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을 되돌아보고 민족의 번영을 염원하는 개천절 경축행사가 10월 3일 오전 11시, 군위군 효령면 고곡리 월리봉 산정 천상원고단(天上元告壇)에서 변예지 문화관광과장과 담당 직원을 비롯해 뜻을 같이하는 인사 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관 이세우 씨의 주관으로 국운 광명을 기원하는 제사가 엄숙히 거행되었다▲ 이세우 씨의 주관으로 국운 광명을 기원하는 제사 거행(사진=이상일 기자) 이 대제를 주관하는 이세우 주제관은 기원문을 통해 "저는 뜻을 같이하는 동참자들은 7천만 우리 동포들이 대화를 통한 평화통일을 이룩 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하고 "천상의 상제님과 8대 명산의 신령님들과 삼해바다 용왕님의 힘을 합해 지금의 환란을 잠재우고 다시 국운이 융성하여 영원 무궁토록 번영 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기원 했다.▲ 변예지 문화관광과장과 담당 직원이 천제단 개천절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이상일 기자) 이 천신제는 1876년부터 이규용 옹이 국태민안을 위하여 하늘에 제사하여 왔는데 현재 그 손자인 이세우씨가 남북의 8대 명산의 돌로 제단을 꾸미고 하늘과 땅과 사람이(天地人)하나되고 국태민안과 남북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제사를 매년 정월 보름과 칠석, 개천절에 거행해 왔는데 금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행사가 대폭 줄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통과에 이어 국무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내일(24일)부터 "2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고용안정지원금 홈페이지한 해 동안 4차례 추경안이 통과된것이 59년만이고 정부가 서둘러 처리하면서 추석전에 지급이 가능해졌다.금번 지원금 지급 방식은 선착순으로 먼저 신청한 사람에게 먼저 지급된다.지급 대상자에게 정부가 문자로 안내문을 전송하게 되고 문자를 받은 대상자는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단, 모바일 신청은 불가능하며 PC로만 신청이 가능하다.1. 고용안정지원금 지원 안내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에게 주는 "고용안정지원금"은 1차 재난지원금을 받은 50만 명에게 내일(24일)부터 50만원씩 우선지급되고 신규로 신청하는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는 서류 검토를 거쳐 추석 이후에 지급된다.지원금 신청은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홈페이지(https://covid19.ei.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2. 새희망자금 지원 안내소상공인이 받는 "새희망자금"은 모레(25일)부터 지급되며 최대 2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면 24일, 홀수면 25일에 신청이 가능하며 26일부터는 구분 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노래방이나 PC방처럼 아예 문을 닫아야 했던 곳은 200만 원을 받게 되고, 밤 9시 이후 영업이 제한됐던 음식점이나 카페는 150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연 매출이 4억 원 이하면 100만 원이 지급되고, 올해 창업해 행정정보 부족으로 매출 감소 확인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서류 검토를 거쳐 추석 이후에 받을 수 있다. 지원금 신청은 내일(24일)부터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홈페이지(https://새희망자금.kr)에서 신청하면 된다.3. 아동돌봄비 지원 안내"아동돌봄비"는 28일부터 지급되고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나이에 따라 지급 시기 달라진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은 20만 원이 지급되고 미취학 아동은 아동수당 계좌, 초등학생은 스쿨뱅킹 계좌로 돈이 지급된다.중학생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은 15만 원이고 추석이 지나고 입금될 예정이다. 4. 청년특별구직지원금 지원 안내청년특별구직지원금 50만 원은 오는 29일부터 지급이 시작되며 11월 말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지난해와 올해 구직지원프로그램인 청년구직활동활동지원금 또는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한 사람 중 아직 취업을 하지 못했다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 신청은 온라인청년센터 홈페이지(https://youthcenter.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5. 통신비 지원 안내만16세~34세 청년층과 65세 이상 노년층에게 통신비 2만 원이 지급되며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통신비 지급 대상자라면 9월 요금에 대해 다음 달에 자동으로 차감되는 방식이다.
떠오르는 수많은 생각들 속에한잔의 커피에 목을 축인다. 살다보니 긴 터널도 지나야 하고안개 낀 산길도 홀로 걸어야 하고바다의 성난 파도도 만나지더라. 살다보니 알겠더라. 꼭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나고스치고 지나야 하는 것들은꼭 지나야 한다는 것도. 떠나야 할 사람은 떠나고남아야 할 사람은 남겨지더라.? 두손 가득 쥐고 있어도어느샌가 빈 손이 되어 있고빈손으로 있으려 해도그 무엇인지를 꼭 쥐고 있음을. ?소낙비가 내려 잠시 처마 밑에피하다 보면 멈출 줄 알았는데.? 그 소나기가 폭풍우가 되어온 세상을 헤집고 지나고 서야멈추는 것임을. 다 지나가지만그 순간 숨을 쉴 수 조차 없었다지나간다 모두 다. 떠나는 계절저무는 노을힘겨운 삶 마저도흐르는 것만이 삶이 아니다.? 저 강물도저 바람도저 구름도저 노을도당신도나도 기다림의 때가 되면이 또한 지나 가기에. - 조관희 -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3여(三餘)"라고 말한답니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저녁 호롱불 아래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녁상을 받는 넉넉함이 첫 번째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풍성한 가을 걷이로 곳간을 채운 뒤눈 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충만함이 두 번째 여유로움이며 아들 딸 잘 키워 결혼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여유로움 속에서 부부가 함께 건강하게 지내는 노년의 다복함이 세 번째 여유로움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행복의 기준은 달라도여유로운 마음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이 그만큼 적다고도 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
대형 태풍 '마이삭'의 내습으로 환동해 5개 시·군도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한 것으로 확인됐다.5개 시·군에서 어선 침몰이 14척, 유실 6척, 침수 3척, 좌초 1척, 파손 37척으로 집계됐다. 울릉군에서는 여객선 2척, 예인선 2척이 전복되거나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특히 사동항 방파제 220m가 유실되고 남양항 방파제 100m가 전도되는 등 울릉군의 항만에서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개 시·군의 양식장과 레저시설에서 크고 작은 피해를 입는 등 총 피해금액이 약 4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경북도는 피해상황을 고려하여 침몰 어선 등 인양작업을 실시하고 9월 중으로 피해 복구계획 수립 및 피해보상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농·특산물 대표 쇼핑몰인 ‘아이군위’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품목 10% 할인, 신규회원 적립금 지급, 응원 글쓰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9월 7일(월)부터 9월 28일(월)까지 22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군위의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는 저렴하게 공급하고,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에 빠진 농가에는 판매 확대를 통한 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며 “농가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항상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3명, 해외유입으로 1명이 늘어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명으로 구미 2명, 경주 1명, 문경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계 1천406명으로 집계됐다.확진 판정을 받은 4명에 대한 이동경로 및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구미 40대 / 지역확진자 8.20~22 공부방 수업 → 8.23~24 자택 → 8.25 차병원 검사 → 8.26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 구미 20대 / 지역확진자 8.22 구미내 이동 → 8.23 자택 → 8.24 구미내 이동 → 8.25 차병원 검사 → 8.26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 경주 40대 카자흐스탄인 / 해외유입 확진자 8.24 인천공항 도착 → 8.25 경주보건소 검사 → 8.26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문경 10대 / 지역확진자 (전날 확진발표자와 동일인) 8.18 등교 → 8.19 자택 → 8.20 등교 → 8.21~23 자택 → 8.24 하교 후 문경보건소 검사 → 8.25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5, 청도 145, 구미 83(+2), 봉화 71, 경주 61(+1), 포항 58, 안동 55, 칠곡 52, 예천 44, 의성 43,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7, 고령 11, 군위 7, 영주 6, 문경 5(+1), 영덕 4,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310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팔수, 부녀회장 이금조)는 지난 8월 25일 군위읍 동부리 400여평 농지에 배추 모종 5천여 포기를 심었다. 이날 작업은 30여명의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동심과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배추 모종은 한여름 폭염 속에서도 어린 모종을 무사히 키워, 올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김장 배추이다. 함께 배추 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린 박팔수 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사회전반의 활동이 많이 위축되어 있음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김장 담그기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윤훈섭 군위읍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풍성한 결실을 맺어 연말에 따스한 온정을 잘 전달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군위읍은 현재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바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현수막 지정 게시대 점검을 신속히 진행하고, 강한 비바람에 현수막 날림현상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수막 내림 작업과 불법 현수막에 대한 일제정비를 지난 25일 완료했다.▲ 불법 현수막 일제정비(사진=군위군) 윤훈섭 군위읍장은 “이번 태풍은 매우 강한 바람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외부 간판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며 “앞으로도 현수막 날림 등으로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겠다” 고 말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는 지난 8월 25일 군위군청에서 ㈜케이디파워 박희일 대표이사로부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박희일 대표이사는 “연이은 폭우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되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 김영만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의 우수 학생들을 위해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해 주신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인재를 배출하는 역할의 선봉에 서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각계 각층에서 모금된 교육발전기금 359억원(누계)을 바탕으로 서울군위학사를 운영하며, 각종 학교지원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군위인재양성원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5년 연속 서울대 진학생을 배출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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