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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5월 17일(월)부터 5월 28일(금)까지 2주간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학생 8명(남4, 여4)을 맞이하여 농어촌 교육 실습을 진행했다. ▲ 교생선생님 멋진 미래를 응원합니다(사진=부계초) 농어촌 교육 실습은 미래의 교사가 될 교육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어촌 교육환경의 특성을 파악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 소인수 학급의 운영과 지도 방법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또한 수업참관, 수업경험, 어린 학생들과의 소통 활동 등을 포함하고 있다. 교육 실습생들은 1, 2, 4학년 학급에 배정되어, 지도 선생님의 수업을 참관하고, 직접 수업을 운영하였는데 준비하는 자세가 매우 적극적이고 진지하였다. 실습생들은 수업과정안 작성, 수업 준비 등 담임 선생님과 실습 업무 담당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학생 수업에 대한 고민도 주고받으며 함께 해결해 나갔다. 또한 어린 학생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지며 농어촌 지역의 학생들을 이해하는 기회도 가졌다.실습생 대표 최의준 학생은 실습을 마치며“먼저 예쁜 부계초등학교에 오게 되어서 감사했고, 처음으로 수업 실습을 하게 되어 많이 긴장되었지만, 선배 선생님들의 조언과 도움 말씀에 많이 배웠다. 실습 기간동안 부계초등학교 학생들과 추억도 많이 쌓았으며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많이 배워 간다.”라며 농어촌 교육실습 소감을 밝혔다.교장 한미경은 “이번 실습을 통하여 농어촌 교육에 대한 이해와 교사로서의 자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교사로서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지닌 교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군위고등학교(교장 남준모)에서는 5월 28일(금)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2021년 전문직업인 활용 진로교육』을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2021년 전문직업인 활용 진로교육(사진=군위고) 학생들의 수강 희망 직업인을 신청받아서 대구대학교 청년 특강단 소속의 전문직업인(5명)과 대학교수(3명)로 구성된 강사진을 학교로 직접 초빙하여 각반 교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공과 프로그래밍 맛보기, 전자공학 교수님은 알고 사시나요? 당신 옆에 있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심리상담사는 Aha 심리학!, 생명공학연구원은 생명공학의 다양한 기술 소개 및 응용 분야, 실내건축 디자이너는 건축 & 인테리어의 다양한 길 : 과연 다른 길일까?, 작업치료사는 한 손으로 과일 깎아 보셨나요?,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 사회복지사 그게 뭔데?라는 주제로 전문직업인으로서 다양한 경험과 하는 일, 되는 길, 자격 취득 후의 진출 분야, 앞으로의 전망, 보수 등에 관하여 학생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해주셨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의 전문직업인을 직접 만나서 강의를 듣고 궁금한 점에 관한 질의응답을 통하여 관심 직업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Wee센터는 2021년 5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Wee클래스가 설치된 6개교를 대상으로 업무 지원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상반기 Wee클래스 현장방문 컨설팅을 운영한다.‘상반기 Wee클래스 현장방문 컨설팅’은 Wee센터와 Wee클래스 간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여 Wee프로젝트 사업의 내실화와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에 목적이 있다. 이번 컨설팅은 Wee센터 전문상담교사로 구성된 2명의 컨설턴트가 학교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학생 상담, 교육 및 행사, 홍보 및 연계 등 Wee클래스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다양한 위기 사례에 대한 문제를 공유하여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Wee센터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Wee센터와 Wee클래스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점검의 차원보다는 Wee클래스를 운영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2021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선정 바르게 걷기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5월 26일 바르게 걷기 활성화 행사의 일환으로 교문 앞에서 학생들의 바르게 걷기 활동 추진 및 바른 체형 형성과 건강 체력 향상에 노력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바르게걷기 캠페인(사진=군위초) 본교 학생들은 우옥연 학교장 부임 후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교실 입실 전 바르게 걷기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 활동에 함께한 우옥연 교장은“등교하는 학생들과 일일이 웃으며 바르게 걷기 활동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전한 신체활동 및 교육활동을 위하여 바르게 걷기 지도자료를 활용한 이론교육, 사제동행 바르게 걷기 행사, 학생들 동기유발 및 걷기 활동 수치화를 위해 개인별 만보기 지급 등 지속적인 후원과 구체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라고 말씀하셨다.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 전교어린이회는 리더십 함양을 위한 리더십 캠프에 참여하였다.▲ 리더십캠프(사진=군위초) 리더십 캠프는 4, 5, 6학년 학급 임원 및 전교 임원 21명의 리더십 함양을 위해 민주시민 선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다.기존 리더십 캠프는 지역의 청소년 수련 시설인 군위군 청소년 수련원(원장 장희만)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나 정부의 코로나-19 거리두기 및 방역 지침에 따라 올해는 당일형으로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으로는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는 클라이밍 체험과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팀 협동 게임을 진행하였다. 특히, 클라이밍 체험은 쉽게 접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어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전교부회장 이재혁 학생은 “리더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빠르고! 바르게! 상황을 판단하고 결단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옥연 교장은 “학생이 주인 의식을 가지고 학교를 이끌어 나가는데 있어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프를 계기로 더욱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지닌 학생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을 시작으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된 아동들에게 연령과 희망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족들과 좀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 모둠 130여 명을 대상으로 기획되었다. 미취학 아동에게는 ‘표고버섯키우기’실습을, 초등 저학년에게는 여러 가지 실험을 할 수 있는 ‘과학교실키트’, 초등 고학년은 ‘군위 가볼만한 곳 색칠하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드림스타트는 외부활동이 어려워진 시기에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5월 26일(수) 우리청 대회의실에서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1 교사별 과정 중심 평가 초등학교 교원역량강화 직무연수회’를 실시하였다.▲ 2021 교사별 과정 중심 평가 초등학교 교원역량강화 직무연수회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교사별 과정 중심 평가는 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학급에 대해 평가 계획에서부터 문항 개발, 평가 시행, 피드백 및 결과 산출, 기록까지 개별적으로 수행하는 평가이며 수업과 평가의 선순환으로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개별 맞춤형 교육이다. 이번 연수는 교사별 과정 중심 평가를 이해하고 성취기준에 기반한 평가 계획 수립, 평가도구 개발 및 평가 결과 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습해 봄으로써 교육 현장 실무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과정 중심 평가 지원단으로 위촉된 송원초등학교 교사 김정근 ‘학생의 배움과 성장, 과정 중심 평가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고,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문화 조성이 되어야 학생과 교사의 성장을 돕게 된다.” 라고 과정 중심 평가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특히 단일 성취기준 중심 평가뿐만 아니라 교과 간 성취기준 연계하여 평가하는 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과정 중심 평가 실천 사례를 제공하여 이해를 도왔으며 학교 현장에서 과정 중심 평가의 활성화를 위한 팀별 토의도 이루어졌다.연수에 참석한 교사 김○○는 “성취기준을 분석하여 어떻게 수업하고 무엇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에 대해 상호담론을 통해 실무 능력을 키우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과정 중심 평가로의 전환은 학생평가 패러다임의 변화뿐 아니라 교사의 역할과 교수학습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앞으로 과정 중심 평가가 학교 현장에 안착하고 내실 있게 운영되기 위해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효령중학교(교장 박종대)는 5월 25일(화)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사제동행 진로 숲체험을 실시하였다.▲ 행복한 산소충전! 숲과 나누는 대화!(사진=효령중) 이 프로그램은 5월의 향기 가득한 숲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자연의 상쾌함을 느끼며 아울러 산림분야 직업을 탐색하고 사제간의 정을 돈독히 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체험활동은 숲을 관찰하며 숲의 아름다움을 알고 숲 지킴이의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우리 숲 신체검사와 목재활용 화분으로 다육식물 정원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대화의 숲에서 이루어진 즐거운 사제동행 한마음 한가족 숲길 걷기 활동으로 사제지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친근해지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이번 체험에 참가한 3학년 김??학생은“진로 숲체험으로 산림 관련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자연을 느끼면서 숲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선생님과 숲길을 함께 걸어서 즐거웠으며 숲에서 면역력을 키워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 진 것 같다”며 소감을 남겼다.
의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미애) 유아들은 5월 26일(수)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인근유치원 친구들과 1,2학년 형, 누나들이 함께 성폭력예방 인형극인‘이럴 땐 싫다고 말해요’를 관람하였다.▲ 유치원 성폭력예방 인형극관람(사진=의흥초병설유치원) 유아들이 위험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인형극으로 쉽게 이해하고 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었다. 모르는 사람이나 어른들이 내 몸을 함부로 만지고 나를 힘들게 할 때“싫어요!, 안돼요!”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태도를 기르기 위함이었다. 인형극을 보면서 유아들과 학생들은 주인공이 위험에 빠지게 되자 모두 함께“안돼요, 싫어요, 하지 마세요!”를 외치고 등장인물의 상황에 공감하며 하나가 되어 공연에 동참하였다. 박미애 원장은“인터넷이 발달하고 생활 패턴이 빠르게 바뀌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이 위험한 환경에 많이 노출되고 있기 때문에 성폭력예방 인형극은 위험에 처했을 때, 상황을 인지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되었다.”라고 하였다.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5월 17일(월)부터 5월 28일(금)까지 2주간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학생 9명(남3, 여6)을 맞이하여 농어촌 교육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농어촌 교육 실습(사진=의흥초) 농어촌 교육 실습은 농어촌 교육환경 및 소인수 학급의 특수성 파악을 목적으로 교육실습생에게 수업을 참관하고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소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주간 운영된다.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학생들은 처음으로 교육 실습에 참여하고 직접 수업을 하게 되어 교육 실습에 임하는 자세가 매우 진지하였다. 실습생들은 수업 과정안 작성, 수업 준비 등 담임 선생님과 실습 업무 담당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학생 주도형 수업에 대한 고민들도 함께 해결해나가고 있다. 실습생 대표 박지수 학생은 “처음으로 수업 실습을 하게 되어 많이 긴장되지만, 교육 현장에서 선배 선생님들의 조언과 도움에 힘을 얻고 있다. 실습 기간동안 의흥초등학교 학생들과 추억도 많이 쌓으며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많이 배워가겠다.”며 농어촌 교육실습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교장은 “이번 실습을 통하여 농어촌 교육에 대한 이해와 학생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전문성 신장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지닌 교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21일 군위중학교 2,3학년 6개반 학생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주제는 ‘우리 안愛 행복한 성 만들기’로 다양한 성의 개념, 폭력과 성폭력의 개념을 이해하고 학교 내·외에서 일어날 수 있는 또래간 사이버 성폭력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교육 실시(사진=군위군) 이번교육은 군위중학교 보건담당선생님의 교육 필요에 의한 의뢰로 2시간에 걸쳐 각 교실별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중학교 2,3학년 청소년기 학생들은 2차 성징 이후 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이성교제가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가치관을 형성하여 긍정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최익찬 센터장은 “찾아가는 청소년성장교육이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5월 24(월)부터 일주일간 군위 관내 9개 조리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다.▲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로 안전성 확보(사진=군위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는 수입산 수산물을 비롯한 국내·외 산지 식재료의 방사능 유해물질 오염을 확인하여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인함으로써 학생, 학부모의 불암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까지 검사한 식재료는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체 학교를 검사하기 위해 군위교육지원청에서 방사능 측정기를 구입하여 상시 자체검사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또한 검사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2개 학교는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검사 의뢰한다. 김장미 교육장은 “최근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따라 방사능 오염에 대한 걱정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검사를 통해 방사능 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검수를 강화하여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5월 21일(금) 환경부가 시작한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탈플라스틱 고고챌린지동참(사진=군위교육지원청) ‘고고 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와 할 수 있는 일 1가지를 다짐하고 후속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장미 교육장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사용한 플라스틱은 분리배출하고!’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전 직원이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탈플라스틱 사회로 나아가는 것은 지구를 지키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김장미 교육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영주교육지원청 김광휘 교육장을 지명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5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2일간 15시간 과정으로 ‘2021 현장체험학습 안전교육 연수’를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실시하였다.▲ 현장체험학습 안전교육 연수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교직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 학습을 추진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또한 인솔자의 안전 전문성과 안전 사고에 대비한 신속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고유형별 응급처치 방법과 심폐소생술, 수상·교통안전교육, 재난 안전교육에 대해 대한적십자사 강사와 함께 체험학습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의 응급처치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배웠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앞으로도 현장체험학습이 안전한 가운데 시행됨으로써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5월 17일(월)~28일(금) 2주간 실시되는 2021 농어촌 교육실습 학교를 방문하여 미래 교육을 이끌어 갈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즐거운 교사, 행복한 교실 만들기’ 이라는 주제로 ‘교육장과 함께하는 2021 농어촌 교육실습 학교 예비교사를 위한 찾아가는 멘토링’을 실시한다.▲ 농어촌 교육실습 학교 예비교사를 위한 찾아가는 멘토링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농어촌 교육실습 학교는 농어촌 학교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교에 교육실습생을 파견하여 실제 수업과 학습지도, 생활지도 등 현장초등교육실무를 운영하는 학교이다. 군위 관내에서는 의흥초등학교, 부계초등학교가 실습학교로 선정되었고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학생 17명은 2주 동안 교육 현장에서 실무중심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이에 우리청에서는 예비교사를 위해 김장미 교육장,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이 멘토가 되어 ‘즐거운 교사, 행복한 교실 만들기’라는 주제로 교육 현장을 찾아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첫 일정으로 지난 20일(목) 김장미 교육장은 의흥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예비교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9명과 함께 소규모 학교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였고 4차 산업혁명 AI시대에 교사의 역할과 행복한 교실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실습생 김OO 선생님은 “잘 가르치는 선생님도 좋지만 인성이 커가는 교실, 아이들이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고 교사의 인성이 아이의 인성이 될 수 있음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실천해 나가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김장미 교육장은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교사가 아이들이 행복한 교실을 만들 수 있다.”고 하였고, “이번 교육실습을 통해 초등교육과정에 대해 이해하고 실천하는 역량도 중요하지만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선생님, 열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선생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농어촌 교육실습학교로 군위를 희망한 교육실습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운영 학교 교원 및 지도교사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지난 20일 3층 컴퓨터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 담당교사 12명을 대상으로 2021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DLS포함) 연수를 실시했다.▲ 독서교육 종합지원시스템 담당자 연수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연수는 학교 현장에 꼭 필요한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의 사용 방법에 대해 군위초 방민지 사서교사가 실습 위주로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독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별 업무담당자의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의 활용 역량 강화에 주안점을 두었다.특히,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데 독서교육이 중요한 기초가 되므로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 업무담당자의 역량이 강화되어 학교현장의 독서교육이 한층 더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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