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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2019년 귀속 사업연도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를 오는 4월1일부터 5월4일까지 받는다고 말했다. 신고대상으로는 내국법인은 물론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이 모두 포함되며. 둘 이상의 시군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각각 신고하여야 하고 각각 신고하지 않을시 신고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하여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된다. 신고는 전자·우편·방문으로 가능하며 인터넷 지방세 납부시스템인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훨씬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특히 올해 법인지방소득세는 코로나19에 의해 피해를 입은 법인이 신청 시 검토 후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해준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와 현수막설치, 전광판 게시 등 홍보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니 납기 내 신고 납부하기를 바라며,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법인들의 신청이 있을시 납부기한 연장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위택스(www.wetax.go.kr)와 군위군 재무과(054-380-6103)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군위읍(읍장 윤훈섭)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2020년 3월 25일『군위읍 방역단』을 구성하여 관내 관공서, 주요 시설, 요식업소, 숙박업소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정기 방역소독을 주 2회 실시키로 하였다. 읍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3월 11일 세계 보건기구(WHO)에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을 선언한 가운데 3월 25일 현재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9,137명에 이르는 등 장기화 조짐이 보이고, 이에 따른 공포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체감경기가 하락하고 있어 지역사회 안정을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정기 방역을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한다. 그동안 군위읍에서는 각종 직능단체의 봉사활동, 재능기부 등에 의한 방역활동이 이어졌으나 농번기 시작에 따른 일손부족, 1회성 작업에 따른 전문성 및 숙련도 저하 등의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날 구성된『군위읍 방역단』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하여 전문 방역 서비스를 폭넓게 지원할 전망이다. 방역활동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방역 희망 장소의 대표자가 군위읍사무소(380-6501)로 신청하면, 일정과 작업계획을 조정하여 희망자에게 통보 후 방역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작업 완료 후 소독일자를 기재한 스티커를 출입구에 부착하여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배병일)는 관할 공개대상자 285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3월 26일 도보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는 경북개발공사 사장,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등 공직유관단체 임원과 시?군 기초자치단체의회 의원 등이다. ※ 도지사, 행정부지사, 경제부지사, 경도대학총장, 도의원(57명), 시장?군수(22명) 83명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별도 공개 ※ 행정안전부 전자관보 홈페이지(https://gwanbo.mois.go.kr) 3.26(목) 게재정기 재산등록 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 제6조에 따라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2019년 최초공개자인 경우는 최초공개자가 된 날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2020년 3월 2일까지 신고했다. 이번에 공개한 도 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285명의 재산등록 내용은 2019. 12. 31. 기준으로 부동산, 예금?보험, 유가증권 및 채권?채무 등 15개 항목으로 기준시가 및 가액변동을 적용해 올해 3월 2일까지 신고했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변동사항을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재산변동사항 주요내역을 살펴보면,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 285명의 2020년 신고재산 평균은 7억8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4천9백만원이 증가했고 시?군의회 의원 278명의 신고재산 평균은 7억3천8백만원이다.재산규모를 살펴보면 공개대상자의 51%(144명)가 5억원 미만이며, 그중 1억원이상 5억원 미만의 경우가 99명(35%)으로 가장 많고, 전체 285명 중 재산 증가자는 189명(66%)으로 증가액은 평균 1억2천7백만원이다. <신고재산 재산규모 현황> 구분~0원0원~1억1억~5억5억~10억10억~20억20억~50억50억이상경북공직자윤리위원회(285명)18명(6%)27명(10%)99명(35%)73명(26%)41명(14%)23명(8%)4명(1%)주요 재산 증감요인으로는 부동산 공시가격 및 유가증권 평가액 변동으로 인한 재산변동, 본인 및 친족의 급여 저축, 채무상환 등에 따른 증가, 부동산 매입 및 건축에 따른 금융기관 채무증가, 생활비 증가 등에 따른 감소 등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에 공개한 공직자의 재산변동사항에 대해서 올해 6월말(공개 후 3개월 이내)까지 신고내용을 국토교통부, 국세청, 금융기관 전산자료 조회를 통해 성실신고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재산누락 및 불성실 신고자에 대하여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위원회의 심사의결을 거쳐 과태료 부과, 해임 요구, 경고 및 시정조치, 보완명령 등 규정을 더욱 엄정하게 적용해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분위기를 확립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다음은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 재산등록 신고에 대한 요약이다.참 고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 재산등록 신고요약?■ 공개대상자 : 83명 ○ 도지사, 부지사 2, 경북도립대 총장, 도의원 57(결원3), 시장·군수 22(결원1)○ 전체 평균신고금액 : 16억2천7백만원(전년보다 1억2천2백만원 증가) ※ (’18년)재산평균 15억5백만원) ⇒ (’19년)재산평균 16억2천7백만원)? <경북 주요직위 공개자 재산증감 현황> (단위 : 천원)성 명직 위재산총액증감액이철우도지사1,516,993124,229윤종진전)행정부지사1,675,796157,460전우헌경제부지사10,391,364818,781장경식도의회 의장741,856139,562 ※ 강성조 행정부지사 재산공개(수시) : 2020. 3. 20(금) ?■ 도의원 신고현황○ 평균 신고금액 : 13억6천만원○ 최고 : 박영서(11,681,287천원) / 최소 : 박채아 ( ?77,426천원) <도의원 재산총액 상위자·하위자> (단위 : 천원)순위성 명재산총액증감액순위성 명재산총액증감액1박영서11,681,287998,02157박채아- 77,426- 11,3342김수문10,782,399588,85356김하수3,048- 60,2523황병직5,079,509104,17455김시환8,286111,419 ??■ 시장·군수 재산신고 현황○ 평균 신고금액 : 15억4천4백만원○ 최고 : 김병수 울릉군수(6,418,947천원) / 최소 : 이승율 청도군수(282,563천원)<시장·군수 재산총액 상위자·하위자> (단위 : 천원)순위성 명재산총액증감액순위성 명재산총액증감액1김병수울릉군수6,418,947923,14422이승율청도군수282,563- 5,2622주낙영경주시장3,841,486183,63021오도창영양군수312,135- 2,9883엄태항봉화군수3,324,197198,72920곽용환고령군수342,868-33,462 ??별첨) 재산분포 현황 (368명)(단위 : 명)구분~0원0원~1억1억~5억5억~10억10억~20억20억~50억50억이상총계(368명)19명(5%)33명(9%)120명(33%)95명(26%)59명(16%)32명(8%)10명(3%)정부(83명)1(1%)6(7%)21(25%)22(27%)18(22%)9(11%)6(7%)경북(285명)18(6%)27(10%)99(35%)73(26%)41(14%)23(8%)4(1%)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코로나 극복 경북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미증유의 비상경제상황을 하루라도 빨리 타개·극복하기 위해 긴급히 소집, 진행됐다.코로나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예방적 차원의 코호트 격리에 나섰던 경북도가 이번에 한발 빨리 경제활성화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비상경제회의는 경북도와 지역 경제기관·민간단체가 함께 지역의 경제상황을 진단하여 경제회복대책을 긴급히 마련하고 대응하기 위한 경북도의 최고 경제 협력체제가 될 전망이다. 도는 이 비상체제를 통해 지속적으로 정부의 지원 대책을 모니터링 할 예정이며, 또한 실무 협력체계인 비상경제대책 T/F와 연계 운영하여 각 분야별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경북도의 지원 대책이 현장에서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실행과 점검기능을 강화해 나간다. 이날 회의에는 이 지사를 비롯해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동북지방통계청,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대구경북연구원,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신용보증재단,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상공회의소, 경북상인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 경북연합회, (사)경상북도 수출기업협회 등의 기관단체 대표가 대거 참석했다. 회의에서 경북도는 코로나 재난대응 상황, 추경예산 편성 대응과 분야별 경제활성화 방향과 대책안을 공유했다. 특히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안)과 소상공인 희망살리기, 중소기업 SOS 지원사업, 문화관광 그랜드바겐세일, 농축산 유통과 판매 활성화 대책이 중점 논의되었다. 각 기관·단체에서는 현재의 경제 위기상황진단과 함께 기관별 지원 정책사업과 연계·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제안하고 협의했다. 경북도는 준비한 경제활성화 대책이 추경으로 확정될 것에 대비하여 지원대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이 유기적인 역할을 분담하고 지원체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밀한 협조도 함께 요청했다. 특히 가장 어려운 소상공인의 보호와 지원을 강조하면서, 지난 22일 소상공인 특별자금 신속조치 행정명령 등 경북도의 선제적이고 파격적인 정책의지와 내용들을 강조하고 설명했다. 또한 비상경제회의에서는 코로나 극복 이후 경북 경제 환경 변화를 예측하여 향후 경북 중장기 경제활성화 대책 수립 및 경북 경제정책의 선택과 집중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검토되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피해를 예측하기도 어려운 전례 없는 비상경제 위기 상황에 도와 경제기관, 민간이 함께 힘을 합치고 마음을 모아 대응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협조를 당부하며 “경북도는 코로나 방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성공하고 있는 만큼, 움츠려진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민관의 비상경제 총력대응을 통하여 경제난국을 가장 앞서 돌파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경북도는 도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은 2019년 귀속 각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5월 4일까지 신고·납부 해야 하나, 대부분의 법인이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어, 법인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고자 납부기한을 직권 또는 신청에 의해 한시적으로 7월 31일까지 3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 위택스(www.wetax.go.kr) 홈페이지 특별재난지역인 경산·청도·봉화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직권으로 납부기한이 3개월 연장된다. 그외 지역은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법인이 시군에 직접방문, 팩스 또는 우편으로 신청한 경우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해 주기로 했다. 신고대상은 2019년 12월말 결산법인으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며,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신고대상임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신고방법은 사업장이 있는 시군에 방문, 우편 및 위택스 등으로 신고할 수 있다. 둘 이상의 시군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사업장이 있는 시군별로 각각 신고하여야 한다. 만약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을 하지 않고 본점 소재지 등 하나의 시군에만 신고할 경우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된다. 그간 우리도 소재 법인의 신고건수는‘18년에는 총 34,838건(전자신고 34,685건, 방문신고 153건),‘19년에는 총 36,167건(전자신고 36,046건, 방문신고 121건)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한 전자신고가 99%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해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할 것이며, 가급적 방문신고는 자제하고 전자신고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3월 22일부터 마스크 15만 매를 전 주민 2만 4천여 명에게 배부하고 손소독제를 각 세대에 1개씩 총 1만 3천여 개를 배부한다. 군은 최근 공적마스크의 공급량이 점차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물량이 모자라 군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어,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배부에 들어갔다. 대상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주민 2만 4천여 명이며, 65세 이하 주민은 1인당 5매씩, 65세 이상 주민은 1인당 8매씩 총 15만 매의 마스크를 읍면에서 세대를 방문하여 배부한다. 이와 함께 각 세대별 1개씩 총 1만 3천여 개의 손소독제도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군은 구급인력, 보건인력 등의 현장대응 인력과 대중교통, 환경미화, 택배사 등의 다중접촉 종사자들에게 보건용 마스크 2,000여매을 배부한 바 있다. 또 임산부, 유아 등 취약계층에게 적합한 마스크를 보급하였으며, 65세 이상 주민에게 마스크 2매씩 배부했다. 특히, 지난 3월 19일(목)부터는 관내 학생들에게 배부할 ‘필터교체형 면 마스크 제작 봉사단‘을 가동해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 여성사회교육장에 작업장을 개설하고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스크 2,000매 제작에 들어갔다. 김영만 군수는 “최근 ㈜금양 류지광 대표의 마스크 1만 장 기부에 이어 주민을 위한 지역기업, 출향인사, 민간기업 등의 성금, 물품 기부와 재능기부 봉사자의 마스크 제작 참여 등 훈훈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하고 " 따뜻한 사랑으로 모인 마스크의 배부로 부족한 공적마스크와 코로나19의 감염증에 대한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군민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금번에 배부되는 15만 장의 마스크는 경상북도 공동모금회에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민들을 위해 지정기탁된 성금품으로 이루어졌으며, 기탁물품은 심칠 군의군의회 의장 1만 2천여 매, 지승건설 탁기호 대표 7,000여 매, 형제건설 장재봉 대표 7,000여 매, 범서건설 박한준 대표 7,000여 매, 천지건설 오종원 대표 4,000여 매, 한백건설 김태화 대표 4,000여 매, 푸른건설 김병군 대표 4,000여 매, 금산건설 김수 대표 4,000여 매, 유영건설 이경환 대표 4,000여 매, 부산건설 박진관 대표 3,000여 매, 에스디건설 문종석 대표 7,000여 매, 시티건설 사공영식 대표 4,000여 매, 자이언트 권기혁 대표 7,000여 매, 아산조경 박형호 대표 3,000여 매 등이다.
경북도는 현재 정부와 경상북도가 긴급구제를 위해 소상공인 특별자금을 공급하고 있는데, 이에 따른 신용보증 신청이 급증하여 道신용보증재단에서는 밀려드는 신청을 다 처리해내지 못해 보증서 발급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道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17조에 따라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소상공인 신용보증 및 지원업무 긴급처리를 위한 행정명령에 준하는 강력한 조치를 취해서 보증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하였다. 경북도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다. ㅇ 농협과 대구은행으로부터 총 100명(각 50명)의 직원을 파견받아 경북신용보증재단 10개 지점에 투입 - 필요한 추가 인력을 다른 금융기관과 협의해 최대한 추가 투입 계획ㅇ 경북신용보증재단에 보증심사 집중처리실을 긴급 설치해 최우선 처리 - 별도 전담 사무실 구성하고 파견된 은행?농협 전문인력 우선 투입ㅇ 또한 공무원들도 파견 지원하고 군부대 인력 등도 투입해서 하루 1천 건 이상의 보증서를 발급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대출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조치함이는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은행들의 협력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나 지역은행 전문인력을 직접 신용보증재단에 파견해 소상공인 신용보증처리를 최우선 집중하는 것은 전국에 선례가 없는 선도적인 조치로 어려움이 극에 달한 지역 소상공인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도지사의 의지와 행정적인 긴급조치의 일환이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은 3. 23.(월) 경북지방경찰청에서 12개 언어로 제작한 공적 마스크 구입요령 홍보물을 아시아 마트 등 군위 거주 외국인의 왕래가 빈번한 장소에 배부하였다. 군위서는 앞으로도 외국인 상대 홍보물 배부 및 사회관계망(SNS)을 활용하여 마스크 구입요령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의 조기 종식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6,110억원의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 ※ 정부 재난대책비 1,000억원 세부집행계획은 미정(단위 : 억원)구 분예 산 액기 정 액추 경 증감율계10조 1,420억원8조 6,355억원5,065억원5.3(%)일 반 회 계 8조 8,953억원8조 4,450억원4,503억원5.3(%)특 별 회 계1조 2,467억원1조 1,905억원562억원4.7(%)※기금예산(1,045억원) 포함시 총규모는 6,110억원 이번 추경은 지역에 불어닥친 코로나19의 보이지 않는 전쟁을 조기에 종식시키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방역차단과 도민들의 경제심리 회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서 시행하게 되었다. ※ 추경예산 중 코로나19 관련 예산 총 5,525억원 *상세내역 별첨 참고 - 자체사업 : 72건 1,510억원(도 1,088, 시군 422) - 보조사업 : 16건 2,970억원(국 2,569, 도 164, 시군 237) - 기 금 : 3종 1,045억원이번 추경편성을 위한 재원대책으로는 기 편성된 사업 중 행사성 사업과 일반 사업은 감액 조정하는 등 과감한 구조조정을 실시해 883억원*의 재원을 마련하고, 도가 가지고 있는 주요 기금을 일부 사용**하는 한편, 내부거래 300억원***을 차입하는 등 사용 가능한 모든 재원을 총동원했다. * 구조조정 : 건설도시국 △332억원, 문화관광체육국 △90억원, 자치행정국 △51억원 등 ** 기금사용 : 재해구호기금 250억원, 중소기업육성기금 780억원, 농어촌진흥기금 15억원 *** 내부거래 : 지역개발기금에서 300억원을 차입이번 추경의 주요내용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중위소득 85%이하 33만5천가구에 대해 1인가구 40만원에서 4인가구 70만원씩 재난긴급생활비*를 도 차원에서 책정하여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의회에서도 예산 지원 근거마련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 지원키로 했다. * 335천 가구 × 523천원(평균) = 약1,754억원(도 526, 시군 1,228)이와 별도로 국비가 포함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가구에 대한 한시적 긴급복지비(495억원)*, 저소득층 한시 지원(667억원)**, 취약계층의 생계형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 공공근로 사업(50억원), 가정양육 한시지원(아동수당) 지급(511억원) 등을 확대 시행한다. * 긴급복지비 : 중위소득 75% 이하 실직가구 생활비(1인가구 45.4만원), 의료비, 주거비 지원 ** 저소득층 한시지원 :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생활비(1인가구 52만원) 쿠폰 지원 ※ 도 자체 시행하는 재난긴급생활비는 국가 차원에서 실시하는 긴급복지비, 저소득층 한시 지원비를 지원 받은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중복수령 불가) 도민 심리회복과 경제활력 지원을 위해서 중소기업, 소상공인 융자 각각 1조원에 대한 이자* 및 신용보증료 지원**에 780억원을 반영했고,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120억원)***, 지역사랑상품권을 추가 확대(340억원)함으로서 지역의 자영업자 지원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 중소기업 융자 이차보전 : 기금 400억(1조원 × 4%), 1,000개 기업 소상공인 융자 이차보전 : 기금 300억(1조원 × 3%), 14,000개 기업 ** 소상공인 신용보증 수수료 : 기금 80억(1조원 × 0.8%), 14,000개 기업 ***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 120억(55천명, 0.8%)또한, 시내외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객의 급감에 따른 운수업계에 대한 재정손실 보전(74억원)하기로 했으며, 법인택시의 경영애로 타개를 위해서 사납금 손실분(4억원)을 포함했다. 한편 어려운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경북관광그랜드세일(20억원)을 통해 공공시설 무료입장, 식당?숙박업소 할인 등 관광객의 발길을 되돌리기 위해서도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국 중소기업의 근로자가 경북을 여행하면 휴가비를 지원(10억원)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문화?관광?체육 등 행사개최에 50억원을 편성했다. 코로나 피해자 지원 및 의료인프라 개선을 위해서 감염병 대응 물품구입(109억원), 격리 입원 치료 및 장비구입(66억원),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233억원)* 등을 편성했다. * 코로나19 격리자(자가?입원) 생활지원비 : 38,720명 × 774천원(2인가구 적용시)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추경은 한마디로 ‘코로나19 극복과 경제회복을 위한 추경’이라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면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만들기 위해 이번 추경을 편성했다”면서 “편성된 예산이 도민에게 최대한 피부에 와닿기 위해 신속하게 집행되도록 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써주신 의료종사자, 자원봉사자, 시민단체 등 각계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1회 추경예산 코로나19 관련 사업"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로면은 3.16(목)부터 최근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지역농산물(미나리) 판매 부진으로 농가 소득이 크게 위축되어 지역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착한 소비’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공공기관 공동구매, 인근 공장에 직거래 판매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여 소비를 촉진시켰고 500단가량의 미나리를 판매했다. 백승욱 고로면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돕기로 했고, 많은 분들이 착한소비에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으로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기준 중위소득 85%이하(1인기준 149만 4천원 이하) 33만 5천 가구에 대해 1,646억원을 긴급 투입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경제위기로 고통을 받고 있으나 정부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어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에게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사회적 위기를 극복 할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의 기준중위소득 85%이하 가구는 50만 2천 가구이지만, 이미 정부지원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긴급복지지원, 실업급여대상자, 저소득 한시생활지원대상자 등 16만 7천 가구는 이번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에서 제외된다. 재난 긴급생활비는 가구원수별 30만원에서 70만원까지 1회에 한정 지원하게 되며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대체하여 3개월 이내 소진하도록 기한을 정해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신속한 지원이 되도록 지원 대상 가구에 대한 신청 및 소득재산 조사는 행복e음 시스템을 통한 방안을 관련 기관과 협의·검토 중에 있으며, 협의가 완료 되는 4월부터 신청·조사를 진행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적 위험 등 국가적 재난 상황으로 인한 피해 계층을 위해 한시적으로 지원되는 긴급생활비의 명확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경상북도의회에서 추진 중인 「경상북도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조례」제정과 더불어, 이번 추경 안이 함께 의결될 수 있도록 경북도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호 갑작스럽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이 늘고 있어 긴급생활비 지원이 절실하다”며“기존 정부지원으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도민들에게 직접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민들의 경제적인 고통을 분담하고 현 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상북도는 19일부터 20일 오전까지 건조한 날씨 및 태풍급 강풍으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를 예방하고 도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위험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화재위험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도내 19개 소방관서는 소방차량을 이용해 산불예방 홍보방송 및 화재 감시활동과 중점관리대상 안전관리 강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실시하는 등 긴급대응체계를 갖추고 도민 생활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대응태세 강화에 돌입한다. 또한, 소방서에 등록된 소방안전관리자 및 위험물안전관리자 등 중점관리대상 관계자에게 동보장치를 활용해 긴급재난문자(SNS)를 보내며, 도내 지역 마을방송을 활용하여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안내방송을 실시한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강풍은 급속도로 화재를 확산시킬 수 있어 화기 취급 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강풍이 불 때는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은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화재가 평상시보다 증가하는 한파?건조?폭염?강풍 등 기상특보 때에는 화재위험경보를 발령해 도민들에게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 정보를 제공하고 소방관서의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5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군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이 중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분이)의 심의를 거쳐 당초 예산보다 395억 4천 4백만원 증액된 3,712억 9천 5백만원으로 원안가결 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분이 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긴급성, 사업의 규모, 계속성, 신규사업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당면 현안사업과 주민숙원 사업, 특히 코로나19 여파 최소화와 조기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사업 추진 등의 필요한 사업에 적정하게 편성되었다”고 밝혔다. 심칠 의장은 폐회에 앞서 “이번 임시회에서 승인된 추경예산이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집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 의흥면(면장 박정찬)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 유입 방지를 위해 24개리 구석구석 빈틈없는 방역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있다. 의흥면은 지난 코로나19의 심각단계 격상 이후 자체 방역작업반을 구성하여 위생 취약지역 및 방역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동네 골목까지 찾아가 일제 집중 방역을 실시 중이다. 아울러, 최근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 증가폭은 감소했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방역작업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정찬 의흥면장은 " 지속적인 방역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 두기를 거듭 강조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 수칙 홍보를 철저히 하여 의흥면을 코로나19의 안전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산성면(면장 박태섭)은 신뢰받고 공정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16일 청렴명함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청렴명함은 산성면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전달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민원인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 제작되었다. 이에 따라 명함 앞면에는 부패비리익명신고를 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하여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서 비리 사실을 곧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명함 뒷면에는 청렴슬로건과 함께 직원 개개인의 청렴서약을 담아 민원인들에게 청렴한 군위군 공무원의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이외에도 산성면은 청렴포스터 작성, 청렴홍보 스티커 배부, 자체 청렴교육 실시 등 다양한 청렴강화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태섭 산성면장은 “청렴의 기준은 주민들의 눈높이”라며 “직원들이 군위군민의 눈높이에 걸맞은 청렴한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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