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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9월 15일(수) 고매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학생 주도형 수업 활성화를 위한 ‘2021 고매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교육청지원장학’를 실시하였다.▲ 현장맞춤형 교육청지원장학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교육청지원장학은 단위학교에서 학교 교육 활동 현안 과제에 관한 요청이 있는 경우 교육지원청에서 장학지원단을 구성하여 학교를 지원하는 교육활동이며 이번 컨설팅 요청 과제는 작년부터 이어온 코로나19로 발생된 학력격차 해소 및 학생 주도형 수업 활성화 방안이다.또한 코로나19 등으로 학교 피로도가 높은 만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 지원장학을 같은 날 오전과 오후로 분산하여 진행하고 수업 참관 및 협의회에 참석하는 교원도 최소화하였다. 이날 컨설턴트로 참석한 송원초등학교 교장 박백운, 의흥초등학교 수석교사 김대용, 영천중앙유치원 수석교사 박명희는 학교의 문제점을 진단·분석하고 학력격차 해소 및 학생 주도형 수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컨설팅을 하였다.그리고 고매초등학교 교사 권대웅은 음악과 ‘소리의 어울림을 생각하며 기악합주하기’을, 고매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 송수령은 ‘신나는 전통놀이’라는 주제로 수업을 공개하였고 컨설턴트와 참관한 선생님들 간에 수업 나눔 활동을 통해 수업에 대한 성찰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지원장학은 수업 지원형 장학 모델을 적용하여 숙련된 수업전문가와 저경력 교사가 공동으로 수업을 설계하고 고경력 수업전문가가 저경력 교사를 위해 수업을 공개한 후 수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협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컨설턴트 교장 박백운은 “교사가 가르치는 수업행동이나 기술은 그 요령을 이해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인 시연을 통해 숙달되어야 한다.”라고 자기 연찬의 중요성을 언급하였고 “학생 주도형 수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 구성원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앞으로 컨설턴트는 의뢰 주제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단위학교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학력격차 해소 및 학생 주도형 수업이 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21년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9월 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노인건강상담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노인건강상담사 양상교육 과정(사진=군위군) 이번 교육과정은 노인건강분야에 관심있는 군위읍 거주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군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전문과정, 실습과정, 현장체험과정을 통해 건강의 가치에 대해 통합적으로 학습하는 동시에, 교육 수료를 완료할 경우 노인건강상담사과정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이번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행복한맘 사회적협동조합의 박은경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배움과 체험의 경험을 제공하고, 예비적 지역인재의 사회활동 촉진과 현장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질 높은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군위군 지역활력과 박태섭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분야에 특화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전문 노인건강상담사 분들이 양성됨으로서 지역내 어르신들이 보다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역기반조성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한편 수행기관인 행복한맘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내 돌봄·교육·상담 분야의 공백을 해소하고 지원하고자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2020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토요돌봄학교를 운영하였고, 이번 2021년 도시재생 예비사업에서는 노인건강상담사 양성과정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9월 13일(월) 군위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소비 침체,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부정 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 반부패 및 청렴 의지를 지역민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군위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개인별로 사전에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에 사용할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김장미 교육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인각사에서 한국인의 민족정신을 대표하는 삼국유사를 집필하신 일연스님을 추모하고 서예인의 저변확대를 통한 서예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한 「제1회 군위삼국유사 전국휘호대회」 작품심사(9월 3일)와 현장휘호(9월 11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위 삼국유사 전국휘호대회(사진=군위군) 군위군이 후원하고 군위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문과 한글, 문인화 등 3개 부문에 대해 지난 8월 2일~31일까지 전국 서예가들로부터 401점의 작품을 접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 등에 대한 현장휘호를 거쳐 268점의 작품을 선정했다.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에는 정연주(한문, 영천시)씨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2명, 특선 35명, 입선 211명이 선정됐다.수상자 명단은 9월 15일(수)부터 군위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 및 전시회는 10월 중 개최 예정이다.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우편으로 작품접수를 받고 장려상 이상의 최소 인원으로 현장휘호를 거쳐 심사함으로써 코로나 지역방역의 모범이 되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군위삼국유사 전국휘호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만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서예인들을 응원하고 지원하는데 힘쓰도록 하며, 삼국유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되새기고 후손들에게 남길 수 있도록 군위군과 전국 문화예술인들이 한마음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고매초등학교는 9월 10일(금) 4~6학년 학생 16명이 참여한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두 가지 형태의 코딩 체험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 직업군을 탐색해보려는 목적으로 계획되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2학기 진로체험학습 실시(사진=고매초) 첫 프로그램은 ‘할로코드’를 활용한 실습이었다. 작은 보드와 태블릿 PC를 블루투스로 연결한 후 코딩을 통해 불을 켜거나 끄고, 색깔을 바꾸는 등 여러 가지 기초 코딩을 경험해 보는 시간이었다. 색지와 구멍뚫이를 활용한 전등도 만들어 보면서 코딩이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을 배우기도 하였다.이어서 ‘아이키트’라는 프로그램과 함께 로봇을 제작하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블록으로 조립하는 복잡한 형태의 로봇이었지만 모둠원들과의 분업, 협동을 통해 모든 모둠이 개성 있는 로봇을 완성하였으며, 로봇 경주를 통해 직접 만든 로봇의 성능을 뽐내기도 하였다.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한 학생은 “수업 시간에도 코딩의 기초에 대해 배웠는데 오늘 한 활동은 한 단계 더 깊이 들어간 느낌이다. 코딩에 대해 계속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해서 사람보다 더 큰 로봇을 움직이는 진짜 코딩전문가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 오케스트라가 9일 군위중학교 야외공연장에서 '코로나19 극복' 힐링 콘서트를 열어 학생과 교직원에게 큰 감동을 선물했다. ▲ 오케스트라 '코로나19 극복' 힐링 콘서트 개최(사진=군위중)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문화공연을 쉽게 즐기지 못한 학생들과 선생님을 위한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취지로 37여 명의 오케스트라원이 준비했다. 군위중학교 오케스트라는 이날 ‘홀로 아리랑’을 시작으로 영화 어벤져스의 OST인 'Main Theme'과 디즈니 영화 OST인 'A Whole New World'와 ‘아모르파티’를 연주하며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군위중학교 오케스트라는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우고 싶은 37명의 학생이 자원하여 만들어진 동아리로, '사랑·봉사·희망·나눔'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문화예술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오케스트라부원들은 매주 수요일 동아리 시간, 방과후학교 수업뿐만 아니라 점심시간, 토요 방과후에 성실하게 참여하여 음악적인 실력을 키우고 있다. 또한,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과 학생들의 열정이 밑거름되어 현재는 37명이 모두 어엿한 오케스트라 단원을 구성하고 있다. 군위중학교 오케스트라는 10월에 있을 ‘느티나무 축제’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서 공연 준비에 더욱 분주해지고 있다. 군위중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권다은 음악 교사는 "이번 힐링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정서적 여유와 평안을 주고 음악으로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준모 교장은 "군위중학교 오케스트라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확대로 학교와 지역 사회 간 신뢰도를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2021년 9월 3일(금),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군위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찾아가는 진로체험 캠프’를 열었다. 본 캠프는 급속한 사회변화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학생들의 진로 문제를 비전드림교육센터 강사의 지도를 통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망한 직종들을 직접 체험해 보고 느끼도록 하였다. ▲ 군위교육지원청 연계‘찾아가는 진로체험 캠프’실시(사진=부계초) 이번 찾아가는 진로 체험캠프는 ‘웹툰작가, 유투버 크리에이터, AI알파 미니로봇, 굿즈 디자이너’ 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웹툰 작가 되기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태블릿과 전문적인 앱을 통해 직접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색칠해서 소개하는 체험을 하였다. 직접 손으로 그리던 활동에서 벗어나 디지털기기를 활용하여 드로잉 해 보는 과정을 배워보면서 웹툰 작가의 직업 세계를 체험해 보았다. 유투버 크리에이터 방송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을 소개하는 과정을 영상과 조명을 이용해 전문적으로 촬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참여한 5학년 이○○ 학생은 “우리가 미래에 가질 직업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진지한 마음으로 참여하였고, 특히 웹툰에 관심이 많았는데, 앞으로도 더 많은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였고, 6학년 김○○ 학생은 “요즘 많이 뜨고 있는 유투버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있어서 매우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었어요. 저도 나중에 유투버 방송 제작을 해보고 싶어요.”라는 소감을 말했다.교장 한미경은 “학생들이 본 활동을 통하여 다양한 진로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리라고 생각한다. 스스로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고 설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지난 6월 경상북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지원센터 업무지원 만족도 조사에서 2021년 전반기 우수 학교지원센터로 선정되어 9월 6일(월)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였다. ▲ 군위교육지원청, 우수 학교지원센터 교육감 표창 수상(사진=군위교육지원청)지난 1월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은 ‘교사를 아이들 곁으로, 원하는 교육행정 만족 지원(교?원?만?족)’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학교지원센터를 설치하여 학교 업무 정상화를 위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반기 동안 학교에서 필요한 인적자원을 채용하는 ‘인력 계약 지원’, 교사가 학생 곁으로 갈 수 있도록 ‘교육활동 지원’, 학교 현장을 찾아가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현장방문 지원’,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탐방길 코스를 개발하는 ‘지역특색사업 지원’ 등을 해왔으며 수요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선생님이 아이들 곁으로 다가가기 위해서는 학교 수업과 생활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잘 조성되어야 하고, 이는 궁극적으로 교육지원청이 지원 나서야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교원 만족을 위한 학교지원센터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9월 8일(수) 우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삼국유사도서관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2021 실질적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학교 관리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2021 후반기 학교 관리자 협의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새 학기를 맞이하여 안전한 학교, 촘촘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실질적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먼저, 9월 1일자 전출입 교원 소개와 더불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교육결손, 온라인 수업에 따른 사회성 결여, 대면 수업을 하더라도 교육 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학생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맞춤형 ‘핀셋’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다음으로,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위한 ‘맞춤형 학습 지원단’ 및 학생 수준과 희망에 따른 학생 맞춤형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코로나19로 정서적 불안 등을 겪는 학생이나 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에 따라 상담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끝으로, ‘또 다른 배려’라는 장애이해교육을 시작으로 새 학기 관련하여 학교교육과정에 반영해야 할 사항을 안내하고 교육 및 행정에 대한 주요 업무를 전달하였다.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선제적 대응으로 모든 학생이 안전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더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궁리하여 교육여건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9월 8일(수)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관내 교장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학교장 대상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 제25조에 따른 법적 의무교육의 일환으로 ’장애공감 다양성이 숨 쉬는 학교만들기’를 주제로 △장애인식개선의 필요성 △장애인 인권 관련 법과 제도 △장애인 이해 및 소통 방법 △학교 내 장애학생 지원방안 등으로 구성됐다.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코로나 시대에 장애학생들의 교육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사회 전반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장애학생의 교육적 요구에 부합되는 교육, 장애 공감과 다양성이 숨쉬는 학교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가을을 즐기기 좋은 체험 프로그램으로 ‘웨스턴 폴밴딩 로데오 챔피언쉽’경기를 소개했다. ▲ 군위군, 홀스파크 승마대회 개최(사진=군위군) 경기는 돌아오는 9월 1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에 위치한 군위홀스파크에서 진행되며 총 15회의 그랑프리로 구성된다. 매주말 열리는 그랑프리는 하드폴과 소프트폴 두 이벤트로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계획이다.그리고 예선 경기 당일의 우승자를 예측하는 투표를 진행하여 우승자를 맞춘 관람객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여 경기의 흥미도를 높일 예정이라 밝혔다.또한, 그랑프리와 챔피언쉽 우승자에게는 총 55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여 2022년 이후에도 진행될 챔피언십에 대한 참여도와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삼국유사테마파크 장정석 대표이사는 “입장객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덕분에 성황리에 여름을 보낼 수 있었다. 가을에는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테마파크를 채워 여러분을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부계초 병설유치원(원장 한미경)은 9월 2일(목), 고매초 병설유치원 원아 5명과 함께 의성 안전체험관에서 공동 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유치원 수준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의성안전체험학습(사진=부계초병설유치원)의성 안전체험관은 안전을 주제로 하여 각종 재난 및 재해를 직접 및 가상체험 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적 효과가 매우 높은 시설이다. 이날 원아들은 지진 안전, 소화기 안전, 보행 안전, 4D영상 관람 등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의 대피와 생존 방법 등 다양한 재난 상황별 행동 수칙과 예방 수칙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배워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원아들은 여러 위험한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재미도 있었지만 조금 무섭기도 했다며 6세 김○○ 원아는 “지진 대피 훈련을 할 때 진짜 지진이 일어난 것처럼 무서웠지만 울지 않고, 선생님을 따라서 대피할 수 있어서 무섭지 않고, 기분이 좋았어요.”라고 말하였고, 7세 이○○ 원아는 “소화기 체험을 해 보면서 제가 소방관이 된 것처럼 신이 나고 멋졌어요. 나중에 어른이 되면 저도 멋진 소방관이 되고 싶어요.”라며 자신의 꿈을 말하기도 했다. 한미경 교장은 “안전체험학습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안전생활 수칙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로써 안전생활을 다짐하는 좋은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된다.”라며 코로나를 이겨내고 하루빨리 우리 원아들이 마음 놓고 좀 더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Wee센터는 지난 9. 4.(토) 관내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나를 찾아가는 흙여행”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군위Wee센터 문화체험활동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군위군 효령면에 소재하는 교육부 인가 ‘소풍도자기공방’에 모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흙을 이용한 개인용 컵과 화분 만들기 도자기 공예를 통해 학업 스트레스와 정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힐링의 기회를 주고, 흙공예에 대한 적성을 발견하는 등 학업중단 예방 동기를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초등학생들의 경우, 처음 해보는 도자기 흙공예에 매우 흥미를 느끼며, 화분과 컵을 개성 있게 만들고, 다음 기회에도 다시 한 번 도자기공예 체험을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80% 이상 내보였다. 중·고등학생의 경우는 개인용 컵에 문양이나 꽃무늬를 넣고 유약을 바르고 자기 이름을 새기면서 자신이 잠시 장인이 된 듯한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학생들이 만든 작품은 나이를 구분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이쁨을 드러내어 공방 강사 선생님이나 청소년의 집 인솔교사 모두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다. 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부센터장인 김주완 장학사는 물레를 직접 돌려 도자기 형태를 만들어 보이면서 “오늘 체험활동이 학생들에게 기쁨의 기회가 되었듯이 앞으로도 학생들의 희망을 따라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여 학업중단 예방에 도움이 되는 행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군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미애) 유아31명은 9월 2일(목) 구미유아교육체험장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신나고! 즐겁고! 행복한 놀이세상(사진=군위초병설유치원)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이루어진 체험활동에서는 암벽타기, 소꿉놀이에서 다양한 의상 등을 체험할 수 있었고 염색하기, 델타샌드를 체험하고 악기를 두드리며 노래도 부르고, 편백나무 교구를 활용한 놀이 활동을 하였다. 그 외에도 평소 접하지 못했던 재료와 도구를 활용하여 다양한 놀이활동을 하였다.체험에 참여한 열매반 유아는 “델타샌드로 만들기를 하는 게 재미있었고, 공주옷을 입고 공주가 되어 본 게 좋았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구미유아교육체험 활동은 유아들이 스스로 놀이를 선택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법대로 놀이하고 체험함으로써 유아들이 가지고 있던 상상력과 에너지를 충분히 발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박미애 원장은 “유아들의 흥미와 발달수준에 맞는 다양한 놀이 및 체험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신체?정서?사회성 발달을 도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2021년 8월 31일(화), 군위교육지원청 주관 대구경북영어마을 연계 프로그램인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외국어 문화해설 글로벌 캠프’에 참여하였다. 본 캠프는 지역의 정체성을 문화콘텐츠로 발굴하여 학생들의 우리고장 문화유산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고 UCC 제작 과정을 통한 영어 능력을 함양하고자 이루어졌다. ▲ 자랑스런 우리고장의 얼을 영어 UCC로 알려요(사진=부계초) 이번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외국어 문화해설 글로벌 캠프에는 부계초등학교가 초등학생 팀(4학년 6명, 5학년 3명으로 구성)으로는 유일하게 참여, 삼국유사에 실려 있는 ‘박혁거세 탄생 이야기’를 영어 연극으로 재현하였다. 초등학교 4, 5학년 영어 교육과정 수준에 맞추어 대본을 제작하여 영어 교과와의 연계성과 학생 참여도를 동시에 높이고, 연극에 필요한 의상과 소품을 직접 제작하고 영어 연극을 준비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4학년 정○○ 학생은 “실제로 연극에 필요한 의상을 입고 영어 대사를 외우고 연기하는 과정에서 우리고장 군위의 삼국유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하였고, 5학년 조○○ 학생은 “영어로 연기를 하는 것이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여러 번 연습하다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 노력한 만큼 촬영을 잘 마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교장 한미경은 “학생들이 우리고장 문화유산에 대한 바른 이해와 더불어 영어로 UCC를 제작하여 외부에 홍보하는 등 아주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되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으리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군위군 우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2일 우보면 복지회관에서 바리스타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바리스타교육 개강(사진=군위군) ㈜앤디스코나 안성용 선생님을 비롯해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해 개강식, 오리엔테이션을 가지며, 바리스타 교육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블루마운틴, 모카, 캐냐AA, 예가체프등 핸드드립 추출실습으로 진행하는 이번교육은 10월 26일까지 진행된다.이상규 위원장은 “코로나로 힘든 가운데에도 우보면민에게 희망과 보람을 줄 수 있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김시춘 우보면장은 “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들의 생활에 더욱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자치위원회도 역동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하도록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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