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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6월 7일(월) 효령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학생 주도형 수업 활성화를 위한 ‘2021 효령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교육청 지원장학’을 실시하였다. ▲ 현장맞춤형 교육청 지원 장학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교육청 지원장학은 단위학교에서 교육정책 과제 수행 사업이나 학교 교육 활동 현안 과제에 관한 요청이 있는 경우 교육지원청에서 장학지원단을 구성하여 학교를 지원하는 교육활동이며 이번 컨설팅 요청 과제는 작년부터 이어온 코로나19로 발생된 학력격차 해소 및 학생 주도형 수업 활성화 방안이다. 또한 코로나19 등으로 학교 피로도가 높은 만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 지원장학을 같은 날 오전과 오후로 분산하여 진행하고 수업 참관 및 협의회에 참석하는 교원도 최소화하였다. 컨설턴트인 군위초등학교 교장 우옥연, 의흥초등학교 수석교사 김대용, 영천중앙유치원 수석교사 박명희는 학교의 문제점을 진단·분석하고 학력격차 해소 및 학생 주도형 수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컨설팅을 하였다. 그리고 효령초등학교 교사 남영현은 국어과 ‘관용 표현’을, 효령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 이순옥은 ‘우리 동네 꾸미기’라는 주제로 수업을 공개하였고 컨설턴트와 참관한 선생님들 간에 수업 나눔 활동을 통해 수업에 대한 성찰 시간을 가졌다. 우옥연 교장은 “교사가 가르치는 수업행동이나 기술은 그 요령을 이해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인 시연을 통해 숙달되어야 한다.”라고 자기 연찬의 중요성을 언급하였고 “학생 주도형 수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 구성원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김장미 교육장은 향후 각급 학교 의뢰 주제에 대해 컨설턴트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단위학교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학력격차 해소 및 학생 주도형 수업이 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효령중학교(교장 박종대)는 지난 4일 본교 매봉관에서 꿈ㆍ사랑ㆍ행복을 주는 시 낭송회를 개최했다. ▲ 꿈 사랑·행복을 주는 시 낭송회 개최(사진=효령중) 시에 대한 감수성과 작품 감상 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시 낭송 전문가들의 지도하에 학생들은 독송, 합송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시를 낭송하였으며, 교사와 시 낭송 전문가들의 특별 낭송도 곁들여졌다. 3학년 박○○는 처음으로 하는 시 낭송이라 어려울 것으로만 생각했지만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낭송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시에 대한 흥미도 높아졌다고 했다. 효령중 박종대 교장은 “시 낭송이라는 문학적 소통 과정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행사가 문학 작품을 감상하고 창작하는 창의적 원동력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라고 말했다.
고매초등학교는 6월 4일(금)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랑의 가족 시 낭송 발표회를 실시하였다. 시 낭송을 통한 따뜻한 인성과 감수성 함양을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시 읽기를 생활화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사랑의 가족 시 낭송 발표회(사진=고매초) 시 낭송 발표회는 사랑의 가족 단위로 모여 진행하였다. 항상 함께 생활하던 친구들과 담임교사가 아닌, 사랑의 가족(학년이 다른 여러 학생들과 교사가 맺은 공동체)별로 모여 함께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도 철저히 하였다.자신이 좋아하는 시, 또는 직접 지은 시를 사랑의 가족 앞에서 발표해 보고 마음에 드는 점을 공유하면서 시를 읽는 재미를 함께 느꼈다. 친구들의 시 낭송을 들으며 올바른 감상 태도를 배우기도 했다. 앞으로 시를 더 즐기고 사랑하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한 학생은 “형, 누나들이 실감나게 읽어주는 시를 들으니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재미있었고, 시를 싫어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진지하게 낭송하는 모습을 보니 웃음도 났다. 나도 일상생활에서 있었던 일을 시로 표현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문화유산원정대를 운영하여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에 대해 바로 알고, 지역문화유산 계승을 위한 지역특색사업 지원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군위특색사업 「삼국유사의 고장 얼잇기」 문화유산원정대 운영(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프로그램의 체험코스를 자체 개발하여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 유적을 체험할 수 있는 자료를 보급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지역 문화 탐방을 지원하는 문화원정대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 4월 부계초를 시작으로 총 8개교가 참가한다.두 번째로 참가한 의흥중학교는 6. 4.(금)에 교육지원청에서 개발한 5가지 탐방길 중 제4코스(사랑과 나눔)에 참가하여‘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에서 교육지원청에서 섭외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은 후‘지보사’로 이동할 계획이며, 체험활동에 필요한 입장료, 간식박스, 현수막, 지역 문화를 소개하는 도서 등을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제작하고 구입하여 지원함으로써 단위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인솔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였다.김장미 교육장은 "교실에서만 이루어지던 수업이 지역사회로 확대되어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직접 느끼고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와 상호 협력하는 교육공동체를 강화하여 향후 학교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4일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 및 역량개발을 위한 2021년 지역특화 여성 일자리사업으로 실시한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수료(사진=군위군)지역특화 여성 일자리 지원사업은 여성들에게 성공적인 취업 및 창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으로써 노인요양 분야의 일자리 수요가 계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되었다. 요양보호사 양성교육과정은 지난달 7일부터 까지 1개 반으로 편성하여 주 5회 총(240시간)으로 6주간 운영했다. 초고령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한 “요양보호사 양성교육”과정은 군위군 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주관하여 이론부터 실습까지 단번에 취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위군은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들이 희망하는 교육 요구도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취·창업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일, 삼국유사 테마파크 내 용담지(수면적 20,000㎡)에 비단잉어 3,000마리를 방류했다.▲ 삼국유사테마파크 비단잉어 방류(사진=군위군) 이번에 방류한 비단잉어는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제공받은 것으로, 삼국유사 테마파크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는 비단잉어의 현지 적응 기간을 가진 뒤, 향후 어린이 등 방문객을 대상으로 물고기 먹이주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날 비단잉어 방류에 함께한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작년 7월에 개장한 삼국유사 테마파크가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아주고 있다. 양질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확충으로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은 전교생(유치원 포함)을 대상으로 6월 2일(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지친 학생들을 위한 찾아오는 공연으로‘즐거운 난장판! 아트깨비!’공연을 관람하였다. 이 행사는 작년에 신청하여 올해 이루어진 사업으로 ‘2021년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된 사회적 협동조합 별고을광대팀이 학교로 찾아와 신명난 공연 한판을 벌였다. ▲ 즐거운난장판! 아트깨비 공연 관람 실시(사진=부계초) 진행에 앞서 거리두기 좌석 배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에 관한 점검 후 신나는 악기퍼커션과 댄스, 생날장구, 버나놀이 및 타악놀이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벌어지는 아이들 이야기와 따라쟁이 원숭이와 함께 버나놀이가 흥미롭게 진행되었다. 공연 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순서로 버나를 직접 만들고 돌려 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2인 1조로 나뉘어 서로 도와가며 버나를 완성하였고, 버나를 직접 돌려 보면서 누가 더 오래 잘 돌리는지 겨루어 보는 등 너도나도 흥미있고 신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교장 한미경은 이번 ‘즐거운 난장판! 아트깨비!’공연 관람을 통해‘부계 어린이들이 코로나로 인한 답답한 일상을 잠시 잊고 흥겨운 전통 가락과 놀이를 신나게 즐겼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더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6월 2일(수) 우리청 소회의실에서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2021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역량 강화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초등 학생부 연수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변경에 따라 부적정한 사안 발생을 예방하고 학생부 기재 격차 해소하기 위해 실시되었고 학교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을 높여 공정성과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강사로 위촉된 송원초등학교 교사 김정근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주요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학교 자체 점검 방법 및 오류를 범할 수 있는 항목에 대해 현장의 자세한 사례를 통해 이해를 도왔다. 또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원격수업 및 등교수업 출결, 평가, 기록 가이드라인을 안내하여 출결과 평가 및 기록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기재, 관리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그리고 2021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표준화 개정 지원하는 학교생활기록부 종합 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였고 앞으로 학생부 기재요령 전자책, 학생부 관련 상담클린센터, 지원 포털 등 활용으로 학생부 관련 궁금증과 고충 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업성취도와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관찰·평가하여 학생 지도와 상급학교의 학생 선발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로 공정성과 객관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고 학생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과 다양한 사례를 충분히 숙지하여 학교별 자체 점검과 교원 연수를 통해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학교지원센터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6월 1일 부계초등학교에서 과학실험실 환경 정비 지원을 실시하였다. ▲ 과학실험실 관리 지원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학교지원센터는 관리 지원을 희망하는 담당교사와 과학실험실 현재 상황 검토 및 사전협의 후 방문하는 흐름으로 진행하며 실험 교구 구획 정리, 파손 기구 및 폐기품 분류 정리, 안전 장비 설비 컨설팅 등을 주요로 지원한다. 더불어 하반기에 있을 폐시약 처리에 대비하여 사용 유무에 따른 분류 및 보관 방법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과학실험실 관리 지원은 올해 12월 말까지 연중 상시로 운영되며 군위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다가오는 6월 7일은 고매초등학교, 7월 7일은 군위중학교를 방문하여 관리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과학실험실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컨설팅이 필요한 교사를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로써 “과학실험실 관리 지원은 교육 환경 개선, 담당교사의 업무 경감뿐만 아니라 컨설팅을 통해 학교 현장 의견과 고충을 같이 헤아릴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군위군 생활문화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21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따로 또 같이, 마주하다」 사업이 오는 30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제공=군위문화관광재단) 6월부터 운영하는 ▲비대면프로그램(따로 군위생활문화센터)은 참여자 자택으로 프로그램 재료를 배달하여 코로나 시대에도 안전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젤 캔들 만들기, 모빌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 생활소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이루어져 있다. 7월부터 군위군 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주말 대면 프로그램 (또, 같이 군위생활문화센터)은 아트클래스와 라탄클래스로 이루어져 다채로운 생활소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한편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비대면 프로그램(따로 군위생활문화센터) 참여자를 6월 1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군위군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재)군위문화관광재단 공지사항(www.gunwi3964.org)를 참고하거나, 재단 콘텐츠개발팀(군위생활문화센터) 054-380-3950, 3915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6월 1일(화) 9시 30분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6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6월 『소통·공감의 날』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소통·공감의 날 회의에서 김장미 교육장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민의례를 정식절차에 따라 시행하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직원들에게 가정용 태극기를 배부하며 “현충일 각 가정에서 조기를 게양하여 공직자로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리는 마음을 한 번 더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자.”고 당부하였다.또한 직장교육으로 통일교육 및 정보보안 ?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하였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5월 17일(월)부터 5월 28일(금)까지 2주간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학생 8명(남4, 여4)을 맞이하여 농어촌 교육 실습을 진행했다. ▲ 교생선생님 멋진 미래를 응원합니다(사진=부계초) 농어촌 교육 실습은 미래의 교사가 될 교육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어촌 교육환경의 특성을 파악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 소인수 학급의 운영과 지도 방법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또한 수업참관, 수업경험, 어린 학생들과의 소통 활동 등을 포함하고 있다. 교육 실습생들은 1, 2, 4학년 학급에 배정되어, 지도 선생님의 수업을 참관하고, 직접 수업을 운영하였는데 준비하는 자세가 매우 적극적이고 진지하였다. 실습생들은 수업과정안 작성, 수업 준비 등 담임 선생님과 실습 업무 담당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학생 수업에 대한 고민도 주고받으며 함께 해결해 나갔다. 또한 어린 학생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지며 농어촌 지역의 학생들을 이해하는 기회도 가졌다.실습생 대표 최의준 학생은 실습을 마치며“먼저 예쁜 부계초등학교에 오게 되어서 감사했고, 처음으로 수업 실습을 하게 되어 많이 긴장되었지만, 선배 선생님들의 조언과 도움 말씀에 많이 배웠다. 실습 기간동안 부계초등학교 학생들과 추억도 많이 쌓았으며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많이 배워 간다.”라며 농어촌 교육실습 소감을 밝혔다.교장 한미경은 “이번 실습을 통하여 농어촌 교육에 대한 이해와 교사로서의 자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교사로서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지닌 교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군위고등학교(교장 남준모)에서는 5월 28일(금)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2021년 전문직업인 활용 진로교육』을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2021년 전문직업인 활용 진로교육(사진=군위고) 학생들의 수강 희망 직업인을 신청받아서 대구대학교 청년 특강단 소속의 전문직업인(5명)과 대학교수(3명)로 구성된 강사진을 학교로 직접 초빙하여 각반 교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공과 프로그래밍 맛보기, 전자공학 교수님은 알고 사시나요? 당신 옆에 있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심리상담사는 Aha 심리학!, 생명공학연구원은 생명공학의 다양한 기술 소개 및 응용 분야, 실내건축 디자이너는 건축 & 인테리어의 다양한 길 : 과연 다른 길일까?, 작업치료사는 한 손으로 과일 깎아 보셨나요?,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 사회복지사 그게 뭔데?라는 주제로 전문직업인으로서 다양한 경험과 하는 일, 되는 길, 자격 취득 후의 진출 분야, 앞으로의 전망, 보수 등에 관하여 학생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해주셨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의 전문직업인을 직접 만나서 강의를 듣고 궁금한 점에 관한 질의응답을 통하여 관심 직업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Wee센터는 2021년 5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Wee클래스가 설치된 6개교를 대상으로 업무 지원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상반기 Wee클래스 현장방문 컨설팅을 운영한다.‘상반기 Wee클래스 현장방문 컨설팅’은 Wee센터와 Wee클래스 간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여 Wee프로젝트 사업의 내실화와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에 목적이 있다. 이번 컨설팅은 Wee센터 전문상담교사로 구성된 2명의 컨설턴트가 학교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학생 상담, 교육 및 행사, 홍보 및 연계 등 Wee클래스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다양한 위기 사례에 대한 문제를 공유하여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Wee센터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Wee센터와 Wee클래스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점검의 차원보다는 Wee클래스를 운영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2021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선정 바르게 걷기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5월 26일 바르게 걷기 활성화 행사의 일환으로 교문 앞에서 학생들의 바르게 걷기 활동 추진 및 바른 체형 형성과 건강 체력 향상에 노력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바르게걷기 캠페인(사진=군위초) 본교 학생들은 우옥연 학교장 부임 후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교실 입실 전 바르게 걷기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 활동에 함께한 우옥연 교장은“등교하는 학생들과 일일이 웃으며 바르게 걷기 활동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전한 신체활동 및 교육활동을 위하여 바르게 걷기 지도자료를 활용한 이론교육, 사제동행 바르게 걷기 행사, 학생들 동기유발 및 걷기 활동 수치화를 위해 개인별 만보기 지급 등 지속적인 후원과 구체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라고 말씀하셨다.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 전교어린이회는 리더십 함양을 위한 리더십 캠프에 참여하였다.▲ 리더십캠프(사진=군위초) 리더십 캠프는 4, 5, 6학년 학급 임원 및 전교 임원 21명의 리더십 함양을 위해 민주시민 선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다.기존 리더십 캠프는 지역의 청소년 수련 시설인 군위군 청소년 수련원(원장 장희만)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나 정부의 코로나-19 거리두기 및 방역 지침에 따라 올해는 당일형으로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으로는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는 클라이밍 체험과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팀 협동 게임을 진행하였다. 특히, 클라이밍 체험은 쉽게 접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어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전교부회장 이재혁 학생은 “리더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빠르고! 바르게! 상황을 판단하고 결단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옥연 교장은 “학생이 주인 의식을 가지고 학교를 이끌어 나가는데 있어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프를 계기로 더욱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지닌 학생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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