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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효령면 실버 다이어트 댄스팀(회장 김경옥)은 지난달 29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제2회 경상북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시군 전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평균연령 70대의 실버 다이어트 댄스팀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신나는 댄스실력과 뛰어난 관중 매너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각종 대회를 위해 현미연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열정적으로 연습한 결과 군 대회 1위에 이어 이번 경연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원주 효령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대상을 수상해서 너무 기쁘고, 다들 수고많으셨다.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11월 28일 군위군청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안보단체협의회 회원 및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하였다. 홍현익(세종연구소 외교전략실장) 박사 강연은 ‘한반도 정세와 한국의 국가 안보 및 통일정세’란 주제로 국가 전략과 한반도 안보환경을 이해하고 남북통일시대를 향한 국민들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 수 있는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일 한줄 생각 최우수상자인 군위군 기동대 김희년은 “통일은 수학이다. 해결하기 힘든 난제들이 많지만 수많은 노력으로 해결한다면 발전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라며 통일 한반도의 장점을 말했다. 한편, 은헌기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장은 “먼저, 한반도 프로세스 및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평화통일기반 구축 및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개최되는 본 행사에 참여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오늘 강연을 통해 그러한 것들에 대해서 한 번쯤은 떠올려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은헌기)는 11월 28일(목) 오전10:30, 군위군청 3층 제2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군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4분기 정기회의 및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을 개최하였다. 은헌기 회장은 “현재 파행속의 지속되는 북미관계, 경색국면의 남북관계로 인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대내외적 환경이지만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정책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라며 “우리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역할 인식과 더불어 국민과의 소통과 연대를 더욱 강화하여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현주소에 대해 이해하고 대내외정책 추진방안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 모색 및 정립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정책건의 주제 관련 토론 내용은 종합·정리하여 정책건의(안)에 반영 후 의장(대통령)님께 전달될 예정이다.
군위군은 11월29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주관으로 열린 『경북도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성별영향평가 추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성별영향평가 업무 추진 우수기관 표창을 통해 정책 추진의 동기를 강화하고, 시군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성별영향평가는 모든 정책에 성 평등 관점을 적용하여 여성과 남성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체계적으로 평가하여 개선안을 마련해 양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이다군위군은 2018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성인지 정책을 통한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성별영향평가 실시율과 전문성강화 교육 실적이 높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김기덕 부군수는 “성별영향평가 결과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것이 당면과제”라면서 “앞으로도 군위군에서는 생활 속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산성면(면장 박태섭)은 지난 28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통합신공항 우보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성면 관내 주요 단체장 및 산성면 공항추진위원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어 통합신공항 우보유치를 위한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주말 시민참여단에 의해 채택된 이전후보지 선정 기준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다가올 주민투표에 대한 면민들의 의문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통합신공항 우보유치가 군위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길이라는 것에 공감대를 함께 하였으며, 공항유치에 따른 피해지역 주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보상방안을 수립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하였다.박태섭 산성면장은 “군위의 천년대계를 위해 귀한시간을 내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군위군 우보면이 최종이전지로 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이 ‘2019년도 경상북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주관으로 울릉군을 제외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주요 평가항목으로는 단위별 목표수질 준수여부, 오염부하량 할당시설 할당부하량 준수여부, 이행평가 등이며 군위군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군위군은 2016년도에도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시행한 낙동강수계관리 기금사업 종합평가 ‘수질오염총량 관리분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구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새로운 지역개발업무가 대폭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환경과 개발을 동시에 고려한 주민숙원사업 및 지역개발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수질오염총량 관리에 체계적?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질오염총량관리제란 단위유역별로 목표 수질을 달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오염물질의 배출량을 관리하는 제도로서 오염물질 배출량을 초과한 경우 해당지역의 각종 개발사업에 제한을 받게 되므로 수질오염총량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할 것이다.
군위읍 행정복지센터(이하‘군위읍’)와 군위불자봉사회(회장 서진동)는 지난 28일 사례관리대상 가구에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군위읍은 봉사대상 가구인 박 모씨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이장님의 의뢰로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건강, 경제, 주거환경 등에 필요한 공적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날, 봉사단체인 군위불자봉사회와 연계하여 집안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생활쓰레기들을 수거하고 더러워진 집안과 마당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군위불자봉사회는 군위군 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정에 청소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노준석 군위읍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대상자가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보람을 느끼며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군위군은 2019년 11월 27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8가구에 대해 난방용 땔감 12톤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행사를 산성면 화전리(임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수집한 산림부산물을 군위군 산불전문진화대 및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과 공무원이 힘을 합쳐 땔감을 트럭에 싣고 거주지에 직접방문하여 장작을 원하는 장소에 쌓아주는 등 지역 사랑 실천에 동참하였다.
군위군은 11월 27일 군청 전정에서 “나눔으로 행복한 군위”라는 슬로건으로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풍토를 조성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성금모금활동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하여 내년 1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활발한 모금활동을 위해 군청과 8개 읍면사무소에 모금창구를 개설하고 홍보를 강화해 군민과 기관, 단체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의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군위군은 지난해 희망2019 나눔캠페인을 통해 목표액을 초과달성하였으며, 올해 작년 모금액의 상당부분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배분받아 저소득층에게 생계비, 난방비 등을 지원하였다. 김기덕 군위부군수는 “지난 한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큰힘이 되었으며, 올 한해에도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하여 나눔으로 행복한 군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정민수)는 26일 읍내 저소득 가구 15세대에 김장, 라면, 음료 등을 전달했다. 봉사대원들이 배추절이기를 시작으로 우리농산물로 만든 양념버무리기까지 직접 하나하나 손수 장만하여 소외계층 이웃들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면서 안부도 묻고 말벗이 되어주면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등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200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봉사대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저소득층에 반찬배달봉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월1회 청소봉사도 하고 있으며 월1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손마사지 봉사도 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40여 년 공직생활을 해온 박성기(59·사진)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오는 31일 자로 1년간 공로연수를 떠난다.▲ 박성기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의성군 비안면이 고향인 박 소장은 1979년 5월 1일 국가직 농촌지도사로 공직의 첫발을 내디딘 후, 지도기획계장, 산성면 농업인상담소장을 거쳐 2007년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승진해 농촌지도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2017년 1월에는 제23대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취임했다.박 소장은 공직생활 초기에는 어려운 농촌을 위해 식량 자급자족과 농촌근대화에 국가 과제를 수행했고 나아가 고품질 농산물 생산, 에너지 절감기술 및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 농촌인력육성, 농작업환경개선, 농업인 건강관리, 농외소득 기반조성 등에 공헌했다.특히, 유용미생물배양소를 통해 매년 60여 t의 미생물을 생산해 농업 생산성 증대와 친환경 농업 확산에 이바지했다.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재임하는 기간에는 우수기관 상을 지도분야와 연구분야에 2년에 걸쳐 연속 수상하는 것을 보면 최선을 다하는 그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박성기 소장은 “아름답게 떠날 수 있게 격려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지역 농업인과 동료공직자들 덕분에 명예롭게 근무하고 일선 현장에서 물러날 수 있었다”는 감사의 뜻을 밝혔다.4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박 소장은 부인 김옥여 여사와 사이에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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