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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021년 7월 14일(수) 군위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나의 행복은 내가 설계한다’라는 주제로 유형별 학습코칭 및 취업 전략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고등학교 유형별 학습코칭 및 취업 전략 프로그램 진행(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고등학교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하여 유형별 학습 코칭으로 성적을 관리하는 방법을 숙지하고 학생부 종합 전형의 이해, 자기소개서 구성 및 작성 연습, 대입 제도에 필요한 면접 스킬 연습, 모의 면접과 피드백 실시 등을 통해 대입 및 취업 시 개선해야 할 점 등을 보완하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농촌학생들이 자신의 학습관리를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대입 및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취업 및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성)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맞춤형 찾아가는 장애이해·인권존중교육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맞춤형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은 외부강사가 각 학교에 방문하여 장애이해력 향상, 장애학생의 자기결정력 강화, 장애학생 인권보호·학교(성)폭력 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이번 교육은 ‘장애 이해·공감’, ‘다양성 존중’, ‘더불어 함께’를 주제로 장애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장애인권존중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장이 되었다.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맞춤형 장애이해 교육이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 및 학교(성)폭력 예방에 의미 있는 한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바르고 고운 마음을 지닌 학생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특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7월 13일(화)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영양교사 협의회를 개최하여 안전한 군위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코로나19 대응 방역물품도 지원하였다.▲ 영양교사 협의회 개최 후 방역물품 지원(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각급학교 코로나19 대응 상황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최근 장마 및 폭염에 따른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며, 아울러 11월 26(금)~27(토),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 예정인 ‘경상북도교육청 제2회 학교급식박람회’ 지역 홍보부스 운영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이와 더불어 코로나19 관련 학교급식 운영평가 방법에 있어 한시적으로 변경되는 사항을 안내하여 학교현장을 혼선을 방지하였으며, 학교급식소 방역물품을 배부하여 코로나19 대응을 지원하였다.군위교육지원청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도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노력하시는 영양선생님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두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한편, 군위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함께 연 2회 이상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2021년 상반기에 실시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 결과 대상 학교 모두가 A등급을 받았으며, 이전에 실시한 조리도구 미생물 검사 및 식재료 방사능 검사에서도 모두 적합 판정 받아 학교급식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021년 7월 13일(화) 군위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내가 그리는 꿈찾기 지도, 전환기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관내 중학교 전환기 진로직업체험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방역 및 예방에 최우선을 두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로체험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관내 중학생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7월 13일 군위중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8월 25일 부계중학교까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직업 탐구활동 및 신지식인 직업으로 웹툰작가, 킹코딩, 자율주행카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7월 15일에 실시되는 의흥중학교와 군위중학교우보분교장의 진로체험활동은 ‘나의 꿈, 나의 인생’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협동, 소통, 공감 등의 역량을 팀활동을 통하여 키울 예정이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농촌지역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미래지향적인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7월 9일(금) 군위초등학교 급식소를 방문하여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예방 및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방역물품도 지원하였다. ▲ 군위교육지원청, 학교급식소 방문 특별점검 실시 후 방역물품 지원(사진=군위교육지원청)김장미 교육장은 이날 군위초등학교 급식소를 방문하여 위생안전 관리 주요 사항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급식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군위초 영양교사는 “항상 위생과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나 이번 점검을 통해 급식관계자들이 다시 한번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군위 교육지원청은 이번 특별점검을 포함하여 상, 하반기 학교급식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식중독 사고 발생 ZERO화를 목표로 내실 있는 위생·안전점검과 함께 맞춤형 전문 컨설팅 제공, 시설개선이 필요한 학교에는 예산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학교급식 행·재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시를 즐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 및 낭송을 통한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시울림이 있는 학교’를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이 시를 쓰고 전시회와 낭송회를 경험함으로써 표현력이 신장되고, 학교나 가정의 일상생활 속에서 따뜻한 감성을 키워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시울림이 있는 학교’ 운영(사진=부계초)시울림이 있는 학교 운영은 계절에 맞는 시를 읽으면서 시와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 월별로 시를 작성·게시하고 느낀 점을 리뷰 달기, 마음에 드는 시 낭송하기, 가족 앞에서 시 낭송하는 모습 찍어서 클래스팅에 올리기, 이야기를 담은 시를 따라 써 보기, 성장을 담은 시울림 축제로 미니콘서트 시 낭송회 대회, 시화 전시회, 자작시 학교 문집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를 접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 '시울림이 있는 학교’ 운영(사진=부계초)2학년 김○○ 학생은 ‘이젠 시 쓰는 게 어렵지 않아요. 그냥 느낌 그대로 써 보면 시가 되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자신감이 생겼어요.’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6학년 송○○ 학생은 ‘우리가 작성한 자작시가 문집으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니 추억을 담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돼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미경 교장은 “아이들이 생활 속 진솔한 이야기를 시로 표현하는 능력이 매우 우수하며 무엇보다 아이들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따뜻한 감성 성장의 계기가 되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매초등학교는 7월 6일(화)~7일(수) 양일간 전교생이 참여한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여러 가지 직업군을 탐색해보려는 목적으로 계획된 이번 행사는 악천후로 인한 제약도 있었지만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큰 차질없이 진행되었다.▲ 진로체험학습 실시(사진=고매초) 코로나19 예방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학년성을 고려한 맞춤형 체험학습을 위해 1~3학년과 4~6학년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첫 날 출발한 고학년 학생들은 먼저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야외 관람을 시작하였다. 단군신화를 비롯하여 만파식적, 대왕암 이야기 등 다양한 역사와 설화가 깃들어 있는 전시물들을 둘러보았다. 이어서 가온누리관으로 들어가 역사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보각국사 일연의 일대기와 삼국유사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오후에는 학생들이 삼국유사테마파크 곳곳을 직접 탐방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 멀리서 보았거나 지나쳐갔던 전시물들을 학습자료와 함께 다시 꼼꼼히 공부하면서 우리의 역사를 되새겨보았다.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한 학생은 “비로 인해 기대했던 몇몇 프로그램이 취소되어 안타까웠다. 하지만 그만큼 해설사 할아버지의 설명을 많이 들을 수 있어 좋은 역사 공부가 되었고, 내 고장 군위에 대해 자랑스러운 마음도 생겼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021년 7월 8일(목) ~ 7월 9일(금) 경북대학교자연사박물관에서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전문직업인 탐방 자유학기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 전문직업인 탐방 자유학기제 체험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 체험활동은 경북대학교자연사박물관에 근무하는 이인호 이학박사(지질학 전문가), 황호성 학예사(동물학 전문가), 조성호 이학박사(식물학 전문가)가 전공분야의 탐방관을 안내하고, 각 분야의 전문직업인이 되기 위해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할 과목 및 전공 선택, 교육과정 등 전문가에 이르는 방법을 안내했다. 각각의 탐방체험관을 관람하며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질학자가 하는 역할은 무엇이며, 어떻게 공부해야 지질학자가 될 수 있나요?”, “생활 속에서 화석연구자의 활동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곤충 연구와 관계있는 직업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등의 질문을 쏟아내며 궁금증을 해결하였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우리 지역에 자연사박물관 같은 전문직업인이 근무하는 탐방관이 있어서 전문직업인과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이 전문직업인의 꿈을 키울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질 높은 체험처를 다양하게 발굴하여 학생들이 직업에 대한 선택권을 확대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5월부터 11월까지 학부모의 재능 기부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 재능기부는 학부모의 신청을 받아 연간 계획을 수립하여 전 학년에 걸쳐 진행된다. ▲ 학부모 재능 기부 프로그램 운영(사진=부계초)이번 학부모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하여 학부모의 학교 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교 교육 참여를 활성화하여 상호 협력하는 교육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하였다. 재능 기부 활동 분야로는 1학기에는 네일 아트, 합창(성악), 책 읽어주기가 계획되어 진행 중이며, 2학기에는 중국어 및 일본어 익히기, 책 읽어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다. 네일 아트 시간에는 자신의 손이 예쁘게 꾸며지는데 흥미를 가졌고, 미래의 직업 체험을 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합창(성악) 시간에는 성악을 전공한 학부모님의 지도로 흥겨운 노래와 율동에 빠져 아이들 모두 즐거워하는 시간이 되었다. ▲ 학부모 재능 기부 프로그램 운영(사진=부계초)정규 교과 과정이 아닌, 우리 부모님이 선생님이 되어서 수업을 진행하니, 아이들은 새로운 경험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이 적극적이고 진지하였다. 3학년 김○○ 학생은 ‘저희 엄마가 오셔서 합창 수업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엄마가 자랑스럽고 존경하는 마음이 생겼어요.’라며 마음을 표현했고 “집에 가서도 배운 노래가 저절로 나와요.”라고 말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교장 한미경은 ‘우리 학부모님들의 훌륭한 능력을 학생들이 경험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한 마음이다. 우리 학생들에게는 잊지 못할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 기회를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021년 7월 7일(수)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군위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인문학 콘서트 교원 연수’를 개최했다. ▲ 자유학기제 인문학 콘서트 교원 연수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 연수는 경상국립대학교 한상덕 교수를 초청하여 ‘고전으로 배우는 행복한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상덕 교수는 고전을 통해 인간이 갖춰야 할 올바른 가치관과 덕목, 행복한 삶의 이치 등을 중국 고전 명구들과 연계해 노랫말로 풀어내며, 인문학적 지혜와 소통으로 힐링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등 교훈과 감동, 재미가 함께하는 강연으로 호응을 얻었다.강의에 참석한 교사는 "미래사회는 인문학적 소양과 소통능력이 절실히 필요한데, 고전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학생들을 대하는 방법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장미 교육장은 “앞으로도 교사들이 인문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여, 소통과 공감의 행복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박정찬)은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5일까지 군위중학교 1학년 재학생 70명을 대상으로 미술과 음악을 통합한 집단상담 ‘나를 표현하고 나를 나타내는 랜드「나나랜드」’를 진행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집단상담 실시(사진=군위군)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음악미술통합치료 전문강사를 초빙해 미술, 음악 등을 통해 ‘나와 타인의 서로 다른 모습 마주하기’, ‘서로 다른 모습 인정하기’, ‘긍정적인 메시지 나에게 전달하기’ 등의 내용으로 총18회기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음악미술통합치료는 개인의 정서적인 문제를 다루고, 또래간의 격려와 지지를 통해 문제 상황의 예방 및 갈등관리능력을 가질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집단 활동 중 리듬막대, 꼴라쥬, 실로폰을 이용한 자기표현을 통해 나의 장점과 친구의 장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긍정메시지를 통해 친구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 같다”라고 했다.박정찬 센터장은 “학교와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상담 지원 및 청소년전화1388을 통해 다양한 고민을 언제든 상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군위군은 2021년 여성농업인 일자리 창출 전문기능교육을 개강하였다. ▲ 여성농업인 일자리 창출(사진=군위군농업기술센터)교육과정은 ‘티앤청음료 베리에이션 자격 과정’으로 군위군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농촌 여성 25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월요일(총 8회)에 이루어진다. 티앤청음료 베리에이션 자격 과정은 우리 지역 농산물을 이용하여 과일청과 티를 이용한 음료 메뉴를 제작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자격증 강좌이다. 이번 교육은 티앤청음료 베리에이션 자격 과정을 통해 농촌여성들의 농촌 생활에 활력을 주고 일자리 창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농촌 여성의 새로운 지식?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여성 일자리 창출로 농촌생활 활력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성표)는 지난 5일부터 힐링원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문화·여가생활 증진을 위한 2021년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강(사진=군위군) 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 위원회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을 선정하였으며, 올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건강생활체조, 힐링원예, 스마트폰 교실, 한글 교실과 일일특강으로 진행되는 기웅아재와 함께하는 “군위역사 속에 나를 찾기“ 강좌이다.홍성표 군위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코로나로 쌓인 피로감을 없애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원활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병태 군위읍장은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군위읍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강생 대상으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7월 2일(금) 의성안전체험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삼국유사도서관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바른 판단, 슬기로운 행동으로 학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1 학교관리자 안전체험활동’를 실시하였다.▲ 2021 학교관리자 안전체험활동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체험활동은 학교급별 학교 안전 교육 7대 표준안에 따라 연간 51시간 학년별로 실시되는 안전교육을 내실화하고 학년성에 따른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바른 판단, 슬기로운 행동으로 학교안전사고 예방’이라는 슬로건으로 의성안전체험관에 방문하여 학교 및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안전사고를 유형별로 체험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초·중·고등학교 분과 협의회를 하였다.체험에 참여한 군위초등학교 교장 우옥연은 “안전사고는 예고 없이 다가오지만 학교 및 지역의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교육과 내실 있는 안전시스템 운영을 통해 예방할 수 있기에 방학 중 안전교육내용과 시스템을 재검토하고 부족한 사항을 보완하여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특히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전에 대해 한 박자 빠른 선제적 대응으로 학생 및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하였고,” 방학 중 2학기를 대비하여 학교 안팎 안전시스템을 보완하여 빈틈없는 안전망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굳게 닫혀있던 문을 2021년 7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무렵 「2021 예술의 전당 영상화 사업 프로그램(SAC ON SCREEN)」으로 시원하게 문을 활짝 연다. ▲ 2021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프로그램 「2021 예술의 전당 영상화 사업 프로그램(SAC ON SCREEN)」은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했던 우수 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감상하는 것으로, 영화처럼 공연을 무대 곳곳에서 촬영하여 클로즈업된 배우의 얼굴, 무대의 뒷모습 등도 볼 수 있도록 하는 영상화 사업이다. UHD 고화질 영상으로 아티스트의 숨결까지 느껴지는 생생함과 10여 대의 카메라로 다각도에서 담아낸 역동적인 화면, 현장감 넘치는 5.1 채널 입체 서라운드 음향으로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넘어 생동감 넘치는 공연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 호소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중소규모 공연장에서는 공연이 어려워 현실적으로 관람할 기회가 많지 않은 대형 뮤지컬, 발레, 오페라 공연으로 특별히 세 작품을 선정하여 상영할 예정이다.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과 국립발레단 춤의 극적이면서도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작품 ‘호두까기 인형’ 7월 13일(화) 19시 30분 공연을 시작으로 빅토르 위고의 위대한 통찰이 담긴 뮤지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은 작품 ‘웃는 남자’가 7월 29일(목) 19시 30분, 마지막으로 한여름 밤에 즐기는 모차르트 최고의 흥행작 가족 오페라 ‘마술피리’가 8월 26일(목) 19시 30분에 상영이 예정되어 있다. 세 작품 모두 전 연령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예매 방법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 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7월 2일(금) 12시 교육지원청 현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 및 교직원들과 함께 ‘2021 독도수호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2021 독도수호결의대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2021 독도교육올림픽 행사를 맞이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는 참여한 모든 구성원들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우리의 땅 독도를 수호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 구호를 외치고 기념촬영을 하였다.김장미 교육장은 “오늘 결의대회를 통해 독도수호 의지를 다시금 되새기고 학교에서 학생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독도 수호 의지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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