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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3월 22일부터 마스크 15만 매를 전 주민 2만 4천여 명에게 배부하고 손소독제를 각 세대에 1개씩 총 1만 3천여 개를 배부한다. 군은 최근 공적마스크의 공급량이 점차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물량이 모자라 군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어,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배부에 들어갔다. 대상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주민 2만 4천여 명이며, 65세 이하 주민은 1인당 5매씩, 65세 이상 주민은 1인당 8매씩 총 15만 매의 마스크를 읍면에서 세대를 방문하여 배부한다. 이와 함께 각 세대별 1개씩 총 1만 3천여 개의 손소독제도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군은 구급인력, 보건인력 등의 현장대응 인력과 대중교통, 환경미화, 택배사 등의 다중접촉 종사자들에게 보건용 마스크 2,000여매을 배부한 바 있다. 또 임산부, 유아 등 취약계층에게 적합한 마스크를 보급하였으며, 65세 이상 주민에게 마스크 2매씩 배부했다. 특히, 지난 3월 19일(목)부터는 관내 학생들에게 배부할 ‘필터교체형 면 마스크 제작 봉사단‘을 가동해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 여성사회교육장에 작업장을 개설하고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스크 2,000매 제작에 들어갔다. 김영만 군수는 “최근 ㈜금양 류지광 대표의 마스크 1만 장 기부에 이어 주민을 위한 지역기업, 출향인사, 민간기업 등의 성금, 물품 기부와 재능기부 봉사자의 마스크 제작 참여 등 훈훈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하고 " 따뜻한 사랑으로 모인 마스크의 배부로 부족한 공적마스크와 코로나19의 감염증에 대한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군민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금번에 배부되는 15만 장의 마스크는 경상북도 공동모금회에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민들을 위해 지정기탁된 성금품으로 이루어졌으며, 기탁물품은 심칠 군의군의회 의장 1만 2천여 매, 지승건설 탁기호 대표 7,000여 매, 형제건설 장재봉 대표 7,000여 매, 범서건설 박한준 대표 7,000여 매, 천지건설 오종원 대표 4,000여 매, 한백건설 김태화 대표 4,000여 매, 푸른건설 김병군 대표 4,000여 매, 금산건설 김수 대표 4,000여 매, 유영건설 이경환 대표 4,000여 매, 부산건설 박진관 대표 3,000여 매, 에스디건설 문종석 대표 7,000여 매, 시티건설 사공영식 대표 4,000여 매, 자이언트 권기혁 대표 7,000여 매, 아산조경 박형호 대표 3,000여 매 등이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의 조기 종식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6,110억원의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 ※ 정부 재난대책비 1,000억원 세부집행계획은 미정(단위 : 억원)구 분예 산 액기 정 액추 경 증감율계10조 1,420억원8조 6,355억원5,065억원5.3(%)일 반 회 계 8조 8,953억원8조 4,450억원4,503억원5.3(%)특 별 회 계1조 2,467억원1조 1,905억원562억원4.7(%)※기금예산(1,045억원) 포함시 총규모는 6,110억원 이번 추경은 지역에 불어닥친 코로나19의 보이지 않는 전쟁을 조기에 종식시키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방역차단과 도민들의 경제심리 회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서 시행하게 되었다. ※ 추경예산 중 코로나19 관련 예산 총 5,525억원 *상세내역 별첨 참고 - 자체사업 : 72건 1,510억원(도 1,088, 시군 422) - 보조사업 : 16건 2,970억원(국 2,569, 도 164, 시군 237) - 기 금 : 3종 1,045억원이번 추경편성을 위한 재원대책으로는 기 편성된 사업 중 행사성 사업과 일반 사업은 감액 조정하는 등 과감한 구조조정을 실시해 883억원*의 재원을 마련하고, 도가 가지고 있는 주요 기금을 일부 사용**하는 한편, 내부거래 300억원***을 차입하는 등 사용 가능한 모든 재원을 총동원했다. * 구조조정 : 건설도시국 △332억원, 문화관광체육국 △90억원, 자치행정국 △51억원 등 ** 기금사용 : 재해구호기금 250억원, 중소기업육성기금 780억원, 농어촌진흥기금 15억원 *** 내부거래 : 지역개발기금에서 300억원을 차입이번 추경의 주요내용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중위소득 85%이하 33만5천가구에 대해 1인가구 40만원에서 4인가구 70만원씩 재난긴급생활비*를 도 차원에서 책정하여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의회에서도 예산 지원 근거마련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 지원키로 했다. * 335천 가구 × 523천원(평균) = 약1,754억원(도 526, 시군 1,228)이와 별도로 국비가 포함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가구에 대한 한시적 긴급복지비(495억원)*, 저소득층 한시 지원(667억원)**, 취약계층의 생계형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 공공근로 사업(50억원), 가정양육 한시지원(아동수당) 지급(511억원) 등을 확대 시행한다. * 긴급복지비 : 중위소득 75% 이하 실직가구 생활비(1인가구 45.4만원), 의료비, 주거비 지원 ** 저소득층 한시지원 :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생활비(1인가구 52만원) 쿠폰 지원 ※ 도 자체 시행하는 재난긴급생활비는 국가 차원에서 실시하는 긴급복지비, 저소득층 한시 지원비를 지원 받은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중복수령 불가) 도민 심리회복과 경제활력 지원을 위해서 중소기업, 소상공인 융자 각각 1조원에 대한 이자* 및 신용보증료 지원**에 780억원을 반영했고,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120억원)***, 지역사랑상품권을 추가 확대(340억원)함으로서 지역의 자영업자 지원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 중소기업 융자 이차보전 : 기금 400억(1조원 × 4%), 1,000개 기업 소상공인 융자 이차보전 : 기금 300억(1조원 × 3%), 14,000개 기업 ** 소상공인 신용보증 수수료 : 기금 80억(1조원 × 0.8%), 14,000개 기업 ***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 120억(55천명, 0.8%)또한, 시내외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객의 급감에 따른 운수업계에 대한 재정손실 보전(74억원)하기로 했으며, 법인택시의 경영애로 타개를 위해서 사납금 손실분(4억원)을 포함했다. 한편 어려운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경북관광그랜드세일(20억원)을 통해 공공시설 무료입장, 식당?숙박업소 할인 등 관광객의 발길을 되돌리기 위해서도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국 중소기업의 근로자가 경북을 여행하면 휴가비를 지원(10억원)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문화?관광?체육 등 행사개최에 50억원을 편성했다. 코로나 피해자 지원 및 의료인프라 개선을 위해서 감염병 대응 물품구입(109억원), 격리 입원 치료 및 장비구입(66억원),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233억원)* 등을 편성했다. * 코로나19 격리자(자가?입원) 생활지원비 : 38,720명 × 774천원(2인가구 적용시)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추경은 한마디로 ‘코로나19 극복과 경제회복을 위한 추경’이라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면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만들기 위해 이번 추경을 편성했다”면서 “편성된 예산이 도민에게 최대한 피부에 와닿기 위해 신속하게 집행되도록 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써주신 의료종사자, 자원봉사자, 시민단체 등 각계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1회 추경예산 코로나19 관련 사업"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로면은 3.16(목)부터 최근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지역농산물(미나리) 판매 부진으로 농가 소득이 크게 위축되어 지역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착한 소비’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공공기관 공동구매, 인근 공장에 직거래 판매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여 소비를 촉진시켰고 500단가량의 미나리를 판매했다. 백승욱 고로면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돕기로 했고, 많은 분들이 착한소비에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으로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기준 중위소득 85%이하(1인기준 149만 4천원 이하) 33만 5천 가구에 대해 1,646억원을 긴급 투입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경제위기로 고통을 받고 있으나 정부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어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에게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사회적 위기를 극복 할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의 기준중위소득 85%이하 가구는 50만 2천 가구이지만, 이미 정부지원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긴급복지지원, 실업급여대상자, 저소득 한시생활지원대상자 등 16만 7천 가구는 이번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에서 제외된다. 재난 긴급생활비는 가구원수별 30만원에서 70만원까지 1회에 한정 지원하게 되며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대체하여 3개월 이내 소진하도록 기한을 정해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신속한 지원이 되도록 지원 대상 가구에 대한 신청 및 소득재산 조사는 행복e음 시스템을 통한 방안을 관련 기관과 협의·검토 중에 있으며, 협의가 완료 되는 4월부터 신청·조사를 진행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적 위험 등 국가적 재난 상황으로 인한 피해 계층을 위해 한시적으로 지원되는 긴급생활비의 명확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경상북도의회에서 추진 중인 「경상북도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조례」제정과 더불어, 이번 추경 안이 함께 의결될 수 있도록 경북도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호 갑작스럽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이 늘고 있어 긴급생활비 지원이 절실하다”며“기존 정부지원으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도민들에게 직접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민들의 경제적인 고통을 분담하고 현 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상북도는 19일부터 20일 오전까지 건조한 날씨 및 태풍급 강풍으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를 예방하고 도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위험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화재위험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도내 19개 소방관서는 소방차량을 이용해 산불예방 홍보방송 및 화재 감시활동과 중점관리대상 안전관리 강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실시하는 등 긴급대응체계를 갖추고 도민 생활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대응태세 강화에 돌입한다. 또한, 소방서에 등록된 소방안전관리자 및 위험물안전관리자 등 중점관리대상 관계자에게 동보장치를 활용해 긴급재난문자(SNS)를 보내며, 도내 지역 마을방송을 활용하여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안내방송을 실시한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강풍은 급속도로 화재를 확산시킬 수 있어 화기 취급 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강풍이 불 때는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은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화재가 평상시보다 증가하는 한파?건조?폭염?강풍 등 기상특보 때에는 화재위험경보를 발령해 도민들에게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 정보를 제공하고 소방관서의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5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군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이 중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분이)의 심의를 거쳐 당초 예산보다 395억 4천 4백만원 증액된 3,712억 9천 5백만원으로 원안가결 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분이 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긴급성, 사업의 규모, 계속성, 신규사업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당면 현안사업과 주민숙원 사업, 특히 코로나19 여파 최소화와 조기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사업 추진 등의 필요한 사업에 적정하게 편성되었다”고 밝혔다. 심칠 의장은 폐회에 앞서 “이번 임시회에서 승인된 추경예산이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집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 의흥면(면장 박정찬)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 유입 방지를 위해 24개리 구석구석 빈틈없는 방역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있다. 의흥면은 지난 코로나19의 심각단계 격상 이후 자체 방역작업반을 구성하여 위생 취약지역 및 방역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동네 골목까지 찾아가 일제 집중 방역을 실시 중이다. 아울러, 최근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 증가폭은 감소했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방역작업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정찬 의흥면장은 " 지속적인 방역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 두기를 거듭 강조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 수칙 홍보를 철저히 하여 의흥면을 코로나19의 안전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산성면(면장 박태섭)은 신뢰받고 공정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16일 청렴명함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청렴명함은 산성면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전달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민원인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 제작되었다. 이에 따라 명함 앞면에는 부패비리익명신고를 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하여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서 비리 사실을 곧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명함 뒷면에는 청렴슬로건과 함께 직원 개개인의 청렴서약을 담아 민원인들에게 청렴한 군위군 공무원의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이외에도 산성면은 청렴포스터 작성, 청렴홍보 스티커 배부, 자체 청렴교육 실시 등 다양한 청렴강화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태섭 산성면장은 “청렴의 기준은 주민들의 눈높이”라며 “직원들이 군위군민의 눈높이에 걸맞은 청렴한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경상북도가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매출 감소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과감한 지원에 나섰다. 도는 코로나19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빠진 소상공인들이 당장 목전의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시급한 현실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이에 도는 지역경제의 체감경기 영향을 가장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키기 위해 기존에 편성된 예산을 대폭 줄여서 재원을 확보하고 최대한의 사업을 마련하고 도 예산과 기금으로 자체 실시하는 것으로 3대 긴급지원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도는 무이자, 무담보, 무보증료로 소상공인 특별자금 1조원을 공급한다. 소상공인 육성자금 한도와 신용등급을 완화해서 특별자금 1조원을 공급하면 평균 3천만원 지원 시 소상공인 3만3천여개에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소상공인들이 부담하고 있는 카드수수료도 지원하게 된다. 지난해(전년도) 카드매출액이 일정액 이하인 소상공인 업체에 대해 카드 수수료 0.8%를 50만원 한도에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대규모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무이자·무담보에 소상공인 부담 수수료까지 모두 지원하는 이른바 3無 특별자금 지원은 전례 없는 파격적인 지원정책으로 경상북도의 소상공인 살리기 정책 의지와 재원 집중투입 방침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브리핑에서 “경제정책의 최우선에 소상공인이 있고 정책자금이 있어도 신용이나 담보 문제로 실제 지원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특별 지원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소상공 분야 활성화를 위한 경북 大바겐세일을 추진한다.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을 현재 5~8%에서 10%로 확대 지원하고, 상품권 발행액도 3천억원에서 5천 4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발행할 계획이다.코로나 사태로 전통시장의 비대면 상인들의 상품 배달판매가 늘어나면서 ‘경북시장 행복배송서비스’사업을 통해 장보기 및 배송서비스 대행, 택배비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위축된 전통시장과 문화관광 명소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어서오이소’ 전통시장 탐방사업을 전개해 상권 활성화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청년상인 시설보수 및 컨설팅 상인조직 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한 ‘경북 행복상인 키움 사업’과 상권활성화를 위한 경쟁력 있는 우수핵점포를 발굴해 소상공인의 맞춤형 환경개선, 방송과 연계한 스타상점 만들기 등 ‘경북 소상공 행복점포 사업’도 시행한다. 이외에도, 우수 핵점포, 시장별 행사, 축제 등 유튜브 제작 홍보를 위한 ‘소상공인 마케팅 플랫폼(유튜브) 사업’ 등의 지원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도의회, 전통시장 상인회 등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는 한편, 정부에서 마련되는 추가경정예산이 조만간 확정되면 지원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찬바람이 생존 기로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보템이 되도록 하기 위해 각종 기금 예산을 투입하고 기존 사업예산을 대폭 구조조정 해 경제살리기에 집중투입하고 있다”며 “이 어려운 고비를 하루빨리 극복하고 경영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경제 소상공인 3대 긴급지원 대책3대 지원대책지원내용무이자 특별자금 1조원- (무이자) 대출이자 3% 범위 도비 지원- (무보증료) 신용보증료(0.8%) 도비 지원 ※ 기업당 5천만원 이내(우대 7천만원)카드수수료 지원- 카드매출액 일정액 이하 소상공인 업체- 카드매출액의 0.8%, 최대 50만원경북 大 바겐세일①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할인확대 5~8% → 10%- 발행확대 3,000억 → 5,400억원② 경북 우수제품 온라인 플랫폼 지원- 중소기업·소상공제품 입점 지원- 판매대행, 유튜브, SNS마케팅 홍보③ 경북시장 행복배송 서비스- 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서비스 지원- 장보기 및 배송대행 및 택배배 지원④ 소상공인 마케팅 플랫폼- 우수 핵점포, 행사, 축제 홍보- 공동마케팅 등 유튜브 제작·홍보⑤ 사회적경제기업 특별 프로모션- 사회적경제기업 50~70개 기업- 특별 할인율 적용 프로모션 ⑥ 홈쇼핑 입점 지원-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 온라인 마케팅- TV홈쇼핑 방송수수료 및 마케팅 상담⑦ 어서오이소 전통시장 탐방- 전통시장 탐방 버스임차료, 보험료- 전통시장과 지역관광 연계 운영⑧ 경북 소상공 행복점포 사업- 핵점포 선정과 맞춤형 환경개선- 방송과 연계한 스타상점 만들기⑨ 경북 행복상인 키움 사업- 청년상인 시설보수 및 컨설팅- 상인단체조직 동아리 활동 지원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3. 17.(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시설 내에서 집단으로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단체생활 중 자행할 수 있는 폭행, 집단 따돌림 등 각종 범죄 및 협소한 공간 생활로 인한 “코로나 19”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관내 청소년 보호시설인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을 방문하였다. 현재는 대민 접촉을 최소화해야 하므로, 시설 외부 벤치에서 원장님과 선생님을 통해 미리 준비해 간 손 소독제(스프레이형, 젤리형) 2종과 다과류를 전달하면서, 시설 내 청소년 범죄행위 발생 시, 평소처럼 여성청소년계와의 협력 체제를 유지하고, 학생들 대상으로 “코로나 19”의 예방수칙을 교양하여 건강한 보호시설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군위경찰서 “코로나 19”로 내부생활이 증가하는 만큼 이로 인해 발생하는 청소년 범죄뿐 아니라,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가정폭력에 대해서도 “재발 우려 고위험 가정”을 선정하여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예방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은 최근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7개 국어 총 11명의 통·번역 인력풀을 구성하였다. 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 경북 23개 시·군에 140여명의 각국 민간 통역사를 지정, 협조를 받고 있으나 외국인관련 사건 발생시 원거리 또는 개인사정으로 즉시 통역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외국인에 대한 보다 신속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군위관내 외국어 및 한국어 능통자로 자체 인력풀을 구성하였다. 군위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핫라인을 구축, 외국인 관련 사건이나 민원 발생시 신속한 통역 서비스 지원으로 치안만족도를 향상시켜나갈 예정이다.
군위군은 개별주택 9,559호에 대해 3월19일부터 4월8일까지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에게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 제출을 접수한다. 군은 개별주택가격 산정기준에 따라 개별주택가격 산정에 필요한 토지특성 11개 항목과 건물특성 9개 항목을 조사해 가격을 산정했으며, 한국감정원의 검증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열람방법은 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산정된 개별주택 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 제출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인근 주택과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 하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하게 된다. 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이 끝나면 4월 29일자로 결정·공시하며 이의신청 및 가격검증 처리절차를 거친 후 개별주택가격을 최종 조정·공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 그리고 각종부담금의 기초 자료가 되는 만큼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께서는 관심을 갖고 열람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 문의 군위군청 재무과 소득담당 ☎ 054-380-6102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6일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1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 이에 앞서 군위군은 당초 본예산 3,173억4,000만원보다 373억4,300만원이 증액된 3,546억8,300만원의 추가경정예산을 의회에 제출했다. 군위군의회는 16일, 17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오분이, 간사:홍복순) 심의를 거쳐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높은 군민의식으로 슬기롭게 대처하고 있는 군민들께도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진정국면에 접어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추경 예산안에 대해 시급성과 형평성을 고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세심한 심사를 하여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회장 최재홍)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활동을 3월 6일(금)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농업인 활동이 많은 농산물유통센터 등에 집중 실시하였다. 또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마을회관, 경로당,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어린이놀이터 등에도 자체적으로 릴레이 방역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재홍 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가 농업인들도 점점 커져가고 있는데 모두가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면서 “이번 방역활동은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회원들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봄맞이를 준비하는 바쁜 농사 준비 중에도 군위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신 농업경영인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군에서도 방역에 최선을 다해 이번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부에서는 3월 15일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코로나 19로 인하여 인명 피해가 많은 경산시와 청도·봉화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다. 특별재난지역은 지자체의 행정·재정 능력으로는 수습이 곤란하여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 대통령이 재가하면 선포하는 것으로, 감염병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최초 사례인 만큼 세가지를 기준으로 했다. ? 1급 감염병으로 인해 위기경보 심각단계가 발령된 상황 ? 일정기간 내 환자(또는 사망자) 발생규모 등 피해가 큰 지역 ? 지자체의 의료 등 보유자원만으로 대응이 어렵다고 인정 할 때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하여 지난 12일과 13일 국무총리와 국회의장, 여야 원내대표, 청와대 정책실장, 행정안전부장관을 직접 만나 지역의 소비감소와 관광업, 서비스업 등의 위축에 따라 대구·경북지역 전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정부에서는 분야별, 업종별로 별도 시책으로 지원·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으로써 감염병예방법을 통하여 생활지원, 의료기관 손실보상, 의료인력파견 수당 등과 함께 건강보험료, 경감과 전기료 감면, 통신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으며 추후 중대본에서 결정되는 사항이 지원될 예정이다.이지사는 “경산, 청도, 봉화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만큼 코로나19로 인하여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이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만큼 취약계층 긴급 생계자금 및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을 중앙에 지속적으로 요청하는 등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 대표 홈페이지(https://www.gb.go.kr) 접속 후‘공적마스크 판매정보’를 클릭하면 우리동네 마크스 판매정보를 알 수 있다. 경상북도는 13일부터 도 홈페이지를 통해서 각 시군별 공적마스크 판매현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전국에 초비상이 걸린 가운데 지난 3월 9일부터 이른바 마스크 5부제가 전격 시행됐다. 하지만 시행초기 마스크 구입 대상 및 방법, 판매처 등에서 각종 혼란이 야기되었고 국민의 불안과 불만도 커져갔다. 특히 마스크 판매처 위치와 재고 등을 알 수 없어 긴 줄이 서는 것은 기본이고 마스크 구매 자체가 불가능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도민의 마스크 구매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23개 시군별 공적마스크 판매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에서 지난 10일부터 공적마스크 판매 데이터를 개방한데 따른 것으로 도 대표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공적마스크 판매정보”를 클릭하면 마스크 판매처, 주소, 입고일시는 물론 재고현황까지 확인할 수 있다. https://gb.go.kr/Admin/corona/corona_maskinfo.jsp?mode=list한편 도 대표 홈페이지에서는 확진자, 완치자 현황은 물론 도민지원정책, 일일 브리핑자료 등 최신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형 마스크를 개발, 보급할 계획에 있으며 공무원이 솔선수범해서 면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도민의 고통을 분담하고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마스크 구매 전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마스크판매정보를 확인하면 보다 쉽고 편하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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