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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소보면 행정복지센터 면장실에서 군위군립 하나어린이집에서 방문하여 하나어린이집 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시행했다.▲ 하나어린이집 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사진=군위군) 조명아 군위군립 하나어린이집원장은 행정과 협업하여 인근 시군에 다니고 있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나어린이집으로 등원할 수 있도록 하여 현재 9명의 유아들을 정성껏 돌봐주고 있으며 소보면장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사공명상 소보면장은 "드디어 소보면에도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소보면 청년회, 다문화 가정을 방문하여 우리들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효령면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효령면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효령면선거관리위원회 회의(사진=군위군) 이번 회의에서는 황정영 위원장과 윤해영 부위원장을 호선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위원에게 선거관여행위 금지를 안내하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의 역할과 선거일정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소 명칭 및 소재지를 결정하였는데 제1투표소는 대구효령초등학교, 제2투표소는 대구고매초등학교에 각각 설치하기로 결정하였다.위원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위원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신뢰받는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주요 선거사무에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군위군 보건소는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실내 대청소 및 청사 주변 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하였다. ▲ 새봄맞이 청사 환경 대정비(사진=군위군)보건소는 주로 진료를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이 많은 곳으로 환자가 편안한 마음으로 대기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필요성에서 이번 청사 환경 대정비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먼저, 코로나19 기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되었던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소 삭막하게 느껴졌던 보건소 1층 진료 대기 공간을 보다 밝고 안락한 분위기로 바꿔 환자와 보호자가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게 변화하였다. ▲ 새봄맞이 청사 환경 대정비(사진=군위군) 또한 그동안 민원 접수대가 높아 진료 접수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주민의 눈높이에 맞게 15cm가량 높이를 낮춤으로써 주민과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그리고 사무실 내 오래된 집기 등을 정리하고, 청사 외부 바닥 물청소까지 하는 등 새봄맞이 청사 환경 대정비를 실시하여 겨우내 묵은 먼지와 때를 제거하는데 보건소 소속 직원 모두가 동참하여 쾌적한 청사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곧 아이조아센터도 본격 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각종 보건사업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들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활발히 추진할 계획으로 보건소를 찾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직원들이 앞장서 추진한 대청소로 확 달라진 보건소 환경에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대구시 군위군 보건소는 ‘제 14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20일 군위군 노인복지관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및 검진(사진=군위군)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염이 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 ▲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및 검진(사진=군위군) 이에 결핵 고위험군인 노인 대상으로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오는 25일에는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관내 주간보호센터 4개소 100여명 대상으로 노인 결핵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이 의심될 경우, 군위군민이라면 누구나 군위군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검진(흉부 x선 촬영 및 객담검사)을 받을 수 있고 65세이상 노인(1959.12.31. 이전 출생자)일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19일 군위군 자원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반사경 닦기 및 플로깅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반사경 닦기 및 플로깅 자원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대구시자원봉사 대표 브랜드인 ‘대구안전보상운동’의 일환으로, 더러워진 반사경과 골목길의 쓰레기를 줍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새살림회, 자연사랑연합 군위지회, 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 등 회원들이 참여 하였다.▲ 반사경 닦기 및 플로깅 자원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안심누리 캠페인’은 대구광역시 구·군 자원봉사센터가 연합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며, 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위하여 5월까지 매달 한번 씩 진행될 예정이다.▲ 반사경 닦기 및 플로깅 자원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장근종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지역사회의 안전과 환경에 대해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 말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은 지난 19일 아미산에서 면 의용소방대와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 산불예방 캠페인(사진=군위군)이번 캠페인은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기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되고 전국 곳곳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예방을 통해 후대에 물려줄 산림유산을 보전하기 위한 계도 활동이었다. 면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아미산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산불예방 팸플릿을 나눠주고 산행 시 ‘흡연 금지, 인화물질 소지 안하기’에 적극 동참하기를 독려했다.▲ 산불예방 캠페인(사진=군위군)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산불은 한 번의 발생으로도 돌이킬 수 없는 큰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예방이 최선이라고 하며 이를 위해서 주민들께서도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등을 절대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팀장 정금영)는 지난 15일 회원들이 모여 2024년 “찬!찬!찬! 행복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 행복반찬나눔(사진=군위군) 봉사대는 11월까지 우보면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가구 등 8가구를 선정하여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집집마다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근황도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부분도 있는지 파악하여 우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하여 서비스지원과 안부확인 등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정금영 팀장은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게 따듯한 끼니를 드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라도 되어드릴 수 있게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19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9가구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건강한 반찬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건강한 반찬나눔 봉사(사진=군위군)황호분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월 1회 지속적으로 의흥면 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 모여 다양한 국과 반찬을 만들어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면서,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 중이다.황호분 회장은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정성껏 반찬을 만드데 보람을 느끼며,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내 부모님처럼 살뜰히 살펴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의흥면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 3월 18일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당은 비례대표 후보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장애인 비례대표 배정에 있어서 오히려 분노를 초래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왜냐하면 장애인계의 경험도, 대표성도 없는 후보가 전면에 배정됐다.그러나 비례대표 선정은 각 직능단체를 대표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비례대표 후보자는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할 수 있는 대표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 기호 1번을 받은 후보가 비록 변호사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장애인이 직면한 현안을 충분히 이해하는 입장 인가라는데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정책과 제도는 장애인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소통이라는 전제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 해당 후보는 그동안 각 유형의 장애인 대표단체와도 소통한 경력도 없고 장애인 현실에 매우 무지한 인사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현재 우리나라 장애인 단체는 15개 장애 유형을 망라해 약 1천 500여 개나 된다. 이 가운데 전체 장애인을 대변할 수 있는 현장 감각 및 충분한 경험의 소유자인가 하는 점이다.2. 두 번째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지난 4년간 장애인 비례대표로 활동해 온 인사다. 그런데 또다시 당선 가능성이 높은 순번에 공천한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이 인사 역시 장애인을 정치 상품화한 사례로써, 그가 전체 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인 의정활동과 당의 정체성에 기여했다고 보기 어렵다.특히 이 인사는 지난 4년간 장애인을 아우르는 의정활동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는 소신을 앞세워 당론과 반대되는 표결에 참여하는 등 독자 행보를 한 이력의 소유자다. 지극히 편파적이고 편협했던 모습으로 일관했다.그는 특히 극단 투쟁으로 사회 혼란을 일으키는 특정 단체를 항상 옹호하며 두둔했다. 이처럼 장애 대중이 추구하는 보편성과 합리성에서도 벗어난 행보를 보였기에 장애인 간 불신과 분쟁의 골을 깊어지게 했다.장애인 비례대표는 우리나라 전체 장애인을 대변하고, 보편적 장애인의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 그리고 수많은 장애인 단체 간의 알력과 갈등을 봉합하고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할 책무가 있다.그런데 일부 극소수 강경 투쟁을 일삼는 장애인 단체의 주장을 옹호하는 태도는 화합과 통합이라는 명제에도 크게 어긋난다. 또한 우리나라 전체 장애인이 해결해야 할 현안을 과격 투쟁을 일삼는 단체가 오히려 왜곡하는데도 이를 두둔한 것은 편협하고 편파적이라는 비판을 면키 어렵다.3. 국민의미래당이 발표한 비례대표 후보 공천 결과가 공정했나?장애인 비례대표는 집권 여당에 있어서는 통합과 조정능력 및 대응능력과 득표력에도 기여해야 한다. 장애인이 처한 현실을 정확히 이해하면서 각종 장애 유형에 대한 이해와 실전경험이 매우 중요하다.특히 민주당 비례대표 1번은 극단 투쟁을 일삼으며 사회를 혼란케 하는 특정 단체가 내세운 장애인 후보다. 이는 곧 약자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정부가 감당할 수 없는 법안들을 쏟아낼 것이 자명하다.국민의미래당은 합리적인 시각으로 저들의 주장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적 역량을 갖춘 인물, 특히 장애인 대중과 적극 소통할 수 있는 인물을 선정해야만 한다.장애인 비례대표만이라도 확고한 국가관과 장애인 문제의 해결을 위한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인재를 배치함이 옳다. 많은 실전 경험 및 문제를 해결하는 노하우와 실사구시적 정책 아젠다를 갖추고 정연한 논리를 펼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특히 장애인 비례대표는 전체 장애인 유권자를 돌보며 이들을 위한 실효적인 법안을 만들고 관철할 수 있는 전투력을 지닌 인물이어야만 한다. 무엇보다 장애인에게 더 큰 희망과 신뢰를 주는 비례대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재검증을 강력히 촉구한다.2024년 3월 20일사단법인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서구지회남구지회북구지회중구지회 수성구지회달서구지회달성군지회군위군지회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는 24. 3. 19(화) 오후 3시 경찰서 회의실에서 경찰(여성청소년계), 군위군(가족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 기관 협업『위기가정ZERO, 희망다온』맞춤형 사례회의를 실시하였다.▲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맞춤형 사례회의(사진=군위경찰서)『위기가정ZERO, 희망다온』은 가정폭력·학대 문제에 경찰이 개입하여 위기가정 없는 군위를 만들기 위한 군위경찰서 자체시책으로, ‘앞으로 잘될 수 있는 기대’라는 뜻의 희망과 ‘좋은 일이 찾아온다.’는 뜻의 다온을 합쳐 아름다운 재화합 가정으로 회복하자는 의미이다.▲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맞춤형 사례회의(사진=군위경찰서)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재발우려가정의 가정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부부간 관계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보호·지원책에 대하여 유관기관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했다.대구군위경찰서장은 “이번 맞춤형 사례회의를 통해 여성폭력 피해자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 등 모든 범죄피해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체계적 보호·지원을 함으로써 범죄로부터 안전한 군위군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상화)와 군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홍복희)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가 18일 군위읍 용대리의 휴경농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새마을 회원 40명이 400평의 농지에 감자 모종 10박스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행복한 사랑의 감자심기(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은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심은 감자는 추후 수확하여 지역 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는 새마을지도자회가 추진해온 다양한 봉사활동 중 하나이다.김상화 회장은 "사랑의 감자 심기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장판철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번 '행복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는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였으며, 지역 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남을 것이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월), 위기(가능)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의 일환인‘찾아가는 심리검사’를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심리검사’는 매년 1회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군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 찾아가는 심리검사(사진=군위군) 이번 집단심리검사에서는 ▲청소년행동평가(YSR) ▲한국어판 벡 우울(K-BDI-Ⅱ) ▲한국어판 벡 불안(K-BAI) ▲한국어판 벡 절망 척도(K-BHS) 총 4가지 심리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이 심리검사들은 다양한 상황에 대한 자신의 사고와 감정, 행동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답하면서 스스로를 평가 해 보는 자기보고식 검사이다. 이번 검사 결과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 이해를 증진하는 동시에 현재의 심리적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센터에서는 고위기(가능)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굴·개입하여 관리 할 계획이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이번 학교방문 집단심리검사는 학생들이 심리검사를 접하여 상담과 심리치료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증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집단 심리검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불안을 파악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이라고 전했다.한편,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심리·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청소년과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전화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054-382-1388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18일 군위군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이 열리는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고독사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 홍보 캠페인(사진=군위군) 시장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에게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군청 주민복지실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연락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제보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 카카오톡 채널‘군위희망톡’을 안내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군위군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은 사회적 고립가구 등 안부 확인이 필요한 150가구를 대상으로 ‘AI 안부전화서비스 사업’을 지난 12일부터 시행중이라고 밝혔다.AI안부전화서비스 사업은 대구시의 재정지원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AI상담원이 매주 대상자에게 전화해 식사, 수면, 운동, 외출, 건강 등의 안부와 간단한 질문을 통해 상태확인은 물론 대상자의 이야기를 듣고 대답하는 말벗 역할도 하고 있다.AI안부전화는 매주 1회 읍면별 지정요일에 실시되고, 통화 결과는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게 송신돼 상황에 따라 전화나 방문을 통해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해결해야할 과제로, AI기술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반려동물 가구 1,500만 시대가 도래하여 동물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동물보호과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의 요구가 급증함에 따라 사람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다양한 동물복지 사업추진에 앞장서고 있다.지난해 9월 대구광역시 군위군 동물보호 및 복지조례를 제정하여 동물복지 지원사업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올해 동물보호 및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동물보호센터 운영 외 총7개 사업에 5억7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다. 이는 지난해 동물복지분야 지원예산 대비 800%이상 증가한 규모이며, 이 중 민간동물보호시설 환경개선지원사업비 3억6천만원 등 6개 사업은 국·시비를 확보하여 지원되는 사업이다.특히, 2023년 7월 1일 대구편입에 따라 군위군 전 지역이 동물등록 의무화 지역으로 변경됨에 따라 군위군은 대구시와 협의를 거쳐 대구시의 조례 개정을 통해 2025년 7월 1일까지 동물등록 유예기간을 두게 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동물등록에 대한 군민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동물등록비 전액을 지원하는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등록대상 동물은 관내 거주민이 반려 또는 방범목적으로 사육하는 2개월령 이상인 개가 대상이며, 사업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관내 동물등록 대행기관(군위종합동물병원) 및 읍·면사무소를 통해 연중 신청받을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관련 기반시설 구축 및 동물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보건소에서는 AI · 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관절염 등 만성 질환 관리가 필요한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 주치의 사업’을 3월 ~ 6월까지 운영한다. *AI · 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이란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행태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한방 주치의 사업(사진=군위군) 한방 주치의 사업은 취약계층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가정방문 진료 및 진료한의약 건강 상담 및 진료, 침 시술, 한의약 건강 정보 안내, 건강생활습관 교육 등 건강 서비스를 지원하여 건강문제 증상 조절 및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김진열 군수는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한의약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없도록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관련문의 : 군위군보건소 방문보건담당(☎ 054-380-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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