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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오는 28일 제12회 삼국유사 퀴즈대회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 삼국유사 퀴즈대회 본선(사진=군위군)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대회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민족 문화의 보고(寶庫)인 삼국유사(三國遺事)를 통한 올바른 역사관과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퀴즈대회이다.2009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해마다 개최되었던 대회는 작년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개최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6월 비대면온라인으로 예선(전국 187개교, 1,060명 참가)을 진행하여 최종 선발한 본선진출자 9명의 최소 인원으로 삼국유사문화회관 특설무대에서 본선을 개최하기로 했다.특히, 학생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최태성 강사가 본선대회 문제 출제자로 나서(군위 명소 사전녹화)‘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브랜드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대회 1등에게는 교육부 장관상과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등 본선 진출자 9명 및 교사들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추석 연휴에 지상파 방송을 통해 퀴즈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 장기화로 비록 비대면 온라인으로 예선을 치르고 축소 형태로 본선 대회가 개최되지만, 삼국유사의 정신과 퀴즈대회의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며“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내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고 있는 군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현효)는 24일, 26일, 27일까지 3일간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하여 마케팅 관리사 자격 취득 교육을 실시한다.▲ 마케팅 관리사 자격 취득 교육 실시(사진=군위지역자활센터)이번 자격증 취득 교육을 위해 군위군청 주민복지실에서는 군위생활문화센터 통합회의실 공간을 제공하여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영만 군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꺼지지 않는 교육열을 보여주고 있는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을 만나 “자활사업에서도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립을 위해 필요한 자격인 만큼 교육생 모두가 취득하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군위의 미래와 함께 성장하는 자활사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격려하였다.군위군과 군위지역자활센터에서는 해마다 자활사업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취, 창업을 위한 역량을 높이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3일 김수환 추기경 선종 12주년을 맞이하여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1 군위 김수환추기경 사랑과 나눔 문화축전」을 비대면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 김수환추기경 문화축전(사진=군위군) 사랑과 나눔 문화축전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1922~2009)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조명하고, 추기경의 스토리와 지역 문화가 결합된 군위만의 특화된 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국적으로 강화 시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기존 사랑과 나눔 공원에서 진행하고자 했던 행사들을 비대면 행사로 전환하여 시행한다. 이번 비대면 행사는 매일신문이 주관하여 공식 유튜브 채널「김수환 사랑나눔」을 통해 9월 4일 토요일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사랑 나눔 뮤직토크 콘서트와 군위 농특산물 라이브 커머스 등을 시청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농특산물은 9월 30일까지 네이버쇼핑 스마트 스토어(바겐 라이브)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인증샷 및 관람평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자세한 일정 및 신청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www.glasfestival.com) 와 공식 인스타그램(http://www.instagram.com/glasfestival/) 을 통해서 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코스모스 정원과 추기경 등굣길 포토존 등 추기경의 고향인 군위읍 용대리(일대)의 아름다운 정취를 배경으로 추기경의 어린 시절의 발자취를 따라 거닐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 힐링의 시간과 더불어, 사랑 나눔 공원 바보나무 릴레이와 사랑과 나눔 스토리월을 통하여 추기경이 우리에게 남기고 간 ‘사랑과 나눔 정신’을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영만 군위군수는 “2021 군위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 문화축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들고, 이웃 간의 따뜻한 온기가 절실한 요즘 시기에 ‘서로 사랑하고 이웃을 위하라’는 김수환 추기경의 메시지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Wee센터는 지난 8월 20일(금) 관내 Wee업무 종사자의 상담 역량강화를 위해 「상담사례 수퍼비전」을 실시하였다. 상담사례 수퍼비전은 상담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상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전문상담인력들에게 적절한 상담의 실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말한다. ▲ 상담사례 수퍼비전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이번 수퍼비전은 진아심리상담센터의 장?? 소장을 초빙하여 내담자들의 문제에 대한 사례개념화, 목표설정 및 개입전략을 포함한 전반적인 사례접근에 대한 강의 후 실제 진행 중인 상담 사례에 대한 수퍼비전을 실시하였다. 특히 대상관계이론을 바탕으로 한 내담자의 문제 이해를 통해 상담자와 내담자의 관계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전문상담인력들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상담자들의 전문성 개발에도 도움이 되지만 궁극적으로 이들이 만나는 내담자, 즉 심리적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가장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지난 8월 17일(화)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포스코 1% 나눔재단 후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5,200,000원으로 2021년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컴퓨터 교육을 지원하였다. ▲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컴퓨터 교육(사진=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번 공모사업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자신의 자립역량을 키워 취업환경을 개선 시키고, 이를 계기로 지역 내 경제 성장의 일꾼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지역 내 제일컴퓨터학원과 연계하여 2021년 8월 17일부터 2022년 4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첫 수업에 참여한 몇몇 결혼이주여성들은‘취업을 위해 컴퓨터를 배울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컴퓨터 자격증을 취득해서 원하는 일자리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자격증 취득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김희수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컴퓨터 교육과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직업선택의 폭을 넓혀나가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기대한다’라고 말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8월 18일(수) 「2022학년도 초·중학교 통학구역 조정위원회」를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해당 학교의 학교장, 학부모대표,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통학구역조정위원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초·중학교 통학구역 조정위원회를 통하여 2022년 3월 1일부터 큰 학교인 군위초등학교 학생이 작은 학교인 의흥초등학교로 전학하고 졸업을 할 경우 거주지 기준인 군위중학교와 졸업교 기준인 의흥중학교를 선택하여 진학할 수 있어서 큰 학교에서 작은 학교로 학생 유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2학년도 군위교육지원청 초·중학교 통학구역은 8월 20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 후 도교육청 교육위원회 및 본회의 심의·의결 후 확정될 예정이다. 박상숙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학구조정위원회를 통하여 “「작은 학교 자유 학구제」가 활성화되어 큰 학교 학생들의 학교 선택 기회가 확대되어 교육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15일 인각사에서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선사를 추모하는 다례재를 봉행했다.▲ 일연 삼국유사 다례재 봉행(사진=군위군)올해 입적 732주기를 맞은 일연선사 추모 다례재는 우리 민족의 문화 유산과 전통을 계승하고 삼국유사의 저자 일연스님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인각사에서 봉행되고 있다. ▲ 일연 삼국유사 다례재 봉행(사진=군위군) 육법공양과 삼귀의, 종사영반으로 시작된 다례재는 은해사 조실 중화 법타 큰스님을 비롯해 인각사 호암스님, 김영만 군위군수, 심 칠 군위군의회 의장, 박창석 도의원과 군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 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행사를 진행했다.김영만 군수는 “우리군은 일연 큰스님의 뜻과 업적을 기리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더불어 삼국유사를 적극 활용하고 대중적 접근성을 높이고자 삼국유사 테마파크 운영, 삼국유사 목판 활용사업, 삼국유사 퀴즈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삼국유사의 민족정신과 역사의식을 계승 발전시켜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의 명예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5월 27일, 부모·자녀 면담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 학령기 아동 5명을 대상으로 15회기에 걸쳐 외부지원사업“파닉스 영어 문해력 습득”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파닉스 영어" 실시(사진=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군위 출신 서울대학교 객원연구원의 재능기부로 수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단어의 철자정보를 시각적으로 인식하고 이를 소리와 연결하여 읽어내는 방식의 교육으로, 학령기 아동들의 영어 단어해독 향상과 영어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하고자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공00(초등 3학년) 양은 "영어 읽기가 쉬워져 공부가 재미있어졌고, 자신감도 생겨 영어공부를 계속하고 싶다. 그리고 여기 센터에 와서 친구들과 친해져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김희수 센터장은 “영어공부에 흥미를 갖는다는 것은 학습능력 향상에 매우 큰 원동력으로 작용 될 것이다. 특히나 이번 「파닉스 영어 문해력 습득」프로그램은 지역 출신의 전문가가 고향에 내려와 자신의 재능을 기부한 것에 의미가 크고, 센터 직원들과 참여 아동들 모두가 하나 되어 노력하였기에 좋은 결과를 이끌어 수 낼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을 대하는 사람들의 애정과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최종호)은 9월 독서의 달(9. 1.~9. 30.)을 맞아 ‘어깨펴기 가슴펴기 책도펴기’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민의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독서아카데미 특강,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한달 간 운영한다. ▲ 위로가 되는 한 달 9월 독서의 달(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 특히 9월 8일에는 한국 故미술계의 스타강사 탁현규 작가(전 간송미술관 연구원, 현 동덕여대 강사)와 함께 하는 ‘삶의 쉼표가 되는 옛 그림’ 독서 아카데미 특강이, 10일과 17일에는 법무부가 주관하는 이용훈 현직 변호사의 일상생활 속 법률상식(교통사고, 다양한 생활 범죄) 특강이, 25일에는 원목 다용도꽂이 만들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답답한 마음을 달래 주고 위로를 전해줄 예정이다. 또한 자료대출회원에게 친환경 책가방을, 책이음 전환 회원에게 코로나19 방역키트를 선착순 배부하고, 마술로 들려주는 신기한 이야기 마술극장 ‘키즈매직쇼 공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지원 칼데콧상·뉴베리상 수상작 전시, 도서명 초성 퀴즈, 대출은 2배로·연체는 0제로, 전자책 독서왕 표창 등의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삼국유사군위도서관 관장(최종호)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지친 지역민을 위로하고, 도서관 이용자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gw)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프로그램별 신청과 참여가 가능하며 어린이자료실 (☎054-382-396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의 마스코트 ‘삼국유사친구들’이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예선에 참가해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캐릭터들과 매력을 뽐낸다고 밝혔다.▲ 삼국유사캐릭터 친구들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첫 도전(사진=군위군)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9일부터 시작해 오는 1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ourcharacter.org/)에서 온라인으로 예선투표가 진행된다.예선전은 온라인 투표(50%)와 전문가 심사(50%)로 이루어지며 예선결과는 8월 20일에 발표되어 총 20개의 캐릭터(지역·공공부문 각 10개)가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된다. 삼국유사친구들은 삼국유사 ‘단군신화’의 단군, 곰, 호랑이와 삼국유사의 저자인 ‘일연대사’, 테마파크 조형물로 설치되어있는 ‘만파식적 해룡’, ‘지철로사자상’을 소재로 하여 총 여섯 친구들로 이루어져 있다.또한, 단군, 연위, 용삼, 범국, 곰유, 사사의 이름 뒤자리를 하나씩 따오면 ‘군위 삼국유사’단어가 완성되어 입장객들의 기억에 남기 쉬운 이름으로 지었다.장정석 대표이사는 “처음으로 출전하는 삼국유사친들이 널리 알려져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삼국유사친구들의 성장을 응원해달라”라는 말을 남겼다.
군위군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지난 8월2일(월)부터 5일간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체험실에서 “여름방학 Fun! Fun! 영어 캠프”를 실시했다.▲ 2021 여름방학 영어 캠프 실시(사진=효령초)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놀이와 활동중심 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말하기 능력을 신장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요 활동 내용은 ‘영어 역할극, 화살표 말판 놀이, 감정 찾기 놀이, 숫자 사목놀이, 낱말 읽기 삼목놀이, 주사위를 굴려라’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졌다.캠프에 참여한 4학년 강** 학생은“평소 영어 수업도 재미있지만, 캠프의 여러가지 활동들이 너무 즐겁고 신이 났다. 영어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한편, 권영석 교장은 “이번 영어캠프가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 회복과 의사소통 능력 신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방학중 캠프 진행에 노력한 선생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소견을 말하였다.
삼국유사테마파크가 현재 진행 중인 ‘제1회 삼국유사 사진공모전’ 접수기간을 9월 2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 제1회 삼국유사 사진공모전 연장(사진=문화관광재단)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삼국유사테마파크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주제로하며 세부 공모주제로는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즐거웠던 순간 ▲삼국유사테마파크 내의 삼국유사 역사와 관련된 사진 등 2021년 1월 이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찍은 사진이라면 응모가 가능하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지철로 사자상 1명 50만 원, 연오랑상 2명 30만 원, 세오녀상 7명 10만 원, 해룡상 20명 삼국유사테마파크 입장권(1인 2매)으로 총 30명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 제1회 삼국유사 사진공모전 연장(사진=문화관광재단)수상자는 10월,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선정 작품들은 향후 전시 및 홍보물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 측은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신화목 ▲바람개비 언덕 ▲해룡 물놀이장 ▲지철로사자상 ▲용담지 ▲가온누리관 ≪빛나는, 오늘≫ 전시를 추천하며 “무더운 여름에도 테마파크에 발걸음 해주신 입장객들을 위한 자그마한 이벤트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달 3일에 개장한 해룡 물놀이장은 QR체크 및 명부 작성, 입장객들 간의 거리두기 유지, 입장객 밀집지역 상시 소독 등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8월 2일(월)부터 8월 4일(수)까지 3일간 교육지원과장 및 초?중등 장학사를 중심으로 자체 현장점검단을 구성하여 관내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위험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여름방학 중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현장 점검(사진=군위교육지원청) 현장 점검은 위천수변테마공원 주변을 시작으로 학소대, 동산계곡, 내의교, 저수지 등 지역 내 물놀이 위험지구를 둘러보며 물놀이 학생 여부 확인 및 물놀이 안전 지도를 하였으며 아울러 위험지역 표시여부와 안전장구(시설) 등을 점검하였다. 특히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위험지역 현장 점검을 비롯하여 다양한 방법의 지속적인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사고 없는 즐거운 여름방학이 될 수 있도록 교육 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하였다.
의흥초등학교 지역공동 영재학급(교장 박미애)은 8월 2일~3일 양일간 ‘미래를 바꾸는 힘, 코딩 메이커캠프’라는 주제로 영재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영재캠프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피랩 코딩교육연구소’ 강사진을 학교로 초청하여 찾아오는 체험학습의 형태로 운영됐다.▲ '미래를 바꾸는 힘, 코딩 메이커 캠프' 지역공동 영재캠프 실시(사진=의흥초) 영재캠프 프로그램은 청기백기 게임 코딩하기, 할리갈리 게임 코딩하기, 스마트 투석기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첫째날은 마이크로비트 보드를 이용하여 잘 알려진 놀이인 청기백기와 할리갈리를 직접 코딩하여 만들어보고 짝과 함께 서로 즐기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전략적 코딩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이 발달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둘째날은 지레의 원리를 이용하여 스마트 투석기를 만들었다. 이를 지레의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신이 만든 스마트 투석기를 자유롭게 꾸며보고 이를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표현을 신장시킬수 있게 진행되었다.영재캠프에 참여한 6학년 박주안 학생은 "평소 할리갈리를 친구들과 즐겨하는데, 이번에 마이크로 비트로 할리갈리를 직접 코딩해보고 친구와 같이 놀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말했으며, 박미애 교장은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메타버스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력을 키우는 데에는 코딩이 매우 적합하므로 이런 코딩 교육이 학생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코딩의 즐거움을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30일 영남일보에서 주최하는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군위군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심포지엄에 참석하였다. ▲ 통합신공항 유치 1주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사진=군위군)이 자리는 군위군의 통합신공항 유치신청를 기념하고 그간의 추진경과 보고를 가지는 등 1주년 기념식도 함께 열려 지역주민들과 성공적인 통합신공항 건설을 다짐하였다.이날 김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공항에 대한 지지를 보내준 군민들에게 감사드리고, 경북도의회의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대한 의견청취가 오는 8월 20일 임시회로 정해짐에 따라 “대구편입은 통합신공항의 끝이 아니라 시작점”이라는 점을 밝히며 “군민들께 약속한 공동합의문은 어떠한 경우에도 지켜나갈 것”이라며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비롯한 공동합의문의 이행에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 통합신공항 유치 1주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사진=군위군) 이어 열린 심포지엄에서 발제에 나선 대구경북연구원 김주석 연구위원은 ‘통합신공항 건설과 주변지역 발전과제’를 주제로 “공항 건설·계획단계에서부터 국토개발전략을 고려하여 공항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종합적인 지역개발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유신 안덕현 부사장은 ‘항공클러스터 조성 전략’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며 “항공산업은 새로운 도시 성장과 경제 성장 원동력이며 공항복합도시가 새로운 지역경제권의 중심으로 성장하면 항공산업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순환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이어 토론에서는 영남대 윤대식 교수, 한서대 김제철 교수, 경운대 이상관 교수, 전 대경연구원 이상용 위원, 정책기획연구원 이석희 원장, 대구한의대 성명순 교수가 참석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군위군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7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10회에 걸쳐 군위군 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운영되고 있는 토마토 공선회 농가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현장컨설팅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위군 토마토 공선회 농가 맞춤형 현장 컨설팅교육(사진=군위군) 군위군 조합공동사업법인 2층 회의실에서 실시한 이 교육은 개장식과 함께 재배기술에 대한 이론교육이 진행되어 젊은 농부들에 특히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토마토 공선회 홍성표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군위군만의 우수한 토마토를 생산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회원들이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했다.작년 하반기에 출범한 군위군 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는 토마토의 공동선별·공동출하를 실천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규격화를 통한 상품화로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정된 유통기반을 구축하여 농가의 수취가격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인사말에서 “재배기술 표준화로 생산량이 증가되면 군위군이 토마토의 유명산지가 되어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재 군위군의 토마토 공선회 참여 농가는 20호, 올해 상반기 생산량 1,300t으로 주로 전국각지로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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