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9월 8일(수) 우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삼국유사도서관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2021 실질적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학교 관리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2021 후반기 학교 관리자 협의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새 학기를 맞이하여 안전한 학교, 촘촘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실질적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먼저, 9월 1일자 전출입 교원 소개와 더불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교육결손, 온라인 수업에 따른 사회성 결여, 대면 수업을 하더라도 교육 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학생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맞춤형 ‘핀셋’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다음으로,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위한 ‘맞춤형 학습 지원단’ 및 학생 수준과 희망에 따른 학생 맞춤형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코로나19로 정서적 불안 등을 겪는 학생이나 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에 따라 상담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끝으로, ‘또 다른 배려’라는 장애이해교육을 시작으로 새 학기 관련하여 학교교육과정에 반영해야 할 사항을 안내하고 교육 및 행정에 대한 주요 업무를 전달하였다.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선제적 대응으로 모든 학생이 안전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더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궁리하여 교육여건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9월 8일(수)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관내 교장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학교장 대상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 제25조에 따른 법적 의무교육의 일환으로 ’장애공감 다양성이 숨 쉬는 학교만들기’를 주제로 △장애인식개선의 필요성 △장애인 인권 관련 법과 제도 △장애인 이해 및 소통 방법 △학교 내 장애학생 지원방안 등으로 구성됐다.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코로나 시대에 장애학생들의 교육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사회 전반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장애학생의 교육적 요구에 부합되는 교육, 장애 공감과 다양성이 숨쉬는 학교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가을을 즐기기 좋은 체험 프로그램으로 ‘웨스턴 폴밴딩 로데오 챔피언쉽’경기를 소개했다. ▲ 군위군, 홀스파크 승마대회 개최(사진=군위군) 경기는 돌아오는 9월 1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에 위치한 군위홀스파크에서 진행되며 총 15회의 그랑프리로 구성된다. 매주말 열리는 그랑프리는 하드폴과 소프트폴 두 이벤트로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계획이다.그리고 예선 경기 당일의 우승자를 예측하는 투표를 진행하여 우승자를 맞춘 관람객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여 경기의 흥미도를 높일 예정이라 밝혔다.또한, 그랑프리와 챔피언쉽 우승자에게는 총 55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여 2022년 이후에도 진행될 챔피언십에 대한 참여도와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삼국유사테마파크 장정석 대표이사는 “입장객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덕분에 성황리에 여름을 보낼 수 있었다. 가을에는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테마파크를 채워 여러분을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부계초 병설유치원(원장 한미경)은 9월 2일(목), 고매초 병설유치원 원아 5명과 함께 의성 안전체험관에서 공동 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유치원 수준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의성안전체험학습(사진=부계초병설유치원)의성 안전체험관은 안전을 주제로 하여 각종 재난 및 재해를 직접 및 가상체험 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적 효과가 매우 높은 시설이다. 이날 원아들은 지진 안전, 소화기 안전, 보행 안전, 4D영상 관람 등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의 대피와 생존 방법 등 다양한 재난 상황별 행동 수칙과 예방 수칙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배워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원아들은 여러 위험한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재미도 있었지만 조금 무섭기도 했다며 6세 김○○ 원아는 “지진 대피 훈련을 할 때 진짜 지진이 일어난 것처럼 무서웠지만 울지 않고, 선생님을 따라서 대피할 수 있어서 무섭지 않고, 기분이 좋았어요.”라고 말하였고, 7세 이○○ 원아는 “소화기 체험을 해 보면서 제가 소방관이 된 것처럼 신이 나고 멋졌어요. 나중에 어른이 되면 저도 멋진 소방관이 되고 싶어요.”라며 자신의 꿈을 말하기도 했다. 한미경 교장은 “안전체험학습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안전생활 수칙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로써 안전생활을 다짐하는 좋은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된다.”라며 코로나를 이겨내고 하루빨리 우리 원아들이 마음 놓고 좀 더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Wee센터는 지난 9. 4.(토) 관내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나를 찾아가는 흙여행”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군위Wee센터 문화체험활동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군위군 효령면에 소재하는 교육부 인가 ‘소풍도자기공방’에 모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흙을 이용한 개인용 컵과 화분 만들기 도자기 공예를 통해 학업 스트레스와 정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힐링의 기회를 주고, 흙공예에 대한 적성을 발견하는 등 학업중단 예방 동기를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초등학생들의 경우, 처음 해보는 도자기 흙공예에 매우 흥미를 느끼며, 화분과 컵을 개성 있게 만들고, 다음 기회에도 다시 한 번 도자기공예 체험을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80% 이상 내보였다. 중·고등학생의 경우는 개인용 컵에 문양이나 꽃무늬를 넣고 유약을 바르고 자기 이름을 새기면서 자신이 잠시 장인이 된 듯한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학생들이 만든 작품은 나이를 구분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이쁨을 드러내어 공방 강사 선생님이나 청소년의 집 인솔교사 모두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다. 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부센터장인 김주완 장학사는 물레를 직접 돌려 도자기 형태를 만들어 보이면서 “오늘 체험활동이 학생들에게 기쁨의 기회가 되었듯이 앞으로도 학생들의 희망을 따라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여 학업중단 예방에 도움이 되는 행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군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미애) 유아31명은 9월 2일(목) 구미유아교육체험장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신나고! 즐겁고! 행복한 놀이세상(사진=군위초병설유치원)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이루어진 체험활동에서는 암벽타기, 소꿉놀이에서 다양한 의상 등을 체험할 수 있었고 염색하기, 델타샌드를 체험하고 악기를 두드리며 노래도 부르고, 편백나무 교구를 활용한 놀이 활동을 하였다. 그 외에도 평소 접하지 못했던 재료와 도구를 활용하여 다양한 놀이활동을 하였다.체험에 참여한 열매반 유아는 “델타샌드로 만들기를 하는 게 재미있었고, 공주옷을 입고 공주가 되어 본 게 좋았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구미유아교육체험 활동은 유아들이 스스로 놀이를 선택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법대로 놀이하고 체험함으로써 유아들이 가지고 있던 상상력과 에너지를 충분히 발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박미애 원장은 “유아들의 흥미와 발달수준에 맞는 다양한 놀이 및 체험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신체?정서?사회성 발달을 도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2021년 8월 31일(화), 군위교육지원청 주관 대구경북영어마을 연계 프로그램인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외국어 문화해설 글로벌 캠프’에 참여하였다. 본 캠프는 지역의 정체성을 문화콘텐츠로 발굴하여 학생들의 우리고장 문화유산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고 UCC 제작 과정을 통한 영어 능력을 함양하고자 이루어졌다. ▲ 자랑스런 우리고장의 얼을 영어 UCC로 알려요(사진=부계초) 이번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외국어 문화해설 글로벌 캠프에는 부계초등학교가 초등학생 팀(4학년 6명, 5학년 3명으로 구성)으로는 유일하게 참여, 삼국유사에 실려 있는 ‘박혁거세 탄생 이야기’를 영어 연극으로 재현하였다. 초등학교 4, 5학년 영어 교육과정 수준에 맞추어 대본을 제작하여 영어 교과와의 연계성과 학생 참여도를 동시에 높이고, 연극에 필요한 의상과 소품을 직접 제작하고 영어 연극을 준비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4학년 정○○ 학생은 “실제로 연극에 필요한 의상을 입고 영어 대사를 외우고 연기하는 과정에서 우리고장 군위의 삼국유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하였고, 5학년 조○○ 학생은 “영어로 연기를 하는 것이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여러 번 연습하다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 노력한 만큼 촬영을 잘 마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교장 한미경은 “학생들이 우리고장 문화유산에 대한 바른 이해와 더불어 영어로 UCC를 제작하여 외부에 홍보하는 등 아주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되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으리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군위군 우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2일 우보면 복지회관에서 바리스타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바리스타교육 개강(사진=군위군) ㈜앤디스코나 안성용 선생님을 비롯해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해 개강식, 오리엔테이션을 가지며, 바리스타 교육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블루마운틴, 모카, 캐냐AA, 예가체프등 핸드드립 추출실습으로 진행하는 이번교육은 10월 26일까지 진행된다.이상규 위원장은 “코로나로 힘든 가운데에도 우보면민에게 희망과 보람을 줄 수 있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김시춘 우보면장은 “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들의 생활에 더욱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자치위원회도 역동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하도록 당부한다”고 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9월 1일(수)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교육지원청 청렴 시책인 9월‘청렴하DAY’를 운영하였다.▲ 9월‘청렴하DAY’날 운영(사진=군위교육지원청) ‘청렴하DAY’란 매월 하루를 정해 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청렴도를 상승시키고자 하는 군위교육지원청의 청렴 시책 중 하나이며, 의미는 청렴한 하루, 청렴하데이(청렴하다의 사투리)이다. 9월 ‘청렴하DAY’의 날 김장미 교육장은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갑질예방」등 청렴교육을 실시하였고, 청렴스티커 응모결과에 대한 시상을 하였으며 특히 “청렴 스티커 1등 작품은 간단하고 재미있으며 정직한 것을 좋아하는 MZ세대에 부합하는 작품으로 우리 교육지원청의 청렴스티커로만 활용하기는 아깝다”고 칭찬했다. 또한 오후에는 10가지 YES(갑질근절 등), 10가지 NO(부당지시 등)로 청직원들이 참여하는‘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9월 1일(수) 관내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결혼이민자를 위한 2차 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결혼이민자를 위한 2차 안전교육(사진=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번 교육은 자녀에게 필요한 △교통안전 ? 횡단 보도 건너기, 어린이집 버스에서 안전벨트 풀기, 차 안에서 혼자 남겨졌을 때 △성폭력. 유괴. 실종 예방 ? 나쁜 느낌, 좋은 느낌, 길을 잃었을 때 대처방법들을 배워 일상생활 속에서 자녀들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하였다.▲ 결혼이민자를 위한 2차 안전교육(사진=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희수 센터장은 “생활 안전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으며, 특히 요즘 아동에 대한 범죄율이 높아지는 만큼 자녀의 안전과 관련된 내용은 부모에게 매우 유익한 교육이 될 것이다.”라고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회장 서진동 박사)의 지원으로 9월 2일(목) ~ 3일(금),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맛을 알리기 위해 한우불고기를 활용한‘학교급식 한우 맛 체험 행사’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한우맛체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행사는 미래 소비자인 청소년들에게 우수한 등급의 한우고기를 제공함으로써 한우고기 고유의 맛을 경험하고, 수입소고기와 맛의 차별화를 통하여 지속적인 한우고기 소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우협회군위군지부·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이 주관하였다.이번 행사를 위해 한우협회군위군지부에서는 한우불고기 154kg(600만 원 상당)을 지원하였다.지원받은 학교에서는 친환경 식재료와 어우러진 한우불고기를 맛있게 조리해 제공하였으며, 학생들은 ‘맛있는 한우불고기와 함께한 즐거운 점심시간이었다’라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희망하였다.한우협회군위군지부 서진동 회장은 “좋은 품질의 우리 한우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마음이 기쁘며 한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는 계기와 함께 한우고기 소비촉진 및 수급안정을 위해 우리 한우를 더 많이 드시길 바란다”고 하였다.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쳐있는 우리 학생들이 맛 좋고 영양 많은 한우로 건강도 챙기고 코로나19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원해 주신 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8월 18일과 9월 1일 양일 동안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5가족을 대상으로「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체험프로그램 운영(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공감대 형성, 사랑빚기 도예교실’을 주제로 2회기로 운영되었으며, 한가위 한상차림 그릇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이 협동하여 흙을 다듬고 빚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마음을 보듬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자신감을 북돋는 장이 되었다.군위특수교육지원센터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가족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 가족 모두 일상 속 즐거움을 느껴보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된다며 특수교육 가족의 행복지수 향상과 더불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탐색을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계발?운영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021년 9월 1일(수)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9월‘소통·공감의 날’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행사에서 김장미 교육장은 9월 1일자로 전입한 직원을 환영하면서 두 가지를 강조하였다. “추경예산에 대한 치밀한 계획을 세워 예산이 목적외 사용되지 않도록 하고 효과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예산 집행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하였으며 장애인을 이해하고 함께 소통·공감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또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메타버스’(현실과 같은 가상 세계) 에 대한 설명과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였으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정기 보안교육도 실시하였다.
군위읍에서는 지난 31일 지역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원예교육을 실시했다.▲ 환경원예교육 실시(사진=군위군) 군위읍 맞춤형복지담당에서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줄어든 관내 주민들의 심리치유와 회복을 위해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함께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환경원예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며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으로 원예활동을 통한 친환경 생활문화 조성과 반려식물 재능기부로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겸하고 있다.오늘 교육에 참여한 주민은 "오랜만에 지인들과 함께 예쁜 반려식물을 직접 심어보니 마음이 힐링되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임병태 군위읍장은“환경교육의 기회를 제공한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 감사하며 지역주민들이 반려식물을 통해 우울감을 극복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효령고등학교(교장 박종대)는 8월 30일(월) 항공특성화고 개교 예정지(현효령중고 주변)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항공특성화고 전환을 위한 부지매입 2차 설명회를 실시했다. ▲ 항공특성화고 전환 부지매입 설명회 실시(사진=효령고) 설명회에는 토지소유자, 경상북도교육청 창의인재과, 재무정보과,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군청, 효령면 관계자를 포함 33명이 참석하였다.항공특성화고 부지매입 2차 설명회에서는 1차 설명회(6월 17일) 이후 진행했던 탁상감정 결과, 토지 매입 절차, 향후 추진 계획(매도 의사 결정)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토지소유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경북교육청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항공특성화고 2025년 개교를 위해서는 올해 9월까지 부지 확정이 이루어져야 하며, 현재 위치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제2 제3의 지역을 물색하고 진행되어야 하며, 지역주민, 군위군청, 교육기관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여 항공특성화고 전환 준비를 부탁드리며 경상북도교육청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효령고 박종대 교장은“항공 특성화고 전환을 위해 토지소유자, 경상북도교육청,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군청, 효령면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감사드리며 2차 설명회를 통해 효령중고 주변 부지의 항공 특성화고 부지 선정 여부를 결정지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8. 31.(화) 관내 초·중학생 4개팀, 대구경북영어마을원어민, 군위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고장 문화유산 외국어 해설 글로벌 캠프를 실시하였다.▲ 문화유산 외국어 해설 글로벌 캠프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부터 군위특색사업과 연계하여 지역문화유산 계승을 위한 문화 탐방을 지원하는「삼국유사의 고장 얼잇기」문화유산원정대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캠프는 이와 연계하여 우리 고장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문화재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데 그 목적이 있다.「삼국유사의 고장 얼잇기」 문화유산 외국어 해설 글로벌 캠프는 대구경북영어마을원어민과 함께 군위의 화본역, 인각사, 사라온이야기마을, 삼국유사 설화 등의 문화재를 주제로 외국어 해설 영상제작에 필요한 장면을 크로마키 기법으로 녹화를 진행하여 관내 학생들의 UCC 제작 및 영어교육 지원을 위해 실시되었다.이날 영상 제작에 참여한 학생들은 고장의 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하면서 쓴 시나리오와 직접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이용하여 스튜디오 촬영 및 녹화에 활기차게 참여하였으며 ‘우리 문화재에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군위교육지원청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무심코 지나쳐 왔던 내 고장의 문화재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요즘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매체를 활용하여 지역사랑 고취에 대한 교육적 효과가 극대화 되기를 바란다며 군위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더욱 키워줄 것을 당부했다.
[포토뉴스] 군위군미술협회 특별기획 「군위테마전」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21.~ 7.27.)
[뉴스] 군위군 배춘식 부군수, ‘집중호우 취약지역 현장점검에 구슬땀’
[뉴스] 군위군미술협회, 특별기획 「군위테마전」 개최
[뉴스] 군위읍 남녀새마을협의회, 초복맞이 사랑의 계란 나눔
[뉴스] 군위군 산성면 무암1리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 개최
[뉴스]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더위 앞두고 ‘시원한 바람’ 준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