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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 군위군 최초 최우수 기관이라는 영예를 안았다.1월 7일 국무회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군위군은 유형 평균보다 총점 6점이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서 지난해 ‘보통’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는 대구광역시 군위군과 달성군, 경상북도 청송군, 칠곡군 4곳 뿐이다. 이번 평가에서 군위군은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충실성과 원문정보 공개율, 충실성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정보공개를 활성화하고, 정보공개제도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최우수 기관은 전체 상위 20%에 해당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 최초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달성은 전 직원이 군민의 요구에 투명하고, 적극적으로 업무처리를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 적극적인 정보공개로 군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2024년 군위군 주민의식 및 행정수요 조사’를 실시한 결과, 군정 운영평가에서 참여 군민 85.4%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7.2%에 그쳤다. ▲ 군위군 주민의식 및 행정수요조사 이번 조사는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전반적인 군정 평가와 행정수요 조사를 토대로 정책방향 설정의 근거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했고, ▲군정 수행평가 ▲특정 시책 평가 ▲향후 정책방향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군정 운영 평가에 있어서는 조사자의 85.4%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주요 정책에 대한 종합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80.58점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렴도 1등급으로 입증된 행정 신뢰도와 전 마을 순회 간담회 실시 등 열린 행정 구현으로 행정분야에 대한 만족도는 86.21로 가장 높았다. 특정 시책 평가에 있어서는 민선8기 핵심 시책인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응답자 중 92.5%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참여 이후 변화 체감도 역시 80.7%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대구 편입 후 변화에 대한 평가는 긍정 평가가 91.3%로 대구 편입 후 다양한 변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군부대 이전에 대한 긍정 응답은 77.8%로, 이는 군부대 유치가 군위군의 지속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임을 증명했다. 군부대 이전 유치를 위한 전반적인 활동에 대해서도 매우 높은 수준의 긍정평가(78.3%)가 나타났는데, 이는 군위군의 투명한 정보 공개, 적극적인 소통 등 군민들의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성공적이었음을 보여준다.향후 정책방향에 대한 조사로는 군위댐 수상태양광 사업과 관련된 군위댐 송전선로 문제의 해결법으로 소송을 통한 결과 수용과 관계기관 협의를 통한 대안마련이 85%를 차지해 그간 무조건적인 반대입장에서 협의를 통한 합리적인 대안 마련으로 진일보했다는 평이다. 군위군이 최우선으로 추진해야하는 분야로는 TK 신공항, 군부대 이전 등 대형 국책사업 추진이 29.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20.1%), 보건복지 의료시설 확충(14.5%)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군위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8명을 대상으로 2024. 12.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1:1 대인면접 조사를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9%p이다.
군위군은 1월 7일자 승진 인사발령을 발표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시형 【지방기술서기관 승진 1명】△농업기술센터소장 박시형
대구광역시는 12월 31일(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주호영 의원 대표발의, 1차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국회 본회의 통과 개정안에는 △ 대구광역시 직접 공영개발방식을 위한 지방채 한도 범위 초과 발행, △ 민간공항 건설 위탁·대행(민·군 공항 통합건설) 및 토지 조기 보상, △ 이주자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 등의 근거 조항들이 담겨 있다. 이번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대구광역시가 직접 공영개발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때 필수적인 지방채 한도액 초과 발행을 가능하도록 하는 근거가 마련돼 정부로부터 공공자금관리기금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공항 건설 설계 및 토지 보상 등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이번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주호영 의원은 2023년 4월 여당 원내대표의 위치에서 지역 정치권의 역량을 총결집하고 정부와 야당을 설득해 TK신공항특별법 제정에도 큰 역할을 한 바 있다.이번 1차 개정안은 지난 6월 13일(목) 발의돼 11월 26일(화) 국회 국토교통위 교통법안심사소위 심사 통과, 11월 28일(목) 국토교통위 전체회의를 통과하고, 12월 24일(화)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최근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대구 미래 100년 번영을 위한 핵심사업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며, “국회 심사를 앞둔 2차 개정안도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관계 부처 등과 최선을 다해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구을)이 대표 발의하고 지역 국회의원 11명이 참여한 2차 개정안도 지난 12월 19일(목) 국회 국토교통위에 회부되어 12월 28일(토)까지 입법예고를 한 바 있다.2차 개정안에는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공공자금관리기금 우선 보조 또는 융자 조항 신설, △ 대구광역시에 신공항건설본부(본부장 1급) 설치, △ 주변개발예정지역 범위 추가 지정, △ 대구광역시 조례로 설치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기금’을 법정 의무기금으로 두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한 해를 되돌아보고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향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2024년 올해의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2024년은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의 9번째 구·군이 된 지 1년 만에 공간개발종합계획 발표, 대구시 군부대 이전 등 군위군의 미래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붓을 든 해이다. 이 외에도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 확대, 청렴도 1등급 달성 등 한 해 동안 군위군을 들썩였던 이슈를 키워드로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군위군 공간개발종합계획 발표(2024. 1. 11. 대구시)지난 1월 11일 대구시는 신공항 도시에 걸맞은 군위군 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5대 분야(첨단산업지구, 신주거 지구, 군부대 이전지구, 문화관광지구, 사회기반시설)에 20조 원 규모의 계획을 담은 ‘군위군 공간개발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군위군은 종합계획의 시행으로만 일자리 10만 개 창출, 인구 25만 명으로 증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군위군은 대구시에서 발표한 종합계획에 발맞춰 자체적으로 ‘공간계획 연구그룹’을 발족하여 2024년 한 해 13번의 회의를 통해 군위군이 주도하는 개발 계획에 기반을 다졌다.▣ 대구시 군부대 이전 사업 추진높은 고령화지수로 도시 체력이 바닥나 지방소멸이 가장 우려되는 지역인 군위군은 TK신공항, 대구 편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방소멸을 이겨낼 돌파구를 마련 중이다. 그중에서도 대구시 군부대 이전 사업은 도심 내 국군부대 4곳과 미군 부대 3곳을 통합 이전하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 사업으로, 현재 군위군의 인구만큼인 2만 명의 군인과 군인 가족들이 한꺼번에 유입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지난해 12월 대구시와 국방부 간 민·군 상생방안 모색을 위한 합의각서 체결 이후, 이전 후보지 논의가 본격화되고 지방자치단체 간 유치 활동 또한 활발해졌다. 군위군은 주민수용성, 정주여건을 강점으로 군부대 이전 사업 유치에 적극적인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군위군은 주민 수용성 측면에서 이전 후보지인 주민들이 먼저 나서서 유치촉구를 표명한 유일한 지역으로 우보면 전체 16개 사회단체연합의 ‘군부대 유치 궐기대회’를 시작으로 민간유치단체인‘대구시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발족, 지역 순수 민간단체인 ‘군위포럼’에서 주관한 ‘軍정주 환경 民?軍상생 포럼'까지 군인과 함께 살아가야 할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군부대 이전과 정주 환경을 마련하고자 교통, 교육, 의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국방부에서 발표한 315만 평 규모의 훈련장 조성계획으로 군부대 이전 유치 사업에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군위군이지만, 주민 수용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주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군부대 이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확대 추진지난해 ‘내 마을은 내 손으로 깨끗하고 아름답게’를 슬로건으로 시작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주민 스스로가 행복한 삶을 위하여 직접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도록 주민 역량을 키워주고 단계별로 지원한다는 전략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군위군은 이제 주민이 기획하고 마을에서 실천하는 자립 도시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올해 마을만들기사업에는 전체 181개 마을의 86%인 156개 마을이 참여했다. 작년 73개 마을이 참여한 데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 이러한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 대구시에서 주관한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대통령 직속 기관인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 ‘장봐군위’개점군위군은 지난 5월 군위축협 축산물프라자에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을 시작으로 9월에 군위군청 현관 로비, 12월에 민속LPC 축산물판매점 내 무인판매대 운영을 시작하면서 올해만 총 3곳의 로컬푸드 판매장을 개점하여 농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탰다.지역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군위 로컬푸드는 유통비용을 절감하여 소비자들에게도 착한 가격으로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지역 농산물의 판매채널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 2024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역대 최고 1등급 달성!소통, 공감, 청렴은 민선 8기 군위군 군정 철학의 핵심 키워드다. 군위군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군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대구경북 자치단체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청렴실명제 챌린지, 찾아가는 청렴 톡톡(Talk Talk)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2년 4등급이었던 군위군은 2023년 2등급으로 단번에 2단계 수직 상승하더니, 올해 1등급을 달성하여 청렴도 최상위 등급으로 도약하여 지난 2년간 지속적인 청렴도 상승을 이뤄냈다. 특히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등급을 받은 곳은 모두 8곳(전체의 3.5%)으로 2년 만에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가장 청렴한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10년 연속 선정군위군은 산성면 화전2리가‘2025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5년 이후 10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낙후되고 취약한 농촌 마을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화전2리에는 2025년부터 4년간 마을별 총사업비 약 19억 4천만 원이 투입되어 안전·위생 등 생활인프라 확충, 주택 및 마을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사업이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군위군은 2015년부터 10년간 누적 총 13개 지구에 240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 군위역사 개통, 화본역 폐역2024년 12월 20일 오전 6시 53분 군위역에서 역사적인 첫차가 김진열 군위군수와 지역주민들의 축하 속에서 힘차게 출발했다. 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화 사업은 총연장 145.1km로 총사업비 4조 4,511억 원을 투입해 2015년 11월 착공 후 9년 만에 개통했다. 군위역 철도 운행은 20일 첫차를 시작으로 상행(청량리행 2회, 동해행 3회), 하행(부전행 3회, 동대구 2회) 왕복 10회를 운행한다. 군위군은 TK신공항과 함께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교통과 물류의 허브역할을 할 군위역에 철도 운행에 맞는 버스노선 개편, 연계 교통망 구축 등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1938년 중앙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해 군위군 내 우보역과 봉림역이 폐역된 이후 유일한 유인역으로 운영됐던 화본역은 중앙선 노선 변경에 따라 폐역이 되었다. 그동안 많은 관광객으로부터 사랑을 받아오던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화본역은 주민들의 상실감 해소와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 소유부지를 임대해 무료로 개방 중이다. ▣ 2025년 급행버스 노선 확대 운영2023년 7월 1일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면서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것은 교통체계의 개편으로 그중에서도 대구 시내버스인 급행버스 노선의 신설이다.급행버스가 군위군에 운행되면서 군위군의 주민들은 도심의 의료, 문화, 복지혜택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군위군에도 유동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전통시장과 관광지가 활기를 띠게 되는 효과를 가져왔다.이러한 긍정적인 효과에 힘입어 대구광역시는 지난 13일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군위지역을 경유하는 노선 급행9-3번을 신설하며 대구시 편입 이후 군위군이 물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대구 도심과 하나의 생활권을 누리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KBS전국노래자랑 『대구시 군위군 편』 성황리 개최KBS전국노래자랑이 8년 만에 군위군에 돌아왔다. 군위군이 대구 편입 1주년을 맞이하여 2024년 5월 14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2,000여 명의 많은 인파와 함께 44년 전통의 국내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KBS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를 마쳤다. 어린아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휘하기 위해 참여한 결과 예심에 287팀이 몰려 각축을 벌였으며, 최종 17명의 본선 진출자와 인기가수(박서진, 영기, 오유진, 김태욱, 설운도)의 축하공연으로 본선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다. 본선 녹화를 성황리에 마친 후 7월 14일 방영된 KBS전국노래자랑 군위군편도 6.2%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군위군의 대구편입 1주년을 화려하게 기념했다.▣ TK신공항 배후 신도시 ‘군위하늘도시’마스터플랜 발표(2024. 12. 9. 대구시)대구시는 12월 9일 TK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공항 및 주변지역의 다양한 기능이 연계된 공항경제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군위하늘도시’ 청사진을 공개했다. 군위하늘도시는 전체 325만 평의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신공항 활성화 및 장래 수요를 고려해 총 2단계로 나눠 2045년까지 단계별로 개발될 계획이다. 1단계 사업은 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주거단지 및 각종 인프라 조성과 함께 2만 세대 규모로 개발될 계획이며, 2단계는 향후 공항 활성화에 따른 개발수요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간에서도 택지개발이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다양한 개발 방식을 제시할 계획이다.군위하늘도시는 생산유발효과 약 1조 7천4백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8,000억 원, 고용유발효과 약 12,700명 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위군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내년 1월 1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군위군은 정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내년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희생자를 애도하며, 새해 해맞이 행사 일정을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앞서 군위군은 2025년 을사년 해맞이 행사를 1월 1일 군위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 김진열 군위군수(제공=군위군)존경하는 군민여러분!자랑스러운 출향인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동료공직자 여러분!변화와 성장의 기운을 담은푸른 뱀의 해,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바람과 소망들이 군위의 성장과 함께 더 큰 행복으로 이어지는 의미있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탄핵정국으로 어수선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위기속에서도군민들의 단합된 마음과지방자치 30년의 노하우와 저력으로슬기롭게 헤쳐 나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를 포함한 500여 공직자들 또한의연한 자세와 흔들림 없는 군정으로더 큰 군위, 더 강건한 군위, 군민이 더 행복한 군위를만들기 위한 변화의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지금 군위는 하루하루 달라지고 있습니다. 민선8기 2년만에「대구광역시 편입」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통과로군위 미래 100년의 번영과 발전의 기반을 다졌고, 지난해 1월「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에 이은 12월「군위하늘 도시 조성 계획」발표로주거, 산업, 교육, 의료 등 핵심인프라를 갖춘25만명 규모의 에어시티로 발돋움 하기 위한군위 대전환의 마스터플랜을 마련하였습니다. 여기에 군부대 이전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군위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중심지로 거듭날 것입니다. 또한지방시대위원회 균형발전사업 우수기관 및대구시 시정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는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에서 보여준 주민 스스로의 열정과 주인의식고향사랑기부제로 보여준 출향인들의 군위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 끊임없는 내부 혁신과 과감한 개혁으로 이루어낸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대한민국 지자체 최고등급 달성의 신뢰할 수 있는 행정력 인구 정책의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생활인구의 증가율 대구?경북 1위 이러한 크고 작은 성과와 노력의 결실이 모여2025년은 그 어느해 보다 빛나는역사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그리고 자랑스러운 출향인 여러분! 「변화」,「혁신」,「도약」은 2025년 군위를 대표하는 핵심 키워드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그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와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저를 포함한 우리 공직자들은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한다는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오롯이 군위 발전과 군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군위의 힘찬 도약의 역사를 써 내려 가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군민 여러분 모두의뜨거운 열정과 결집된 지혜가 필요합니다. 두 손 맞잡고 함께 해 주십시오. 지금까지가군위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시기였다면 이제는「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집중하여군위의 미래를 위한 큰 그림을 군민과 함께하나하나 세심하게 채워 나가겠습니다. 먼저, 군부대 이전과 밀리터리 타운 조성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대구 도심의 군부대 유치는군민들의 강력한 의지와 염원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군은 대구경북신공항이라는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였지만한편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인구소멸 위기의 지역이기도 합니다. 민군상생타운, 국군종합병원 등의 핵심 생활인프라를 갖춘 대구 도심 군부대 통합이전은젊은 세대의 즉각적인 유입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는 동시에지역의 균형 성장을 견인 할 것입니다. 이제 최종 이전지 확정이라는 마지막 단계만이 남아있습니다.군위의 역사적 이름에 걸맞게대구 도심 군부대 군위 이전우리는 할 수 있고, 꼭 해야만 합니다.마지막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군부대 유치를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군민 여러분들께서도 미래 세대를 위해울림이 있는 하나의 힘을 보여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둘째, TK신공항 건설과 전략적 공간개발로 첨단산업 도시의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TK신공항 건설사업과 함께 대한민국 경제생태계의 대전환을 가져올군위군 공간개발은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글로벌 신성장 도시로 새롭게 재탄생 하기 위한 균형 잡힌 공간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대구 5대 미래 신산업을 기반으로 한191만평(630만㎡) 규모의 첨단산업단지를 시작으로14만명 규모의 군위하늘도시 조성 등군민의 뜻이 반영된 각종 개발 사업을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정부의 분산에너지 정책, 탄소중립 정책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경쟁력 확보를 통한 첨단산업 도시 기반을 착실히 다져 나가겠습니다.도시 발전의 핵심이 되는지난 12월 개통한 중앙선 복선전철을 포함한 철도,신공항 연결도로, 팔공산 관통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과 이를 연결하는 간선 도로망 및대중교통 연계 방안도 꼼꼼히 챙겨지속가능한 미래 도시의 기틀을 다져나가겠습니다. 셋째, 농산업 구조개편과 경쟁력 확보를 통한 농업의 새로운 길을 열어 가겠습니다. 글로벌스마트농업밸리 프로젝트에첨단산업과 ICT 스마트 기술을 융복합하여 신공항과 연계한 첨단 농업의 전환으로K-농업을 선도하겠습니다 대구 편입 이후 더 넓고 탄탄해진 소비 유통 시장을 바탕으로안정적인 생산과 판로 확보,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지난해 군위군 푸드플랜을 수립하였으며 올해는 로컬푸드 기획 생산농가 조직화, 로컬푸드 직매장 10개소 확대 등농가에 실질적이 도움이 되는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소비 체계를 확립하겠습니다.또한신품종 골든볼 생산단지, 지역특화 팥재배단지 조성 등으로기후 변화와 정부 농업 정책기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친환경조사료 생산단지를 통한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관내 생산벼 전량에 대한 공공비축미곡 매입 확대 추진,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 운영 등으로 농가의 소득 향상과 더불어우리군의 농업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가겠습니다. 넷째, 일상 가까이서 모든 주민이 함께 누리는 행복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역점 사업으로 추진한군위형 마을 만들기는내 마을을 내 손으로 주민이 직접 만들어 가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가장 모범적인 모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앞으로도181개 지역 전체 마을로 사업을 확대하여마을이 가진 고유한 특색을 살리고주민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온 동네가 들썩들썩한 일상의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또한학부모의 공감을 바탕으로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아이조아센터, 아이사랑키움터, 청소년가온누리관의 연계 관리로보다 체계적인 돌봄과 배움의 공간을 마련하고 몰입교실과 같은 군위인재양성원 프로그램 전문화와교육발전특구 사업, 군위 초?중?고교 IB월드 스쿨 추진 등군위만의 특화된 교육 지원으로 대구의 새로운 교육 중심도시로 한발 더 나아 나가겠습니다. 그리고보훈가족 지원,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비롯한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 소외 계층을 위한맞춤형 복지 정책과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함께라는 소중한 가치를 키워 나가겠습니다.다섯째, 다양한 매력을 갖춘 글로벌 문화?관광?스포츠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우리군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자원여기에 더해76만평(250만㎡) 규모의 복합레저단지 조성은 대구 관광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전세대가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특화전략을 통해복합레저단지를 우리군 관광 산업의 핵심 발전축이 되는 글로벌 관광레저 거점으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또한전국 최대규모의 180홀 파크골프장의 조기 준공과 종합운동장, 삼국유사야구장, 실내테니스장 등 우수한 컨디션의 스포츠시설을 활용한 체류형 스포츠의 활성화로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리고삼국유사테마파크의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여배움과 즐거움이 있는 삼국유사 콘텐츠를 확고히 하고중앙선 주변 관광자원화와군위 대표 축제 개발을 통한다양한 매력을 갖춘 군위만의 특색있는 관광정책을구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감행정으로 열린 군정을 실현하겠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지난해 관내 181개 모든 마을을 찾아다녔습니다. 군민들의 표현 방식은 제각기 달랐지만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 군위의 더 큰 발전을 바라는 마음만은 한결같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군민들의 진심을 군정에 담을 수 있도록행정의 문턱을 낮춰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또한주민참여예산제, 청렴군민감사관 제도, 권역발전협의회 등의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공감행정을 실현하고군정 핵심 현안사업의 전략적 추진을 위한협업연구소 T/F팀의 운영으로행정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군정 경쟁력을 키워 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청렴하고 당당한 행정,친절에 바탕을 둔 열린행정으로주민의 행정만족도를 높여 가겠습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5년은 급격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군위의 더 큰 성장을 가져오는 역동적인한 해가 될 것입니다. 변화는 우리에게 도전이자 기회가 될 것입니다. "행동은 모든 성공의 기초다."라는 피카소의 말처럼제가 먼저 행동하는 열정으로 도약의 첫발을 내딛겠습니다. 군위의 미래를 위해 아름다운 변화를 위해힘찬 도약의 여정을 함께해 주십시오. 무거운 책임감과 미래세대에 대한 사명감을가슴에 아로새기고온 힘과 온 마음을 다해군민 행복을 향한 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끝으로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어 한층 더 성장하는뜻깊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년 1월 2일군위군수 김 진 열
?군위군은 2025. 1. 1일자 상반기 인사발령 조서를 발표했다.▲ 승진의결 4명【5급 승진의결 4명】△총무과장 직무대리 정지은 △안전관리과장 직무대리 김인현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이경숙 △부계면장 직무대리 김병석▲ 승진 14명【4급 승진 1명】△주민복지실장 사공열【6급 승진 4명】△총무과 장종욱 △시설관리사업소 문화지원팀장 도진욱 △농업기술센터 이정하 △지역활력과 농촌개발팀장 윤관영【7급 승진 1명】△안전관리과 홍진석【7급 근속승진 1명】△보건소 장정숙【8급 승진 7명】△건설교통과 윤심건 △기획감사실 전지영 △군위읍 박예진 △문화관광과 황석현 △문화관광과 노경진 △삼국유사면 박혜선 △건설교통과 김종한▲ 전보 134명【4급 전보 2명】△기획감사실장 장판철 △총무과 신현준 【5급, 지도관 전보 10명】△총무과 신회용 △총무과 이승우 △환경과장 권귀주 △산림새마을과장 유상호 △공항도시개발과장 서정화 △지역활력과장 김용환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이성혜 △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장 이미경 △시설관리사업소장 구혜영 △군위읍장 이창원 【6급,지도사 전보 61명】△기획감사실 기획팀장 이지숙 △기획감사실 홍보팀장 이봉영 △기획감사실 감사팀장 박건일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장 김수향 △정책추진단 정책사업팀장 최지환 △정책추진단 투자프로젝트팀장 도현미 △총무과 총무팀장 권기선 △총무과 행정팀장 정주영 △총무과 이명희 △총무과 박무덕 △총무과 황수진 △총무과 김은섭 △총무과 박상근 △총무과 하수진 △재무과 부과팀장 황수혜 △재무과 징수팀장 신창호 △민원봉사과 민원팀장 이형식 △민원봉사과 토지정보팀장 우재홍 △민원봉사과 지적팀장 박중규 △인허가과 농지산림개발팀장 박민수 △인허가과 에너지팀장 김유정 △인허가과 기업팀장 이현정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장 황수임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장 이은숙 △문화관광과 문화유산팀장 정창규 △문화관광과 삼국유사팀장 손진두 △환경과 하수시설팀장 박성진 △산림새마을과 새마을팀장 윤주연 △공항도시개발과 공항지원팀장 장용석 △안전관리과 안전재난팀장 서명교 △안전관리과 재난복구팀장 안준식 △안전관리과 통합관제팀장 김근수 △건설교통과 건설행정팀장 김병수 △건설교통과 농업시설팀장 김창근 △지역활력과 지역전략팀장 박정애 △보건소 보건행정팀장 이윤자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장 남시진 △농업기술센터 식량대책팀장 김교동 △농업기술센터 교육인력팀장 김무준 △농업기술센터 유통정책팀장 서영민 △농업기술센터 유통시장팀장 박채진 △농업기술센터 원예팀장 이성연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장 이선애 △시설관리사업소 시설관리팀장 김부철 △군위읍 민원세무팀장 박인선 △군위읍 산업경제팀장 장희석 △군위읍 건설팀장 이대화 △소보면 부면장 송정윤 △소보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 유미정 △소보면 민원세무팀장 홍흥근 △소보면 산업경제팀장 은동환 △효령면 부면장 전진근 △효령면 민원세무팀장 박수선 △부계면 부면장 도경아 △부계면 산업경제팀장 정다나 △우보면 부면장 김승현 △의흥면 산업경제팀장 이진호 △산성면 부면장 장범수 △산성면 민원세무팀장 김필화 △산성면 산업경제팀장 박재경 △삼국유사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 권지영 【7급이하 전보 61명】△기획감사실 이소현 △기획감사실 추정우 △기획감사실 남나경 △기획감사실 송다연 △주민복지실 박예진 △주민복지실 오창호 △주민복지실 이중희 △정책추진단 김주나 △총무과 김정훈 △총무과 박규리 △총무과 김연욱 △총무과 손영주 △총무과 이승미 △재무과 최원호 △재무과 이유정 △재무과 최성용 △재무과 김지영 △재무과 조남철 △재무과 이보람 △민원봉사과 이선영 △민원봉사과 이은정 △민원봉사과 박성아 △민원봉사과 조나희 △인허가과 지현호 △문화관광과 박주연 △환경과 이동현 △산림새마을과 이현숙 △공항도시개발과 임희진 △건설교통과 유병규 △건설교통과 윤호영 △건설교통과 이동섭 △지역활력과 최상아 △지역활력과 최인실 △지역활력과 김아름 △보건소 문효빈 △보건소 강미경 △보건소 김혜란 △보건소 이혜원 △보건소 신혜리 △농업기술센터 구윤정 △시설관리사업소 홍성배 △시설관리사업소 김주홍 △시설관리사업소 채은지 △시설관리사업소 김경난 △군위읍 서민영 △군위읍 추승엽 △군위읍 김효정 △군위읍 이미형 △군위읍 황시헌 △군위읍 김현진 △효령면 황성희 △효령면 이화정 △부계면 최새봄 △부계면 우정식 △부계면 김학수 △부계면 장부기 △우보면 이주현 △의흥면 임민택 △산성면 김승연 △산성면 최신협 △삼국유사면 허윤정【신규임용 1명】△환경과 김미경【파견근무 1명】△의획사무과 박동락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모범 주민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2024년 연말 모범 주민 표창 수여 및 간담회(사진=군위군)이날 시상은 군위군 이장연합회 김연대 회장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비롯하여 대구광역시장표창 3명, 군수표창 42명 총 46명이 수상했으며, 수상자들은 평소 국?시정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 및 주민화합 추진 등 여러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민간인에 대해 추천을 받아 심의를 통해 선정되었다. ▲ 2024년 연말 모범 주민 표창 수여 및 간담회(사진=군위군)군위군은 표창수여식에 이어서 수상자들의 군정에 대한 질의와 답변 및 군정발전을 위한 의견 공유의 장을 마련하여 군위군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24년 연말 모범 주민 표창 수여 및 간담회(사진=군위군)▲ 2024년 연말 모범 주민 표창 수여 및 간담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각자의 방식으로 국·시정 및 군정 발전에 공로를 세운 수상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군위군이 더 단단해지고 비상할 수 있도록 2025년에도 한결같은 군위 사랑으로 지켜봐주시고, 군정발전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26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행정부문대상’을 수상했다.▲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 ‘행정부문대상’ 수상(사진=군위군)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별로 공헌한 인사를 선정하고 지역발전과 평화 실현을 위해 앞장서 나가는 선도자를 널리 알리고자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 주최로 개최된다.김진열 군수는 민선8기 군위군수로 재임하면서 ▲ ‘전방위적 군부대 이전 유치 활동’으로 군공항(K2)과 함께 국방시설 집적화로 후방 국가안보에 기여 ▲ ‘주민주도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추진으로 마을 공동체성 회복 및 주민역량 강화 ▲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군위군 대구광역시 시대 개막 등 군위지역을 넘어 대구경북 전체의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한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김군수는 취임 직후부터 군부대 이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적극 표명하였으며 유치 활동 과정에서 여러 난관에 부딪히면서도 군위의 100년 미래의 발전 원동력이 될 군부대 이전을 성공시키고자 악전고투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다가오는 을사년에는 저와 2만 3천 군민들이 바라는 대로 군위군이 군부대 이전지로 확정되고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 도시공간개발종합계획 등 역점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되길 바란다. 그리고 한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서울평화문화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앞으로 비상할 군위를 위한 응원과 격려의 의미로 생각하고 군위군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은 24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하반기 퇴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하반기에 퇴직하는 공직자는 정년퇴직 4명, 명예퇴직 1명, 퇴직준비교육 5명으로 총 10명이다. ▲ 2024년도 하반기 퇴임식(사진=군위군)▲ 2024년도 하반기 퇴임식(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공직자로서의 마지막을 영예롭게 마무리하고,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하고자 마련했다. 군위군은 오랜시간 군민과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퇴직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함과 더불어 후배공무원들이 퇴임을 축하하는 의미로 제작한 영상 시청, 직원 송별사, 군수님의 격려인사 및 퇴직자들의 퇴임사, 직원들의 축하 공연 등으로 행사를 구성하여 퇴직자들을 환송했다.▲ 2024년도 하반기 퇴임식(사진=군위군)▲ 2024년도 하반기 퇴임식(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그동안 군위군과 군민을 위해 헌신하신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인생 2막을 응원하며, 공직에서 물러나더라도 군위군을 지켜봐주시고,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20일 군위군청에서 명예읍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군위군 명예읍면장 제도 활성화의 일환으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 및 군정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류하고 자문을 구하고자 개최되었다.▲ 군위군 명예읍면장 군정 현안 간담회(사진=군위군)이윤희 군위읍명예읍장을 비롯한 김영대 소보면명예면장, 김오현 효령면명예면장, 홍해근 부계면명예면장, 박창수 우보면명예면장, 박대현 의흥면명예면장, 김제환 삼국유사면명예면장과 각 읍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군부대이전, 마을만들기사업 등 군정현안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류하고 정책 제안을 하는 등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 군위군 명예읍면장 군정 현안 간담회(사진=군위군) 이윤희 군위읍명예읍장은 “항상 고향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했다.”며 “주민의 화합과 고향의 발전에 앞장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이에 김진열 군위군수는 “명예읍면장님께서 이렇게 군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니 감사드린다.”며 “명예읍면장님의 좋은 의견을 받아 군위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가철도공단은 19일 안동역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한국철도공사 사장 등 철도관계 내빈과 국회의원, 기초지자체 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선 완전 개통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중앙선 완전 개통 축하 행사(사진=군위군)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화 사업은 총연장 145.1km로 2015년 11월 착공 후 총사업비 4조 4,511억원을 투입해 9년 만에 개통한다.군위역 철도 운행은 20일 오전 6시 53분(동대구발) 첫차를 시작으로 상행(청량리2회, 동해3회), 하행(부전3회, 동대구2회) 왕복 10회 운행할 계획이다.▲ 중앙선 완전 개통 축하 행사(사진=군위군)중앙선 완전개통 행사와 별개로 군위군에서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군의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군위역을 방문하여, 첫 탑승객과 하차객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새로운 군위역에서 개통을 축하했다.또한, 지역주민 그리고 강창규 군위역장과 함께 군위역사 이용객 증대와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선 완전 개통 축하 행사(사진=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과 함께 군위역을 통한 대구와 경북을 대표하는 교통과 물류의 허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군은 새로운 철도 운행계획에 맞춘 버스노선 개편 등 철도 접근성 제고와 대표적인 관광지 등을 연결하는 연계 교통망을 차질 없이 구축할 계획이다.▲ 중앙선 완전 개통 축하 행사(사진=군위군) 또한, 폐쇄된 화본역을 방문하여 산성면 주민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주민들이 우려하는 관광객 감소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에 대해 군위군수는 “기차는 떠났지만, 사람들의 발걸음은 더욱 활발히 오고 갈 수 있다. 화본역을 군위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우리 지역의 자랑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2월 20일(금) 오후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주민과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지역발전의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성과 공유회(사진=군위군)이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마을만들기 전문가의 특강과 함께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군위軍 행복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성과 공유회(사진=군위군)특히, 산성면 화본1리 황보영 이장은 “올해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며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마을 주민 모두에게 큰 행복이었다” 며, “주민들이 서로 마음을 주고받고 정도 나누며 사업을 마무리하는 순간까지도 모두가 행복하게 참여했다” 고 소감을 밝혔다.군위읍 용대리 박영석 이장도 “주민들과 함께 마을 축제를 기획하면서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며, 공동체의 성장을 강조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변화시키고, 2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주민들의 변화된 모습을 보며 감격스럽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군내 모든 마을이 이 사업에 참여해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 고 강조했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성과 공유회(사진=군위군) 한편, 성과 공유회에서는 군위군의 최대 현안인 ‘대구시 군부대 이전 유치’를 기원하는 『군위軍 행복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이 퍼포먼스를 통해 군부대 군위 이전에 대한 군민들의 간절한 바람과 염원을 담아내며 지역발전의 의지를 다졌다.군위군은 이번 성과 공유회를 계기로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의 긍정적인 변화를 확산하고, 더 많은 마을이 자립적이고 행복한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일부터 진행된 제286회 정례회를 폐회하며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군위군의회 2024년 의사일정 마무리(사진=군위군) 이번 정례회에서는 장철식 의원의 ‘석산리 산촌생태마을 운영 점검과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한 활성화 방안’에 대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1회용품 줄이기 조례안」,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또한 예산안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를 위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수현 의원, 간사 서대식 의원)를 구성하여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4회 추경 예산안 등을 종합 심사했다.특히 2025년도 군위군 총예산안은 2024년도 본예산(3,638억 3,922만 원)보다 378억 1,123만 원(10.39%) 증가한 4,016억 5,045만 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종합적이고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일부 세출예산에서 13억 1,199만 원을 감액하는 한편, 가축 예방접종 시술비 등 4개 사업에는 2억 2,500만 원을 증액하여 수정·의결했다.2024년도 제4회 추경 예산안은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의 증가, 국시비 보조금 변경분 정리, 그리고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 수입의 증감 조정을 반영하여, 기정예산(4,134억 2,219만원)보다 293억 1,055만원(7.09%) 증액된 4,427억 3,275만원으로 원안 가결했다.최규종 의장은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또한 지역사회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해주신 집행부 공무원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례회에서 논의된 중요한 안건들이 군민 여러분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와 혜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군위의 더 큰 발전과 군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방의회 중 2등급을 받으며 청렴 의회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사진=군위군) 이번 평가는 처음으로 전체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하는 종합청렴도 평가이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그동안 광역의회와 일부 기초의회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종합청렴도 평가를 올해부터 모든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확대 실시했다.군위군의회는 특히 예산 집행, 의정활동의 투명한 업무처리와 계약상대방,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부패경험 및 인식을 평가하는 외부 청렴도 평가분야에서 전국 기초군의회 평균보다도 4.0점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위군의회는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내부 청렴교육과 다양한 자정 노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투명성을 강화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군위군의회 최규종 의장은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은 군위군민들의 의회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청렴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군위군의회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군민들과의 소통 강화, 윤리규정 준수, 투명한 의정활동 등을 통해 부패없이 청렴한 지방의회로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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