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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021년 4월 7일(수) 관내 초등학교 진로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어깨동무 진로체험’을 위한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초등 어깨동무 진로체험 협의회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협의회는 2021년 ‘어깨동무 진로체험’활동 운영을 위한 체험 내용, 장소, 체험 방법 등을 찾기 위해 이루어졌다. 2021년 초등학교 ‘어깨동무 진로체험’은 7월 9일(금) 군위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소규모학교 6학년 학생들은 백신 접종이 어느 정도 이루어져서 안전이 확보된 후인 9월 8일(수) ‘고지바위다목적센터’에서 연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종류로는 로봇공학자, 미디어 크리에이터 유튜브 제작 체험, 웹툰 작가, 3D 스마트 펜을 활용한 삼국유사 굿즈 제작 등 4차산업혁명시대에 유망한 메이커 교육을 실시하고, 경북대자연사박물관을 찾아서 지구의 시간을 체험하는 기회도 가지기로 의견을 모았다.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미래유망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는 자신감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4월 7일부터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대비하여 필수 방역물품인 보건용 마스크를 각급 학교에 우선 배부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 보건용마스크 학교 배부(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지원은 군위교육지원청에서 비축하고 있던 보건용 마스크를 각급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우선 배부함으로써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대비한 감염병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면서, 방역에 지친 교직원들의 수고를 덜고 선생님들이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게 하였다. 군위군의 모든 학교는 거리두기 2.5단계까지 밀집도 원칙 적용 여부를 학교에서 자율 결정할 수 있는 소규모 학교로서 현재 전원 등교 수업 중이므로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가 요구된다. 또한 모든 학교에 필수 방역물품인 KF80 이상 보건용 마스크를 학생 1인당 10매 이상 비축하게 하여 코로나19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등교 수업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학생 및 교직원 모두가 방역물품을 잘 활용하여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며 학교 현장에서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군위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노력한 결과 현재까지 군위 관내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군위 교육을 위해 빈틈없는 학교 방역 지원과 함께 거리두기 실천,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수칙 준수 홍보 등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4월 5일(월) 오전 8시 00분부터 8시 30분까지 학교 교문 주변에서“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슬로건으로 교통안전 첼린저를 개최했다. ▲ 교통안전 스쿨죤 첼린저(사진=군위초) 특별히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와 안전을 위해 힘쓰고, 교장선생님과 전교 학생 임원단이 참석하였다. 스쿨존 주변의 안전속도가 시속 30Km임을 홍보하며 등ㆍ하굣길 학생들에게 횡단보도 건너기 및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의 장이었다.이날 교통안전 첼린저를 통해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군위군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2021학년도에도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해 3~6학년 11명을 대상으로 ‘기초·기본학력 희망사다리 교실’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초학력 희망사다리교실(사진=효령초) 3월 진단검사와 담임교사 관찰 추천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방과후에 학년별로 운영하는 ‘희망사다리 교실’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3명 이하 소인수 학급으로 구성하였으며, 발열 체크와 사회적 거리를 두고 담임교사를 중심으로 부족한 교과학습(영어, 수학 등)과 학생들의 자존감(학습동기) 향상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희망사다리 교실에 참여한 3학년 A학생은 “방과후에 하려니 조금 귀찮았는데 선생님, 친구들과 재미있게 공부하니 희망사다리 교실에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권영석 교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학력 저하가 우려되는 이 시점에 본교는 정규 교육과정을 비롯해 ‘희망사다리 교실’의 충실한 운영으로 학생들의 기초·기본 학력향샹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견을 말하였다.
군위군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작년에 이어 2021학년도에도 전교생 25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원어민 1:1 화상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원어민 1:1 화상영어 수업 실시(사진=경북도) 온라인 화상영어 수업은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영어 의사소통 능력 키우기를 목표로 학교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1:1 수업인 만큼, 레벨 테스트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영어 실력에 맞는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며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원어민과의 대화를 매주 직접 해봄으로써 영어대화에 대한 두려움 해소와 자신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2학년 이* 학생은“영어를 하는 것이 조금 두려웠는데 1:1 화상 영어 수업을 하니까 영어가 즐거워졌어요.”라고 하였으며6학년 금** 학생은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를 할 기회가 잘 없었는데 화상영어 수업을 통해 1:1로 대화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고 하였다.권영석 교장선생님은 “21C 미래를 살아갈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1:1 화상영어 수업을 운영해 나가겠다.”라며 소견을 말하였다.
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는 지난 3월 26일 학생회장단 선거를 온라인을 통해 실시하였으며, 지난 4월 5일 월요일 학교 교장실에서 당선된 학생회장과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2021학년도 학생회장단 온라인 선거 실시(사진=군위중) 3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된 학생회장단 선거는 선거 홍보 시간과 장소를 지정하고, 선거도우미 학생들을 4인 이하로 선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투표 당일 학생들은 후보자들이 사전에 촬영하여 준비한 소견 발표 영상을 각 반에서 시청한 후 개인 휴대폰을 통해 투표에 참여하였으며, 투표는 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온라인선거 기능을 활용하여 선거 준비의 편의성과 학생들의 투표 접근성을 모두 고려하여 실시되었다.또한 교외행사 참여로 인해 당일 투표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투표일 전날에 사전 투표를 진행하여 감염병 확산 예방과 민주시민으로서의 권리 행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작년에 이어 2년째 온라인으로 학생회장단 선거를 실시한 군위중학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학생 자치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 변화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고민과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Wee센터는 지난 17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관내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함께 배우며 공유의 삶’을 실천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자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공유의 삶’(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자체 역량강화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급속한 일상의 변화로 스마트폰 중독, 학교폭력, 학업중단, 비자살적 자해, 자살 등 복잡하고 다양한 양상을 띄는 부적응적인 청소년 문제 행동을 예방하고 소통과 공감학교문화 실현을 위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가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고 배움으로써 상담자로서 학교 현장에 대한 책임의식을 고양시키고 전문성 강화에 도움을 제공하기 위함이다.교육지원과 신덕섭 Wee센터장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배우고 나누며 공유의 삶을 실천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에게 귀한 시간을 재능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전한 교육공동체 구축에 기여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송원초등학교는 4월 5일(월) “We love our planet!”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 2021년 RCY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 참여(사진=송원초) 본 행사에 동참하게 된 것은 지구 환경 보호라는 측면도 있지만 일 년 넘게 우리 학생들을 힘들게 한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예쁜 꽃과 나무 심기를 통해 학교도 아름답게 가꾸고 우리 학생들의 마음도 치유하기 위함이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업무 담당 선생님들께서는(교사 김정근, 김성대) 휴일에 꽃 시장에 들러 예쁜 꽃을 사는 등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송원 아이들의 표정은 더욱 밝아지고 친구들간의 관계도 더욱 가까워지게 되었다. 식목일에 실시한 이번 행사(21 RCY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를 통해 송원초 학생들은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으며 지구 환경을 보호하려는 마음도 가지는 등 소중한 경험을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김영재)은 교육주체로서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10차시로 운영한다. ▲ 미래 교육 학부모 아카데미(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는 교육철학, 자녀 이해교육, 미래교육, 진로진학지도 등 4개 분야의 교육 영역별 전문가 특강, 권역별 워크숍, 학부모 동아리 활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강연은 매주 목요일 10시에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하며, 4월 8일에는 ‘아이와 나, 화해한 마음으로 싸우자’라는 주제로 경주 인문학 연구소 산책 대표인 김현주 강사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gw)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4-382-0524)로 문의하면 된다. 삼국유사 군위도서관 관장(김영재)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슬기롭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자녀를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미래 인재로 육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강연이 되길 바란다’ 고 하였다.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3월 30일(화)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30분까지 학교 정문 앞에서 “질서 속에 웃음 있고, 안전 속에 행복 온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통안전 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교통안전 캠페인(사진=군위초)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와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군위 경찰서 박기남 서장님과 교통계 직원들, 군위 군청 박성근 부군수님과 이명우 과장님, 건설교통 직원, 임병태 읍장님,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님을 비롯하여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녹색어머니회 학부모와 군위 모범택시 관계자분들께서도 참여하여 어깨띠를 두르고 준비한 선물과 홍보물을 배포하고,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학생들에게는 안전한 학교 교통 환경을, 운전자들에게는 보행자에 대한 주의를, 지역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등·하굣길을 위한 안전교육 강화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교통안전 캠페인이 끝난 후에는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서 지속적인 교통안전 지도 및 학교 교육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학교 교육을 위하여 힘써 줄 것을 약속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021년 4월 1일(목)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2021년 ‘전환기 진로체험’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2021년 중등 ‘전환기 진로체험’ 협의회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협의회는 2021년 진로체험활동 운영을 협의하고 학교별 진로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면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로체험을 위한 체험 유형 및 방법을 찾기 위해 이루어졌다.2021년 중?고등학생 대상의‘전환기 진로체험’은 7월 13일(화) 군위중학교를 시작으로 8월 24일(화) 부계중학교에 이르기까지 3차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며,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체험 종류로는 로봇공학자, 미디어 크리에이터 유투브 제작 체험, 웹툰작가, 3D 스마트 펜을 활용한 삼국유사 굿즈 제작 등 4차혁명시대에 유망한 메이커 교육을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장미 교육장은 “학생들이 미래유망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군위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꿈찾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4월 1일(목) 9시 30분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4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소통공감의날(사진=군위교육지원청) 소통·공감의 날 회의에서 김장미 교육장은 지난 3월 29일 출범한 경상북도교육청 「적극행정위원회」를 안내하며, 업무처리 과정에서 관련 규제나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적극적인 업무추진이 어려운 경우 위원회에 처리 방향에 대한 의견 제시를 요청할 수 있으며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전례 답습이 아닌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자세로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직장교육으로 코로나19 대응 행동요령 교육 및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지난 31일 군위학생문화예술체험장에서 “2021년 제76회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 식목일 기념 행사 사진(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나무와 화초를 식재하고 주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힘썼다. 김장미 교육장은 “한국의 산림 면적 비율은 63%로, OECD 전체 국가 중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산림이 지니는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며 산림 보존에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하였으며 또한 ”나무를 심는 동안 생각의 환기도 시키고 자연을 바라보며 마음의 여유도 함께 가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고등학교(남준모 교장)는 2021년 3월 31일(수) 오후 7시『학교설명회』를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학교 설명회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학부모가 자녀들의 학교 생활을 이해하고 학교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온라인)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 2021학년도 온라인 학교설명회(사진=군위고등학교) 이번 학교설명회의 두드러진 점은 색깔있는 학년별, 학급별 특색 운영에 관한 소개를 도입하였다는 점이다. 다채로우면서도 동질감을 띄는 학년(학급) 운영 방식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소속감을 높여 주어 학교 생활 전반에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은 모두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번 학교설명회에는 대학입학전형의 이해와 준비, 성취평가제, 고교 학점제, 학교폭력예방교육 등의 연수를 실시하였고 특히 다양한 입시자료를 분석한 대입 전략 등을 안내하여 입시 정보에 목마른 학부모들의 갈증을 해결해 주었다. 군위고등학교는 앞으로도 비대면 시대에 맞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학부모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교육의 질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김영재)은 제57회 도서관주간(4. 12.~4. 18.) 및 세계 책의 날(4. 23.)을 맞아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 도서관 주간(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 도서관주간인 13일부터 신규가입회원과 자료대출회원에게 코로나19 방역키트 선착순 배부를 시작으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지원 외국아동자료 전시, 삼국유사군위도서관 북 어워드, 도서관 상식 퀴즈, 과년도 잡지 무료 나눔, 대출은 2배로·연체는 0제로 등의 전시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14일에는 관내 유아를 대상으로 서로가 다르지만 멋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인형극 공연과 플렌테리어 반려식물 만들기 가족체험이, 23일에는 세계 책의 날 기념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 체험이 마련되어 지역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영재 관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도서관주간 행사로 지친 지역민을 위로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Wee센터는 3월 30일(화) 의흥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심리검사”를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심리검사”(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행사는 수십 년 전 학창 시절 겪었던 학교폭력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피해자에게 아물지 않는 큰 상처와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학교폭력 인식을 고취하여 추후에 일어날 수 있는 가해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고, 피해자에게는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데 목적이 있었다.이번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유형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장난, 폭력과 학교폭력의 차이점, 실질적인 학교폭력의 대처요령 등을 통해 학교폭력은 철없던 시절의 호기심이나 사소한 장난이 결코 아니라 명백한 범죄행위가 될 수 있다는 심각성을 알리고 타인을 존중 배려하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교육지원과 신덕섭 Wee센터장은 “학생들과 소통을 통해 개인적인 고민 등을 스스럼없이 얘기할 수 있는 평화로운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과 선도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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