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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월 26일(화)부터 4월 12일(금)까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또래상담자들과 함께 관내 4개교(군위초등학교, 군위중학교, 효령중학교, 군위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등굣길 캠페인(사진=군위군)또래상담자들은 교내에서 학교폭력, 교우관계 등 어려움을 호소하는 또래친구들이 없는지 살피고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학교 위클래스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계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또래상담자들이 학교폭력 예방문구 피켓을 들며 등교하는 친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였으며, 청소년전화 1388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등굣길 캠페인(사진=군위군)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학교폭력에 직접 가담한 것이 아니더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의 마음을 공감하며 모르는 척하지 않고 지켜주는 방어자가 되어야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또래 친구들이 또래상담자의 도움을 받아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또래상담자 교육과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4월 12일‘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액션그룹 워크숍’을 군위군민회관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올해의 군위군‘신활력플러스사업 3기 예비액션그룹’워크숍에는 예비액션을 신청한 16개그룹 대표자와 실무책임자 그리고 코디네이터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3기 예비액션그룹 워크숍(사진=군위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핵심 목표는 ‘사람과 조직’이며 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자생민간조직을 활용한 창의적 사업으로 자력갱생이 본 사업의 핵심이다.‘신활력플러스사업의 액션그룹’이란 동일 가치와 사업적 목표를 가진 군위군민들로 구성해 그룹 취지에 맞는 사업을 발굴·기획한 후 현지에서 직접 실행을 하는 조직체다. 특히 예비액션그룹은 정식 액션그룹으로 선발되기 위해 사전 모집된 조직으로 분야별 코디네이터와 함께 본 사업을 이해하고 참여하는 등 실무과정을 교육받게 된다. 올해 3월 새롭게 취임하신 군위군 신활력플러스 추진단장인 장우환 추진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사업참여 군위군민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사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사업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신활력플러스사업의 목표”라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액션그룹 활동이란 긴 여정에서 많은 실패와 어려움이 있지만 군위의 대표 공동체들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예비액션그룹은 앞으로 군위군 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 참여 신청을 통해 단계적인 사업 지원을 할 계획이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금) 군위군청소년상담센터 교육실에서 멘토링 사업을 위한 ‘어른친구 멘토와 아이친구 멘티의 첫만남 시간’을 가졌다. ▲ 어른친구 멘토와 아이친구 멘티의 첫만남(사진=군위군) 멘토링 사업은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관심이 많고 상담 가능한 어른 멘토들이 1:1로 매주 1회, 정서적지지 상담 및 학습지원과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첫만남에서는 한해 진행되는 멘토링 활동에 대한 설명 시간을 가졌으며, 어색할 수 있는 첫만남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주기 위해 멘토-멘티 MBTI 성격유형검사, 필통 만들기, 보드게임 등을 통해 멘토-멘티간 친밀감을 형성하는데 주된 시간을 보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멘티 A학생은 “가끔 친구나 학업에 대한 고민을 터놓고 얘기할 사람이 없었는데 이제는 멘토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어 마음이 편하고 내 편이 한 명 더 생긴 것 같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는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멘토들 덕분에 성장하며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동부2리(이장 박팔수)에서는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신안2교에서 시작해 성원숯불식당까지 이어졌으며, 동부2리 주민이 다수 참여했다.▲ 동부2리 주민들의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행사이 행사는 동부2리 주민들이 함께 마을을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이 행사를 통해 도로 주변 환경을 꾸미는 작업과 함께 청소도 병행되었다.▲ 동부2리 주민들의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행사 동부2리 주민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랑과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며 함께 손을 맞잡았으며, 이는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동부2리 주민들의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행사 동부2리 박팔수 이장은 "이번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지역 사회 활성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적라봉사회(회장 남탁옥)은 회원들과 지난 13일(토) 군위농업경제사업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해‘사랑의 반찬봉사’를 실시했다. ▲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다듬고 뜨거운 불 앞에서 미역국을 한솥끓이고 다양하게 요리한 밑반찬을 포장하고 배달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쳤다.봄꽃들이 앞다퉈 피는 계절 ‘꽃구경도 식후경’이란 생각을 해보며 사랑이 담긴 한끼의 식사로 이어져 마음과 영혼의 허기까지 채워 주길 바래본다. ▲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남탁옥 회장은 “새봄으로 시작된 사월에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고 시간을 내어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식탁위에 올라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효령면의 마을들이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들썩대기 시작했다. ▲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사진=군위군)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마을공동체가 직접 발굴하고 참여하여 발전해 나가는 마을만들기사업은 올해 효령면에서는 총 26개 마을이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사진=군위군)화계1리는 새싹마을 사업의 첫 시작마을로 지난 2일 화단조성을 완료하였고, 12일에는 매곡1리가 화려한 사계절 꽃동산을 마을 중앙에 조성하였다.또한 금매2리는 스타마을 사업으로 친환경 태양광 조명등과 아기자기한 꽃들로 온 마을길을 화사하게 만들었다. 김진열 군수는 마을주민들과 함께 꽃을 심으며 마을만들기 사업에 동참하면서 “마을 주민들이 힘들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마을을 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하였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사진=군위군) 한편 효령면에서는 올해 16개리 새싹마을, 7개리 씨앗마을, 3개리 스타마을들이 선의의 경쟁을 하듯 마을마다의 고유의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12일 대한노인회군위군 효령면분회(회장 이범영)의 회원 및 간부 30여명은 봄을 맞아 효령면 중구리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군) 회원들은 중구리 일대를 다니며 겨울 동안 쌓인 마을 내 쓰레기 수거 및 청소, 도로변 정리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이범영 분회장은 “봄바람이 부는 좋은 날씨에 노인회 회원들이 협동하여 살기 좋은 효령면을 만들어 나가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아름다운 군위 만들기에 선도하는 조직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 보건소에서는 AI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AI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사진=군위군) AI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건강 스크리닝을 제공하고 개별 상태에 따라 스마트밴드, 블루투스 체중계, 혈압·혈당계, AI스피커를 지급한 후 6개월간 어르신에게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 건강관리 서비스이다.보건소는 어르신의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장비를 이용하여 대상자 230명의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보건소 전문인력의 모니터링 및 건강상담 등 비대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어르신 건강 돌봄 지원 체계 구축으로 촘촘한 건강케어 제공에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관련문의 : 군위군보건소 방문보건담당(☎ 054-380-7407)
후원회(회장 박영선)는 지난 11일 회원 10여명과 함께 소보면에 있는 기초수급 독거 노인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소보면 취약계층 주거환경 봉사활동(사진=군위군)이날 봉사활동은 건강상의 이유로 거동이 어렵고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구를 발굴해 집안에 오랫동안 방치되어있던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폐자재 및 풀로 뒤덮여진 마당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소보면 취약계층 주거환경 봉사활동(사진=군위군)봉사활동을 지켜보던 어르신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했고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며 활짝 웃었다.▲ 소보면 취약계층 주거환경 봉사활동(사진=군위군) 박영선 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귀한 시간을 내주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힘들었지만 즐겁게 봉사했다. 그리고 앞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어르신을 생각하니 기쁘다”라고 말했다.사공명상 소보면장은 “회원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어르신의 집이 밝아졌고,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황호분)는 지난 11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9가구에 지난달에 이어 정성을 듬뿍 담은 반찬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반찬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이웃사랑과 자원봉사 정신으로 마음을 모은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새벽 일찍 농사일을 끝내고 오후에 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 모여 건강한 국과 반찬을 만들어 해당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매달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어 이웃들에게 건강한 반찬나눔 봉사를 하는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의 한결같은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군위군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강북소방서 주관으로 4월 11일 오후 2시 군위군 의흥면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산불상황을 가정한 산불진화합동훈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훈련을 위해 강북소방서 군위출장소 14명, 군위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6명과 소방차 3대, 산불진화차 2대가 투입되고 119부계지역대, 군위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 산불 합동훈련(사진=군위군)이번 훈련은 군위군과 강북소방서 간 합동훈련으로, 산불상황 발생 시 소방과 ? 군위군 간 산불진화장비 사이에 호환 가능한 연결금속구 활용을 통한 유관기관과의 공조로 체계적인 진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산불 합동훈련(사진=군위군) 군위군 산림새마을과장은 ‘소방서와 산불방지 공조 체제를 구축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산불방지를 위한 등산객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의흥면 매성1리 주민들은 지난 4월 9일 매성1리 황토길에 화단 조성 활동을 하였다.▲ 군위군 의흥면 매성1리 마을 황토길 주변 화단 조성(사진=군위군) 2023년도에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씨앗마을로 선정되어 마을 내 황토길주변에 화단을 조성하여 가꾸었다. 올해는 새싹마을로 선정되어 황토길에 추가로 꽃묘 및 묘목을 식재하며 주민들의 휴식 및 힐링공간으로 가꾸었다.황토길 주변으로 각종 꽃묘 및 묘목을 식재함으로써 삭막하던 황토길에 활기를 더하여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마을 주민들간의 화합을 증진하였다. 백남영 이장은 “주민들끼리 화합하는 분위기가 높아지는 것 같다. 마을주민들이 직접 가꾼 황토길에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직접 마을만들기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주민과 함께 화합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 의장과 의회사무과 전 직원은 지난 4월 9일 군위군 효령면 위천을 찾아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군) 이번 봉사활동은 봄맞이 자연보호 및 환경 보전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위천수변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캠핑객 및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박수현 의장은 “더욱 많은 분들이 위천수변 테마파크를 찾아오셔서 힐링하시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과 환경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열악한 조리장의 위생 수준 향상 및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외식업 문화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음식점 조리장 환기시설 청소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조리장 환기시설 청소비용 지원사업은 음식점 주방의 비위생적인 후드, 덕트, 환풍기 등 환기시설의 청소 비용(최대 526천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영업장 면적 100㎡ 미만의 일반·휴게음식점 30개소이며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일 또는 지위승계일로부터 1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업소이다.단, 공고일로부터 최근 1년 이내에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및 영업정지 이외 2회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 및 과태료 등 체납이 있거나 최근 1년 이내 위생환경개선 지원업소는 제외된다.신청은 오는 5월 10일까지이며 군청 민원봉사과로 방문 또는 우편, 팩스,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민원봉사과 위생팀에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외식업 문화 수준이 향상되고, 음식점에 대한 주방환경개선과 이미지 제고 및 성장기반을 구축하여 외식산업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 불자봉사회(회장 서진동)는 지난 6일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의 요청으로 군위읍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 가정에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독거노인 청소봉사(사진=군위군)대상가구는 홀몸 어르신으로 길고양이들이 본인 처지 같다며 여러 마리의 길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 집안 곳곳이 오염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쓰레기조차 제때 못 치우고 싱크대가 오래되어 부식되어 내려앉고 도배, 장판도 얼룩진 상태로 생활환경이 열악한 상태였다.▲ 독거노인 청소봉사(사진=군위군)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는 대상자의 어려움을 알고 불자봉사회에 청소봉사를 연계하여 이번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했하였으며 자원봉사센터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요청한 상태다. 싱크대 설치 후 순차적으로 나눔실천연대에 도배 봉사도 연계할 예정이다. ▲ 독거노인 청소봉사(사진=군위군) 장판철 군위읍장은 “여러 단체가 협력하여 대상자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는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적극 연계하여 함께 나누면 행복한 군위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군위복지회관 교육장에서 ‘만들고 그리는 힐링 문예고리교실’이라는 슬러건으로 문예고리사업을 실시하였다.▲ 만들고 그리는 힐링 문예고리사업(사진=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이번 교육은 한국통합미술교육협회 송지영협회장과 최순옥군위센터장이 강사로 맡았고 아동, 노인, 성인 남녀노소 세대가 함께하는 예술프로그램으로 시 지각 기능 및 소 근육강화, 치매예방 및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 교육과정으로 진행한다.최장태지회장은“나이가 들수록 사회활동이 감소되고 감각이 무뎌지는데 이번 문예고리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은 되찾기 바란다.”고 당부를 했다.한편, 이번 문예고리사업은 4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10:00 ~ 12:00) 총4회에 걸쳐 타일 냄비받침만들기, 부엉이 리스만들기, 마사지 봉, 봉쇠고리, 아크릴 자화상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8.11.~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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