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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을 시작으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된 아동들에게 연령과 희망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족들과 좀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 모둠 130여 명을 대상으로 기획되었다. 미취학 아동에게는 ‘표고버섯키우기’실습을, 초등 저학년에게는 여러 가지 실험을 할 수 있는 ‘과학교실키트’, 초등 고학년은 ‘군위 가볼만한 곳 색칠하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드림스타트는 외부활동이 어려워진 시기에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5월 26일(수) 우리청 대회의실에서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1 교사별 과정 중심 평가 초등학교 교원역량강화 직무연수회’를 실시하였다.▲ 2021 교사별 과정 중심 평가 초등학교 교원역량강화 직무연수회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교사별 과정 중심 평가는 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학급에 대해 평가 계획에서부터 문항 개발, 평가 시행, 피드백 및 결과 산출, 기록까지 개별적으로 수행하는 평가이며 수업과 평가의 선순환으로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개별 맞춤형 교육이다. 이번 연수는 교사별 과정 중심 평가를 이해하고 성취기준에 기반한 평가 계획 수립, 평가도구 개발 및 평가 결과 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습해 봄으로써 교육 현장 실무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과정 중심 평가 지원단으로 위촉된 송원초등학교 교사 김정근 ‘학생의 배움과 성장, 과정 중심 평가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고,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문화 조성이 되어야 학생과 교사의 성장을 돕게 된다.” 라고 과정 중심 평가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특히 단일 성취기준 중심 평가뿐만 아니라 교과 간 성취기준 연계하여 평가하는 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과정 중심 평가 실천 사례를 제공하여 이해를 도왔으며 학교 현장에서 과정 중심 평가의 활성화를 위한 팀별 토의도 이루어졌다.연수에 참석한 교사 김○○는 “성취기준을 분석하여 어떻게 수업하고 무엇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에 대해 상호담론을 통해 실무 능력을 키우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과정 중심 평가로의 전환은 학생평가 패러다임의 변화뿐 아니라 교사의 역할과 교수학습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앞으로 과정 중심 평가가 학교 현장에 안착하고 내실 있게 운영되기 위해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효령중학교(교장 박종대)는 5월 25일(화)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사제동행 진로 숲체험을 실시하였다.▲ 행복한 산소충전! 숲과 나누는 대화!(사진=효령중) 이 프로그램은 5월의 향기 가득한 숲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자연의 상쾌함을 느끼며 아울러 산림분야 직업을 탐색하고 사제간의 정을 돈독히 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체험활동은 숲을 관찰하며 숲의 아름다움을 알고 숲 지킴이의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우리 숲 신체검사와 목재활용 화분으로 다육식물 정원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대화의 숲에서 이루어진 즐거운 사제동행 한마음 한가족 숲길 걷기 활동으로 사제지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친근해지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이번 체험에 참가한 3학년 김??학생은“진로 숲체험으로 산림 관련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자연을 느끼면서 숲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선생님과 숲길을 함께 걸어서 즐거웠으며 숲에서 면역력을 키워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 진 것 같다”며 소감을 남겼다.
의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미애) 유아들은 5월 26일(수)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인근유치원 친구들과 1,2학년 형, 누나들이 함께 성폭력예방 인형극인‘이럴 땐 싫다고 말해요’를 관람하였다.▲ 유치원 성폭력예방 인형극관람(사진=의흥초병설유치원) 유아들이 위험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인형극으로 쉽게 이해하고 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었다. 모르는 사람이나 어른들이 내 몸을 함부로 만지고 나를 힘들게 할 때“싫어요!, 안돼요!”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태도를 기르기 위함이었다. 인형극을 보면서 유아들과 학생들은 주인공이 위험에 빠지게 되자 모두 함께“안돼요, 싫어요, 하지 마세요!”를 외치고 등장인물의 상황에 공감하며 하나가 되어 공연에 동참하였다. 박미애 원장은“인터넷이 발달하고 생활 패턴이 빠르게 바뀌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이 위험한 환경에 많이 노출되고 있기 때문에 성폭력예방 인형극은 위험에 처했을 때, 상황을 인지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되었다.”라고 하였다.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5월 17일(월)부터 5월 28일(금)까지 2주간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학생 9명(남3, 여6)을 맞이하여 농어촌 교육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농어촌 교육 실습(사진=의흥초) 농어촌 교육 실습은 농어촌 교육환경 및 소인수 학급의 특수성 파악을 목적으로 교육실습생에게 수업을 참관하고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소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주간 운영된다.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학생들은 처음으로 교육 실습에 참여하고 직접 수업을 하게 되어 교육 실습에 임하는 자세가 매우 진지하였다. 실습생들은 수업 과정안 작성, 수업 준비 등 담임 선생님과 실습 업무 담당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학생 주도형 수업에 대한 고민들도 함께 해결해나가고 있다. 실습생 대표 박지수 학생은 “처음으로 수업 실습을 하게 되어 많이 긴장되지만, 교육 현장에서 선배 선생님들의 조언과 도움에 힘을 얻고 있다. 실습 기간동안 의흥초등학교 학생들과 추억도 많이 쌓으며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많이 배워가겠다.”며 농어촌 교육실습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교장은 “이번 실습을 통하여 농어촌 교육에 대한 이해와 학생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전문성 신장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지닌 교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21일 군위중학교 2,3학년 6개반 학생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주제는 ‘우리 안愛 행복한 성 만들기’로 다양한 성의 개념, 폭력과 성폭력의 개념을 이해하고 학교 내·외에서 일어날 수 있는 또래간 사이버 성폭력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교육 실시(사진=군위군) 이번교육은 군위중학교 보건담당선생님의 교육 필요에 의한 의뢰로 2시간에 걸쳐 각 교실별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중학교 2,3학년 청소년기 학생들은 2차 성징 이후 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이성교제가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가치관을 형성하여 긍정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최익찬 센터장은 “찾아가는 청소년성장교육이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5월 24(월)부터 일주일간 군위 관내 9개 조리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다.▲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로 안전성 확보(사진=군위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는 수입산 수산물을 비롯한 국내·외 산지 식재료의 방사능 유해물질 오염을 확인하여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인함으로써 학생, 학부모의 불암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까지 검사한 식재료는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체 학교를 검사하기 위해 군위교육지원청에서 방사능 측정기를 구입하여 상시 자체검사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또한 검사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2개 학교는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검사 의뢰한다. 김장미 교육장은 “최근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따라 방사능 오염에 대한 걱정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검사를 통해 방사능 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검수를 강화하여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5월 21일(금) 환경부가 시작한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탈플라스틱 고고챌린지동참(사진=군위교육지원청) ‘고고 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와 할 수 있는 일 1가지를 다짐하고 후속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장미 교육장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사용한 플라스틱은 분리배출하고!’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전 직원이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탈플라스틱 사회로 나아가는 것은 지구를 지키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김장미 교육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영주교육지원청 김광휘 교육장을 지명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5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2일간 15시간 과정으로 ‘2021 현장체험학습 안전교육 연수’를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실시하였다.▲ 현장체험학습 안전교육 연수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교직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 학습을 추진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또한 인솔자의 안전 전문성과 안전 사고에 대비한 신속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고유형별 응급처치 방법과 심폐소생술, 수상·교통안전교육, 재난 안전교육에 대해 대한적십자사 강사와 함께 체험학습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의 응급처치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배웠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앞으로도 현장체험학습이 안전한 가운데 시행됨으로써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5월 17일(월)~28일(금) 2주간 실시되는 2021 농어촌 교육실습 학교를 방문하여 미래 교육을 이끌어 갈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즐거운 교사, 행복한 교실 만들기’ 이라는 주제로 ‘교육장과 함께하는 2021 농어촌 교육실습 학교 예비교사를 위한 찾아가는 멘토링’을 실시한다.▲ 농어촌 교육실습 학교 예비교사를 위한 찾아가는 멘토링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농어촌 교육실습 학교는 농어촌 학교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교에 교육실습생을 파견하여 실제 수업과 학습지도, 생활지도 등 현장초등교육실무를 운영하는 학교이다. 군위 관내에서는 의흥초등학교, 부계초등학교가 실습학교로 선정되었고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학생 17명은 2주 동안 교육 현장에서 실무중심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이에 우리청에서는 예비교사를 위해 김장미 교육장,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이 멘토가 되어 ‘즐거운 교사, 행복한 교실 만들기’라는 주제로 교육 현장을 찾아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첫 일정으로 지난 20일(목) 김장미 교육장은 의흥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예비교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9명과 함께 소규모 학교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였고 4차 산업혁명 AI시대에 교사의 역할과 행복한 교실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실습생 김OO 선생님은 “잘 가르치는 선생님도 좋지만 인성이 커가는 교실, 아이들이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고 교사의 인성이 아이의 인성이 될 수 있음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실천해 나가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김장미 교육장은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교사가 아이들이 행복한 교실을 만들 수 있다.”고 하였고, “이번 교육실습을 통해 초등교육과정에 대해 이해하고 실천하는 역량도 중요하지만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선생님, 열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선생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농어촌 교육실습학교로 군위를 희망한 교육실습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운영 학교 교원 및 지도교사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지난 20일 3층 컴퓨터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 담당교사 12명을 대상으로 2021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DLS포함) 연수를 실시했다.▲ 독서교육 종합지원시스템 담당자 연수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연수는 학교 현장에 꼭 필요한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의 사용 방법에 대해 군위초 방민지 사서교사가 실습 위주로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독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별 업무담당자의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의 활용 역량 강화에 주안점을 두었다.특히,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데 독서교육이 중요한 기초가 되므로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 업무담당자의 역량이 강화되어 학교현장의 독서교육이 한층 더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5월 20일(목) 학교생활 기록의 공정성과 기재 격차 해소를 위해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담당자와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역량 강화 연수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을 강화하고 공정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현장지원단인 군위중학교우보분교장 송재영 교사가 강사로 나서 2021 달라진 학교생활기록부 주요 개정사항과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의 내실화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하였다.한편 이날 연수에 참여한 업무담당자들은 소속 학교에서 전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 작성에 대한 전달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의 정확성을 높일 예정이며 향후 연 2회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교육지원청에서도 현장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전달연수 및 학교별 자체점검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가 올바르게 기재되어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학교생활기록부의 기재 및 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송원초등학교(교장 박백운)는 5월 18일(화) 경상북도교육청 인공지능(AI) 교육센터에서 제공하는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로봇 경기 즐기기”프로그램 체험을 하였다. ▲ 인공지능 로봇 경기(사진=송원초)본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 것은 본교 5, 6학년 학생들에게 4차 산업 혁명과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비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었다. 본 행사는 이론과 실기로 나누어 오전 내내 이루어졌다. 마치 게임을 하는 듯이 진행되는 로봇 경기 체험으로 학생들은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재밌다!”라는 감탄사를 연발하였다. ▲ 송원초,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로봇 경기 즐기기』 프로그램 체험 이번 체험으로 송원초 아이들은 인공지능의 중요성을 깨닫는 한편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으며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로 자라는 계기가 되는 소중한 체험이 되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5월 18일(화)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교폭력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업무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연수가 실시되었다. ▲ 학교폭력책임교사 역량강화 연수 및 컨설팅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단위학교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사안처리 절차 및 대처방안을 중심으로 초등과 중등을 분리하여 연수가 진행되었으며, 관내 학교폭력 전문 컨설턴트(고매초 교감 김기영, 효령고 교감 배재호)의 현장 맞춤형 지원으로 학교 현장의 애로점과 의견을 청취하고 실제적인 대응방안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학교폭력을 담당하고 있는 책임교사의 노고를 격려하며 학교폭력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사안 발생 시 절차에 따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것을 당부하였다.
군위군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5월부터 8월까지 가족 간 친밀한 유대 관계 및 올바른 경제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가족사랑 및 우리 마을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 효령초, 가족사랑 및 우리마을 체험학습 실시(사진=효령초)이번 체험학습은 학교에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여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고,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군위군 전통시장 및 상가에서 자율적으로 경제 활동을 체험한 후 인증 사진 또는 보고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족사랑 및 우리 마을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을 쌓으며 소중한 가족사랑을 느끼는 가운데 우리 마을의 경제생활 모습을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 노력에 작으나마 동참하는데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현장체험학습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지난 5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3일간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군위군청소년수련원과 의성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진로탐색 체험을 겸한 수련활동을 진행하였다. ▲ 군위중, 2021학년도 1학년 수련체험 활동 실시(사진=군위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움츠러들 수 있는 현장체험학습의 강화를 위해 사전 방역 조치 및 체험장별 인원을 제한하고 비숙박으로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대응단계에 철저를 기하여 운영하였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코로나-19로 인해 전교생 모두가 수련원 입소를 할 수가 없어 3일 간 교대로 3개 반을 두 개 팀으로 나눠 입소가 이루어졌으며 2개 학급이 군위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수련활동을 하는 동안 1개 학급은 의성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가구 만들기 체험을 하며 진로탐색을 겸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청소년수련원에서 학생들은‘클라이밍 활동’및‘펀-아처리’,‘스태킹 컵 놀이’,‘패드민턴’등 4개의 프로그램을 인공암벽장, 강당과 대운동장에서 순환하는 활동 형식으로 참여하였고,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다양한 수공구를 활용한 탁자 만들기를 통하여 학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군위중 1학년 노건희 학생은 “교실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활동을 하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 느낌이 들었고, 친구들과 3일 간 웃으면서 생활하니 사이가 더 돈독해진 것 같다. 그리고 특히 클라이밍 체험이 스릴있고 흥미로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중학교 남준모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체험학습 진행이 힘든 시기이지만 수련활동으로 심신을 단련하고 협동심과 질서의식을 배우며 적극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게 신나고 즐거운 수련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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