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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초병설유치원 교원능력개발평가 연수 및 학부모 참여수업』 군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우옥연)은 29일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교원능력개발평가 연수 및 원아 35명과 함께 학부모 참여수업을 실시하였다. 학부모 참여수업을 실시하기 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교원능력개발평가 연수를 실시하였고, 연수가 끝난 후 강당에서는 누름꽃을 활용한 반짝 반짝 우리 집 전등 만들기,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우리 가족 액자 만들기 원예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학부모들은 다채로운 수업에 참여하는 자녀들을 바라보며 그동안 많이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고, 자녀의 발달 수준 및 유치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유치원 교원능력개발평가 연수 및 학부모 참여수업은 가족과 함께 교육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우옥연 원장은 ‘ 이번 교원능력개발평가 연수 및 학부모 참여수업을 통해 유치원과 학부모가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유아, 학부모, 유치원이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군위고등학교(교장 김종현)은 의성소방서(군위119안전센터, 센터장 이종환)와 함께 화재 예방 및 지진발생 대응을 위한 소방합동훈련을 2019. 10. 29.(화) 군위고등학교 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진압 훈련 이번 소방합동훈련은 실전과 같은 훈련과 입체적인 상황을 설정하여 전교직원과 학생이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여 국민의 안전 확보라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됐으며,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실시되었다.▲ 완강기 하강 훈련특히 이날 훈련 내용은 ▲화재 대피 및 화재 진압 훈련 ▲완강기 훈련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인명 및 응급구조훈련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였다.▲ 유관기관 협조 교육훈련완강기 훈련을 시범 보인 군위고등학교 2학년 김연우(남)는 처음에는 다소 무서웠지만 위험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서 인명구조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은 포부로 자신 있게 완강기 훈련을 여러 학생들 앞에서 보여주었다. 소방관 진압복을 입고 응급구조하는 응급구조대 역할을 충실히 한 군위고등학교 보건동아리(보동보동)도 평소 익힌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을 신속하게 실시하여 효율적인 훈련에 크게 기여하였다.군위고등학교(교장 김종현)은 “위급 상황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도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실전 훈련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재난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육현장에서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시 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경주지부가 주관하는 제4회 경북도민 향가문학 포럼이 10월 29일 오후 3시에 열렸다. 이 행사를 후원하는 군위문화원도 박승근 원장을 비롯해 임원과 향토사 연구원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지현동 에 있는 동리목월 문학관 영상실에서 개최되었다. 포럼에 앞서 오전에는 향가의 발자취를 따라 첨성대와 불국사를 돌아보고 그 시대의 상황을 도명섭 향토사 연구소장 해설을 들으며 삼국유사에 기록된 불국사를 중창한 김대건이 전생 부모를 위해 석굴암을 현세의 부모를 위해 불국사 지었다고 하는데 그가 생애를 마칠 떼까지 완공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 대웅전과 건축술과 그 예술성에 대해 해설을 들었다. 불국사는 크게 대웅전, 극락전, 그리고 비로자나불 등 3영역으로 나누고 있다 오후 경주 문인협회가 주관하는 포럼에서 박완규 경주문인회장은 인사말에서 "“만추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좋은 날에 향가포럼을 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특히 군위 문화원에서 많이 참석해 감사드리며 군위에서 개최되는 포럼에 경주에서도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박승근 군위문화원장은 축사를 통해 "천년 고도 경주의 가을 정취를 느꼈다”며 “군위에서도 김유신 장군이 삼국통일을 위해 작전 회의를 한 군위 효령면 장군리에서 해마다 장군단오제를 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울산 문인협회 주여옥 씨의 '제망매가'라는 향가 낭송이 있었는데 특히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답게 백성답게,,," 라는 향가 '안민가'를 군위문화원 소속 이바구꾼 김미옥 씨의 낭송이 있었다. . 정민호 동리목월문학관장의 '삼국유사를 통해 본 신라향가의 이해'라는 제목의 특강에서 "향가는 신라 중기부터 고려 중기까지 이어져 온 14수의 민간 노래였다"고 말하고 "삼국유사는 우리 민족의 신화, 역사, 사상, 철학. 설화와 삶을 쏟아 부운일연 스님의 역작"이라고 말했다. 이날 향가 퍼포먼스 제망매가와 향가와 함께하는 국악 실내악이 있었다. 해마다 경주와 삼국유사의 저술지인 군위에서 포럼이 열리는데 군위도 12월쯤에 열릴 예정이다.기사 제공 : 이상일 명예기자
- 군위초, 환경지킴이 캠페인 활동 실시 -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10월 28일(월)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위한 ‘환경지킴이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은 아람단(4개조), RCY(1개조), 학생회(2개조)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졌으며, 아침 등교시간에 교문 및 학교 주변에서 캠페인 활동을 실천하였다.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학교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유지해나가야 하는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나아가 지역사회의 환경 보존을 위해 앞장서서 실천하는 환경지킴이가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환경지킴이 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학교 주변을 행진하며 직접 캠페인 활동에 참가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10. 28.~ 11. 1.) 5일간 재난 사진ㆍ예방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여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작품 20점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재난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태풍이 남긴 흔적’과 재난예방포스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무심코 버린 불씨, 당신을 태웁니다’ 등이 있다. 정안석 교육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군위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학부모, 민원인 등 방문객들에게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재난 대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부모학교참여지원사업 연계‘따손’플리마켓(벼룩시장) 봉사활동 -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따손’(지도교사 강은주)은 지난 10월 26일(토) 군위읍 사라온 이야기마을 앞 소확행플리마켓에서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올해‘따손’은 천연비누·천연세제 만들기, 마을벽화 그리기, 마을회관· 독거노인가정·다문화가정·지역아동센터 위문 봉사활동, 소확행플리마켓 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따손’은 빵, 과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준비하여 지난 8월 16일(금)에는 지역아동센터, 9월 12일(목)에는 독거노인 가정에 위문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학부모학교참여지원사업과 연계한 이번 소확행플리마켓(flea market) 행사에서‘따손’은 학부모와 함께 책?문구?의류?생활용품 등 학생, 학부모, 교사로부터 기증받은 200여 점의 물품을 판매하였고, 수익금은 지역사회 위문 봉사활동 및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학부모와 학생들은“플리마켓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힘을 보탰다. 다들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좋았고 감사했다.”,“나한테 필요없는 물건이 누군가에게 정말 필요한 물건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물건의 용도를 물으셔서 알려드렸더니 기뻐하시며 손님이 물건을 사셨을 때 굉장히 뿌듯했다.”,“어머니, 친구들과 휴일을 보람있게 보내서 기분이 좋았다.”,“힘들었지만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와 이웃돕기에 쓸 수 있어서 마음이 너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군위중학교는‘따손’동아리를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0월 28일 우리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토론 훈련은 태풍 발생을 가정하여 교육장 주재로 지역사고수습본부 요원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교육지원청 지역사고수습본부를 운영한 훈련이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태풍 피해 발생 직후 긴급대응, 태풍 피해 발생 후의 복구과정에 대해 각 반별 주요임무를 논의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점검하는 등 실직적인 대책방안을 모색하는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정안석 교육장은 이번 토론 훈련을 통해 각종 예측 불허한 재난에 대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숙지하고 연습하여 사고수습 처리능력을 배양하는 기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제56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군위군 대표 결단식 개최-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0월 28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제56회 경북학생체육대회’ 군위군 대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 군위군은 육상종목 21명, 초등부 테니스 11명 합계 32명이 총12개 종목에 군위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게 된다. 이날 결단식은 대회 장소로 출발하기에 앞서 선수단 전원과 출전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리군 대표선수단의 우수한 성적 거양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정안석 교육장은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선수지도에 매진한 교사 및 코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 마지막 도 대회인 만큼 한 해 동안 쌓아 온 기량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위군 육상선수단은 2018년 제54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종합12위, 칠곡군에 이어 군부2위의 성적을 거둔바 있다.
- 학생참여중심 교육활동 결과물 한자리에- 효령중고등학교(교장 윤수철)는 25일 교내 매봉관에서 학생들이 갈고 닦은 숨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도록 목련제를 개최하였다. 신명나는 난타 공연으로 목련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꿈 진로 UCC 대회 우수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전시마당에서는 교과별 학생참여수업의 결과물인 시화, 서각, 오방색 풍경화, 한옥모형, 한글대동여지도등과 진로탐색프로그램으로 실시한 꿈캐릭터, 미래직업만화그리기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였다. 인성함양을 위해 실시한 친구사랑 생명사랑, 바른말 고운말 쓰기와 효사랑 콘테스트 우수작과 교사들의 서각, 명화등은 관람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체험마당에서는 목판인쇄와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이 열려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였고 다양한 음식장터는 축제의 또 다른 재미를 더해주었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갖고 있으며 바리스타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이주호(고3) 학생의 카페테리아 코너는 사람들로 북적였고 커피를 들고 교정의 가을정취를 느끼는 학부모들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오후 행사로 ‘찾아가는 문화 예술 공연’의 일환으로 펼쳐진 ‘노리광대’의 특별공연은 문화예술체험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감성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반별 축제 한마당과 장기자랑 마당에서는 악기연주, 중창과 댄스등의 멋진 공연이 이어졌고 본교 음악선생님의 아름다운 축하 노래는 큰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효령중고 윤수철 교장은“농촌의 소규모학교이지만 축제를 통해 학생참여 중심 수업, 동아리활동과 예·체능 활동을 통해 닦은 자신들의 재능을 보여주었고,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령을 준수하겠습니다! -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0월 25일(금) 군위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9급 신규공무원 5명과 멘토 공무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공무원 청렴후견인제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실시하였다. 이번 만남의 날에서는 부정청탁 금지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령을 준수할 것을 약속하는 서약식을 실시하고, 학교에서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에 대한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어 간담회장으로 장소를 옮겨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며, 멘티 공무원의 근무환경 및 업무내용에 대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담하는 등 선배공무원과 후배공무원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친밀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희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청렴한 선배공무원과 후배공무원 간의 멘토와 멘티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업무 능력 배양뿐만 아니라 청렴한 공직관도 함께 전수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0월 25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전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체험위주 훈련을 통한 재난대응 역량 강화 및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실시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에서는 직원들의 훈련 효과 향상을 위해 상황보고 체계를 점검하고, 일정별 훈련 계획, 사고수습본부 상황실 운영 등 훈련방법과 중점 추진 사항을 안내하였다. 정안석 교육장은 이번 사전설명회를 통해 재난에 대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기를 당부하였다.
- 자연과 진정한 교감이루어 낸 유익한 시간 - 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는 10월 24일(목), 1·2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대구 달성군에 소재하고 있는 네이처파크에서 자연 생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동물 생태 설명, 동물 먹이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동물, 자연과 진정한 교감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학교 친구들과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공원에 도착하여 먹거리타운에서‘피자 만들기’체험을 마치고 점심식사 이후, ‘수중 동물 체험으로 닥터피시 체험, 해파리 찾기 체험을 했다. 또한 도전챌린지 활동을 통해 힘든 장애물을 함께 극복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1학년 김OO 학생은“닥터피시 체험을 하면서 물고기가 제 발을 간지럽혀서 참기 힘들었지만,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2학년 강OO 학생은 “사자를 보면서 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글에서 사냥하며 막 뛰어다녀야 건강할 것 같은데 갇혀 있는 모습이 안타까웠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번 체험학습을 인솔한 교사 전??은 “피자만들기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맛보는 과정 속에서 협동과 배려를 배울 수 있었고, 또한 다양한 동물과 식물 관찰을 통해 동식물의 자람을 탐구하고 자연을 보호해야겠다는 태도를 기를 수 있었던 점이 매우 좋았다.”고 체험학습의 의미를 설명하였다.
“책을 읽고, 작가선생님을 직접 만나 궁금한 점을 여쭈어봤어요.”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국어교과의 온 책 읽기 및 바른 인성 함양의 일환으로 지난 23일(수) 3~6학년을 대상으로 동화?동시 작가인 석적초등학교 이석선 선생님을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과 대화를 통한 독서행사’를 가졌다. ‘작가와의 만남과 대화를 통한 독서행사’ 는 작가의 책(3,4학년은 ‘성적표 무덤’, 5,6학년은 꼬꼬야 울지마, 왕따 마영포)을 사전에 학생들이 읽고, 책의 내용과 작가 선생님에게 궁금한 점 등을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3,4학년은 책 ‘성적표 무덤’의 학급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을 생각하여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타인 존중, 나눔과 배려를 체험하고, 나만의 꿈과 실천 노력을 꿈 캡슐에 넣어 실천을 다짐을 하는 활동을 했으며 5,6학년은 책 ‘꼬꼬야 울지마, 왕따 마영포’를 사전에 읽고, 작가와 함께 내용을 파악하고, 왕따와 학교폭력이 없는 학급 만들기를 위해 학급자치 규칙 만들기와 ‘NO왕따 NO폭력 꼬꼬별 배지 만들기’ 활동을 했다. 박미애 교장은 "학생들이 사전에 온 책을 읽고, 질문할 내용을 준비하여 작가와 직접 만나 대화 시간을 가짐으로서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도 높이고 책을 읽는 올바른 방법도 익히는 매우 유익한 독서행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는 ‘10월 25일, 독도의 날’기념 행사로 ‘2019 독도사랑 골든벨 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독도 교육과정과 연계한 대회로 저학년은 ○,×퀴즈, 고학년은 골든벨 형식으로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진행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독도에 대한 역사 인식뿐만 아니라 울릉도 ? 독도 지역의 풍부한 천연 자원 및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와 국토사랑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6학년 김○○ 학생은, “우리가 우리 땅 독도를 잘 지키려면 독도에 대해 바르게 알고,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장 이서현은 “우리 땅 독도는 내가 지킨다는 의지를 가지고, 어느 누구도 독도를 넘보지 못하도록 올바른 가치관과 독도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교육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 학교운동부 인권,도핑,성폭력,안전,청렴 연수회 개최-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0월 23일(수) 우리청 대회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선수, 지도자 및 학부모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학교운동부 운영 기본소양 역량 강화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생 선수의 인권을 보호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운동 문화를 형성하고 운동부지도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여 선진적인 학교스포츠문화를 조성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특히, 학교운동부 역량강화와 공감문화 조성을 대한체육회 및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학생인권, 도핑방지규정 및 약물사용의 부작용에 대한 안내와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Q&A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운동부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인 성폭력, 안전 및 청렴에 대해 전반적인 안내와 ‘오해와 진실’ 게임을 통해 이해를 돕고 실천력을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여한 군위중 000 학생은 ?억압과 폭력은 메달을 이유로 정당화 될 수 없듯이 앞으로 친구들과 운동하면서 내가 아닌 우리라는 생각으로 서로 배려하고 협력해야 되겠다."라고 말하였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학교 운동부 학생, 학부모 및 지도자의 역량 강화로 깨끗하고 선진적인 학교스포츠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해 달라.”라고 하였고, 특히, “안전한 체육활동과 성폭력 예방으로 안전한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해 달라.” 고 당부하였다.
재단법인 군위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영만)은 지난 22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2019,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과 법인 운영을 위한 제규정안의 심의를 위한 2019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이사회에서는 재단설립 목적을 달성하고 법인 조직 운영과 정관 시행에 필요한 제규정안과 2019,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이로써 재단법인 설립요건을 갖추고 내년 1월 정식 출범을 앞두고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한 임직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의 임원은 이사장(군수), 대표이사, 이사, 감사 등 9명이며, 출범 초기 예산은 약 7억원 규모로 시작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문화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추고 지역문화진흥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점차 사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그동안 군위군은 군위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임원 공개 모집을 통해 재단 설립 최초 임원을 구성하였으며, 지난 8월 30일 발기인 총회를 통해 법인 설립 목적을 담은 설립취지문을 채택하고, 정관 제정안과 이사회 임원 선출 및 임기결정안 등을 심의 ? 의결한 바 있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이 출범하게 되면 문화관광 전문 민간기구로서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지역문화예술진흥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이사회를 주재한 김영만 군수는 “군위문화관광재단이 이제 첫 발을 내디딘 만큼 재단 조직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재단 조직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실 있는 재단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조언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군위군미술협회 특별기획 「군위테마전」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14.~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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