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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효령면분회(회장 이범영) 회원 50여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4일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쾌적한 지역 환경을 위해 효령면 중구리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추석 맞아 환경 정화 활동(사진=군위군) 고령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로변과 공공장소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마을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힘썼다.이범영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지역사회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면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은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효령면 노인회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번 환경 정화 활동도 그 일환으로, 지역 사회에 대한 애정을 실천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효령면 주민들은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노인회 회원들의 헌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효령면 노인회의 결속력을 다지고, 귀성객들에게 더욱 따뜻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중요한 의미를 지닌 행사로, 지역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대한노인회 군위군 우보면분회는 지난 24일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단양군 일원으로 선진지 문화탐방 견학을 실시했다.▲ 충남 단양군 선진지 문화탐방(사진=군위군) 이번 선진지 문화탐방은 회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친목 도모 및 단순한 관광을 넘어 학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회원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중점을 두었다.단양군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벤치마킹 견학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고수동굴, 만천하스카이워크, 도담삼봉을 탐방하여 군위군 관광에 접목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임길야 분회장은 “오늘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보면 노인회 임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유대강화를 통한 친목을 도모함으로 사기진작의 좋은 시간이였다”고 말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 “평소 지역사회와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힘써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회원 간 유대감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보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23일, 삼국유사면 낙전리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과 정서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사진=군위군) 이날 이동상담실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혈압·혈당 체크와 건강 상담을 통해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여가 활동을 돕기 위해 ‘다육이 심기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에 ‘건강상담 기록지’를 만들어 면 보건복지팀 차원에서 주민과 어르신들의 혈압·혈당 수치 등을 관리하고 정기적인 이동상담실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이번 이동상담실은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도현희)’이 함께해 염색, 커트 등 이·미용 봉사를 진행하여 추석명절을 앞둔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직접 살필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23일, 관내 군위해피케어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듬뿍영양간식을 전달했다.▲ 군위해피케어주간보호센터에 영양간식 전달(사진=군위군) 이날은 마침 센터에서 9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한 생일잔치가 열려 협의체가 준비한 간식과 함께 더욱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이번 나눔에는 따뜻한 후원이 함께했다. 장군이족발, 시장닭발, 홍가네가마솥 등 지역 음식점에서 족발 10개, 닭발 15개, 닭강정 20개 등을 후원해 생신잔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어르신들과 센터 관계자들은 정성 어린 음식과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창원 공공위원장(군위읍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께 기쁨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9월 23일(화) 오전 11시,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유괴 예방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동 안전 강화를 위한 유괴 예방 캠페인(사진=군위군) 이번 캠페인은 군위군 안전관리과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주민과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유괴 예방 안전수칙이 담긴 리플렛과 홍보물품(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아동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군위군은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하고,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않기 △낯선 사람의 물건 받지 않기 △위급 시 주변에 도움 요청하기 등 유괴 예방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했다.군위군 안전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 밀착형 안전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2025년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 개학기 맞아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단속(사진=군위군) 이번 점검은 학교 주변을 비롯해 버스터미널, 편의점, 일반 음식점,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군위군청, 군위경찰서, 군위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련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여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주요 점검 대상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류 및 담배 판매 여부, 청소년 출입과 고용이 금지된 업소의 위반 사항, 신분증 확인 없이 판매하는 행위, 그리고 청소년에게 유해한 매체물의 배포 및 진열 여부 등이다.김진열 군수는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강화하고, 현장 계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전체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기관․단체장 모임인 청산회(회장 : 김진열 군위군수)가 9월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군위군 청산회 하반기 정례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는 ▲거점학교 구축 및 향후 계획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 추진 현황 ▲대구 도심 군부대 통합 이전 추진 ▲군위역 이용 활성화 방안 등 주요 지역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군위군 청산회 하반기 정례회의(사진=군위군) 또한 회계 결산과 함께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군위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총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김진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늘 바른 길을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기관·단체장님들 덕분에 군위군이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역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풍부한 경험과 식견으로 군위의 발전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9월 8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군위군 소보면 복성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마을상담실’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한 달에 3번 방문하여 노년가구의 미술심리정서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복성리 마을상담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참여자들은 1인당 2점의 미술작품을 완성하고, 함께 협동화를 제작하며 서로에게 지지와 위로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9월 프로그램은 복성리 마을 이장과 소보면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로 원활히 진행되었으며, 시즌 1부터 시즌 5까지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다.▲ 찾아가는 복성리 마을상담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복성리 마을 이장은 마지막 회기 때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참여자들의 미술품을 보면서 참여자들의 수고에 칭찬의 말을 하였으며, 참여자들은“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다,“학교 다니는 시절에도 못해 본 전시회라니..”,“엄청! 좋았다”라는 말은 수줍은 표정으로 전하였다. ▲ 찾아가는 복성리 마을상담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찾아가는 상담실이 군위의 모든 마을회관을 다 찾가가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고 하며 다가오는 추석을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기원과 함께“10월에는 의흥면 수서 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마을상담실 시즌 6가 10월 13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하였다.
의흥면 적십자봉사대(회장 김수진)는 지난 23일 2025년도 의흥면 삼국유사청춘대학 마지막 수업일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준비한 도시락 300인분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삼국유사청춘대학 어르신께 사랑의 도시락 대접(사진=군위군) 이날 봉사에는 적십자봉사대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어르신들의 기호에 맞춘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정성껏 마련해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오창식 의흥면 노인회장은 “청춘대학이 마무리되는 날 이렇게 정성스러운 도시락을 대접받게 되어 무척 감사하다”며 “적십자봉사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큰 위로와 힘이 된다”고 말했다.김수진 의흥면 적십자봉사대 회장은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즐거운 시간을 드리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적십자봉사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의흥면 적십자봉사대는 “사랑의 반찬 함께 나누기”, “희망풍차지원 사업”, “사랑의 물품 나누기”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어스름이 내린 저녁, 불빛이 닿지 않는 시골길은 금세 깊은 어둠에 잠긴다. 그 길 위를 걷는 이들, 땀 흘려 농사지은 어르신들이나 이웃을 돌보는 손길들이 보이지 않아 걱정이 된다. 군위군이 시작한 고향사랑기금 3호 사업은 바로 그 걱정에서부터 시작되었다. ▲ 고향사랑기금 3호 사업으로 야광안전조끼 지원(사진=군위군)군위군을 위하는 그 마음으로 모인 고향사랑기금으로 군위군은 관내 취약계층, 농업인 등에게 야광안전조끼 2,500벌을 지원하는 사업을 고향사랑기금사업의 3호 사업으로 추진했다.총 5천여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사업은 군위군이 추진하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야간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농업인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고향사랑기금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어르신들이 밤길에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고 밝혔다.이번에 배부된 야광안전조끼는 야간 보행 시 시인성을 크게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둠 속에서 빛나는 조끼처럼,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모여 군민들의 삶을 환하게 비추고 서로의 안전을 보살피는 따뜻한 마음이 군위군 전체에 퍼져나가길 바란다.
군위군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조석현 총재(제38대)가 지난 23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조석현 총재 고향사랑기탁(사진=군위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 지구는 한국라이온스 21개 지구 중 하나인 경북 지구로 경북 103개 클럽 회원 4,50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로지 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참여를 통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38대 조석현 총재는 안동 출신으로, 사회복지법인 하눌과 (주)한여울을 경영하는 기업인이다. 현재 대구지검 안동지청 형사조정위원과 경북북부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사, 안동시 맨발걷기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조석현 총재 고향사랑기탁(사진=군위군) 특히, 1999년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 입회를 시작으로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 지난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제1부총재 등을 거쳐 올해 지구 당선총재에 오르며 27년째 라이오니즘 구현에 이바지해 온 인물이다. 조석현 총재는 "나누는 것, 베푸는 것, 국제라이온스협회가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장군2리에 청주시 내수읍 비중리 마을만들기사업에 참여한 주민들로 구성된 견학단 40여 명이 방문했다.▲ 청주시 견학단 맞이(사진=군위군) 이번 방문은 군위형 마을만들기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해당 사업으로 조성된 효령면 장군2리의 황톳길 유지관리 및 활용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견학은 원예치료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 조현욱 사무국장의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에 대해 강의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어서 장군2리 황톳길 현장 답사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유명한 화본역과 옛 추억을 되살리는 ‘엄마아빠어렸을적에’를 방문하며 마무리되었다.장군2리 김제동 이장은 “우리 마을이 타지역에서도 찾아오는 선진지로 인정받게 되어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지속적으로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23일 군위시장 추석맞이 행사장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사진=군위경찰서) 이번 캠페인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주민과 귀성객의 안전한 이동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대구군위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회원 20명과 함께 졸음운전 금지, 음주운전 금지, 전좌석 안전띠 준수 등 교통안전 준수 사항을 홍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나눠주었다.김진열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정책을 통해 군위를 더욱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 라고 말했다.
대구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9월 23일(화)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을 높이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위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대구강북소방서 군위119안전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전파 및 대피 요령, ▲소화기·옥내 소화전 사용방법, ▲ 중요 물품 반출, ▲심폐소생술과 완강기 사용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군위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사진=군위교육지원청) 특히, 직원들은 자위소방대의 임무를 정확히 숙지하고,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안내방송에 따라 대피 절차를 따르며 화재 진압 훈련을 체험하였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군위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사진=군위교육지원청) 김두열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완강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을 익힘으로써 위기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 안전을 생활화해 스스로와 주변의 생명을 지켜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군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산성면(면장 장범수)은 9월 23일 오전, 화본1리 경로당에서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산성면 공무원들로 구성된 따산 봉사단이 주관하여, 경로당 내외부 청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명절 앞두고 어르신 위한 경로당 환경정비(사진=군위군) 봉사단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경로당을 찾아 구석구석 청소를 실시하며,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특히, 평소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공간까지 세심하게 정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봉사활동이 돋보였다.산성면 장범수 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따산 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따산 봉사단은 산성면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체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효령면 새마을회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며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추석 앞두고 마을 곳곳 환경정비(사진=군위군) 지난 22일, 효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40여 명은 마을 안길과 버스승강장, 주요 도로변을 돌며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 또 잡초를 제거하고 빗물받이 주변의 오염물도 정리하며, 귀성객과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이성우 효령면새마을협의회장은“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분들이 깨끗한 마을에서 반가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스스로 환경을 가꾸고 주민과 함께 어울리는 활동을 이어가,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거리를 청결하게 가꾸는 이런 실천이 마을의 품격을 높인다”며 “지역 공동체가 지닌 굳건한 힘과 따뜻한 결속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잘 정돈된 마을이 귀성객들에게 한층 더 따뜻하고 반가운 고향의 모습을 전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효령면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생활 환경을 꾸준히 정비하며, 모두가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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