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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22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효령면 노행리 산84-1번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 나무심기 행사(사진=군위군)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산림조합 및 기관단체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면적 약1ha에 헛개나무 2년생 2,000본을 식재하였다.▲ 나무심기 행사(사진=군위군)이날 식재한 헛개나무는 양봉에 도움이 되는 밀원수로 6월에 꽃이 피며, 갈색열매는 약용으로도 사용된다.▲ 나무심기 행사(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산림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한 자원으로써 나무심기를 통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최근 날씨가 많이 건조하고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군민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봄철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22일(금)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군위읍 정3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업을 진행했다. ▲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이날 손사랑회, 그리담, 실버아트, 삼육칼갈이봉사단, 후원회 등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동세탁차량을 운영하여 겨우내 묵은 이불빨래를 세탁하였다. 특히 희망복지지원단에서도 참석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주민을 발굴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하였다.장근종 센터장은‘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따스한 봄날 같은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노고가 많은 우리 자원봉사자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연사랑연합군위지회(회장 김민정)는 지난 21일(목) 회원들과 생활문화센터 “숲속정원” 봄맞이 청소를 실시했다.▲ 봄맞이 청소(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작년에 피고 진 꽃들과 나무의 검불을 낫과 전지가위로 잘라내고, 쇠갈퀴로 소나무에서 떨어진 솔잎과 낙엽을 제거했다.이번 활동으로 숲이 말끔하게 정돈되고 새순으로 돋아난 각종 나무와 꽃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넣었다.▲ 봄맞이 청소(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이에 김민정 회장은“숲속정원이 꾸준한 관리로 주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며 시간을 내어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문화센터 숲속정원은 2022년 경상북도환경연수원, 백두대간 수목원과 연계해 소나무숲 아래 빈 곳에 꽃과 나무를 심고 봉사센터와 자연사랑연합회가 꾸준히 관리하여 왔다.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많은 꽃들을 만날 수 있어 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지역민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귀주, 민간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20일(수) 부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4년도 협의체 운영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새롭게 위촉된 제5기 위원들은 지금까지 했던 특화사업을 발판으로 지역 의제를 반영하여 2024년 신규 지역특화사업을 선정하였으며, 아울러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하여 위원이 주도적으로 활동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제5기 위원분들이 지역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한편 권귀주 공공위원장은, “부계면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목표로 앞장서 활동하실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면에서도 주민이 공감하는 복지사업을 펼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보건소는 3월 21일 오전 10시 ‘아이조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아이조아센터’ 개소식(사진=군위군)이날 개소식은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군위군 의회 의원 및 관내어린이집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으며, 이번 개소하는 ‘아이조아센터’는 군위군보건소(치매안심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3층에 330㎡ 규모로 조성됐다.▲ ‘아이조아센터’ 개소식(사진=군위군)내부 공간은 모자보건실, 체험놀이실, 모유수유실, 프로그램실의 4개 공간으로 구획화해 임신준비부터 건강한 출산, 육아까지 모자보건을 위한 교육, 지원사업, 건강상담 등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조아센터’ 개소식(사진=군위군) 주요 운영내용으로는 임신 및 출산, 육아를 위한 생애주기 별 맞춤형 교육 서비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난임부부지원, 출산양육지원금 지원사업 등이 있으며 임신 전부터 출산 후 가정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아이조아센터가 임신 전부터 임신, 출산 그리고 이후 영유아 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3월 20일 팔공농협 본점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팔공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사진=팔공농협) 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조합원 자녀 중 대학생 대상으로 29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1인당 100만원씩 총 2,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생은 조합원의 전년도 팔공농협 사업 이용도를 기준으로 선발했다.팔공농협은 조합원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2007년 33명을 시작으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을 펼쳐 지금까지 총617명의 장학생들에게 4억2천4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지역인재 육성에 크게 이바지했다.이삼병 조합장은 “우리농협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열중해 미래 농촌과 농협발전에 큰 힘이 될 인재로 성장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농업?농촌을 지켜낼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 교육 중앙회 군위군지회(회장 권영옥)는 지난 18일(월)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행사에 참여하여 주민들과 함께 친환경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지구를 지키는 소비자들” 자원봉사 활동(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번 활동은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환경오염에 경각심을 갖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소비자가 중심이 되어 일상생활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탄소 중립 자원봉사활동을 계획하게 되었다.▲ “지구를 지키는 소비자들” 자원봉사 활동(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이에 권영옥 회장은“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한 탄소 중립 생활화 실천을 위하여 소비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기획해보겠다.”라고 말했다.소비자 교육 중앙회 군위군지회는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2024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19일 소보면 행정복지센터 면장실에서 군위군립 하나어린이집에서 방문하여 하나어린이집 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시행했다.▲ 하나어린이집 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사진=군위군) 조명아 군위군립 하나어린이집원장은 행정과 협업하여 인근 시군에 다니고 있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나어린이집으로 등원할 수 있도록 하여 현재 9명의 유아들을 정성껏 돌봐주고 있으며 소보면장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사공명상 소보면장은 "드디어 소보면에도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소보면 청년회, 다문화 가정을 방문하여 우리들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효령면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효령면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효령면선거관리위원회 회의(사진=군위군) 이번 회의에서는 황정영 위원장과 윤해영 부위원장을 호선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위원에게 선거관여행위 금지를 안내하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의 역할과 선거일정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소 명칭 및 소재지를 결정하였는데 제1투표소는 대구효령초등학교, 제2투표소는 대구고매초등학교에 각각 설치하기로 결정하였다.위원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위원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신뢰받는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주요 선거사무에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군위군 보건소는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실내 대청소 및 청사 주변 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하였다. ▲ 새봄맞이 청사 환경 대정비(사진=군위군)보건소는 주로 진료를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이 많은 곳으로 환자가 편안한 마음으로 대기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필요성에서 이번 청사 환경 대정비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먼저, 코로나19 기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되었던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소 삭막하게 느껴졌던 보건소 1층 진료 대기 공간을 보다 밝고 안락한 분위기로 바꿔 환자와 보호자가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게 변화하였다. ▲ 새봄맞이 청사 환경 대정비(사진=군위군) 또한 그동안 민원 접수대가 높아 진료 접수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주민의 눈높이에 맞게 15cm가량 높이를 낮춤으로써 주민과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그리고 사무실 내 오래된 집기 등을 정리하고, 청사 외부 바닥 물청소까지 하는 등 새봄맞이 청사 환경 대정비를 실시하여 겨우내 묵은 먼지와 때를 제거하는데 보건소 소속 직원 모두가 동참하여 쾌적한 청사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곧 아이조아센터도 본격 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각종 보건사업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들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활발히 추진할 계획으로 보건소를 찾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직원들이 앞장서 추진한 대청소로 확 달라진 보건소 환경에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대구시 군위군 보건소는 ‘제 14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20일 군위군 노인복지관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및 검진(사진=군위군)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염이 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 ▲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및 검진(사진=군위군) 이에 결핵 고위험군인 노인 대상으로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오는 25일에는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관내 주간보호센터 4개소 100여명 대상으로 노인 결핵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이 의심될 경우, 군위군민이라면 누구나 군위군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검진(흉부 x선 촬영 및 객담검사)을 받을 수 있고 65세이상 노인(1959.12.31. 이전 출생자)일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19일 군위군 자원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반사경 닦기 및 플로깅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반사경 닦기 및 플로깅 자원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대구시자원봉사 대표 브랜드인 ‘대구안전보상운동’의 일환으로, 더러워진 반사경과 골목길의 쓰레기를 줍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새살림회, 자연사랑연합 군위지회, 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 등 회원들이 참여 하였다.▲ 반사경 닦기 및 플로깅 자원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안심누리 캠페인’은 대구광역시 구·군 자원봉사센터가 연합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며, 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위하여 5월까지 매달 한번 씩 진행될 예정이다.▲ 반사경 닦기 및 플로깅 자원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장근종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지역사회의 안전과 환경에 대해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 말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은 지난 19일 아미산에서 면 의용소방대와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 산불예방 캠페인(사진=군위군)이번 캠페인은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기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되고 전국 곳곳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예방을 통해 후대에 물려줄 산림유산을 보전하기 위한 계도 활동이었다. 면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아미산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산불예방 팸플릿을 나눠주고 산행 시 ‘흡연 금지, 인화물질 소지 안하기’에 적극 동참하기를 독려했다.▲ 산불예방 캠페인(사진=군위군)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산불은 한 번의 발생으로도 돌이킬 수 없는 큰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예방이 최선이라고 하며 이를 위해서 주민들께서도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등을 절대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팀장 정금영)는 지난 15일 회원들이 모여 2024년 “찬!찬!찬! 행복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 행복반찬나눔(사진=군위군) 봉사대는 11월까지 우보면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가구 등 8가구를 선정하여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집집마다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근황도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부분도 있는지 파악하여 우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하여 서비스지원과 안부확인 등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정금영 팀장은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게 따듯한 끼니를 드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라도 되어드릴 수 있게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19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9가구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건강한 반찬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건강한 반찬나눔 봉사(사진=군위군)황호분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월 1회 지속적으로 의흥면 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 모여 다양한 국과 반찬을 만들어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면서,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 중이다.황호분 회장은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정성껏 반찬을 만드데 보람을 느끼며,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내 부모님처럼 살뜰히 살펴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의흥면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 3월 18일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당은 비례대표 후보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장애인 비례대표 배정에 있어서 오히려 분노를 초래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왜냐하면 장애인계의 경험도, 대표성도 없는 후보가 전면에 배정됐다.그러나 비례대표 선정은 각 직능단체를 대표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비례대표 후보자는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할 수 있는 대표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 기호 1번을 받은 후보가 비록 변호사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장애인이 직면한 현안을 충분히 이해하는 입장 인가라는데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정책과 제도는 장애인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소통이라는 전제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 해당 후보는 그동안 각 유형의 장애인 대표단체와도 소통한 경력도 없고 장애인 현실에 매우 무지한 인사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현재 우리나라 장애인 단체는 15개 장애 유형을 망라해 약 1천 500여 개나 된다. 이 가운데 전체 장애인을 대변할 수 있는 현장 감각 및 충분한 경험의 소유자인가 하는 점이다.2. 두 번째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지난 4년간 장애인 비례대표로 활동해 온 인사다. 그런데 또다시 당선 가능성이 높은 순번에 공천한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이 인사 역시 장애인을 정치 상품화한 사례로써, 그가 전체 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인 의정활동과 당의 정체성에 기여했다고 보기 어렵다.특히 이 인사는 지난 4년간 장애인을 아우르는 의정활동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는 소신을 앞세워 당론과 반대되는 표결에 참여하는 등 독자 행보를 한 이력의 소유자다. 지극히 편파적이고 편협했던 모습으로 일관했다.그는 특히 극단 투쟁으로 사회 혼란을 일으키는 특정 단체를 항상 옹호하며 두둔했다. 이처럼 장애 대중이 추구하는 보편성과 합리성에서도 벗어난 행보를 보였기에 장애인 간 불신과 분쟁의 골을 깊어지게 했다.장애인 비례대표는 우리나라 전체 장애인을 대변하고, 보편적 장애인의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 그리고 수많은 장애인 단체 간의 알력과 갈등을 봉합하고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할 책무가 있다.그런데 일부 극소수 강경 투쟁을 일삼는 장애인 단체의 주장을 옹호하는 태도는 화합과 통합이라는 명제에도 크게 어긋난다. 또한 우리나라 전체 장애인이 해결해야 할 현안을 과격 투쟁을 일삼는 단체가 오히려 왜곡하는데도 이를 두둔한 것은 편협하고 편파적이라는 비판을 면키 어렵다.3. 국민의미래당이 발표한 비례대표 후보 공천 결과가 공정했나?장애인 비례대표는 집권 여당에 있어서는 통합과 조정능력 및 대응능력과 득표력에도 기여해야 한다. 장애인이 처한 현실을 정확히 이해하면서 각종 장애 유형에 대한 이해와 실전경험이 매우 중요하다.특히 민주당 비례대표 1번은 극단 투쟁을 일삼으며 사회를 혼란케 하는 특정 단체가 내세운 장애인 후보다. 이는 곧 약자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정부가 감당할 수 없는 법안들을 쏟아낼 것이 자명하다.국민의미래당은 합리적인 시각으로 저들의 주장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적 역량을 갖춘 인물, 특히 장애인 대중과 적극 소통할 수 있는 인물을 선정해야만 한다.장애인 비례대표만이라도 확고한 국가관과 장애인 문제의 해결을 위한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인재를 배치함이 옳다. 많은 실전 경험 및 문제를 해결하는 노하우와 실사구시적 정책 아젠다를 갖추고 정연한 논리를 펼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특히 장애인 비례대표는 전체 장애인 유권자를 돌보며 이들을 위한 실효적인 법안을 만들고 관철할 수 있는 전투력을 지닌 인물이어야만 한다. 무엇보다 장애인에게 더 큰 희망과 신뢰를 주는 비례대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재검증을 강력히 촉구한다.2024년 3월 20일사단법인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서구지회남구지회북구지회중구지회 수성구지회달서구지회달성군지회군위군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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