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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서부지점 하나로마트에서는 12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겨울을 녹이는 HOT SALE’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겨울을 녹이는 HOT SALE 할인행사(사진=군위농협) 이번 할인행사는 고객들의 물가 상승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신선식품과 각종 생필품을 중심으로 150여 개 이상의 품목을 할인하여 판매한다. 또한, 파크골프용품이 새로 입점되어 행사기간 중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중 5만원 이상 구매시 매일 320명에게 선착순으로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통하여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특별상으로 전동분무기를 매일 1명에게 증정하고, 장날이벤트상(3일, 8일)에는 예초기를 1명에게 증정한다.최형준 조합장은 “겨울을 맞아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즐겁게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군위농협 하나로마트는 언제나 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역의 우수 농산물 홍보와 판매촉진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군위군 동부지역인 의흥면, 우보면을 중심으로 생산되고 있는 복조 건대추를 지난 10월 25일부터 입고를 시작으로 출하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대추 출하작업(사진=팔공농협)팔공농협에 따르면 올해 기록적인 폭염 등 이상기후로 지역내 대추 생산량이 감소하여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보다 나은 농가수취가격 향상을 위해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은덕우)과 협력하여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는 등 건대추 유통을 위해 힘쓰고 있다. ▲ 건대추 출하작업(사진=팔공농협) 올해 건대추 출하작업은 군위군 임산물센터에서 팔공농협 대추공선출하회 100여농가를 대상으로 70여톤을 수탁출하를 통한 공동선별, 공동출하 방식으로 하고 있다. 매년 농가에서 포전매매로 판매함으로 시세 형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팔공농협은 2021년부터 공동선별, 공동출하를 통해 등급별로 판매함으로 농가 수취가격을 높이는데 앞장서 대추공선출하회에 참여한 농가들의 호응이 크다.이삼병 조합장은 “매년 관내 대추 생산량에 비해 유통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추 유통에 힘쓰고 있다”며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과 병해충 확산 등의 피해로 대추 생산량이 감소하여 마음이 편치 않은 농민들의 아픈 마음을 팔공농협이 판로 확대를 통하여 농가수취가격 증대에 힘써 조금이나마 달래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도 3회차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회의를 25일에 개최를 하였다.▲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어울림 한마당 작은 음악회올해 3번째 열린 주민위원회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 성과 및 추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생활문화 어울림 한마당 작은 음악회, 소보 문화나눔 거점공간 활용 방안, 세대희망 허브센터 운영관리 방안 및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24년도 3차 주민위원회 회의(사진=군위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주목적인 농천중심지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주민 리더를 양성하여 주민이 직접 운영함에 있다. 세대희망 허브센터 및 소보 문화나눔 거점공간 시설의 공간별 활용 및 운영을 위한 협동조합 설립이 필요하여 조합 구성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운영 컨설팅 및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오는 29일에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군위 전통시장에서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 후 군위 생활문화 어울림 한마당에서 어울림 작은 음악회(문화배달부 동아리 성과공유회 및 버스킹 공연)를 진행하여 해당 시설물의 홍보하여 주민 이용률 증대를 도모하고자 한다.군 관계자는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에 항상 적극적인 협조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또한 주민들께서도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에 있을 어울림 작은 음악회(군위생활문화센터 어울림 한마당)에 오셔서 함께 공연을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역 대표 벼 품종인 일품을 대체할 새로운 품종 선별에 나서고 있다. 22(금)일에 벼 품종에 대한 식미평가회를 개최한 결과 ‘미소진미’와 ‘안평’이 호응도가 높았다.▲ 군위군 적합 벼 식미평가(사진=군위군) 지난 9월에는 벼 재배농가와 농협과 군 관계자 등이 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에 품종별 실증시범포를 방문하여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현재 운영중인 벼 신품종 시범포는 올해 처음으로 신품종 안평, 미소진품, 영호진미를 재배하였다. 군은 우수 품종으로 안평, 미소진품, 영호진미 등 3개 품종을 우선 선정했다. 이번 식미 평가회에서는 품종 특성 화판, 벼 이삭, 조곡, 도정미 등을 전시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군은 현재 시범포를 운영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10개소로 확대 운영하여 지역별로 농민들이 직접 품종별 특성과 생육 상황을 살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신품종 실증현장 방문을 계속하고 향후 진행될 2026년 벼 품종심의회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신품종 벼 선정에 나서게 된 것은 다수확 품종의 점진적인 공급 축소가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또 “ 군위지역에 맞는 신품종을 보급함으로써 쌀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11월25일부터 12월 22일까지 군 대표 농산물 쇼핑몰인 ‘아이군위’에서 연말감사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군위 연말감사 특별 이벤트 이번 할인 이벤트는 군위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로, 연말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주요 품목으로는 사과, 한과, 한우, 쌀, 참기름 등 소중한분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가족과 지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연말 선물 준비와 함께 군위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14일 가을철 사과 수확기를 맞이하여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인력수급이 어려운 농가를 방문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20명은 군위군 소보면에 위치한 사과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최규종 의장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많은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런 심각한 시기에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스럽다. 군위군의회는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 의 고추 농가가 근부병 예방을 위한 미생물제제 시범 적용을 통해 고추 뿌리썩음병 억제에 성공했다. ▲ 고추농가 유용미생물 시범 적용(사진=군위군)이번 시범 연구는 경북대학교 신재호 교수 연구팀이 주도하였으며, 농업기술진흥원 주관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사업에 사용된 특허를 활용하여 바실러스 튜린지엔시스(Bacillus thuringiensis KNU-07) 미생물제제를 인삼 외에 고추의 뿌리썩음병 예방에도 적용하였다.군위군에 위치한 시범 농가에서는 고추 묘종을 이식하기 전, 바실러스 튜린지엔시스(Bacillus thuringiensis KNU-07)을 물에 희석해 묘목의 뿌리를 침지 처리하였으며, 이후 재배 과정에서 이식된 고추 주변 토양에 관주 방식으로 추가 처리하였다. 이러한 미생물제제 사용으로 인해 고추 뿌리 주변에 유익한 미생물 환경이 형성되었고, 병원균의 침입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었다.▲ 고추농가 유용미생물 시범 적용(사진=군위군) 시범 연구 결과, 고추 뿌리썩음병 발생률이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작물의 생육 상태와 수확량도 크게 개선되었다. 신재호 교수는 "고추 뿌리썩음병 예방은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 증대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번 바실러스 튜린지엔시스(Bacillus thuringiensis KNU-07) 유용미생물의 성공적인 시범 연구를 통해 군위군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근래 이상기상에 대응해 군위군 고추 농가의 지속 가능한 재배와 수확량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다양한 작목에 미생물제 확산 활용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31일부터 2일간 군위축협에서 현토미(玄土米)를 수매했다. 군위축협의 경축순환농업 벼 재배사업은 2006년 관내 8개 읍면을 대상으로 한 시범포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17년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군위 관내 36ha, 21농가의 논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했다.▲ 현토미 수매(사진=군위축협) 현토미 재배사업은 봄에 퇴비를 살포하고, 하절기에 벼를 재배한 후 추수하며, 그 땅에 가축분뇨 발효액비를 살포하고 동절기에는 조사료를 재배하여 축산농가에 공급하는 자연순환농업을 실천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순환농업은 경종농업과 축산업이 조화를 이루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올해는 고온 현상이 지속되고 전염병이 발생하여 전반적인 작황이 좋지 않았지만, 고객이 신뢰하는 현토미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2등급은 수매 대상에서 제외하고 1등급 이상의 일품 단일 품종만을 수매했다. 품질 평가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소속의 전문 검사원이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했다.내년에는 자연순환농업의 체계적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품종을 선정하고 자체 종자 확보, 병해충 특허 미생물 제공, 주기적 관리를 통한 재배 과정 데이터화, 규격 톤백 지급 및 퇴비 대금 일부 지원 방안을 검토하여 금년보다 확대된 지원을 통해 농가의 혜택을 늘릴 계획이다.현토미는 축산업의 '축'(畜)과 비옥한 토양을 의미하는 '현'(玄), 그리고 밭을 뜻하는 '전'(田→土)자로 해석되어 명명된 미곡이다.박배은 군위축산업협동조합장은 “경축순환 농업의 확대와 안정적 정착을 통해 자연순환농업의 롤모델을 제시하고, 주민 생활환경 개선, 경종과 축산이 어우러져 함께 잘사는 고장, 비옥한 토양과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되는 부자 농촌을 만드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부계면은 11월 12일 본격적인 사과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신화리 과수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일손 돕기는 부계면 직원과 신화2리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800평 과수원의 사과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 신화2리장은 “올해 날씨가 더워 사과수확이 늦어져 사과수확 일손이 부족했었는데 이렇게 많은분들이 나서서 자기 일처럼 성실하게 일손을 보태주니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또한, 권귀주 부계면장은 “가을 추수철에 모두가 바쁜데도 불구하고 함께 힘을모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근심을 덜어드려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14일 김희석 부군수 주재로 군위군 긴급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고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하게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긴급재난안전대책회의(사진=군위군)소 럼피스킨병은 지난 13일 군위군 의흥면 1개 한우농장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되어 확진된 상황이다.해당 농장은 한우 59마리를 사육하는 곳으로 이 가운데 2마리에서 피부 결절 등 의심 증상이 발견돼 정밀검사 결과 10두가 최종 확진되었다.▲ 긴급방역(사진=군위군) 이에 따라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군위와, 대구 동구, 의성, 칠곡 등 인근 6개 시군의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내일(15일) 오전 10시까지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다.군은 초동방역반을 투입해 초기 차단 방역을 실시하고, 관내 한우농가 409호를 대상으로 발생 상황을 긴급전파하였으며, 소독차량 6대와 공동방제단을 통해 긴급방역을 시행 중으로, 14일 양성 축만 선별적으로 살처분하기로 했다.앞으로 군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발생농장 동거축 전 두수를 검사하고 일제예찰을 강화해 나가며, 공수의를 동원하여 방역대내 3천여두에 대해 긴급백신 접종을 해나갈 예정이다.또한 철저한 현장 대응을 위한 긴급방역초소도 설치하여 운영하면서, 발생인접 시군 소독자원을 총동원해 농장 및 주변 도로 집중소독과 방제도 시행 추진한다.김희석 부군수(재난안전대책본부차장)는 "럼피스킨병은 처음 접하는 미지의 영역이라 세심한 대응이 필요하다. 현장에서의 방역조치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철저한 현장대응으로 확산을 방지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재활용을 촉진 및 토양환경 보전을 위한 202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접수 받는다. 2025년부터는 새롭게 시행되는 소규모 농가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이 신설되어 실제 경작을 하지만 공부상 증빙서류인 농업경영체가 없어 신청하지 못했던 관내 농가도 관내 제품에 한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유기질비료 사업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가 대상자이며, 지원 대상 품목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다. 유기질비료는 포당 1,6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특등급 1,600원, 1등급 1,500원이 지원된다. 또한, 군위군 관내 거주자가 관내 업체에서 생산된 비료를 구입할 경우 포당 300원이 추가로 지원된다.이번에 신설된 소규모농가 유기질비료 사업은 실제 농업경영은 하지만 공부상 경작면적이 1,000㎡ 미만으로 농업경영체가 없어 기존의 유기질비료 사업을 신청하지 못했던 군위군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부가세 포함된 가격에서 1포당 1,800원으로 정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서 접수 시 농지대장 등 실경작 서류를 추가로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군위군은 2025년에도 유기질비료를 적기 공급하여 영농에 불편함 없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할 방침이며, 모든 농가에 골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사업 신청 단계에서 농가가 실제 필요한 물량만큼 신청 하도록 당부하였다.
군위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이인식)은 지난 11일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단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위전통시장 상인회-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업무 협약(사진=군위군)이번 협약은 시장 상인회와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단을 중심으로 전통시장과 연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장을 활성화하고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에 활기를 더욱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올한해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단에서는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생활문화동아리 봉사활동(소리새 열린공간팀, 효령 난타팀)을 군위전통시장에서 몇 차례 개최하였고,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에서도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차량 통제 및 인력 지원 등을 아끼지 않았다. 협약으로 군위전통시장 상인회는 장소 제공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인력 제공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서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인식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장은“이번 협약으로 군위전통시장에서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질 것”이라며 “전통시장이 단순한 상거래의 장소에서 벗어나 지역 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영예로운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사진=군위군)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는 토양 환경의 개선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을 만들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매년 전국 지자체와 농협을 대상으로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예산집행 실적과 함께 토양환경 적정성(유기물함량, pH),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화학비료 사용 저감률, 교육·홍보 실적, 친환경농업의 기반이 되는 토양환경 보전을 위한 성과 등을 평가했다. 그리고 실적통계에 의한 정량평가와 지자체 노력에 대한 정성평가도 반영했다.군위군은 올해 유기질비료 100만포 확대 공급을 목표로 총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5,200여 농가에 유기질비료 22,800t(17억원), 토양개량제 1,972t(4억원)을 농가에 공급하였고,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비용을 포당 500원 추가 지원하여 공동살포 비율을 41%로 상승시켜 노상 방치된 물량을 최소화 하였다. 또한 관내 제품 반값 유기질비료 자체 공급 시행 등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에 대한 노력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더불어, 2025년에도 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의 확대·공급은 계속 추진 될 계획이다.김진열 군수는 “유기질비료 등 필수농자재 지원으로 농가 부담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8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출하농가 역량강화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로컬푸드 출하농가 보수교육(사진=군위군)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식품을 출하하는 농가는 연1회 이상 반드시 보수교육을 수료해야 하며, 수료하지 않은 농가는 출하가 제한될 수 있다.이번 교육에는 로컬푸드 출하농가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군위군 푸드플랜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문재 시인의 ‘식탁은 지구다’라는 문구를 시작으로 외부전문 강사로부터 ‘로컬푸드 및 지역푸드플랜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교육 후반에는 직매장 출하 시 품목, 포장, 진열, 가격 결정 등에 대한 유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하고, 농가들의 판로 확대 준비를 위하여 2025년도 군위군 직매장 확대계획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안내하였다.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올해 5월 개장한 군위읍 군청로 49-33 군위축협축산물프라자 1층과 하나로마트 군위농협 서부지점, 군위군청 로컬푸드 무인판매대 1호점을 포함하여 3개소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군위축협축산물프라자 로컬푸드직매장의 출하약정 농가 수는 300명, 소비자 회원은 3,450명을 확보하는 등 매장운영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또 지난달 25일에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군위 로컬푸드 신규 입점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생산농가 조직화 및 출하 교육에도 60명의 신규농가가 참석하여 신규입점 등록을 마쳤다.김진열 군수는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공급으로, 다시 찾아오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우리 군도 출하 농가가 경쟁력 있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 임직원은 가을철 사과 수확철을 맞아 지난6일 광주광역시도시공사(사장 김승남) 임직원과 함께 군위군 부계면에서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 이날 일손돕기는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임직원 및 노동조합위원장을 포함하여 23명, 대구도시개발공사 임직원 및 노동조합위원장을 포함하여 12명 그리고 부계면 직원 및 주민대표 5명 등 총 40여명이 참석하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사과 수확을 도왔다.이번 행사는 2024 달빛동맹(대구↔광주)의 활성화를 통해 양기관의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군위군의 대구 편입 1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의미있게 진행되었다. 앞서 2023년 대구도시개발공사와 군위군 부계면은 1사1촌 지역상생협력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여름수해 피해지원사업 등의 활동들을 진행했었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 인력수급에 문제를 겪고 있었는데, 바쁜 시기에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작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일손돕기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주도 돕고, 유관기관과의 돈독한 유대관계 또한 구축할 수 있어 뜻깊은 일손돕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달 30일까지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235톤 매입을 완료하고, 11월 5일 군위읍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조벼 매입에 들어갔다. 2024년산 건조벼 매입규모는 3,065톤(76,628포/40kg)으로 12월 6일까지 각 읍·면 지정된 장소에서 매입할 계획이다. ▲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사진=군위군)또한 202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을 위하여 매입 농가를 대상으로 매입 현장에서 품종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설문조사는 중만생종 품종 중 일품, 영호진미, 미소진미, 안평 품종에 대한 농가의 재배 선호도를 조사 중이며, 조사결과 및 보급종 공급 가능 품종 등을 고려하여 내년 1월 경 선정 심의회를 통해 확정 할 예정이다. ▲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사진=군위군)24년도 매입품종은 일품과 해담쌀이며, 매입 대금은 중간 정산금으로 4만원(포대/40kg)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된다. ▲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사진=군위군)특히, 올해 군위군은 기계화를 통하여 고령화된 농가의 노동력 절감 및 출하, 이송, 보관 시 비용을 절감하고 정부 양곡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전량 톤백벼 매입을 추진한다.▲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사진=군위군) 아울러, 18년부터 품종검정제가 도입되어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일품, 해담) 외 품종을 출하한 농가에 대해서는 향후 공공비축미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 매입이 쌀값 하락으로 힘든시기를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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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28.~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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