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학교지원센터는 군위의 상징 삼국유사와 교육과정을 융합한 지역특색교육 프로그램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탐방길을 제련하였다.▲ 학교지원센터 지역특색교육 프로그램 맞춤형 탐방길 개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탐방길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깊은 역사와 깨끗한 자연을 가진 우리 고장의 멋을 발견하고,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여 바른 인성과 고운 심성을 가진 인재 육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군위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에 적합한 군위의 명소인 인각사 외 19곳을 직접 답사하고, 접근성, 내용성 및 시설의 안전성을 따져 11곳을 엄선, 최종 5가지 코스로 개발하였다.탐방길은‘삼국유사테마파크’와 ‘사라온이야기마을’을 중심으로 선정하고, 주제별 특색을 가진 장소를 가지가 뻗어 나오는 방식으로 삼국유사뿐만 아니라 자연과학, 사회역사 분야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녹아들도록 고안되었다.세부 탐방 코스로 1코스(시간여행“라떼는”: 삼국유사테마파크 ? 화본역 - 엄마아빠 어렸을적에), 2코스(군위 보물찾기: 삼국유사테마파크 ? 군위삼존석굴 - 한밤마을), 3코스(기린의 뿔: 삼국유사테마파크 ? 인각사 - 일연공원), 4코스(사랑과 나눔: 사라온이야기마을 - 김수환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 지보사), 5코스(지구의 역사: 사라온이야기마을 - 경북대학교자연사박물관)를 학교급별, 학년군별 맞춤형 추천 코스로 학교에 선보일 예정이다.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학습의 장을 교실에서 현장으로 옮겨 직접 체험하고 확인하는 기회를 갖게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도록 하겠다”며 지(知)·행(行)·합(合)을 아우르는 삼국유사의 고장 인재 육성에 힘쓸 것을 강조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3월 18일(목) ‘어린이는 방어 보행, 운전자는 안전 운전’의 실천 의지를 다지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사진=군위교육지원청)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된 의식 개선 운동으로 슬로건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사업에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다.김장미 교육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게 하는 것는 우리 모두의 책무이고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는 방어 보행, 운전자는 안전 운전’ 실천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으며, 또한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 학교,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환경개선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하였다.이번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군위초등학교 우옥연 교장, 군위중학교 남준모 교장, 경상북도교육청삼국유사군위도서관 김영재 관장을 지명하였다.
3월 17일 오후 2시 30분 군위군노인복지관 본관 2층 서예교실에서 개강식을 갖고 첫 수업에 들어갔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미루어 오던 강좌를 안정기에 들어서면서 강의가 시작된 것이다. ▲ 서예 기초반 개강(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강의를 지도하는 명강 홍영식 선생은 전직 공무원으로 대한민국서법예술대전(서울) 우수상을 비롯해 지방행정공무원미술대전(사군자) 우수상, 삼성현대미술대전(한국화) 특선 외 여러 대전에서 특선을 했다.또한 2006년 대한민국시서화전람회의 초대작가와 심사, 대한민국낙동서예대전의 초대작가와 서예를 지도하고 있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잠재된 문화의식을 일깨우고 있다.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장미) Wee센터는 3월 17일(수)부터 4월 6일(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으로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과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등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하기 위해 ‘2021학년도 군위 Wee센터 1학기 상담주간’을 운영하였다. ▲ 1학기 상담주간 프로그램 운영(사진=군위군교육지원청) 이번 행사는 장기간의 코로나 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돕고 학생·학부모·교사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예방교육, 심리검사 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활동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군위교육지원청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신학기 상담주간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고, 정서적인 안정과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여 웃음이 넘치는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상담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장희만)은 여성가족부 주관 ‘2020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사진=군위군)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의 294개 자연권 수련 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하며, 건축, 소방, 모험 시설 등 안전 및 시설 분야 종합평가와 함께 청소년수련활동을 위한 운영 체계, 활동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중장기 발전계획 등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진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은 서류 평가 및 심사위원 현장 평가를 포함한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2018년 5월 개원 후 받은 첫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장희만 원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상황 속에서 청소년들이 다시 웃음을 찾을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수련환경을 만들어 지역 청소년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3월 15일 센터 교육실에서 ‘2021년 결혼이민자역량강화지원 한국어교육’을 개강하고, 오리엔테이션과 성역할, 성인권을 주제로 한 양성평등 미디어 교육, 변해버린 지구를 주제로 한 생태보호 교육을 진행하였다.▲ 결혼이민자역량강화사업 한국어 교육 주,야간반 개강(사진=군위군건강다문화센터)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결혼이민자역량강화사업 한국어 교육은 결혼이민자의 요구도에 맞춘 △바른 받아쓰기반 △전래동화로 배우는 한국어반 △자녀학습지도를 위한 한국어반 △지역 문화 활용반 △용감한 글씨 쓰기반 △국적취득대비·면접반 △토픽 읽기·쓰기·듣기반 등 7개 반으로 개설돼, 올해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은 주간반 월·수 13:30~15:30, 야간반 월·목 18:30~20:30으로 일일 2시간씩 진행된다.김희수 센터장은“한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언어를 구사하는 것만 아니라 지역 문화 이해와 올바른 대화법까지도 포함한다. 그러니 우리 센터에서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잘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3월 12일(금) 2021학년도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교육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지도교사 협의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총 3개 과정으로 초등수학, 초등과학, 중등과학 과정을 개설하였으며 총 17명의 교사들이 영재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다. 부설영재교육원은 학생들의 영재성 계발을 위해 120시간의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차별화된 영재교육 운영을 위한 방안,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수업을 실시하기 위한 준비, 학생들이 스스로 재능을 키워 영재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 수립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신덕섭 부설영재교육원장은 “영재지도교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창의융합형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 ”고 당부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학교지원센터는 3월 10일(수)부터 불법 카메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지키기 위한 학교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집중 점검을 군위초, 송원초를 대상으로 시작하였다. ▲ 학교 내 불법 촬영카메라 집중 점검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점검은 불법 카메라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급증으로 비롯된 학생 및 교직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기술의 발달로 불법 촬영 카메라 소형화 추세에 따라 탐지 장비를 활용함으로써 교내 디지털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자 이루어졌다. 앞서 학교지원센터는 점검팀을 구성하고, 육안 점검과 동시에 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우려가 있는 교내 화장실, 탈의실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점검 일정에 따라 그 외 초·중·고등학교에 대해서도 순차적인 점검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군위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신덕섭 센터장은 “디지털 성범죄 관련 인식 제고를 위한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불법 촬영 카메라로부터 더욱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3월 8일(월) 우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삼국유사 도서관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2021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을 위한 학교 교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학교 관리자 협의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 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새 학기를 맞이하여 안전한 학교, 소외 없는 교육으로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을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청탁 금지법 준수 및 청렴다짐 서약식을 시작으로 학교 교육 및 행정에 대한 주요 업무 전달과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 및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학교별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예상되는 공통 과제에 대해 집중 토의하였다. 또한, 우리 지역에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학생과 학습지원대상자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였고 ‘기후변화와 환경파괴’라는 주제 특강을 통해 학교환경교육의 방향성을 재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장미는 “ 코로나 19 상황에서 선제적 대응으로 모든 학생이 안전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교직원 본연의 교육활동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수행하여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라고 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3월 2일(화) 9시 30분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3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 3월 ‘소통·공감의 날’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소통·공감의 날 회의에서 김장미 교육장은 이상화 시인의『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공유하며 지난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 ‘교학상장(敎學相長)’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가르치고 배우면서 더불어 서로 성장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직장교육으로 청탁 금지법 준수 및 청렴다짐을 위한 서약식을 실시하고, 상반기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 및 초과근무수당 부당수령 근절 교육을 실시하였다.
군위군은 지난 24일 소보면 허브로치에서 ‘빈둥빈둥 캠프 in 군위’를 진행했다. 행정안전부 인구공모사업 ‘군위(We) 잘-살아볼클라쓰’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군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빈둥빈둥 캠프(사진=군위군) 이번 캠프는 나만의 숲 만들기, 장작 패서 요리하기, 마을 산책하기 등 청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군위군에 정착한 청년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실제 이번 캠프 참가자는 “실제 정착한 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군위 정착에 자신감을 얻었다.”라는 긍정적인 후기를 전했다. 한편, 이번 캠프에 참석해 직접 청년들을 만난 권성태 기획감사실장은 “청년들과 군위군의 긍정적인 관계가 계속되어 지역 활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신학기 대비 코로나19 학교방역 준비상황 등 학교안전 점검 이행 전반에 걸친 현장 확인과 함께 현장의 애로점을 수렴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 학교안전 분야 현장 점검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2월 23일(화) 군위중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안전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이어서 교육지원과장과 행정지원과장이 신학기 시작 전까지 관내 모든 학교를 방문 점검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및 방역물품 비축 실태 ▲ 급식 환경 개선 및 식사 시간 중 방역수칙 준수 방안 ▲ 봄철 건조한 시기에 시설물 화재예방 조치사항 등 안전분야 전반에 걸친 학교 점검사항 및 조치사항을 확인하고 단위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행·재정 지원을 강화한다. 군위군의 모든 학교는 거리두기 2.5단계까지 밀집도 원칙 적용 여부를 학교에서 자율 결정할 수 있는 소규모 학교로서 신학기 전원 등교개학 준비에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등교개학 준비에 여념이 없는 학교 관계자를 격려하고, “안전한 등교개학을 위해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전제돼야 한다” 며 학교 현장에서 코로나19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군위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노력한 결과 현재까지 군위 관내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신학기에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군위교육을 위해 빈틈없는 학교 방역과 함께 거리두기 실천,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수칙 준수 홍보 등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지난 1월 1일 학교지원센터를 개소하고, 학교 업무 정상화를 위한 학교행정업무 지원 활동을 본격 시작하였다.▲ 군위 학교행정업무 지원(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에 지난 1월 21일에 관내 학교 교장과 교사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지원센터의 업무를 소개하고 지원 활동에 대하여 안내하는 것을 시작으로 학교 교육과정 운영, 학교현장 방문, 인력계약 및 지역특색사업 지원 등을 숨가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약 2개월 동안 관내 학교 14명의 전문성 있는 방과후학교 강사 선정, 7명의 계약제 교원 선발, 더불어 이렇게 선발된 계약제 교원에 대한 호봉획정 업무를 지원함으로써 학교 교육활동이 연착륙하여 원활한 신학기가 시작될 수 있도록 하였다.그리고 지역 특색사업인 「삼국유사의 고장 얼 찾기」프로그램의 체험 코스 개발을 통해 학생들이 내 고장의 역사·문화 유적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 자료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개발된 자료를 학교에 안내하고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내 고장의 유적지에서 교육과정과 연계된 교육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그 밖에 학교에 설치되어 있을 수 있는 불법 카메라 점검, 과학실 및 도서관 운영과 관련된 현장 지원도 추진할 계획을 세워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을 현장에서 직접 지원하고 있다.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학교 업무 정상화를 위한 학교지원센터의 역할을 강화하여 선생님이 수업과 학생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교육지원청이 업무 중심에서 학교지원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학교지원을 더욱 강조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월 22일(월), 초, 중, 고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신학기 코로나19, 식중독 예방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2021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2021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설명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학교급식 운영방안 준수, 식중독 예방을 위한 급식소 방역 및 소독 실시 등 위생관리 강화, 학교급식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체 실천방안 마련을 강조하였고, ▲ 초, 중, 고 전면 무상 시행에 따른 급식 경비 지원체제 개편, ▲ 유치원 및 대안학교 급식지원 확대 및 관리 방안 마련 ▲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 전체 학교 대상 확대 ▲ 소규모 학교의 급식 질 향상과 인력 관리 효율화를 위한 공동조리 추진 확대 등 2021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주요 변경 사항을 전달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배움과 삶이 하나되는 행복 군위교육 실현을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의 역할을 강조하며, 새 학년에도 학생 및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든든한 학교급식을 위해 노력해 달라.” 당부하였다. 한편, 군위교육지원청은 올해도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 ZERO화를 목표로 위생·안전점검을 내실화하고 점검결과가 미흡한 학교에는 전문컨설팅 제공, 시설개선이 필요한 학교에는 예산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학교급식 행·재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지난 16일 ‘군위(We) 잘-살아볼클라쓰’ 랜선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랜선 교육은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zoom활용)으로 진행됐다.▲ 잘살아볼클라쓰 교육 종료(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취업 및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교육과 더불어 각 분야 멘토단과의 만남을 통해 맞춤형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실제 이번 교육 참가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위군의 많은 창업 자원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며 긍정적인 후기를 전했다. 이후 군위군은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실현 가능한 청년창업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한편,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지역 내 청년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월 18일(목) 신규 및 전입 교사를 대상으로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2021. 3. 1.자 유·초·중등 신규 및 전입 교사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 유·초·중등 신규 및 전입 교사 임용장 수여식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에 임용된 신규교사는 중등교사 2명이며, 전입교사는 유치원교사 2명, 초등교사 3명, 중등교사 12명 등 총 19명으로 새롭게 군위교육가족이 되었다.임용장 수여식은 교육지원청 장학사와의 인사, 임용장 수여 및 꽃다발 전달, 신규교사 공무원 선서, 교육지원과장의 환영 인사말씀 및 군위교육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군위교육을 이해하고 서로 신뢰를 형성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교사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코로나19로 학교 현장이 어려운 만큼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나가길 바란다. 또한 전입교사들에게도 군위교육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 강지연 도란도란 대표, 군위군 교육에 기부금 쾌척
[뉴스] 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 반찬 나눔으로 이웃 사랑 실천
[뉴스] 삼국유사테마파크, 「해룡물놀이장」11일 개장... 키즈파크, 미디어센터 등 실내공간 동시 이용 가능
[뉴스] 제38회 군위군 여성평생교육대학 ‘지역 여성들의 열정 가득한’ 2025년 첫 강좌 시작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도, 김민석 국무총리에 APEC·신공항 등 도정 주요현안 건의!
[동영상뉴스] 대구 軍부대 이전지, 軍위군 확정기념 ... 군민 화합 한마음 축제
[동영상뉴스] 군위전통시장 고향사랑 ... 스마트쉼터 준공기념식 개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