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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021년 5월 12일(수) 11시부터 교원치유실에서 Wee센터 전문상담교사와 초?중등 업무담당장학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교육지원청 교권보호 지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교권보호 지원 협의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교육지원청은 교권보호주간(5.10.(월)~5.14.(금))에 교권보호 홍보활동 및 협의회 개최, 관내 학교 교권보호 지원활동 등을 중점 운영할 계획이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교원치유실을 실효성있게 운영하기 위한 방안, 교육활동 침해 학생, 보호자 대상 Wee센터 특별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교권보호 대응 체계 등을 숙지하였다.학교 교권보호 지원 활동으로는 학교교권보호위원회 개최 지도, 심리 상담 및 치료 지원 필요시 교원치유지원센터로 요청 안내, 교육활동 침해 학부모에 대한 전담 상담 인력 확보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교육지원청에서 교권보호주간을 내실 있게 운영함으로써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권이 동시에 상호 보호되는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지난 5일 삼국유사 컬러 축제와 함께 한 어린이날 행사가 큰 호응 속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 어린이날 행사(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노랑을 찾아라 ▲캐릭터 포토행사, ▲낙서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과 형형색색 알록달록 꽃과 풍경들이 테마파크 곳곳에 자리 잡아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그중 ‘삼국유사’ 속 수로부인의 이야기에서 가져온 ▲철쭉꽃 만들기는 꽃을 만들어보며 수로부인의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체험을 하며 삼국유사를 배워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3,400명 입장객들의 큰 사랑 속에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으며 가정의 달 5월에 이어 호국의 달 6월에 있을 안전하게 구성된 행사들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부계중학교(교장 박기철)는 자유학기제를 맞은 1학년을 대상으로 2, 3학년 1학기 1회 지필평가 기간(5/3~5/4) 중 지역사회 연계 진로탐색 활동을 실시하였다. ▲ 소규모 학교 연합 자유학기 진로탐색활동(사진=부계중)지난 5월 3일에는 효령중학교 연합으로 앤디스코나커피공장(군위읍 대북리)을 방문하여 바리스타 직업체험을 실시하였다. 안성용 대표로부터 커피의 유래 및 역사, 로스팅의 의미 등 커피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한 후 로스팅 시설을 견학하였다. 이후 에스프레소 추출 및 핸드드립을 체험해봄으로써 너도 나도 미래의 바리스타를 꿈꿔 보기도 했다. 둘째 날(5/4)에는 고지바위권역다목적센터(효령면 장군리)에서 관내 소규모 학교(의흥중, 효령중, 군위중학교 우보 분교장) 연합으로 떡케이크 및 돈가스 만들기 체험을 했다. 먼저 이준남사무장을 통해 특정 직업인(떡제조원 및 요리사)이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요건 및 직업 전망에 대해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생들 각자가 직접 돈가스 모양을 만든 후 밑간을 하고 튀기는 과정을 경험해 봄으로써 집에서도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또 떡케이크 만들기의 과정에 대한 정보를 습득한 후 직접 앙금꽃을 만들어 아름다운 자신만의 케이크를 완성하였다. 부계중학교 교장(박기철)은 “자유학기제를 맞아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본다. 앞으로도 자신의 미래를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설계하고 이를 실천하는 멋진 부계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초등학교(학교장 우옥연) 테니스부가 4월 29일~5월 5일 순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5회 한국초등테니스 연맹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우승을 하고, 여자10세부 이예린(4학년)는 단식 1위를 차지하였다. ▲ 제25회 한국초등테니스 연맹 회장기 단체우승(사진=군위초) 이예린(군위초4학년)은 이날 여자10세부 경기에서 김윤하(의정부GS)를 2대0 으로 누르고 단식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에 앞서 열린 여자단체전 결승에서도 서울 홍연초를 2: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군위초 테니스부 출범이후 처음 있는 경사이며 초등테니스 25년 역사에 군위초가 큰 이름을 남기는 순간이었다. ▲ 최우수 감독상(사진=군위초) 또한 이창복 선생님(군위초 테니스부 전임코치)께서는 전국대회 최우수 지도자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겹경사까지 누려 군위초 테니스부에게 많은 의미가 있는 대회였다고 할 수 있겠다. 군위초 테니스부는 전국 초등여자랭킹1위 추예성(6학년)선수를 필두로 황소현(3학년),이예린(4학년), 허지인(4학년), 김동재(5학년), 황주현(6학년), 손희수(6학년)선수도 학년별 상위 랭킹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승재(2학년), 박근후(2학년), 조우찬(3학년)선수가 미래를 위해 성실히 훈련하고 있어 앞으로 발전이 더욱 기대가 된다. 대회기간중 대회장을 방문한 군위초등학교 교장(학교장 우옥연)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훈련해 준 테니스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는 격려와 격려금을 지급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군위종합테니스장이 폐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코치와 선수들이 군위강변둔치와 등산을 이용한 체력훈련을 실시하여, 선수들의 기량을 높였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의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을 바탕으로“군위초 테니스부 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매초등학교는 5월 6일(목)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행사 및 봄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실외 활동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이번 행사는 걷기와 축구 등 신체 활동 중심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움직임 욕구를 충족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어린이날 기념행사 및 봄 체험학습(사진=고매초) 첫 프로그램은 독골저수지 둘레길 산행이었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고학년과 저학년으로 나누어 집합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왕복 2.2km의 길을 한 시간 동안 걷는 코스로 진행하였다. 유치원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이 계획된 코스보다 한참을 더 걸음으로써, 운동 부족으로 인한 체력 저하는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어서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어우러져 축구 경기를 했다. 학생들은 평소에 함께 하지 못했던 선생님들과 같이 뛰면서 실력을 마음껏 뽐냈으며, 단체 경기의 즐거움과 협동의 중요성을 느꼈다.한편,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체육복과 운동화를 지원하여 학생·학부모의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한 학생은 “힘들긴 했지만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학교 밖 체험학습을 하는 좋은 경험이었고, 선생님들이 축구도 함께 해주셔서 새롭고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역량개발을 위한 2021년 지역특화 여성 일자리사업으로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과정을 지난 7일에 개강하였다. ▲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개강(사진=군위군)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노인요양 분야의 일자리 수요가 계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지역여성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되었다. 교육은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인 “군위요양보호사교육원”이 이론부터 실습, 자격증 취득까지 약 한달 간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최익찬 주민복지실장은 “여러가지 사유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이 재취업하기에는 어려움이 크기에, 그에 대응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일자리를 창출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는데 계속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는 5월 3일~4일, 자유학기제를 맞은 1학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활동을 실시하였다. ▲ 진로탐색활동(사진=군위중) 3일에는 우리 지역에 있는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제빵을 접목한 떡케이크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직업인 떡제조원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 3차 산업과 연계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 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그 일환으로 떡케이크를 만들고 이를 장식하기 위한 장미를 빚는 작업을 하며 자신과 친구의 손재주에 감탄하기도 하며 다가오는 어버이날에 드릴 감사의 케이크를 정성스럽게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또 4일은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나’를 발견하여 ‘너’와 어우어져 ‘우리’로 사는 삶을 위하여 자존감 향상 캠프를 열었다.꽃그리기, 사물로 표현하기 활동을 통해 나의 속마음을 살펴보고 친구와 더불어 함께 지내기 위해 어떤 말과 행동을 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편적 학습법과 암기법을 알게 되었으며 어떻게 자신의 시간을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을 통해 스스로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자신의 성향을 말로 정의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친구들의 마음과 성격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을 통해 좀 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에서는 5월 4일, 본교 유치원과 전교생(석산분교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제99회 어린이날 기념 ‘의흥 바름드리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 제99회 어린이날 기념 바름드리한마당(사진=의흥초)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사제동행 걷기 대회 및 텃밭 가꾸기로 이루어졌다. 1부 기념식에서는 각종 표창 수여과 학교장 축하인사, 학교와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준비한 선물(잠바, 티) 증정으로 진행되었다. 박미애 교장은 의흥 바름드리 행사의 의미를 학생들에게 설명하며 실력과 더불어 바른 인성을 지닌 바름드리 어린이로 자라기를 격려하였다. 2부 사제동행 걷기 대회는 학교 ~가곡지(2km)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건강한 체력과 바른 인성,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었다. 또한 교사-학생 간, 학생 상호 간에 돈독한 정을 나누고, 우리 지역을 알고 고장 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었다. ▲ 텃밭 가꾸기(사진=의흥초)텃밭 가꾸기는 5, 6학년의 실과 및 3, 4학년의 과학 교과, 유치원, 1, 2학년의 통합 교과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 학생들의 정서적인 안정과 인성적인 측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된 활동이다. 땅콩, 방물토마토와 고추, 고구마 등의 모종을 준비하여 학생들이 직접 학교 텃밭에 심어 보는 활동을 하였다. 3학년 이00 학생은 “우리 고장을 더 잘 알게 되었고 선생님과 함께 걸어서 더 신났어요.” 4학년 김00 학생은 “모두 함께 모종을 심어서 서로가 힘을 돕는 것의 필요성을 느꼈고 식물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식물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야겠다. 수확하게 되면 함께 일한 동생, 친구, 선생님들과 함께 나눠 먹는 즐거움도 느끼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은 5월 3일(월)~4일(화), 전교생(병설 유치원 포함)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실시하였다.▲ 어린이 날 기념 행사(사진=부계초) 5월 3일(월)은 어린이날 기념 행사로 에어놀이터(바운스) 놀이와 학년별 달리기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먼저, 몸풀기 체조를 한 후 거리두기와 올바른 마크스 착용을 지키며 놀이할 것을 약속하고 학년별로 나누어 에어놀이터(바운스) 놀이 시설을 이용하였다. 학년별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는 학반 달리기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에어바운스는 차례를 지키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코너별로 담임선생님들께서 안전 도우미로 활동해 주셔서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신나게 즐거운 놀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5월 4일(화)은 행사 프로그램으로 초등은 케잌 만들기, 유치원은 쿠키 만들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들 집중하여 케잌 만들기에 열중하였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였다. 케잌이 다 만들어지자 1학년 ○○○ 학생은 ‘어제 에어놀이터에서도 너무 재미나게 놀았어요. 오늘 케잌 만들기 체험도 너무너무 재미있고 신이 나요. 오늘 만든 케잌은 집에 가져가서 부모님과 나눠 먹겠습니다.’라며 즐거움을 표현하였다. 교장 한미경은, “어제와 오늘,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채롭고 재밌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부계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기는 모습이 흐뭇했고,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우리 어린이들이 앞으로도 더욱 씩씩하고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김영재)은 5월 어린이주간 및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 5월 어린이주간(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 어린이주간 내 자료를 대출하는 어린이에게 ‘코로나19 방역키트’를 선착순 배부하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지원 외국아동자료인 ‘팝업북과 촉감북’을 전시하며, 어린이주간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오감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길러줄 클레이아트와 쿠키를 접목시킨 ‘쿠키 클레이’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12일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새롭게 각색한 동화 ‘어린왕자’를 빛과 모래로 선보일 샌드아트 공연과 그림자쇼가 준비되어 있어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어린이들에게 재미는 물론 무한 상상력을 키워줄 예정이다. 김영재 관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안전한 행사 진행으로 어린이주간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2021. 4. 5.(월)부터 5. 3.(월)까지 의흥초등학교 4, 5학년을 대상으로 자아성장을 위한 집단상담을 실시하였다. ▲ 자아성장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학생자원봉사자는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마스크 속 작은 말과 행동에 귀 기울여 진행하였다. 자아성장을 위한 집단상담은 학생들에게 자신을 올바르게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상담 초기에는 자신을 드러내는 것과 서로의 말을 들어주는데 불편감을 보였으나 상담 중기 이후에 자신과 서로에 대해 솔직한 표현을 하는 시간이 되었다. 한 학생은 상담이 진행되면서 자신뿐 아니라 친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표현하였다. 군위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 우영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하였다. 군위Wee센터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정서적인 지지가 필요한 시기이다. 자아성장을 통해 학생 상호 간에 불통의 잡초를 제거하고, 소통이라는 나무를 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앞으로도 Wee센터에서 방역수칙을 유의하면서 학생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지원할 것”이라고 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제99회 어린이날 기념 ‘안전드림 지원 행사’를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전원에게 가방안전덮개를 지원했다.▲ 가방안전덮개 지원(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재확산으로 인해 어린이날 기념 행사 추진이 어려운 상황에서 교통안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관내 저학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었다.특히 김장미 교육장은 ‘올해 실시한 안전드림 지원 행사가 학생들의 안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365일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5월 3일(월) 전 직원이 참여하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경상북도교육청이 함께하는『따뜻한 사랑모아, 희망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랑모아 희망나눔 캠페인 참여(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성금 모금은 코로나19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도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생계비)를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취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장미 교육장은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가정의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5월 3일(월) 9시 30분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5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소통.공감의날(사진=군위교육지원청) 소통·공감의 날 회의에서 김장미 교육장은 프랑스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파이노 치는 소녀들” 등 여러 작품을 소개하면서 작품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와 색채, 평화로움이 마치 푸른 5월과 같다고 말하며, 비록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우리청 직원들은 “자신만의 행복회로를 돌려 가면서 즐겁게 자신의 업무에 충실하자”며 당부하였다. 직장교육으로 일반 보안교육을 실시하였고, 코로나19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도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생계비)을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따뜻한 사랑모아, 희망나눔 캠페인’에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을 하였다.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4월 28일(수) 2, 3학년을 대상으로 안전교육협회에서 주관하여 아이 안전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안전체험활동(사진=군위초) 특별히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교통안전 체험으로는 교통안전 표지판을 살펴보고 어린이 10대 사고 유형도 알아보았다. 신호등 확인하고 좌우를 살펴본 후 운전자와 눈을 맞추고 손을 들고 건너기룰 체험하였다.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켜 안전한 등·하교길을 위한 안전교육 강화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화재 안전으로는 올바른 소화전 사용 방법과 비상구는 생명문,불나면 대피 먼저, 화재 대피 훈련을 하여 화재의 위험을 교육하며 안전한 생활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응급안전 체험으로는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기도폐쇄 응급 처치법을 살펴보고 물놀이 안전, 실내생활 안전,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 무릎보호대, 팔목 보호대 착용 및 사각지대 안전에 대해 체험하였다.아이 안전 체험학습이 끝난 후 안전한 생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안전생활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고매초등학교는 4월 29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녹색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학급별 담임 선생님과 함께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고구마를 직접 심어 텃밭을 만들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꼈다. ▲ 고매 텃밭 가꾸기(사진=고매초) 고매초등학교 학생들은 감염병 예방 수칙(올바른 마스크 착용, 학생들 간 거리 유지하기, 손 소독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하였다.먼저 선생님의 시범을 보며 학생들은 고구마 모종을 심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이어서 학생들은 직접 고구마 모종을 심은 뒤 흙을 덮고 물을 주며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학급별 텃밭을 만들었다. 학생들은 앞으로 일 년 동안 자신의 학급 텃밭을 정성스럽게 돌보며 녹색환경 사랑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였다.이번 고매 텃밭 가꾸기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고구마를 심고 학급 텃밭을 만들어 보니 보람차고 재미있었다. 우리가 큰 생각 없이 먹던 고구마가 이런 긴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게 신기하였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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