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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군위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군위생활문화센터의 <따로 또 같이, 마주하다> 비대면 프로그램이 접수일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으며 현재 군위에서 진행 중인 프로그램 중 최단기간 안에 접수가 마감되어 눈길을 끌었다. ▲ 군위생활문화센터 따로또같이 비대면 조기마감(사진=문화관광재단)접수 시작 후 4일 만에 종료된 이번 프로그램은 타 지역에서 문의 전화가 올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비대면 프로그램(따로 군위생활문화센터)은 참여자의 자택으로 키트를 배송하여 집에서 안전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언택트 프로그램이다. 오는 30일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거쳐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체험 거리를 참여자들에게 안겨 줄 예정이며 젤 캔들 키트를 시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따로 또 같이, 마주하다>의 대면 프로그램인 아트 클래스가 ▲미러 아트 ▲유리 전사 컵 만들기 수업의 참여자를 지난 16일부터 다가오는 30일까지 모집 중에 있다. 7월과 8월 매주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마다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재단 콘텐츠개발팀(군위생활문화센터) 054-380-3950, 3915로 전화하면 된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코로나-19에 지친 지역민들을 위로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개설하여 유쾌한 경험을 안겨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6월 9일부터 7월 21일(총 7회)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에 결혼이민자 취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양말목공예 취미반·자격증반』수업을 운영한다.▲ 양말목공예 취미반·자격증반(사진=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 취업 지원 사업은 결혼이민자의 적성과 능력을 파악하고 다양한 취업교육을 지원함으로써 더욱 전문성 있는 인력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양말목공예는 쓸모없거나 버려지는 물건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새활용(업사이클의 우리말 표현)하는 착한 공예로, 쉽게 재료를 구할 수 있고 어떠한 도구 없이 손으로 공예 작품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으며 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다. 취미반 13명은 이미 정착단계별 패키지사업을 수료하였으며, 자격증반은 취미반 수료 후 강사 활동 및 작품 판매에 관심이 있는 회원이 참여하게 된다. 총 7회기 동안△네모방석△네모 데일리 가방 △안마봉 △원형바구니 △실내화 △선인장 등을 만든다.교육에 참여한 레티* (베트남)는 “취업을 하고 싶은데 자격증도 없고 취업 정보도 없어 방법을 몰라 막막했는데,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자신감도 생기고 행복해졌다”라고 말했다. 김희수 센터장은 “아직 한국의 취업 관련 정보가 부족할 수 있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직업체험이나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은 다양한 문화가 한국사회에서 통합되어 함께 어우러지는데 매우 중요한 매개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에게 맞춤형 취업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6월 23일(수) 15시부터 군위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각 분야 전문위원 10명의 참여하에 ‘2021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현장 지원, 장애인권교육 제공, 장애학생 행동지원 컨설팅 등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상반기 협의회에서는 인권지원단 운영의 효율화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 및 인권지원단 정기 현장지원 결과를 집중적으로 협의하였다. 또한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 지원 프로그램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장애는 부끄러움이 아닌 불편함이다. 그 불편함을 우리 함께 나누어 따뜻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인권지원단의 내실 있는 활동을 당부하며 장애학생 인권이 보호되고 장애 공감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6월 23일(수)에서 24일(목)까지 이틀에 걸쳐 교육지원청 대회의실 및 영재교육원에서 제39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 군위군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제39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 군예선대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의 교내 대회에서 선발된 학교대표 34명의 학생들이 융합과학Ⅰ, 융합과학Ⅱ, 과학토론 종목에 출전하여 과학적 탐구력과 상상력을 펼치며 기량을 겨뤘다. 초·중학교 각 종목별 1위는 도대회 출전 자격을 얻어 군위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융합과학Ⅰ은 과학·기술·공학·수학 등의 융합지식과 정보를 활용하고, 융합과학Ⅱ는 과학·인문·예술 등의 융합적인 요소를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과제를 해결하며 산출물을 제작하는 분야로 올해부터 새롭게 변경되어 운영되고 있다.김장미 교육장은 “과학탐구대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과학에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학생들이 융합적 사고력을 지닌 미래에 필요한 과학 꿈나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최선을 다해준 참가학생과 지도교사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6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의 모든 순간을 담은 사진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 삼국유사테마파크 사진공모전(제공=군위문화관광재단) 올해 처음 개최하는 [제1회 삼국유사 사진 공모전]은 “삼국유사테마파크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주제로 한다. 세부 공모주제로는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즐거웠던 순간 ▲삼국유사테마파크 내의 삼국유사 역사와 관련된 사진 등 테마파크에서의 아름다운 모습을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테마파크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공모 사진은 접수기간 내인 6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촬영된 작품만 출품 할 수 있으며, 1인 2점까지 출품 할 수 있다. 자세한 공모요강은 삼국유사테마파크·(재)군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지철로사자상 1명, 연오랑상 2명, 세오녀상 7명, 해룡상 20명으로 총 30명을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10월에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작품은 향후 전시 및 홍보물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재)군위문화관광재단·삼국유사테마파크 장정석 대표이사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삼국유사 사진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테마파크에 덜어내고 아름답고 즐거운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일상을 채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삼국유사테마파크·(재)군위문화관광재단 공지사항(www.gunwi3964.org)을 참고하거나, 재단 콘텐츠개발팀(054-380-3914)으로 문의하면 된다.
효령중학교(교장 박종대)는 6월 18일(금) 교내 매봉관에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 재미있는 흡연 예방교육 마술 공연(사진=효령중) 이 프로그램은 흡연의 경각심을 일으키고 무엇보다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조기 금연을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교육활동은 흡연예방의 내용을 바탕으로 마술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마술로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학생들이 직접 마술에 참여함으로 교육에 좀 더 적극적인 진행이 되었다. 흡연예방교육에서 꼭 알아야 하는 내용과 우리가 왜 금연을 해야 함을 다시 한번 상기하며 금연선포식 및 금연 선언문 낭독으로 금연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체험에 참가한 2학년 김??학생은 “흡연예방교육으로 담배 속 유해물질에 대해 알게 되었고, 꼭 알아야 하는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마술이라는 공연으로 재미있게 가르쳐 주셔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거 같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6월 21일(월) 군위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신규교사 및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청 지원장학을 실시하였다.▲ 신규교사 및 저경력 교사를 위한 소통과 나눔의 시간 마련(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지원 장학은 현장 맞춤형 장학의 일환으로 신규교사 및 저경력 교사의 교직에 대한 제반 업무 및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업무 및 학급경영 메뉴얼 등을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이날 지원장학지원단인 의흥중학교 김재남 수석교사가 컨설턴트로 참여하여 공문서 작성 등 행정적인 업무처리를 위한 메뉴얼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한 담임의 역할, 학생 생활지도 및 상담방법 등 건강하고 행복한 교사로서의 삶을 위한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학교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멘토링하며, 업무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을 지속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신덕섭은 신규교사 및 저경력교사를 격려하며‘고민과 지혜를 나누고 상호 협력하여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가 군위 삼국유사를 소재로 제작한 브랜드 웹툰‘한여름 밤의 꿈’이 6월부터 중미 온두라스공화국의 초중등 온라인 교육 플랫폼에 게재된다.▲ 웹툰 사진주 온두라스 대한민국 대사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현지 학교의 온라인 수업이 지속되자, 미주에서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콘텐츠인 웹툰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현지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한 방안으로 현지 온라인 교육 플랫폼에 웹툰 연재를 계획했다. 온두라스 내 최대 민영 교과서 출판사인 산티야나(Santillana)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은 500여 사립학교 학생들이 이용, 나아가 인근 국가인 과테말라, 엘살바도르에서도 같은 플랫폼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있어 웹툰과 경북의 홍보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한여름 밤의 꿈’은 2020년 경상북도와 군위군, 경북콘텐츠진흥원이 주관, 승려 일연과 군위 인각사를 중심으로 삼국유사 속 처용, 연오랑 세오녀 등 이야기를 총 12화로 제작 한 지역 홍보 브랜드 웹툰이다.▲ 온두라스 웹툰 교재 한편, 경북도는 웹툰 산업 활성화와 웹툰 신인작가 육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경북웹툰캠퍼스를 경주 황리단길에 구축 중에 있으며, 또한 매년 브랜드 웹툰 제작지원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웹툰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다.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와의 교류와 홍보 환경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 우리 웹툰의 해외 온라인 교육 플랫폼 게재는 경북과 한국의 문화를 해외로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앞으로도 우수한 문화콘텐츠를 제작하여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17일 관내 보훈단체 지회장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보훈단체장 초청 간담회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간담회에는 상이군경회, 6.25참전유공자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월남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지회장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장미 교육장은 “국가유공자들의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기억하며 행복 군위교육을 통해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효령고등학교(교장 박종대)는 지난 17일 본교 매봉관에서 항공특성화고 개교를 위한 부지 선정 및 매입 계획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항공특성화고 전환 설명회 개최(사진=효령고) 부지 선정 예정지의 토지 소유자, 군위군의원 및 경상북도 교육청,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군청, 효령면 관계자 등 총 45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항공특성화고 전환 추진 현황, 향후 추진 계획, 토지 매입 절차, 기타 행정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군위군의회 김정애 의원은 “군위에 항공특성화고 개교는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여건 제공과 더불어 전문적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지역 항공클러스터 조성의 기반이 될 것이므로, 개교를 위해 지역 주민들과 교육청, 군위군이 서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효령고 박종대 교장은“항공분야 특성화고 전환을 위해 한번 더 관계자들의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리며 이번 설명회가 토지 소유자들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자리 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6월 18일(금) 오후 2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을 대상으로 2021 나라사랑 및 독도교육 강화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 2021 나라사랑 및 독도교육 강화 관리자 연수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실시된 이번 연수는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하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견학과 입체영상관 영상(4D) 시청 및 전투체험관 체험활동을 하였으며 독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한 독도바로알기 연수도 진행하였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오늘 연수를 통해 강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학교에서 학생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독도 수호 의지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지난 17일 군위중학교 우보분교장에서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적정규모 학교육성 홍보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적정규모 학교육성 홍보 설명회 개최 사진(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설명회에서 소규모학교의 적정규모화를 통해 교육과정 운영을 정상화하고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교육인력 및 교육재정 운영의 효율성 제고 등 적정규모 학교육성의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의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우보분교장은 올해 3월 기준 학생 수 9명으로 ‘2021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적정규모 학교육성 계획’에 따라 소규모학교 통폐합 중점 추진 대상교로 지정되었다.이정희 행정지원과장은 “우보분교장은 작은학교 자유학구제를 운영하며 작은 학교 살리기에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학생 수가 감소하여 매우 안타깝다.”라고 말하며, 통폐합 결정은 전적으로 학부모 의사가 반영되므로 앞으로 진행될 학부모 통폐합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을 위한 선택을 당부하였다.
송원초등학교(교장 박백운)는 6월 18일(금) 학교특색사업 중 하나인 팀 미션 프로젝트 대회를 진행하였다.▲ 팀 미션 프로젝트로 문제해결력 키워나가요(사진=송원초) 송원초는 학생들의 협동심과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력을 함양하고 직접 과제를 해결하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자, 학교 특색 사업으로 팀 미션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팀 미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4일에 다녀온 대가야 박물관 체험학습을 다녀와 배운것과 소감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4개의 팀이 참여하였고 각 팀은 1학년에서 6학년이 고루 배정되어 발표를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한달 전에 미리 미션을 받고 제비뽑기로 팀을 정하였고, 팀끼리 시간을 정하여 대가야에 대한 사전 학습과 조사를 하였으며, 대가야 박물관을 다녀온 뒤에는 서로의 지식을 팀원에게 알려주는 등 팀 미션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 이 날 미션에 참가한 6학년 김○○ 학생은 “단순히 발표가 아니라 팀으로 이루어진 발표를 해서 좋았다. 내가 가진 대가야에 대한 지식을 되돌아보고 같은 팀끼리의 우애도 다질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송원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매월 이러한 미션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가질 것이다.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김영재)은 6월 17일부터 7월 11일까지 ‘캔버스에 유화’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 작품전시회(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 이번‘캔버스에 유화’수강생 작품 전시회는 삼국유사군위도서관에서 3월부터 운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상반기 강좌를 마무리하면서 평생교육 수강생들이 3개월간 열심히 활동한 결과를 지역주민에게 선보이는 자리가 되었다.작품 전시회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그림을 감상하는 지역주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작업한 작품을 선보이려 한다고 작품 전시회의 의미를 전했다.삼국유사군위도서관 관장(김영재)은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을 개발하여 지역주민들의 교양 증진 및 여가 선용에 도움을 줄 것이며, 수강생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지난 5월 군위 관내 9개 조리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 결과 ‘불검출’로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결과 '불검출' 사진(사진=군위교육지원청) 경상북도교육청은 수입산 수산물을 비롯한 국내·외 산지 식재료의 방사능 유해물질 오염을 확인하여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인함으로서 학부모의 불암감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체 학교를 검사하기 위해 군위교육지원청에서 방사능 측정기를 구입하여 자체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검사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검사 의뢰한 2개 학교를 포함한 9개 학교 모두 방사능 유해물질 ‘불검출’로 판정됐다. 김장미 교육장은“이번 검사를 통해 학교급식 식재료가 방사능 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며 “앞으로도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는 등 철저한 식재료 검수로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021년 6월 16일(수) 14시부터 대회의실과 소회의실1에서 초?중?고 교감 및 업무담당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권보호 및 교원능력개발평가 교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 교권보호 및 교원능력개발평가 교원 연수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교권보호 연수는 부계초 김명화 교감선생님과 군위중 안정복 교감선생님이 강사로 활동하여 초?중등의 상황에 맞게 현장 맞춤형 연수로 진행되었다. 이 연수를 통하여 단위 학교의 교권 침해 사안 대응 및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의 교권 보호를 위한 인적 물적 체제를 정비하여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시 교권보호를 위한 적극적 대응 체계를 확립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원능력개발평가 연수는 올해 개선?변경된 사항을 위주로 안내하였다. 주요사항으로 평가 방법으로 동료교원평가 미실시,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사는 정상 실시, 만족도 조사의 접근성?편의성을 개선하여 모바일기기와 PC 모두 사용 가능, 학부모는 평가하고 싶은 교원에 대해서만 만족도 조사 실시, 교원 맞춤형 연수 미실시 등 교원의 평가 부담을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교권보호와 교원능력개발평가를 통하여 교사의 수업권 보호 및 교육공동체가 신뢰하는 학교문화조성의 토대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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