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군위경찰서 박효식 서장은 29일 오전 중앙파출소 방문을 시작으로 2일간 파출소, 치안센터 등 치안현장 방문에 나섰다. 박 서장은 파출소 방문에 앞서 군위읍 서부1리 노인정을 우선 방문,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삼국유사의 고장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특히,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치안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파출소 직원들에게 긴장감을 가지고 근무해 주라고 당부하고,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교통사망사고 예방 등 농촌 지역 특성에 맞는 적절한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의 발생 및 확산 예방을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방제용 약제를 무상 공급한다고 밝혔다. 약제 신청은 2월 5일까지 읍면 농업인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하며, 2월 말까지 농가별로 약제를 공급할 예정이다.농가는 공급받은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고 약제 방제확인서를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4월 말까지 제출해야 하며 약제 봉지는 1년간 보관해야 한다. 한편 사전 약제 방제를 하지 않거나 ‘사전 약제 방제확인서 제출’, ‘농약 봉지 보관’ 등의 행정기관 조치사항을 이행 하지 않은 과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면 폐원 보상금의 25%가 삭감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윤현태(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과수 화상병은 검역병해충으로 발생시 해당농가와 지역에 큰 피해를 초래한다.” 며 “화상병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예방 약제를 모든 농가가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주민투표결과와 관련된 보도에 대한 설명자료?- 군위군수 주민투표 결과 ‘불복’ 관련 보도에 대한 설명-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 최종 ‘결정’관련 보도에 대한 설명 지난 해 11월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기준 수립을 위한 숙의형 시민의견조사위원회에서 결정한 주민투표와 부지선정방식과 관련하여 일부 언론에서는 주민투표결과가 마치 최종 이전지를 결정하는 것으로 잘못 보도되고 있어 이에 대한 명확한 해석이 필요해 보인다. 먼저 이전부지 선정절차는 특별법 제7조, 제8조에서 정한 절차대로 한다.(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계획 공고. 국방부 공고 제2019-291호. 2019.12.19) 다시 말해 이전후보지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주민투표 결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국방부 장관에게 군 공항 이전 유치를 신청(특별법 제8조 제2항)하고 국방부 장관은 유치를 신청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이전부지 선정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전 부지를 선정(특별법 제8조 제3항)하도록 한 특별법 절차대로 최종 이전부지를 선정할 것임을 공고한 것이다. 그리고 숙의형 시민의견조사위원회에서 결정한 이전부지 선정기준은 유치신청을 한 지자체 중에서 국방부 이전부지선정 위원회에서 최종 이전지를 결정할 때 적용하는 기준(숙의형 시민의견조사 자료집 25페이지)임을 명시하고 있다.이는 특별법 제8조 제2항에서 규정한 이전후보지 지방자치단체장의 군 공항 이전 유치신청 단계에서 적용되는 기준은 아니며 특히 자치단체장의 유치신청권을 귀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지난 2019. 11. 28 국방부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는 숙의형 시민의견조사를 통한 주민투표 및 부지선정방식안을 원안 의결하고 합의한 바 있다. 지난 1월 22일 김영만 군위군수는 단독후보지(군위군 우보면 일대)에 대해 국방부에 유치신청 공문을 발송했다. 군위군의 경우 지난 1월 21일 실시한 주민투표결과 군위 우보지역 찬성율이 76%를 넘었다. 따라서 군위군이 이러한 주민투표결과를 바탕으로 유치신청권을 행사한 것은 특별법 제8조 제2항 법 제정 취지에 부합하다고 할 것이다. 한편 주민투표는 주민투표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주요결정사항에 관한 주민의 직접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투표권은 그 지방자치단체의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 한다.참고 1.「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8조 2.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 자료집(2019. 11, 국방부 발간) 3.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계획 공고문(2019. 12. 19, 국방부) 4. 군공항이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2019. 11. 국방부 발간)
-군위군,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민투표결과 주민설명회 개최- 지난 22일 군위군은 삼국유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민투표결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이 3년을 넘게 끌어온 대규모사업인 만큼 주민투표결과 설명회를 지켜보는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 군위군은 그간 사업을 추진해온 경과를 발표하고 그에 따라 실시한 주민투표 결과를 설명하였다. 그리고 앞으로 진행될 사업절차에 대한 주민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은 지난 2016년 7월 정부의 통합이전 발표가 있은 직후부터 지금까지 3년이 넘는 시간동안 군민간의 갈등과 반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지난해 관계기관의 부단한 노력으로 이전부지 선정기준이 결정되고 그에 따라 주민투표를 실시하게 되었다. 통합신공항 주민투표는 지난해 12월 19일 국방부장관의 요구로 올해 1월 21일 주민투표를 실시하게 되었다. 주민투표 결과 군위우보 단독후보지는 투표인수 22,180명 중 17,879명이 투표에 참여하였으며, 이중 13,246명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80.61%의 투표율에 76.3%의 찬성율을 보였으며, 군위소보-의성비안 공동후보지는 4,436명이 찬성을 하여 찬성율 25.8%를 기록하였다. 이날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민투표로 나타난 군위군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이로써 군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이번 투표를 통해 공항유치를 향한 군민의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군을 믿고 함께 노력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성수)는 22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가구 11세대에 사랑의 떡국을 전달했다. 김성수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램으로 떡국떡을 직접 전달한다”고 말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김영만 군위군수를 대신해 1월21일(화) 삼국유사군위야구장을 방문해 동계전지훈련중인 청담중학교(경기도 평택시) 이호근 감독을 비롯한 야구부원 및 학부모들을 격려하였다. 인사말에서 “우리나라 야구의 미래를 짊어질 선수들의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방문을 환영하며 훈련 기간중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전지훈련 기간(15일간)동안 부상 없이 기량을 한껏 끌어 올려 가시기 바란다.”고 격려 했다. 또한 군위군소프트볼협회 이우선대표는 선수들이 훈련기간중 체력을 향상할수 있도록 군위국민체육센터 이용권(수영장 및 헬스장)지원을 약속하였다. 삼국유사군위야구장은 인조잔디정규구장 1면, 심판실, 기록실등 모든 시설을 완벽히 갖추었으며, 정규구장은 2018년 개장후 야구동호인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선수단 유치가 숙박.외식.관광업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심칠 군위군의회 의장우리 군위군 의회는 오늘 대구공항통합이전과 관련한 주민투표 결과로 나타난 군위군민의 뜻을 엄숙히 받아들이며, 군민의 주민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군위군 우보면 일대만 유치 신청한 군위군의 결정을 지지합니다. 주민투표는 지역주민의 의사를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어느 자치단체장도 이렇게 나타난 주민의 뜻에 반하는 결정을 해서는 안 됩니다. 선거로 위임받은 권한은 투표로 나타난 주민의 뜻을 거스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우리 군위군 의회는 군위군 우보면 단독 후보지만 유치 신청한 것을 환영하며 지지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번 주민투표에서 나타난 군위군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은 앞으로 많은 사업을 추진하는데 귀감이 될 것이며, 찬성?반대 단체 모두 선을 지키며, 서로의 주장을 펼치는 모습을 볼 때 군위인임이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군위는 대구 경북을 넘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공항이 모든 것을 결정하지는 못하지만, 이러한 기반은 우리 후손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선택할 기회를 줄 것입니다. 국방부와 대구시는 대구공항 통합이전을 적극 추진하여 주기를 촉구하며, 우리 군위군 의회는 대구공항 통합이전과 관련한 각종 사업추진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2020. 1. 21 군위군의회
▲ 김영만 군위군수우리군민은 대구공항통합이전과 관련해서는 3번이나 투표를 한 셈입니다. 첫 번째, 군위군수 주민소환, 두 번째 6. 13지방선거, 그리고 세 번째인 주민투표를 통해 공항에 대한 우리 군민의 뜻은 충분히 검증되었습니다.대한민국은 법치국가로 대구공항 통합이전의 근거법인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8조2항과 3항은 주민투표를 실시한 이전후보지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유치를 신청하는 권한과 신청한 지자체 후보지 중에서만 국방부가 이전부지를 선정할 수 있도록 분명하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위군은 어떠한 외압과 회유에도 굴하지 않고, 특별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군민과 함께 대구공항 통합이전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민주주의가 살아있는 우리나라 군수가 군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군민의 뜻에 반하는 결정을 할 수도 없으며, 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군은 이번 주민투표 결과를 통해 나타난 군위군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대구공항 이전지로 군위군 우보면 일대만 유치 신청하며, 절차에 따라 신속히 최종이전지가 결정되기를 기대합니다. 2020. 1. 21 군위군수 김 영 만
- 군위군민 뜻이 최우선, 우보 단독 유치 신청할 것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후보지 확정을 위한 주민 투표가 21일 오후 8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단독후보지인 군위군 투표율은 80.61%에 찬성률은 76.27%(개표 완료)이고, 공동후보지인 의성군 투표율은 88.69%에 찬성률은 90.36%(개표 완료)를 기록했다. 투표율과 찬성률을 50%씩 합산한 점수는 공동후보지(소보·비안)가 89.52점으로 단독후보지(우보) 78.44점보다 높게 나왔다.한편 김영만 군위군수는 21일 11시쯤 통합 신공항 이전지 결정과 관련해 "군위군민들이 우보 후보지를 압도적으로 지지한 만큼 의성군의 투표 결과와 상관없이 유치 신청은 우보로 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통합신공항 우보 신청 성명서 받는 김영만 군위군수또한,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는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명시된 대로 군위군수는 주민들의 뜻을 반영해 우보에 대한 유치 신청을 약속하고 이행해달라"라고 주문했고, 군위군의회도 입장문을 통해 "군민의 주민투표 결과를 반영해 군위군 우보면 일대만 유치 신청하겠다는 군위군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위군민의 뜻이 우보에 있으니 국방부에 우보 단독 후보지로 유치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벼 보급종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1월 20일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심의회를 열고 2021년 공공비축매입 벼 품종으로 일품과 해담을 선정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군 농정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중앙회 군위군농정지원단, 쌀전업농협의회, 영품산업 등 관내 쌀 관련 단체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지역특성에 적합한 일품과 해담을 2021년 공공비축미곡 품종으로 최종 선정했다. 1모작 품종인 일품벼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내병성, 내도복성이 강하고 다수확 품종이며, 미질이 우수하다. 2모작 품종인 “해담”은 운광벼와 고시이카리의 교잡종으로 내병성, 내도복성이 강하고 수확량과 밥맛이 우수하다. 군위군은 우량볍씨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하여 정식시기와 질소비료 적정시비, 적기에 수확할 수 있는 체계적인 재배지도 관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2018년부터 공공비축미곡 품종검정제가 시행됨에 따라 공공비축미 매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파종전에 해당 읍면에 매입품종을 반드시 확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를 다해 달라고 말했다.
군위군보건소는 2020년 설 연휴기간(1.24. ~ 1. 27)중 귀성객 및 지역주민의 의료기관ㆍ약국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고 다수환자와 대량 응급환자 발생등에 대비하고자 설 명절 연휴 기간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ㆍ운영한다. 아울러, 군위군 보건소는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수립하고, 소방서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주민들에게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당직의료기관인 군위군 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24시간 비상진료 및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두고 비상진료기관ㆍ휴일지킴이약국의 안내와 근무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현황은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 중앙응급의료센터(www.e-gen.or.kr), 주요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에서‘명절병원’,‘명절진료’검색, 군위군보건소?군위군청 자료실에서 24시간 전국 당직 병·의원, 약국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380-7411, 74132020년 설 연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현황구분기관명소재지전화번호1. 24.(금)1. 25.(토)1. 26.(일)1. 27.(월) 7개소4개소3개소8개소공공보건의료기관(5)군위군보건소군위읍 군청로 70383-400024시간 진료용대보건진료소 군위읍 용대리 234-1383-3297 09:00~18:00 대율보건진료소 부계면 한티로 2146-1382-2940 09:00~18:00고곡보건진료소 효령면 고곡리 823-4382-9156 09:00~18:00 삼산보건진료소 산성면 삼산리 100382-683509:00~18:00 의원(3)현대내과의원군위읍 중앙길 88383-9966 08:00~18:00고려마취통증의학과의원군위읍 중앙길 100382-0922 08:30~18:00우보큰사랑의원우보면 이화길 135382-822208:00~13:00 08:00~13:00약국(5)백세약국 군위읍 중앙길 72 382-0900 09:00~15:00 경북약국 군위읍 중앙길 89 383-120109:00~19:00 대구약국 군위읍 중앙길 88 383-366909:00~19:0009:00~17:00 08:00~19:00덕화약국 효령면 치산효령로 2385-9 382-800412:00~17:0012:00~17:00 12:00~17:00만민약국 의흥면 읍내길 54 382-013209:00~20:00 09:00~20:00□ 설 연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안내○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 중앙응급의료센터 (www.e-gen.or.kr), 주요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에서‘명절병원’,‘명절진료’검색, 군위군보건소?군위군청 자료실
▲ 박효식 군위경찰서장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20. 1. 20.(월) 14:00,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효식 군위경찰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박 서장은 간부후보 39기로 임용돼 2011. 7월부터 경북청 울릉, 청도 경찰서장, 청문감사 담당관, 대구청 달성경찰서장, 홍보담당관, 강북경찰서장, 정보과장, 경북청 고령경찰서장, 경무과장 등 두루 역임했다. 박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을 충실히 하고 군민의 눈높이에서 모든 경찰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3일 군위시장을 시작으로 1월 15일, 20일 의흥시장, 1월 14일 우보시장, 1월 23일 군위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해 장보기 행사 참가자들은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 및 군위사랑상품권을 이용해 각종 생활용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한다. 뿐만 아니라 군민들에게 장바구니도 전달하며 전통시장 살리기 및 소비자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면서 시장상인 및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지역 주민들과 기관, 단체들이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것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밑거름이 된다.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소보면분회(회장 : 신진균)는 지난 20일 관내 90세 이상 장수어르신을 대상으로 “Happy 소보-장수 Day”행사를 개최 했다. 이번에 개최된 “Happy 소보-장수 Day”행사는 매년 설을 맞이하여 대한노인회 소보면분회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장수 감사 선물을 마련하고 안부를 묻는 행사로, 올해에는 장수어르신 23명에게 젓갈 및 사탕을 전달하였다. 대한노인회 소보분회 신진균 회장은 “추운 겨울에 장수어르신들께서 입맛을 잃어버리지 않으시도록 젓갈과 사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노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권 소보면장은 “매년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시는 신진균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면사무소에서도 지역어르신들이 만족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소보분회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경로당 삼국유사 청춘대학 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군위군은 세무서에서 소득세와 같이 신고·납부하던 개인지방소득세(종합·퇴직·양도분)가 2020년 1월 1일부터 지자체에서 신고·납부토록 변경됨에 따라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중이라 밝혔다. 기존처럼 세무서에 신고·납부를 위해 방문한 납세자들을 위하여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함’을 세무서에 비치하여 군청에 재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앴으며, 인터넷으로 신고할 시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후 클릭 1번으로 위택스로 연결되어 별도의 신고내역 입력없이 지방소득세 신고가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인 5월에는 납세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군청에 신고센터를 설치한다. 신고자가 세무서와 군청 중 한 곳을 방문하면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한 번에 신고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한, 납세의무가 2020년 1월 1일 이후에 성립된 개인지방소득세(양도분) 납세자의 경우 한시적으로 신고기한이 2개월 연장되며, 군에서 발송한 납부서로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제도로 인한 납세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중에 있으며, 달라진 지방소득세 제도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10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약칭 ‘새뜰마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을별 추진위원회와 봉사단체인 ‘나루봉사단’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석산리, 위성2리 새뜰마을추진위원회와 나루봉사단은 앞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새뜰마을사업 추진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농촌마을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새뜰마을사업’은 마을 단위의 생활기반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을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은 새뜰마을사업이 처음 실시된 2015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되어 총 4개의 마을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에 참여한 소보면 위성2리와 고로면 석산리는 예비지구로서 2020년 신규사업 선정을 목표로 주민 모두가 합심해오고 있다. 한편, 나루봉사단(회장 류수훈)은 2014년 7월에 창단한 단체이며 자전거, 농기계, 컴퓨터, 전기 등 다양한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이 군위군 관내 마을을 찾아가 재능기부 봉사를 활발히 펼치고 있는 군위군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이다.
[동영상뉴스] 화본카페 여름 음악회 ... 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
[유용한 정보] 식중독 증상 완화 방법
[좋은글] ♤ 아파도 좋은 건 사랑이다 ♤
[뉴스] 부계중, 예술기반 특성화중학교로 지정
[뉴스] 군위군 치매안심센터, 「헤아림 가족교실」운영
[뉴스]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참여기구와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진행
[뉴스] 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