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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20일 저녁,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펼치고 있는 경북도에 방역물품(마스크, 손세정제)을 비롯한 전남 지역 특산품(보성녹차, 광양매실, 무안양파, 해조류국수, 우리밀라면)을 보내왔다. 이날 전남도는 화물차 5톤 1대 분량의 위문품을 가지고 경북도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더불어 충격과 걱정으로 움츠려 있는 경북도민들에게 전남도민들의 따뜻한 정과 마음이 담긴‘경북도민 여러분! 힘 내십시오’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 점검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잠시 시간을 내어 전남도에서 보내온 위문품을 감사한 마음으로 직접 받았다. 이 지사는 “양 도가 힘을 모아 이번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고, 향후에도 경북과 전남이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방역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또 직원들은 다중이용 집합장소 방문 자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실시 등의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한편, 경북도와 전남도는 지난해 12월 11일 경북도청에서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축으로 지속가능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상생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상호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21일,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이사회에서 심의·의결된 2019년도 교육발전위원회 사업 및 군위인재양성원 운영 결산과 2020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에 대해 승인했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작년 한 해 장학사업, 학교운영지원사업 및 서울군위학사 운영 등에 총 7억 2천여만 원, 군위인재양성원 운영에도 6억 원을 투자하여 5년 연속 서울대 합격, 주요 우수대학에 40여 명이 합격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아울러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2020년에도 장학 및 학교운영지원사업 등에 5억여 원, 군위인재양성원 운영에 6억 원을 편성을 편성하여 주요 교육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영만 이사장은“많은 분의 도움으로 군위의 젊은 인재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며,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군위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에 따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도민께 전하는 브리핑 전문이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먼저, 코로나19(일구) 확산으로 인해 많은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가장 궁금해 하실 우리 경북에서 환자격리 입원 관련입니다.확진자는 현재 총 9명이 발생됨에 따라 동국대경주병원 4명, 포항의료원 2명, 안동의료원 2명을 음압 및 격리 병실에 입원조치를 취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접촉자 83명에 대하여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가 진행중이며, 의심신고 2,547건에 대해서는 전원 모니터링하여 검사 대상자를 분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병상이 부족하진 않지만, 이후 확진환자 추가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격리 병상의 확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경상북도는 이후 확진환자 증가할 것을 예상하고 포항, 김천, 안동 3개 도립의료원의 별관 또는 1개층 전체 입원실 33실 142병상을 추가 확보하여 중증도에 따라 분류하여 격리ㆍ입원시킬 계획입니다. 포항의료원의 경우 별관 병동 1개동을 소개하여 9병실을 확보하고, 김천의료원은 1개층을 소개하여 10병실을 확보할 계획이며, 안동의료원은 1개층을 소개하여 6병실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중증환자의 경우는 동국대 경주병원에 1개층 8병실을 격리병실로 확보하겠습니다. 의료원별 이송지역은 포항의료원의 경우 포항, 경주, 경산, 영천, 청도, 영덕, 울진, 울릉의 8개 시군이며, 안동의료원은 안동, 영주, 군위, 의성, 영양, 청송, 예천, 봉화의 북부권 8개시군입니다. 김천의료원은 김천, 구미, 상주, 문경, 성주, 고령, 칠곡의 7개 시군 환자를 이송할 예정입니다. 현재 확진자가 발생한 영천, 청도, 경산, 상주를 비롯한 23개 시군과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정의 모든 역량을 당면한 코로나19 대응에 투입하겠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걱정과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다시한번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2. 20.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경북도는 20일 도내‘코로나19’확진 환자 6명이 추가로 발생, 현재 확진 환자가 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추가1번 확진환자는 청도군에 거주하는 57세 남성으로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에 입원 중 2월 19일 발열과 기침, 인후통 증상으로 의사에 소견에 따라 SCL 수탁기관에 1차 검체검사를 실시하였으며, 2차 질병관리본부 유전자 검사 양성 확정 판정을 받아 현재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음압병실 입원중이며, 추가2번 확진환자는 청도군에 거주하는 59세 남성으로 추가1번 확진환자와 같이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에 입원 중 발열 증상으로 의사소견에 따라 SCL 수탁기관에 1차 검체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2차 질병관리본부 유전자 검사 양성 확정 판정을 받아 현재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음압병실에 입원 중이다.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확진판정을 받은 2명은 최근 한 달 동안 외출기록이나 면회내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3번 확진환자는 영천시에 거주하는 22세 남성으로 신천지 교회 신도로 발열, 가래, 두통 증상으로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2월 19일 22시 50분 양성으로 확인되어 안동의료원 음압병상에 입원했다.추가4번 확진환자는 경산시에 거주하는 30세 여성으로 신천지 교회 신도로 31번 확진자와 같은 신천지대구교회에서 예배한 것으로 확인되며 발열, 가래, 근육통, 기침 등 증상으로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2월 20일 02시 30분 양성으로 확인되어 포항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됐다. 추가5번 확진환자는 경산소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상주시에 주소를 둔 23세 여성으로 경산 원룸에서 택시와 기차를 통해 상주시로 이동하였으며 2월 19일 오전 발열 증상을 느껴 상주 성모병원을 내원하였고 입구에서 보건소로 안내받아 의사 소견에 따라 검사를 실시, 2월 20일 02시 30분 양성으로 확인되어 자가격리 조치 되었으며 안동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됐다. 추가6번 확진환자는 경산시에 거주하는 20세 여성으로 2월 12일 오전부터 발열, 오한, 근육통, 기침 증상을 느껴 2월 15일 대구 소재 더감동정신건강의학과를 내원하였고 2월 18일 대구소재 마음과마음정신의학과를 내원하였으며 2월 19일 경산 혜화연합의원에 내원하여 보건소로 안내받고 검체 검사를 실시, 2월 20일 02시 30분 양성으로 확인되어 자가격리 조치 되었으며 포항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 예정이다. 총 9명의 확진환자 중 5명은 신천지교회와 역학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나머지 4명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주를 지역 확산의 최대 고비로 판단하고 방역대책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도는 중앙사고수습본부 주관으로 청도 대남병원 입소자 99명에 대해 전원조치를 검토 중에 있으며 청도 대남병원은 물론 통로로 연결돼 있는 청도군 보건소, 군립청도노인요양병원, 에덴원 등 4곳의 환자 및 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확진 환자를 대상으로 지역 내 의료시설을 통해 안전하게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조치 중에 있으며, 3명 1개조로 구성된 역학조사반에서 이동경로 및 전파경로를 추적하여 역학조사가 완료 되는대로 도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사회 전파에 대응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기존 확진자의 이동장소에 대한 방역 소독과 폐쇄 조치는 물론 도내 소재 의료원을 활용하는 등 추가 병상과 의료 인력 확보에도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경북도 보건당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역사회로 전파된 단계로 도민들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의심증상 발현시 병원으로 바로 가지 말고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 1339와 보건소에 먼저 연락해 상담을 받은 후 선별진료소를 통해 안내를 받을 것”을 거듭 강조하고 “가급적 외부 활동 자제와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가정 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보고 □ 확진자 현황 9명 (영천 4, 경산 2, 상주 1 청도 2) (20.2.20. 8시 기준)연번환자번호성명연령성별거주지현재증상기저질환유무입원병원137김**73년(47세)남영천시발열, 두통, 오한-경북대병원239김**59년(69세)여영천시오한, 근육통-동국대경주병원341권**51년(70세)여영천시두통→기침, 가래, 인후통당뇨동국대경주병원4추가1최**63년(57세)남청도군발열, 기침, 인후통고혈압동국대경주병원5추가2전**61년(59세)남청도군발열고혈압6추가3최**98년(22세)남영천시발열, 가래, 기침-안동의료원(예정)7추가4강**90년(30세)여경산시발열, 기침, 가래, 근육통-포항의료원(예정)8추가5육**97년(23세)여상주시발열-안동의료원(예정)9추가6표**00년(20세)여경산시발열, 오한,근육통, 기침 포항의료원(예정)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센터장 박종기) 19일(수) 오전 10시 군위군생활문화센터 3층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관내 자원봉사 수요처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자원봉사수요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 박종기 센터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활동 동영상 시청 및 2020년 자원봉사관련 중요 이슈를 공유하고 1365자원봉사포털 소개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수요처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하여 원활한 자원봉사자의 유입과 양질의 자원봉사 활동처를 만들기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올해부터 진행될 수요처 연계 프로그램인 청소년 자원봉사활성화 사업에 대해 많은 수요처들의 관심을 가졌다. 박종기 센터장은 ‘좋은 자원봉사 활동은 양질의 자원봉사 수요처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자원봉사에 있어서 수요처는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여러 수요처와 협력하여 양질의 자원봉사 활동프로그램의 진행과 군위군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19일 인근지역인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의 다수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내 감염병 차단을 위한 실과단소 주무담당, 부 읍?면장 긴급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김기덕 부군수 주재로 실과단소 주무담당, 부 읍?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접촉자 현황조사, 일대일 전담제, 시설 방역, 재난대책본부 확대 운영 등을 논의 했다. 김기덕 부군수는 “대구 31번째 확진자 접촉에 의한 격리대상이 군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하고, 탄탄한 방역체계을 위하여 전 행정력을 동원을 강조했다.
경북도는 2월 19일 도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 3명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37번 확진환자는 영천시에 거주하는 47세 남성으로 2월 18일 발열과 두통 증상으로 경북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어 현재 경북대학교병원에 격리 입원중이며, 39번 확진환자는 영천시에 거주하는 61세 여성으로 대구에서 발생한 31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추정되며, 오한과 근육통 증상으로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2월 19일 06시‘양성’으로 확인되어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 격리 입원 중이다. 41번 확진환자는 영천시에 거주하는 70세 여성으로 39번 확진 환자의 접촉자이며, 오한과 근육통 증상으로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2월 19일 03시‘양성’으로 확인되어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 격리 입원 치료 중으로 확진자 모두 대체로 안정된 상태이다. 우리 도에서는 3명 확진환자의 가족 등 이미 확인된 접촉자에 대해서는 즉각 자가격리 조치하였고 현재 질병관리본부 현장대응팀과 함께 환자의 발생 경위, 이동경로, 접촉자 정밀조사 등 역학조사 실시 중이며 이미 확인된 동선에 대해서는 즉각 폐쇄조치와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이후 확진자의 상세한 동선과 분류되는 접촉자에 대한 내용은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격리 조치 및 이동경로와 장소에 대한 방역소독과 폐쇄조치로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차단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보건당국은“의심증상 발현 시에는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 1339와 보건소에 먼저 연락하여 상담을 받은 후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안내를 받을 것”을 강조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조기발견 및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도민들의 자발적인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최근 14일 이내 중국을 비롯한 위험지역 국가를 방문한 경우 가급적 외부 활동 자제와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할 것”을 당부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확진자 □ 현 황(20.2.19. 09시 기준)연번성명연령성별거주지현재증상기저질환유무입원병원37김**47세남영천시발열, 두통, 오한-경북대병원39김**61세여영천시오한, 근육통-동국대경주병원41권**70세여영천시두통→기침, 가래, 인후통당뇨동국대경주병원
▲ 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19일 대구· 경북 지역에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아래는 이날 오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코로나 19 관련 브리핑 전문이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코로나19(일구) 확산으로 인해 많은 걱정과 심려를 하고 계시는 상황에서 안타깝고 송구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경북에서 3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먼저, 도민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도지사로서 아픔과 고통을 겪고 계시는 확진 환자분과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도내 확진자와 관련된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7번 확진 환자는, 영천시에 거주하는 47세 남성으로 어제(2.18), 발열과 두통 증상으로 경북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하여,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최종 확인되어 경북대학교병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입니다. 39번 확진 환자는 영천시에 거주하는 61세 여성으로 대구에서 발생한 31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추정되며, 오한과 근육통 증상으로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질병관리본부에서 검사한 결과, 오늘 오전 06시 ‘양성’으로 최종 확인되어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 격리 입원 치료 중입니다. 41번 확진 환자는, 영천시에 거주하는 70세 여성으로, 39번 확진 환자의 접촉자이며, 오한과 근육통 증상으로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오늘 오전 03시 ‘양성’으로 최종 확인되어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입니다. 우리 도에서는 현재 질병관리본부 즉각 현장대응팀과 함께 환자의 발생경위, 이동경로, 접촉자 확인 등 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미 확인된 동선에 대해서는 즉각 폐쇄조치하고, 가족 등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하였습니다. 또한 금일 09:30분 도-시군, 교육청과 관계기관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여 각 기관과 시군에 협조 및 조치 사항을 전달하였습니다. 이후 확인되는 접촉자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격리 조치하고, 이동경로에 대한 방역소독과 즉각적인 폐쇄 조치로 감염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도민들께서 가장 궁금해 하실 확진자의 상세한 동선과 접촉자 등에 관한 내용은 확인 되는대로 공식 채널을 통해 신속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한 시기입니다.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리고,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관할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 1339로 먼저 연락하여 상담을 받은 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안내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우리 도에서는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걱정과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다시 한 번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20. 2. 19.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는 2020. 4. 15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공직선거법 제82조에 규정된 "언론기관의 후보자 등 초청 대담·토론회 개최"와 관련한 안내문을 18일 공지했다. 1. 개최 주체 ○ 텔레비전 및 라디오 방송시설 ○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제3호에 따른 신문사업자 ○ 「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제2호에 따른 정기간행물사업자(정보간행물?전자간행물?기타간행물을 발행하는 자 제외) ○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제3호에 따른 뉴스통신사업자 ○ 인터넷언론사 2. 초청대상 : 후보자 또는 후보자가 지정한 대담·토론자 3. 개최시기 가. 입후보예정자 초청 대담·토론회 ○ 기간 : 선거일 전 60일(2020. 2. 15.) ~ 선거기간 개시일 전일(2020. 4. 1.) ○ 대상 :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만 초청 가능 나. 후보자 등 초청 대담?토론회 ○ 기간 : 선거운동기간 중(2020. 4. 2. ~ 2020. 4. 14.) ○ 대상 : 후보자 또는 대담?토론자(후보자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 중에서 지정하는 자) 4. 토론내용 : 소속정당의 정강·정책이나 후보자의 정견, 그 밖의 사항 ※ 청각장애선거인을 위한 수화 또는 자막을 방영할 수 있음. 5. 개최방법 : 후보자의 승낙을 받아 1인 또는 수인을 초청하여 개최 ※ 특정 후보자 또는 그 대담·토론자 1인만을 계속적으로 초청하여서는 아니 됨. 6. 언론기관의 후보자 또는 대담·토론자 대상 안내사항 가. 대담·토론회에 참가하는 후보자 또는 대담·토론자별로 주제발표시간 및 맺음말시간 나. 질문과 답변 또는 보충질문과 보충답변의 시간, 질문 및 답변의 순서 다. 사회자의 선정방법 기타 대담·토론회의 공정한 진행을 위한 절차 및 방법 ※ 대담·토론회를 개최하고 보도 시에는 신문지면 구성이 토론자간에 형평이 유지되도록 하여야 함. 7. 비용부담 : 대담·토론회를 개최하는 언론기관 ※ 개최비용을 후보자 등에게 부담시킬 수 없음. 8. 녹음·녹화물 제출 : 관할 선거구위원회로부터 제출요구가 있는 때
- 1월 21일 1차 회의에 이어 세부방안 논의를 위한 2차 회의 -- 직불신청 혼선 최소화를 위한 先 경영정보 변경, 後 직불사업 신청 적극 홍보 - 경상북도는 18일 도청 회의실에서 농업인단체,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원, 유관기관 등 시행준비 TF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직불제 시행준비 TF 2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1차 회의에 이어 세부 이행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익직불제 시행령,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개정 전에 소규모농가 직접지불금 지급요건, 준수의무 등에 대해 논의 했다. 특히 올해 공익직불제 신규도입으로 사업시행 초기 혼란이 예상된다.도는 이에 기존의 통합접수(경영정보변경+직불신청) 체계에서 벗어나 먼저 경영정보를 변경한 다음 직불사업을 신청함으로써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제도를 안착시키는 분리접수 방식에 대해 홍보하고 각 기관간의 협업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공익직불제는 쌀 과잉생산 문제를 개선하고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진흥지역 논ㆍ밭 단가를 동일하게 적용, 쌀 중심의 농업구조를 개편하고 소농직불금, 역진적 단가의 면적직불금 지급을 통해 중ㆍ소농가의 소득 안정강화를 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공익직불제는 기본직불제와 선택직불제로 나눠진다. 기본직불제는 영농 종사기간, 거주기간, 농업 외 소득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소규모 농가에게 면적에 관계없이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면적이 넓어질수록 낮은 단가를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된다. 기본직불금 수령을 위해서는 농지 형상ㆍ기능 유지, 농약ㆍ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등의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선택직불제는 친환경농업직불제, 경관보전직불제 등으로 구성되며 기본직불금과 중복수령이 가능하다. 도는 공익직불제 조기 안착을 위해 지난 1월 14일 김종수 도 농축산유통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시행준비 TF를 구성했다. 지난 1월 21일 1차 회의에 이어 이날 2차 회의를 통해 주요사항 검토 및 의견수렴을 했다. 도는 도 및 의회 홈페이지에 공익직불제 홍보배너를 게재하고 유관기관에도 배너 게재를 요청했다. 또 권역별 설명회 개최, 각 시군별 현수막 게첨,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공익직불제의 도입취지, 시행방향 등을 널리 홍보 해 나가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공익직불제 시행으로 쌀 중심의 구조를 개편하고 소규모 농가의 소득증진, 쌀 공급과잉 완화 및 지속가능한 생태ㆍ환경 조성 등 공익적 기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 된다”면서 “코로나19로 정책 홍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다양한 경로를 활용하여 처음 시행되는 공익직불제 홍보 및 안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계면팔공청년회(회장 홍용구)는 부계면 1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랑을 전하는 ‘우편함 달아주기’ 활동을 실시했다. 청년회 임원 및 우체국직원과 함께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하여 녹슬고 낡아 오래된 우편함을 새 우편함으로 교체하여 주었다. 홍용구 회장은 우편함 교체를 통하여 각 경로당의 미관을 개선하고 새 우편함을 통해 좋은 소식들이 많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부계면팔공청년회는 지난 고성 대형산불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여름철에는 지역 내 물놀이 안전사고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등 지역내외의 발전에 큰 노력을 하고 있다.
군위군 주민복지실에서는 ‘신종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2월15일부터 일주일간 관내 8개읍면 경로당 211개소에 방역소독에 들어갔다. 현재 관내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는 없지만 면역력이 낮은 어르신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소독을 실시함으로 감염병을 사전예방하고 손소독제 보급 등 어르신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경로당 방역소독과 더불어 예방수칙에 따라 어르신들 각자가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기침, 발열 등 주요증상을 느끼면 군위군보건소(380-7413)로 바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6일, 김수환 추기경 선종 11주기를 맞아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심칠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읍 용대리 김수환 추기경 생가에서 최광득 신부님의 추모 강론과 함께 추기경 추모 참배행사를 가졌다. 김수환 추기경은 1922년 4월 부모님이 김수환 추기경을 임신한 상태에서 이곳 군위군으로 이사 온 후 그해 음력 5월 8일 8남매 중 막내로 대구 외가에서 태어나셨다. 그 후 1927년 추기경께서 5세가 되던 해 군위보통학교에 입학해 1934년 졸업하고 현재 대구가톨릭대 전신인 성유스티노신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어린 시절을 군위에서 보냈다. 김수환 추기경께서 생전에 생가 복원과 기념관 건립을 원치 않아 선종 후 10년이 지난 2018년 7월에 김수환 추기경의 생전 철학인 「사랑과 나눔」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생가 복원과 기념관을 개관했다. 개관 후 지난 1년 반 동안 7만 2천명의 관광객과 성지순례객들이 다녀갔다.
대한한돈협회 군위군 지부(지부장: 홍여흠)는 지난 14일 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한돈 300kg(2kg짜리 150개)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돼지고기 소비위축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기탁된 돼지고기는 한돈협회 회원들이 돼지를 키우며 조성한 자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지역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홍여흠 지부장은 “우리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매년 나눔의 정을 실천함으로써 다함께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열·연기 감지기 ▲방수압력측정기 ▲전류·전압측정기 등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따라 소방시설 관계인은 매년 1회 이상 소방시설 자체 점검을 실시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관계인은 점검을 대행해 주는 업체에 의뢰를 하고 있는 실정으로, 의성소방서는 관계인 스스로 소방시설의 점검을 통해 자율안전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여를 희망하는 관계인은 가까운 119안전센터로 문의하면 대여뿐만 아니라 점검기구 사용법도 교육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성소방서 예방안전과(☏054-830-7738)로 문의가 가능하다. 정창환 소방서장은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 대여 서비스를 통해 관계인의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와 화재예방 안전의식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군민이 이용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이 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법이다.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의 법률행위로 인해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한 부동산에 대하여 적용되며, 읍·면 지역은 토지 및 건물, 시 지역은 농지 및 임야에 대해서만 적용 대상이 된다. 이 법에 따라 등기를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군에서 발급하는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하고, 확인서는 위촉된 5인 이상(변호사, 법무사 등 자격자 1인 이상)의 보증서를 첨부하여 서면으로 신청하여야 한다. 신청서를 접수한 군에서는 이해관계자에게 통지, 현장조사, 공고절차 등을 거친 후 확인서를 발급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조치법 시행이 13년 만에 시행되는 만큼 정당한 권리자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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