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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주민들에게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신청 받고, 해당 지역의 특성과 위험도를 분석하여 우선순위를 두고 순찰하는 “탄력순찰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위경찰서는 2월 24일부터 3월 20일까지(4주간) 탄력순찰 집중신고 기간으로 지정 운영 중이다. 탄력순찰을 신청하는 방법은 인터넷 검색창에 “순찰신문고”를 입력하거나, 순찰신문고 홈페이지(patrol.police.go.kr)에 접속하여 주민들이 순찰을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입력하는 방법으로 언제 어디서든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을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들은 가까운 파출소에 방문하여 비치된 탄력순찰 요청서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탄력순찰 제도는 주민들의 참여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제도로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 탄력순찰제가 현재까지 주민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이 지역 치안에 더욱 관심을 가져 주신다면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경상북도가 코로나19의 사회복지시설 확진에 따라 긴급 대응에 나섰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일 오후 도 영상회의실에서 시군 사회복지시설 담당과장 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의 사회복지시설 확산 방지대책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지사는 모두 발언에서 “시설물 자체를 봉쇄하는 수준으로 관리해 달라. 시설에 있는 한 사람이라도 감염되면 집단으로 감염된다”며 그 대표적 사례로 대남병원을 언급했다. “세계의 이목이 경상북도가 코로나19를 어떻게 극복하는지 집중하고 있다”며 “시설에 신천지 가족이 있거나 지인이 있으면 공무원이나 경찰의 도움을 받아 접근하지 못하도록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또 “면회와 외출 등 출입관리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단순한 행정처리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제는 전쟁이다는 생각으로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 시군에서 애로사항을 도출하면 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불편하지만 마스크를 생활화 하자. 나도 살고 상대도 산다”고 덧붙였다. 회의에서는 사회복지시설 대응지침을 철저히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시설의 외부인 방문제한, 시설입소자의 면회?외출?외박 금지 조치 및 시설내 의심환자 대기 가능한 격리 공간 확보 등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경북도는 도내 9,112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손소독제비치, 마스크 착용, 외부인 출입통제 등 시설에 대해 일일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총 15억 원(국비 7.5억, 지방비 7.5억)을 지원해 사회복지시설 내 2만여명(이용자 및 종사자등)을 대상으로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추가로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관련 입원 및 격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한 긴급생활 안정지원대책도 논의했다.도는 국비?지방비 등 총 9억원을 투입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자가 격리 중인 도민들에게 격리기간동안 필요한 생활용품, 위생용품, 건강보조식품 등 생필품패키지를 전달한다. 임대료 지원이 필요한 도민들에게는 주거비를 지원하며, 코로나19 관련으로 입원 또는 격리된 도민들에게는 생계안정을 위한 생활지원비를 지원하는 등 긴급생활 안정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는 전 인재양성원 원장이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인센티브 청구 민사소송 상고심에서 상고 기각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2020년도 이사회 개최 모습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소송은 전 인재양성원 원장이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를 상대로 재직기간 중의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해 달라며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적극적인 소송 분석과 지휘로 2년여간의 소송 끝에 지난 1월 16일 상고심에서 상고 기각 판결을 받아 교육발전기금 5,700여만 원을 지켜냈다. 김영만 이사장(군위군수)은 이번 소송을 계기로“기부자들의 소중한 뜻과 정성이 담긴 교육발전기금이 헛되이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마련하여 인재육성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인재양성원을 중심으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5년 연속 서울대 합격과 주요 우수대학에 40여 명이 합격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으며, 다양한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대응투자 등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24시간 비상체제에 들어간다. 현재 5개 역학조사팀도 10개 팀으로 대폭 확대해 경북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확진자의 동선과 역학조사에 주력한다. 아울러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생활시설 546개소 2만6천여명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모니터링과 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 코로나19의 감염병이 신천지교회 관련자와 일을 하거나 함께 있는 사람과 접촉해서 발생한 사례가 나온데 따른 조치이다. 또한 부족한 병상의 추가 확보로 급증하는 확진자 대비에 나선다. 26일까지 203병상을 추가 확보하고, 이달 말까지 도내 3개 의료원(포항, 김천, 안동) 외에 국가 전염병 전담병원으로 추가 지정된 영주 적십자병원 152병상, 상주 적십자 병원 202병상 등 총 354병상을 추가로 확보한다.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음압기 또한 추가로 설치된다. 이미 11대가 설치 완료된 김천의료원 외 포항의료원 6대, 안동의료원에 5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와 최일선에서 사투 중인 의료진들의 안전을 위해 개인보호복 5만개와 마스크 10만개를 3개 의료원과 25개 보건소에 즉각 지급했다. 25일(화) 11시까지 경북지역 확진자는 전날 200명보다 49명이 증가한 249명으로 늘어났다. 권역별 확진자는 전날까지 15개 시군에서 청송(1명)과 칠곡(22명)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여 17개 시군까지 확신되었습니다. 슈퍼전파지로 지목받았던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1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다만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와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2명, 칠곡 밀알사랑의 집 22명, 기타 20명이 나와 추가 확산에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확진자가 대거 나온 칠곡 밀알사랑의 집이 중증장애인시설인 점에 주목하여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시설 등에 특별점검을 강화해 코로나19의 확산 저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경북도는 어제 귀국한 이스라엘과 이탈리아 성지순례단 19명을 안동시 내 별도의 시설에 격리했고, 이들에 대한 검체 검사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상태이다. 현재까지 이들 중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보이는 것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장)는 “24시간 비상체제를 강화하고 도정 전 분야를 코로나19 극복에 맞춰 환자 치료에 집중하고, 도민들이 최상급 병원에서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하며 “대구·경북의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 모든 공직자가 사명감을 갖고 전쟁이라는 각오로 모든 업무를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24일, 종교계 지도자들과 회동에 이어 관련 유관기관장들과 코로나19 대책을 논의 후 "코로나 19 사태 조기종식을 위한 도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도민께 드리는 호소문 전문이다. 코로나 19 사태 조기종식을 위한 도민께 드리는 호소문 최근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경북도내에 확산되고 있어 도민들의 불안과 걱정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2월 19일, 3명의 첫 확진환자 발생 이후 오늘 오후2시까지 20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도 확진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의심환자 및 자가격리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경북도는 정부와 함께 온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경북도내 기독교?불교?천주교 등 종교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예배, 미사 취소와 산문 폐쇄 등 당분간 종교 행사를 중지키로 했습니다. 또 도교육청, 경찰청, 군 50사단 등 도내 유관기관과 코로나19 대응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민관군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내 확산을 방지하고 확진자의 조속한 치료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박건찬 경북경찰청장은 신천지 등 확진자 및 접촉자에 대한 적극적인 신원확인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임종식 교육감은 개학시기의 추가적인 연기 등 도민 안전을 위한 정책적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엄용진 육군50사단장은 군 인력 등 각종 역량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경북도에서는 개인 보호장비와 약품 등 의료 장비를 더 신속히 배부하고, 예비비 등 예산을 투입하여 확진자의 조속한 병원이송 및 집중적인 치료, 역학조사를 통한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 할 예정입니다.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경상북도에서는 남아있는 모든 도정 역량을 총 동원해 코로나19 사태를 하루빨리 종식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도민 여러분의 협조가 절실 합니다. 일부 확인되지 않은 잘못된 정보를 믿고 불안해하거나 동요하는 것은 확산 방지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예방수칙을 준수해주시면서 경북도와 보건당국의 정보를 믿고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포항, 안동, 김천 등 3곳의 의료원에 모두 입원 조치하여 치료 중에 있으며, 중증환자 9명은 서울의 최상급 병원으로 이송하여 집중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일반 환자는 민간 병원에서 검진과 치료가 충분히 가능함을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도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유하고, 도민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많은 위기를 헤쳐 온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 이 어려움을 하나 된 힘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도민여러분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도민여러분과 함께 지금의 이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2. 24 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 지급단가가 확정됨에 따라 1,985ha의 농지에 대해 총7억2천9백만원의 쌀 변동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 주 요 내 용 》 ○ 19년산 쌀 목표가격은 80kg당 214천원으로 확정○【농림축산식품부고시 제2020-18호】 ☞ 변동직불금 = [(목표가격 - 해당연도 수확기 평균 쌀값) × 0.85] - 고정직불금 5,480원/80kg = [(214,000원 - 189,994원) × 0.85] - 14,925 ☞ ha당 지급단가 : 367,160원(5,480원/80kg × 67가마/ha) 쌀 변동 직불금은 정부가 정한 쌀 직불제 목표가격이 수확기 산지 평균 쌀값보다 하락한 경우 차액의 85%까지 보전해 주는 지원금이다. ‘19년산 쌀 변동 직불금은 80kg기준 5,480원으로 확정하여 벼를 재배한 3,158농가에 ha당 367,160원씩 총7억2천9백만원을 오는 2. 26.(수)까지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를 통해 농가별 통장계좌로 입금할 예정이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쌀 변동 직불금을 지급함으로써 농가의 소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관련 위기경보단계가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이철우 도지사의 코로나19 대응 행보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 지사는 24일 오전 지역 종교계 지도자들과 긴급 회동을 갖고 오후에는 경찰청, 교육청, 50사단 등 유관 기관장들과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이 지사는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과 경북기독교총연합회장 설정수 목사, 천주교대구대교구 사무처장 조현권 신부와 안동교구 총대리 조상래 신부 등 불교와 기독교 등 지역 종교계 지도자를 초정해 그간 지역종교계가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협조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어 이 지사는 오후 2시 30분터 임종식 도교육감, 박건찬 도경찰청장, 엄용진 육군50사단장과 이관 경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장, 도 전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대를 막고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 방안을 찾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현 단계에서는 확진자를 빨리 발견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럴 때 일수록 신속한 결정과 지나칠 정도로 과감한 실천이 필요하다”며 “각 기관들이 맡은바 역할을 다하고 협력해 코로나19를 극복해 대구?경북의 자존심을 찾자”고 당부했다. 회의에서 임 교육감은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PC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 것으로 우려 된다”며 도 차원의 지원책을 건의했다. 박 청장은 “경찰은 확진자, 의심환자 파악의 최일선에 있다”며 “방역을 할 때 경찰서도 꼭 같이 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박 청장은 “의심환자 소재추적, 격리시설 질서유지 등에 법을 최대한 넓게 해석해 경찰력을 지원 하겠다”며 “도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엄 사단장은 “사단에서 보유한 의료인, 병상 등은 능력이 되지 않지만 인력지원이 필요할 때는 힘이 닿는 대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한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발빠른 대처가 주목받고 있다.경북도는 23일 현재 대남병원에 입원 중이던 중증확진자 6명 중 5명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 1명은 부산대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 지사가 지난 23일 오후 열린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역의 중증확진자를 전문의료기관으로 이송해 치료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고, 이에 문 대통령이 “중증환자 6명을 국립중앙의료원 등 대형병원으로 즉각 이송토록 조치하겠다”고 즉시 수용한 결과다. 이 지사는 “중증확진자의 경우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대형병원에서 치료받게 해 더 이상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역에서는 의료원의 전문의 및 시설과 장비의 미흡으로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 지사는 신속한 확진 검사 및 조치를 위해 전문 역학조사관, 검사인력 및 의료인력을 긴급히 파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 “경북의 경우 단기간에 확진자가 급증해 역학조사 수요가 폭증해 전문인력 증원이 절실하다. 1일 평균 검사량이 300건이 이상 접수 된다”며 “전문 역학조사인력 부족으로 역학조사가 지연돼 감염병 조기차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도내 3개 의료원에 확진자 입원이 증가해 내과의사 18명, 간호사 90명 정도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중앙대책본부에서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더불어 이 지사는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대기중인 500건의 검체 중 400건을 서울의 수탁기관으로 이송해 신속한 진단검사 및 조치기 이뤄지도록 했다. 또 이 지사는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과 장비 등을 조기에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 지사는 “확진자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예산이 있어도 구매가 지연되어 현장에 즉각적으로 지원하는데 애로가 있다”며 “정부 차원의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지사는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예정인 이스라엘 성지순례팀 19명에 대해 공항에서 바로 검체를 실시하고 안동 청소년수련원에 격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단체 격리 불가시 검체 실시 후 자가 격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도지사는 “확진판정을 받고도 격리병상을 배정받지 못해 도민들이 불안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신속히 격리병상을 배정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경북도는 안동의료원 21명, 포항의료원 1명, 김천의료원 11명 등 33명의 확진자에 대해 23일 병상배정을 완료했다. 이 지사는 “감염병 위기경보가 가장 높은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됐다”며 “지금부터 며칠이 매우 중요한 고비다. 도와 시군, 의료진과 전 도민이 화합하여 발빠르게 총력 대응 할 것”을 당부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장)는 23일(일) 오전 코로나19 범정부특별지원단이 꾸려진 청도군 대회의실을 찾아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환자치료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먼저 휴일도 반납하고 고생하는 지원단 및 청도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 후 정부와 지자체, 의료계 등이 협력체계를 강화해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현재 치료중인 환자도 조속히 완치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코호트 격리되고 있는 대남병원 환자의 대부분은 중증으로 국가차원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가 될 수 있는 곳으로 이송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대통령께도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전 세계가 우리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 의료기술의 문제와 직결되는 만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 사태를 안정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 도내(23일 06시 기준)에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어제(133명)보다 25명이 늘어난 총 158명으로 청도 대남병원 109명,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 22명, 이스라엘 순례자 17명, 조사중 10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부는 지난 22일(토) 18시부터 청도군 대회의실에 범정부특별지원단(18명)을 설치해 방역, 구호물품 지원, 자가격리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4일부터 도청사(안민관) 주 출입문 2개소를 제외한 모든 출입문을 폐쇄하고, 열감지 화상카메라를 설치하여 민원인, 직원 등 청사 출입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의심 증상 여부를 확인한다.이는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청 출입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도청사를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조치이다. 열감지 화상카메라는 도청사(안민관) 1층과 지하1층 현관에 각각 1대씩 설치되어 있다. 출입자의 발열상태를 체크하기 위하여 1층과 지하1층 중앙현관문을 제외한 출입구는 전면 출입을 통제한다. 주 출입문에는 24시간 쉼 없이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직원과 청원경찰이 조를 이뤄 근무한다. 이와 더불어 경북도는 청정한 청사를 만들기 위하여 엘리베이트, 난간, 출입문 손잡이 등 밀접 접촉 시설은 매시간 단위로 소독하고 청사 전구역은 15일마다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직원들의 개인위생 관리와 민원인 응대를 위해 전직원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여 착용·근무토록 하는가 하면 부서 출입구에 손세정제를 비치하여 손 소독 후 사무실을 출입토록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코로나19 확산으로 도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어 지역사회를 지켜야할 책임이 있는 만큼 지나치더라도 과감하게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전 국민적 관심사항인 코로나19(일구) 확산으로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걱정과 우려 상황에서 안타깝게도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우리 군에서도 2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먼저, 군민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군수로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며, 아픔과 고통을 겪고 계시는 확진 환자분과 가족 여러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현재 관내 확진자와 관련된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아직, 중앙수습본부의 발표는 없는 상황이나 확진환자 남성 두 명이 각각 17일과 18일에 군위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한 결과, 오늘 아침 양성으로 최종 확인되어 자가 격리 중에 있습니다.우리 군에서는 현재 경북도에 즉각 보고를 하였고 확인되는 동선에 대해서는 즉각 방역 및 폐쇄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군에서는 확산 방지를 위하여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 등에 대해 꾸준히 방역을 실시하였고, 8개 읍면 경로당에 대해서는 전면 폐쇄 조치하였으며, 군위~영천간 시외버스 임시 운행 중단, 군위군여성회관, 장곡휴양림 및 공원시설, 국민체육센터, 군위생활문화센터 등은 휴관 조치하였습니다. 또한, 오늘 부터는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5일장을 폐쇄 조치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씻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고, 외출 자제와 다중이 참석하는 각종 행사 및 교육 등에는 참석을 자제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그리고, 발열·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시면 반드시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하시기 전에 군위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 1339로 먼저 연락하여 상담을 받으신 후, 안내에 따라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근 SNS상 특정 종교와 관련한 군위군공무원 유언비어와 관련하여, 이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리며,군민 여러분들께서는 우리 지역사회에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않도록 당부 드립니다.. 지금은 매우 엄중한 시기이며,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합니다.다시 한번 군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군민 여러분!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걱정과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다시한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며, 우리 군에서는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하여 최선의 다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2. 22.군위군수 김 영 만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20일 저녁,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펼치고 있는 경북도에 방역물품(마스크, 손세정제)을 비롯한 전남 지역 특산품(보성녹차, 광양매실, 무안양파, 해조류국수, 우리밀라면)을 보내왔다. 이날 전남도는 화물차 5톤 1대 분량의 위문품을 가지고 경북도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더불어 충격과 걱정으로 움츠려 있는 경북도민들에게 전남도민들의 따뜻한 정과 마음이 담긴‘경북도민 여러분! 힘 내십시오’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 점검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잠시 시간을 내어 전남도에서 보내온 위문품을 감사한 마음으로 직접 받았다. 이 지사는 “양 도가 힘을 모아 이번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고, 향후에도 경북과 전남이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방역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또 직원들은 다중이용 집합장소 방문 자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실시 등의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한편, 경북도와 전남도는 지난해 12월 11일 경북도청에서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축으로 지속가능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상생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상호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21일,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이사회에서 심의·의결된 2019년도 교육발전위원회 사업 및 군위인재양성원 운영 결산과 2020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에 대해 승인했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작년 한 해 장학사업, 학교운영지원사업 및 서울군위학사 운영 등에 총 7억 2천여만 원, 군위인재양성원 운영에도 6억 원을 투자하여 5년 연속 서울대 합격, 주요 우수대학에 40여 명이 합격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아울러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2020년에도 장학 및 학교운영지원사업 등에 5억여 원, 군위인재양성원 운영에 6억 원을 편성을 편성하여 주요 교육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영만 이사장은“많은 분의 도움으로 군위의 젊은 인재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며,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군위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에 따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도민께 전하는 브리핑 전문이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먼저, 코로나19(일구) 확산으로 인해 많은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가장 궁금해 하실 우리 경북에서 환자격리 입원 관련입니다.확진자는 현재 총 9명이 발생됨에 따라 동국대경주병원 4명, 포항의료원 2명, 안동의료원 2명을 음압 및 격리 병실에 입원조치를 취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접촉자 83명에 대하여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가 진행중이며, 의심신고 2,547건에 대해서는 전원 모니터링하여 검사 대상자를 분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병상이 부족하진 않지만, 이후 확진환자 추가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격리 병상의 확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경상북도는 이후 확진환자 증가할 것을 예상하고 포항, 김천, 안동 3개 도립의료원의 별관 또는 1개층 전체 입원실 33실 142병상을 추가 확보하여 중증도에 따라 분류하여 격리ㆍ입원시킬 계획입니다. 포항의료원의 경우 별관 병동 1개동을 소개하여 9병실을 확보하고, 김천의료원은 1개층을 소개하여 10병실을 확보할 계획이며, 안동의료원은 1개층을 소개하여 6병실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중증환자의 경우는 동국대 경주병원에 1개층 8병실을 격리병실로 확보하겠습니다. 의료원별 이송지역은 포항의료원의 경우 포항, 경주, 경산, 영천, 청도, 영덕, 울진, 울릉의 8개 시군이며, 안동의료원은 안동, 영주, 군위, 의성, 영양, 청송, 예천, 봉화의 북부권 8개시군입니다. 김천의료원은 김천, 구미, 상주, 문경, 성주, 고령, 칠곡의 7개 시군 환자를 이송할 예정입니다. 현재 확진자가 발생한 영천, 청도, 경산, 상주를 비롯한 23개 시군과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정의 모든 역량을 당면한 코로나19 대응에 투입하겠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걱정과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다시한번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2. 20.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경북도는 20일 도내‘코로나19’확진 환자 6명이 추가로 발생, 현재 확진 환자가 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추가1번 확진환자는 청도군에 거주하는 57세 남성으로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에 입원 중 2월 19일 발열과 기침, 인후통 증상으로 의사에 소견에 따라 SCL 수탁기관에 1차 검체검사를 실시하였으며, 2차 질병관리본부 유전자 검사 양성 확정 판정을 받아 현재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음압병실 입원중이며, 추가2번 확진환자는 청도군에 거주하는 59세 남성으로 추가1번 확진환자와 같이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에 입원 중 발열 증상으로 의사소견에 따라 SCL 수탁기관에 1차 검체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2차 질병관리본부 유전자 검사 양성 확정 판정을 받아 현재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음압병실에 입원 중이다.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확진판정을 받은 2명은 최근 한 달 동안 외출기록이나 면회내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3번 확진환자는 영천시에 거주하는 22세 남성으로 신천지 교회 신도로 발열, 가래, 두통 증상으로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2월 19일 22시 50분 양성으로 확인되어 안동의료원 음압병상에 입원했다.추가4번 확진환자는 경산시에 거주하는 30세 여성으로 신천지 교회 신도로 31번 확진자와 같은 신천지대구교회에서 예배한 것으로 확인되며 발열, 가래, 근육통, 기침 등 증상으로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2월 20일 02시 30분 양성으로 확인되어 포항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됐다. 추가5번 확진환자는 경산소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상주시에 주소를 둔 23세 여성으로 경산 원룸에서 택시와 기차를 통해 상주시로 이동하였으며 2월 19일 오전 발열 증상을 느껴 상주 성모병원을 내원하였고 입구에서 보건소로 안내받아 의사 소견에 따라 검사를 실시, 2월 20일 02시 30분 양성으로 확인되어 자가격리 조치 되었으며 안동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됐다. 추가6번 확진환자는 경산시에 거주하는 20세 여성으로 2월 12일 오전부터 발열, 오한, 근육통, 기침 증상을 느껴 2월 15일 대구 소재 더감동정신건강의학과를 내원하였고 2월 18일 대구소재 마음과마음정신의학과를 내원하였으며 2월 19일 경산 혜화연합의원에 내원하여 보건소로 안내받고 검체 검사를 실시, 2월 20일 02시 30분 양성으로 확인되어 자가격리 조치 되었으며 포항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 예정이다. 총 9명의 확진환자 중 5명은 신천지교회와 역학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나머지 4명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주를 지역 확산의 최대 고비로 판단하고 방역대책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도는 중앙사고수습본부 주관으로 청도 대남병원 입소자 99명에 대해 전원조치를 검토 중에 있으며 청도 대남병원은 물론 통로로 연결돼 있는 청도군 보건소, 군립청도노인요양병원, 에덴원 등 4곳의 환자 및 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확진 환자를 대상으로 지역 내 의료시설을 통해 안전하게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조치 중에 있으며, 3명 1개조로 구성된 역학조사반에서 이동경로 및 전파경로를 추적하여 역학조사가 완료 되는대로 도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사회 전파에 대응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기존 확진자의 이동장소에 대한 방역 소독과 폐쇄 조치는 물론 도내 소재 의료원을 활용하는 등 추가 병상과 의료 인력 확보에도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경북도 보건당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역사회로 전파된 단계로 도민들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의심증상 발현시 병원으로 바로 가지 말고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 1339와 보건소에 먼저 연락해 상담을 받은 후 선별진료소를 통해 안내를 받을 것”을 거듭 강조하고 “가급적 외부 활동 자제와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가정 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보고 □ 확진자 현황 9명 (영천 4, 경산 2, 상주 1 청도 2) (20.2.20. 8시 기준)연번환자번호성명연령성별거주지현재증상기저질환유무입원병원137김**73년(47세)남영천시발열, 두통, 오한-경북대병원239김**59년(69세)여영천시오한, 근육통-동국대경주병원341권**51년(70세)여영천시두통→기침, 가래, 인후통당뇨동국대경주병원4추가1최**63년(57세)남청도군발열, 기침, 인후통고혈압동국대경주병원5추가2전**61년(59세)남청도군발열고혈압6추가3최**98년(22세)남영천시발열, 가래, 기침-안동의료원(예정)7추가4강**90년(30세)여경산시발열, 기침, 가래, 근육통-포항의료원(예정)8추가5육**97년(23세)여상주시발열-안동의료원(예정)9추가6표**00년(20세)여경산시발열, 오한,근육통, 기침 포항의료원(예정)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센터장 박종기) 19일(수) 오전 10시 군위군생활문화센터 3층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관내 자원봉사 수요처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자원봉사수요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 박종기 센터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활동 동영상 시청 및 2020년 자원봉사관련 중요 이슈를 공유하고 1365자원봉사포털 소개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수요처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하여 원활한 자원봉사자의 유입과 양질의 자원봉사 활동처를 만들기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올해부터 진행될 수요처 연계 프로그램인 청소년 자원봉사활성화 사업에 대해 많은 수요처들의 관심을 가졌다. 박종기 센터장은 ‘좋은 자원봉사 활동은 양질의 자원봉사 수요처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자원봉사에 있어서 수요처는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여러 수요처와 협력하여 양질의 자원봉사 활동프로그램의 진행과 군위군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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