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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7월 2일(금) 우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삼국유사도서관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안전한 학교, 소외 없는 학생 지원으로 탄탄한 방학을 만들기 위해 ‘2021 여름방학 대비 초?중?고등학교 교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2021 여름방학 대비 학교 관리자 협의회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협의회는 안전하고 소외 없는 학생 지원으로 탄탄한 방학을 만들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른 학교 교육 정상화 방안과 방학 중 2학기 전면 등교 수업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7월 1일 자 관내 전입한 교육행정직 관리자 소개를 시작으로 방학 중 학교교육계획에 반영할 교육 및 행정에 대한 주요 업무 내용을 안내하였고, 학교별 1학기 교육과정을 운영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방학 중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부족한 영역에 대한 학습과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수 사례 및 학교별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지역의 소외계층 및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촘촘한 교육지원활동을 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지역에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통합적으로 구성하고 방학 중 주기적으로 학생 및 학부모 상담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방학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였다. 더불어 코로나 우울을 예방하고 학생 저마다의 꿈과 끼를 계발하기 위해 학교 및 지역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Wee센터 및 Wee Class 기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장미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고 교육활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모든 학생이 안전한 방학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방학 중 자기 연찬과 학습 연구를 통해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이 2학기에는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힘써 달라.”라고 하였다.
군위군은 1일 장례조회 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남재걸 단국대학교 교수를 초청하여 ‘군위군 변화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 대구시 편입, 남재걸 교수 특강(사진=군위군) 이번 특강에서는 군위군이 마주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대구광역시 편입 등 기회의 시기에 과거 유사사례와 관련 법률 등을 통해 군위군의 역할과 군위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특강에서 남재걸 교수는 “인구 2만3천의 작은 농촌 도시 군위군이 비로소 미래공항도시로 거듭날 기회가 찾아왔다“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과 관련 SOC사업, 대구광역시 편입 등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군위군이 중심을 잡고 명확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특강이 끝난 후에는 군위군의회 의원, 군위군 간부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남재걸 교수 초청 간담회를 열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대구광역시 편입 등 현안사업과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군위군 역사상 가장 큰 변화의 시기에 이러한 유익한 특강을 통해 모든 군위군 공직자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면서 “미래첨단공항도시 건설을 통해 군민 모두에게 희망을 안겨 드릴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한발 앞선 변화를 선도하고 군위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남재걸 교수는 1997년 행정고시 합격 후 군위군 우보면장, 경북도청, 안전행정부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주민자치, 지방행정체계, 지역공동체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7월 1일(목)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ㆍ중ㆍ고 교감, 업무담당자, 희망 교원, 교육지원청 직원 등 25여 명을 대상으로 온종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실현을 위한 [2021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를 개최하였다.▲ 학교안전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연수는 대한적십자사 정찬용 강사의 학교 안전사고 예방의 실제, 물놀이 안전교육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겸한 연수를 진행하여 학교 교직원이 각종 학교 안전사고, 물놀이 안전사고 등에 대한 예방과 대처 능력을 갖추도록 하였다. 또, 연수 후에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방학 생활을 위해 학교별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달 연수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하였다.특히 김장미 교육장은 인사를 통해 ‘오늘 연수를 통해 강화된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처 능력을 바탕으로 우리의 소중한 학생들이 365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 가족 모두가 노력하자’라고 당부하였다.
2021년 7월 1일자 정기인사에 따라 군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박상숙 과장이 부임했다.▲ 행정지원과장 부임(사진=군위교육지원청) 박상숙 행정지원과장은 경산 출신으로 경북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2년 칠곡 약목중학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상북도교육청·경상북도교육위원회 등 여러 교육 기관을 거쳐 2017. 1. 1.에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구미 옥계동부초 행정실장·교육정책대학원 교육파견·교육전문위원실에 근무를 하였다.박상숙 행정지원과장은 직원에 대한 배려와 뛰어난 업무 능력으로 많은 사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주변을 두루두루 살필 줄 아는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박상숙 행정지원과장은 “교육장님을 도와 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 군위 교육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초임 관리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7월 1일(목) 9시 30분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7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 7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사진=군위교육지원청)소통·공감의 날 회의에서 김장미 교육장은 7월 1일 자로 전입한 직원들을 환영하면서, “해불양수(바다는 어떠한 물도 사양하지 않는다는 뜻)란 사자성어를 예를 들며 모든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포용해야 함을 이르는 말로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또한 직원들에게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를 강조하였으며, 직원 상호 간 항상 웃으며 서로를 아끼는 행복한 군위 교육을 만들어 가자고 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021년 7월 1일(목) 효령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이터치 나의 미래와 꿈, 어깨동무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관내 초등학교 꿈찾기 진로직업체험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및 예방에 최우선을 두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로체험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효령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진학체험’으로 진행된다.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내용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직업 탐구활동 및 신지식인 직업으로 웹툰작가, 킹코딩, 자율주행카, 오조봇, 아이키트 등을 체험할 예정이며, AI 알파미니로봇은 점심시간에 무료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김장미 교육장은 “농촌지역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미래지향적인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6월 30일(수) 관내 군위놀이중심교육나눔공동체 회원인 유치원교사를 대상으로 우리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군위놀이중심교육나눔공동체 역량 강화 연수회'를 열었다.▲ 2021학년도 군위놀이중심교육나눔공동체 역량 강화 연수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회는 경산꽃재유치원 김은희 수석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놀이중심교육과정 운영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놀이중심 교육과정의 이해를 돕기 위한 ‘놀이 들여다보기’ 시간을 가졌다. 김은희 수석교사는 놀이에 대한 이해는 고민과 질문에서부터 시작하며, 유아 놀이의 중요성과 의미 및 맥락을 파악하고 유아를 변화의 가능성과 힘을 가진 주체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기록을 통해 남긴 흔적을 해석하며 배움으로 이어주는 과정에서 교사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연수회에 참석한 부계초병설유치원 교사 김지혜는"교사로서 놀이수업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놀이·일상생활·활동으로 일과를 구성하여 재미있고 충실하게 놀이중심수업을 실행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유아는 자유롭게 놀이하고 그 안에서 스스로 배움을 깨달을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존재이므로, 유아를 존중하면서 수업을 이끌어가는 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수업 안에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사들은 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군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우옥연) 유아 31명과 송원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박백운) 유아 7명은 공동 교육과정 운영계획에 따라 2021년 6월 29일(화) 군위초등학교병설유치원 강당에서‘찾아오는 블록(끄레블) 놀이, 목공놀이’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 공동교육과정 체험학습(사진=군위초병설유치원)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이루어진 체험활동에는 전문강사가 초청되어 블록으로 창의성 만들기 놀이를 할 수 있는 블록 놀이존, 목재를 이용한 만들기 놀이를 할 수 있는 목공 놀이존, 숲속놀이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 ▲ 공동교육과정 체험학습(사진=군위초병설유치원)퍼포먼스 수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감과 만족감을 느끼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활동에 참가한 유아는 “나무로 만든 자동차가 쌩쌩 달려서 경주 놀이하기 재미있었어요. 비행기 만들기는 진짜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옥연 원장은 “이번 퍼포먼스 수업을 통해 유아들이 재미있게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신체, 언어, 인지 등 여러 영역을 통합함으로써 전인 발달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호국보훈의 달 마지막 날인 6월 30일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박재완 선생님(해병대 예비역 소령)의 강의로 강당에서 ‘6.25 전쟁의 아픈 상흔’ 계기교육과 더불어 ‘직업군인의 길’ 진로교육을 실시하였다.▲ 호국보훈의 달 계기교육 홍보자료(사진=의흥초) 1부 ‘6.25 전쟁의 아픈 상흔’에서는 6.25 전쟁이 일어나게 된 배경과 전개 과정 및 전쟁의 피해와 이후의 영향에 대해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국내 영화를 참고 소재로 하여 질문과 퀴즈로 계기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2부 ‘직업 군인의 길’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국군 편제와 각 군의 특징 및 육·해·공·해병대 간부(부사관 및 장교) 지원 과정과 양성(교육과 훈련) 과정에 대한 직업군인 진로교육이 이어졌다. 계기교육과 진로교육에 참여한 3학년 박성우 학생은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한 UN군 총사령관은 누구일까요?” 라는 질문에 “맥아더 장군이요.”라고 답하며 학용품을 퀴즈 선물로도 받았다. 교육을 마치고 해병대 정복을 입어 본 6학년 김민성 학생은 “옷이 반짝반짝하고 멋있어 보였는데, 입어보니 어깨의 계급장 무게만큼이나 옷이 무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미애 교장은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6.25 전쟁 계기교육과 직업군인의 길 진로교육』을 할 수도 있으나 본교 선생님을 교육강사로 학생 눈높이에 맞는 강의와 퀴즈로 교육이 이루어져서 학생들에게도 기억에 남는 교육이 되었다.” 고 말했다.
군위군은 29일 군위중?고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실시(사진=군위군) 군위군청과 군위경찰서,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위Wee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등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빵, 필기구와 마스크 끈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해 학생들이 준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아침 등굣길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학교폭력 없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교뿐만 아니라 전 군민이 나서서 학교폭력예방에 동참해야 한다는 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교우 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388 청소년 상담전화’를 운영하는 등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군은 청소년 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시행할 계획이다.최익찬 주민복지실장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학교 안팎에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며 “코로나-19 시기에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Wee센터는 지난 6. 29.(화) 군위중고등학교 등굣길에서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생의 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아웃리치를 실시하였다.▲ 지역학교와 함께하는 6월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행사는 학업중단 예방 및 New-Start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조기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참여기관으로는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군청주민복지실, 군위경찰서, 군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총 4개 팀이 군위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과 함께 학업중단 예방과 확산을 막기 위해 참여하였다. 나아가 이번 아웃리치는 무엇보다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인식 전환 즉, 학업중단은 배움을 포기하는 것이 아닌, 학교를 포기하는 것이라는 인식의 전환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학급과 학교의 문화로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김장미 교육장은 “단 1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포용적 교육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인적·물적 유기체적 협조체제를 통해 다양한 방안을 탐색하고 실천”해야 하며 “행복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형성하여 학업중단률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문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Wee센터는 지난 6. 28.(월)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학업중단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협의체’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학업중단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협의체'유관기관 협의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학업중단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협의체’ 유관기관 협의회는 학업중단 위기에 있거나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함으로 지역기관이 함께 위기학생 조기 발굴 및 조기 개입, 연계 관련 정보 공유 등을 통해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지원방안 및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함이다.나아가 학업중단 위기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사회 인식 전환, 학교 내 적응 방안, 지역 자원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학업중단율을 감소시키고 청소년들이 미래의 삶을 스스로 디자인할 수 있는 지원체계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 위함이다. Wee센터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단 1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포용적 교육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환경에 놓여 있는 청소년들이 사회의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학업중단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의 지원을 돕고 있는 군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현효)는 지난 24일, 2차 운영지원위원회를 센터 내 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 2021년 장애인활동지원사업 2차 운영지원위원회 개최(사진=군위지역자활센터) 이번 운영지원위원회 회의에서는 2021년 1분기 전차 회의보고와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실적 및 이용자 교육, 모니터링 계획, 상반기 배부된 후원물품에 대하여 심의, 의결하였다. 이와 함께 활동인력의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논의와 코로나19 예방주사 접종 현황에 대한 의견을 추가로 논의하였다.이번 회의에서 박현효 센터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운영위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중증 장애인의 자립 생활지원과 함께하는 장애인 가족들의 부담 해소를 위해 더 가까이 다가서는 군위지역자활센터가 되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겠다.” 라며 참석한 운영위원들에게 감사와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6월 25일 아침에 군위초등학교 주변에서 군위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군위군모범운전자회가 함께 참여하는 365일 안전한 등교를 위한 [2021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2021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안전 보행지도와 함께 학부모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30 준수 및 불법 주정차 근절 그리고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를 하였으며 학생들에게는 교통안전 홍보용품(학용품 세트)을 나누어 주었다.또, 캠페인 후에는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설치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서의 협조를 얻어 함께 개선하기로 하였다.특히 김장미 교육장은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365일 안전한 등굣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효령중학교(교장 박종대)는 지난 21일(월)부터 23일(수) 3일간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당신을 Wee(위)한 마음약방’을 열었다.▲ '당신을 Wee(위)한 마음 약방' 열다(사진=효령중)Wee클래스 행사의 일환으로 ‘당신을 Wee(위)한 마음약방’은 현재 자신의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처방전과 함께 위로와 응원의 의미로 감사?꿈?칭찬?걱정 노트와 비타민, 초콜릿 등을 또래상담자가 제공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행사에 참여한 학생 및 교직원들은 “마음약방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으며, 또래상담자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뻤으며, 2학기에 다시 진행하게 된다면 보다 더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마음약방을 운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효령중 박종대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올바른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알고 위로와 응원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앞으로 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이달 25일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의성안전체험관 체험학습 실시(사진=효령초) 의성안전체험관은 올해 4월에 개관한 경북 최초의 학생종합안전체험관으로 학생들이 각종 재난 및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효령초등학교 학생들은 학년군별 3개 모둠으로 나누어 지진, 풍수해, 완강기, AR생활안전, 자전거 등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 영역별 안전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이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재난대응 요령을 익혀 안전역량 및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었다. 6학년 정○○ 학생은 “완강기를 타는 것은 자신이 없었지만 해 보니 재미있었다. 설명이나 영상을 보고 공부할 때보다 훨씬 실감이 나서 쉽게 잊지 않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권영석 교장은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직접 경험과 반복 훈련이 가장 의미 있는 교육이 될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도 있지만 잘 고려하여 가능한 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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