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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진열 군위군수)는 18일 오후 4시부터 군위군 몰입영어교실을 수강중인 유아반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몰입영어 스페셜 클래스.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 군위군 몰입영어교실 크리스마스 파티(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을 비롯,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해 크리스마스 축하를 나눴다. 행사는 유아반 학생들의 캐롤송 부르기,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퀴즈쇼, 포토존 사진찍기, 우리가족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순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군 몰입영어교실 크리스마스 파티(사진=군위군)몰입영어 유아3반 영문이름 ‘Maria’인 권민금 양(7)은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놀이를 해 너무 재미있었고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군위군 몰입영어교실 크리스마스 파티(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올 한해 몰입영어교실에서 열심히 공부해온 어린이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군위군은 앞으로도 원어민 강사 수업 확대 등 학생들의 영어 친밀도 높이기와 학력 신장에 최선의 노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 몰입영어교실은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가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유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024 군위문화원 예술동아리 종합발표회”가 지난 17일 오후 2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발표회는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활동하는 13개 동아리팀, 12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2024 예술동아리 종합발표회(사진=군위군)행사는 난타, 시조창, 선비춤,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져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각 동아리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로 만들었다. 공연장은 지역 주민들의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찼고, 참여자들은 서로의 열정과 재능을 공유하며 문화적 교감을 나눴다.▲ 2024 예술동아리 종합발표회(사진=군위군)군위생활문화센터는 현재 38개 동아리와 430여 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 중인 지역생활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회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끼와 재능을 발휘하며 개인적인 성취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동아리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며 지역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금년에는 이러한 열정의 결과물로 수상 실적도 풍성했다.▲ 2024 예술동아리 종합발표회(사진=군위군)▲ 2024 예술동아리 종합발표회(사진=군위군)5월 경주에서 열린 「전국실버국악경연대회」에서 버선길 동호회는 단체무용에서 김정순, 신선희, 권숙필, 이경숙 금상, 선비춤 김이수 대상을 수상하였고, 6월에는 「경산아리랑 가창경연대회」에서 얼쑤민요의 명창부 백희순 우수상, 일반부 배병욱, 최경순 우수상, 이태혁 장려상 수상, 「울진금강송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얼쑤민요팀의 박동선, 김영빈 장려상 수상, 11월 「인천광역시 서각대전」에서 웅산서각 동호회 차경자 미추홀상(2위), 박진화, 배은주, 이경숙, 황정선 특선, 강숙희, 김기순, 박영국, 신기옥, 이상량, 이성희, 이승희, 이점도, 임해경, 홍승표 입선, 곽정수 초대작가로 수상 및 선정되었다. 마지막으로 11월 「칠곡 전국아리랑경창대회」에서는 한국국악협회 군위군지부 소속 학생부 한예지 장려상, 신인부 배순옥 특별상 수상으로 한 해를 알차게 마무리 했다. ▲ 2024 예술동아리 종합발표회(사진=군위군)▲ 2024 예술동아리 종합발표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동호회 활동이 군위군의 매력이자, 군위를 널리 알리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고 문화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주역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대구 삼국유사 눈썰매 축제」가 오는 21일 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삼국유사 테마파크(사진=군위군)삼국유사 테마파크 눈썰매장에는 겨울 북유럽 마을을 느낄 수 있는 2개의 눈썰매장과, 높이 4m 대형 눈사람, 눈마을 조형물 등이 조성되어있어 눈썰매체험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있다.▲ 삼국유사 테마파크(사진=군위군)올해는 더 커진 2개의 눈썰매장을 비롯해 각종 공연 및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21일부터 25일까지 개장 이벤트로 키다리삐에로와 함께하는 풍선쇼, 겨울왕국 엘사와 트랜스포머 범블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쇼, 성악으로 듣는 캐롤 화이트 크리스마스, 지금 이 순간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체험과 전통 놀이 체험 등이 상시로 진행된다.▲ 대구 삼국유사 눈썰매 축제▲ 대구 삼국유사 눈썰매 축제 삼국유사 테마파크 우남현 운영팀장은 “삼국유사 테마파크 북유럽 눈마을에서 더 커진 눈썰매장과 다양한 공연, 알찬 체험 행사들을 준비했으니 겨울의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 테마파크 공식 홈페이지(www.gunwi3964.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진열)는 16일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행복기숙사 확대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 대구행복기숙사(사진=한국사학진흥재단)‘행복기숙사 지원사업’은 지자체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협약을 통해 지역대학생들의 정주여건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지난 2023년 7월 한국사학진흥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동소문 행복기숙사’30호실을 배정받아 지역 학생들의 우선입주를 보장하고, 월 기숙사비의 약70%를 지원하고 있다.▲ 대구행복기숙사(사진=한국사학진흥재단)이번 협약에 따라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서울지역은 동소문 행복기숙사 외에도 홍제동, 개봉동, 독산동 행복기숙사 30호실을, 대구지역은 대구행복기숙사(중구 수창동) 20호실을, 부산지역 부경대행복기숙사(남구 대연동) 10호실을 확보하게 되었다. ▲ 대구행복기숙사(사진=한국사학진흥재단) 김진열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행복기숙사를 통해 우리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주거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매진하기를 기대한다”며 “군위군과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군위 학생들이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교육분야 지원의 뜻을 강조했다.한편, 2025년 1학기 행복기숙사 입사생 모집은 오는 1월 초 군위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진행될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2일 영남사이버대학과 관학 협력 강화를 위한 평생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영남사이버대학교와 평생교육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교육자원과 전문지식을 결합, 군위군민들에게 사회공헌 및 공공복지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구체적으로 △군위군은 군위군민에게 영남사이버대학 홍보 및 장학지원에 협력하고, △영남사이버대학은 군위군민 입학 시 수업료의 상당액을 장학금으로 보전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위군민들에게 사회공헌 및 공공복지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평생교육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군위군 소재 전문예술단체인 「문화예술그룹 우진(대표 김경민)」이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4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4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은 각 지역 예술단체의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경제와 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예술을 더욱 친근하게 만드는 데 주력하는 사업이다.▲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사진=군위군) 해당 지원사업에 선정된 문화예술그룹 우진은 올해 폐역될 군위군의 화본역을 활용한 창작 뮤지컬 ‘기억의 열차 ? 화본역 이야기’의 제작을 통하여, 지역 특화 소재를 바탕으로 한 창작 작품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군위만의 지역 작품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군위 출신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군위의 문화 예술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큰 의의가 있다.또한, 군위의 청년들이 작품에 참여하여 직접 공연 무대에 오르는 ‘청군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청년들과 지역 예술가들의 만남을 통해 연결망을 형성하고 새로운 청년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공연은 2025년 1월 16일, 17일 양일간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3회, 2025년 2월 7일, 8일 양일간 대구 「꿈꾸는씨어터」에서 3회 진행된다.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12일(목) 군위개인택시지부?군위군청과 관내 소규모학교 학생들의 통학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군위 통학택시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위 통학택시 운영 업무협약(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협약은 군위 거점학교 육성 정책으로 소규모학교 학생들이 거주지 이전 없이 군위초로 전·입학이 가능하도록 통학구역을 확대 운영함에 따라 학생들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통학수단을 제공해 주기 위함이다.▲ 군위 통학택시 운영 업무협약(사진=군위교육지원청)주요 내용은 ▲학생 대상 맞춤 통학 편의 제공, ▲무사고·무위반 실천에 적극 동참하여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개인택시 사업자의 부득이한 사안 발생시 즉시 대체 사업자 투입이 가능한 협력 시스템 구축 등 지역사회의 자원 공유와 소통을 통한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서성일 군위개인택시지부 회장은 “아이들의 원거리 통학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통학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 통학택시 운영 업무협약(사진=군위교육지원청) 한편 군위교육지원청과 군위군청은 협력하여 학생 맞춤형 통학택시 지원으로 교육 수요자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김두열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군위 거점학교 육성 추진으로 원거리 등교 학생이 다수 발생할 경우 기존 통학버스 재배치만으로는 통학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하지만, 이번 협약에 따른 협력체제 구축으로 이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12월2일 삼국유사지점을 시작으로 가요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 가요교실 개강(사진=군위농협) 지역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농한기 여가선용에 큰 역할을 한 가요교실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만 4년 동안 열리지 못했다. 그만큼 이번 가요교실 개강은 회원분들에게 기대와 설렘을 주기에 충분하였고, 신청자 대부분 개강식에 참석하는 등 그 열기가 어느 때 보다 뜨거웠다.또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강사님을 초빙하여 가요에 대한 배움과 즐거움을 선사하였고 농번기 영농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충분하였다. 개강식에 참석한 최형준 조합장은 “뜻하지 않게 펜데믹으로 인해 여러 해 동안 가요교실을 열지 못해 송구하다. 다시 밝은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고, 또 반갑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고 “이번 가요교실을 통해서 회원 간 따뜻한 정을 많이 나누시고, 종강식 때는 모두 다 훌륭한 일류 가수가 되시길 기원드린다”고 덕담을 전하였다.한편, 군위농협 가요교실은 12월부터 다음연도 2월말까지 3개월간 매주 실시된다.
군위 예술단체 릴레이 전시회가 지난 9일 ‘출향작가 미공회전’ 개막식을 통해 지역 예술의 매력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군위의 대표 예술단체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되었다.▲ 군위 예술단체 릴레이 전시회(사진=군위군)11월 11일부터 22일까지는 군위미술협회(회장 장광훈)가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는 한국서예협회 군위지부(회장 홍영식)가 아름다운 서체와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어 12월 9일부터 20일까지는 군위 출신 작가들로 구성된 미공회(회장 심상훈)가 ‘출향작가 미공회전’을 통해 군위에 대한 따뜻한 향수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있다.▲ 군위 예술단체 릴레이 전시회(사진=군위군)또한, 12월 11일부터 27일까지는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작은전시관에서 군위문인협회(회장 이전호)가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시화전은 지역 문인들의 작품과 감성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 예술단체 릴레이 전시회(사진=군위군) 2024 군위 예술단체 릴레이 전시회는 군위의 예술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한 작품들을 통해 지역 예술의 저력을 보여주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다. 각 단체의 독창적인 색채와 개성이 담긴 전시는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우리 군위의 문화적 품격을 높여주는 홍보대사들이 예술을 향한 열정과 군위를 향한 사랑으로 작품을 출품해주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산업 육성을 통해 군위군이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정화경)이 지난 6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 제5회 군위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사진=군위군)창단 이래 다섯 번째로 개최된 이번 공연은 총 3부로 이루어졌다. 먼저, 군위초등학교 1학년 황유로 학생, 의흥초등학교 4학년 이승유 학생의 ‘보름달 축제’로 문을 연 해당 공연은 ‘청산에 살리라’, ‘아리랑 모음곡’으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가 하면 ‘초록별에 사는 친구들’, ‘느낌표로 말해요’, ‘다 잘될거야’를 관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노래가 만든 세상’, ‘꽃들이 피고 지는게’ 등의 곡으로 무대를 멋지게 장식하였다.▲ 제5회 군위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사진=군위군)한편 스테이지 중간중간에 스폐셜게스트 ‘곰매직BIG풍선쇼’ 무대는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금관 앙상블 ‘웨이브라스 밴드’의 무대는 특유의 웅장하면서 화려한 반주를 연주하며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하였다.▲ 제5회 군위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사진=군위군) 특히 이번 연주회는 문화예술관람의 접촉 기회가 적은 군민들에게 공연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기에 더 큰 의미를 지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추운겨울, 새싹들의 희망찬 하모니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전해주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2월 6일 산불전문진화대 대기실에서 2024년 가을철 2025년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사역중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7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안전교육(사진=군위군)이날 교육은 산불 진화 시 안전사고 유형, 안전사고 예방수칙, 진화요령 등 주요 임무 및 근무요령 교육을 실시하였고, 원활한 임무수행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어 산불예방활동 및 산불진화 시 산불진화대원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안전교육(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산불방지의 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발생 시 즉각 대처는 물론 안전사고 방지요령을 습득해 산불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군위군은 2024년 대구광역시 산불방지 업무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어린이집의 개방성 확보와 안심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들의 일상적 참여가 가능한 열린 어린이집 2개소를 선정· 운영하고 있다.▲ ‘열린 어린이집’ 추가 지정(사진=군위군) 지역내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이 올해 신규로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군위군립 하나어린이집이 열린 어린이집으로 재선정 되었다.올해 교육부의 목표 기준은 어린이집의 40%이상 열린 어린이집 선정이지만, 군위군은 학부모들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부 기준 보다 높은 50%를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 또한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2024년 군위군 ‘우수어린이급식소’로 선정되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회장 박홍제)는 12월 3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11+22 동행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11+22동행행사(사진=군위군)‘11+22 동행행사’는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각 읍면 이장, 김진열 군수 외 관계관 300명 등이 참석하여 귀농귀촌인, 지역주민 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유를 통해 새롭게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 11+22동행행사(사진=군위군)행사장에는 즐길거리, 볼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되었으며,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상생 퍼포먼스,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 다채로운 공연, 관내 귀농귀촌인 어울림 한마당 등이 풍성하게 진행됐다. ▲ 11+22동행행사(사진=군위군)군위군이 대구에 편입된 만큼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에서 대구광역시 귀농·귀촌연합회로의 출범식이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연합회는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군위군에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11+22동행행사(사진=군위군)▲ 11+22동행행사(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귀농·귀촌인 여러분께서 큰 힘을 더해주신 덕분에 군위가 여러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귀농인의 증가는 농촌지역의 활력화와 미래 농업인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군부대 유치, 메디컬센터 등 앞으로 시작될 군위 미래 100년의 첫걸음을 내딛는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군위군이 인구 15만명을 목표로 하는 만큼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졌으니 따뜻한 관심과 지혜를 계속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홍희동) 직원 및 조합원 40여명이 지난 26~28일 2박3일간 제주도 임산물 생산 농가 및 수목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선진지 견학(사진=군위군산림조합) 선진지 견학은 선진조경기술과 분재기술로 조성된 석부작테마파크, 섭지코지 등을 방문해 다양한 식물과 자영경관을 감상하며 생태관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식물보존 및 관리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였으며, 제주도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자연환경 통해 앞으로의 산림조합 발전에 관한 새로운 개선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어렵게 모인 자리인 만큼 조합 발전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조합 홍보 및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견학에 참가한 조합원들은 인터넷이나 미디어를 통해 접한 정보기술을 현장에서 직접보고 체험을 통해 배우며 견학을 통해 많은 지식을 얻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군위군산림조합 홍희동 조합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인 만큼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조합원들의 견문을 넓힐 뿐 아니라 앞으로의 소득향상에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며 “서로 정보도 나누고 교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상부상조하는 조합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선진지 견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군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중대재해예방 인식제고 교육’을 실시했다.▲ 공직자 대상 중대재해예방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주년을 맞아, 지난 1월부터 적용범위가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교육에는 충북대학교 안전공학과 김성철 교수를 초빙하여,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적용과 비교, 분야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통해 법령을 쉽게 이해하고 안전관리 역량을 키우기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확대·시행됨에 따라 공직자의 안전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전 공무원의 안전사고 예방 역량을 키워 군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2일 군위고등학교에서 '2024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공감 토크콘서트'를 자문위원과 수능을 마친 고등학생 3학년 학생 및 선생님을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통일공감 토크콘서트(사진=군위군)이날 행사 1부 개회식은 국민의례, 이우석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2부 통일토크는 이소연 탈북강사로 통일토크와 퀴즈, 통일 한 줄 생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우석 회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협조해주신 군위고등학교에 감사드린다.”며, “토크콘서트를 통해 통일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제대로 된 북한 실상의 이해를 바탕으로 남북관계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말했다.탈북강사 이소연 강사는 비욘드유토피아 영화 출연자이면서 TV 프로그램에 낯익은 강사로 ‘북한을 알면 통일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남북이 다른 북한에 관심을 갖게 되고, 통일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과 북한에 대해 궁금한 것을 질의응답으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일공감 토크콘서트(사진=군위군)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통일공감 토크콘서트는 얼마 전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선생님들에게 격려와 함께 남북한 청년세대들의 통일인식의 차이를 통해 알아가는 시간으로 준비하면서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올바른 통일인식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의미 있는 행사였다.토크콘서트 통일한줄생각 우수 수상자 이다경 학생은 “통일은 바람이다. 왜? 바람처럼, 북한 주민에게 자유를 주기 때문이다. 어디든 갈 수 있고 누구든 만날 수 있는 바람처럼, 우리 민족도 자유롭게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바람이기 때문이다.”라고 통일한줄생각을 발표하였다.한편,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통일가치관 형성을 위해 더욱 세대별 눈높이에 맞춘 맞춤식 통일교육을 활기차게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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