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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초등학교(교장 윤혜자)는 10월 1일(금) 삼국유사군위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인문학 아카데미 ‘인문학, 학교에 스미다’의 일환으로 ‘동화구연 & 동시낭송’강좌를 시작하였다. ▲ 군위도서관 연계 인문학 프로그램 실시(사진=의흥초) 이 강좌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동화구연과 시낭송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기 계발 및 대인공포, 말하기의 두려움을 극복하며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말하기 태도를 돌아보고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체온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대면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앞으로 매주 금요일(10회기)마다 토닥토닥 그림책 연구소의 그림책 활동가 강사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오늘 강좌에 참가한 3학년 김다희 학생은 “이전에 동화구연을 들어본 적이 많아, 이번 기회에도 동화구연을 꼭 들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내가 직접 동화구연을 한다고 하니 너무 기대된다. 잘 배워서 부모님이나 1, 2학년 동생들 앞에서 동화구연을 해보고 싶다.”라며 흥분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본교는 앞으로도 여러 전문적인 외부기관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021년 10월 1일(금)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10월 ‘소통·공감의 날’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행사에서 김장미 교육장은 새로 온 직원들을 소개하고 영화“흐르는 강물처럼”관련 동영상을 보여주며 가족 구성원들이 낚시와 종교를 통해 인내, 절제, 실천, 죽음, 사랑을 배우고 찾아가는 모습을 소개하였다.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가족이나 주변인들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어도 완벽하게 사랑할 수는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인생의 의미 있는 영화로 힘들 때마다 보게 되는 명작으로 직원 여러분들도 10월에 좋은 영화 한 편씩 감상하며 자기 삶을 돌아보고 중심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라고 당부하였다.또한 이날 자체 제작한 청렴 동영상을 시청하고 직원교육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교육을 실시하여 조직 내 청렴 문화 조성 및 정착에 노력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021. 10. 1.(금) 관내 교감 및 생활지도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관계회복 및 도박 예방교육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교육은 군위 관내 교감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생활교육과 생활지도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학생도박 예방 교육 등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관계 회복 생활 교육은 학교폭력 사안의 원만한 처리와 피해자-가해자 간의 관계 회복을 통하여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 및 학교 교육력을 회복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또한 학생도박 문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조기 예방과 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해 도박 예방 교육이 운영되었다.강사로 초청된 관계회복 생활교육지원단의 이승연 교장은 “학교 폭력 발생 사안 중 학교장 자체 해결로 처리된 사안에 대하여 관련 학생 및 학부모 간 관계 회복이 학생들의 학교 생활 연속성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감과 관계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학교폭력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발생된 사안에 대해서도 능동적으로 처리하고 관계자 간 화해와 관계회복이 필요하다. 또, 조금씩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학생들의 도박 문제에 대해서도 문제를 잘 파악하고 사전 예방하는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교폭력 문제 해결과 학생도박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의흥초등학교(교장 윤혜자)는 9월 30일(목) “친구야, 사랑한데이. 내 사탕을 받아 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생명에 대한 존중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최한 ‘친구야 사랑한데이’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사탕나눔 행사 실시(사진=의흥초) ‘친구야 사랑한데이’는 친구 간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하자는 뜻의 경상도 사투리 표현이다. 경상북도교육청에서는 몇 해 전부터 이 문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 의식 함양을 목표로 노력을 하고 있다.의흥초는 오늘 행사를 위해 9월초부터 많은 준비와 노력을 기울였다. ‘이달의 생명사랑 주간에 어떤 행사를 하면 좋을까?’를 9월 학생회 회의 주제로 하여, 전교 학생회의에서 학생들이 직접 고민하고 결정한 것이 이 행사이다.학생들은 먼저 마음을 전할 대상을 선택하여 편지를 쓰고, 그 친구가 좋아할 사탕을 직접 골라서 편지와 함께 포장을 한다. 그런 다음 그 학생을 불러내어 “친구야, 사랑한데이. 내 사탕을 받아줘.”라는 말과 함께 편지와 사탕 선물을 전하였다. 사탕을 주는 학생과 받는 학생 모두 약간의 수줍음을 가지고 있지만, 얼굴 가득 웃음꽃이 펴지고 진정으로 즐거워하는 모습이 행사 내내 계속되었다.오늘 행사에 참여한 1학년 이OO 학생은 “친구끼리 사탕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이 너무 기분이 좋다. 원래 사이가 좋았던 친구와는 더 친해지고, 사이가 서먹했던 친구와도 앞으로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흥분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의흥초등학교는 본 행사 외에도 전문 강사를 초청한 학교폭력 예방 교육, 인근에 있는 학교와 연계한 학교폭력 예방 회의 개최 등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교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학생들이 행복한 명품 학교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의흥초등학교(교장 윤혜자)는 9월 28일(화) 유치원과 전교생이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현장체험학습 실시(사진=의흥초) 유치원부터 3학년 학생들은 오전에는 의성 조문국 박물관 상상놀이터 체험, 오후에는 조문국 사적지에서 보물찾기 등 즐거운 놀이시간을 가졌다. 4학년~6학년 학생들은 오전은 포항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암벽등반(6학년), 트램폴린(5학년), 웹툰(4학년) 프로그램을 사전 선택하여 알찬 배움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환호해맞이 공원 내 포항시립미술관을 방문하여 특별전시회를 관람하였다. 또한 미니 동물원과 전망대, 체육놀이터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특히 암벽등반과 트램폴린은 학생들이 처음 접하는 프로그램이어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매우 높았다.등반에 참가한 박주안 학생은 “암벽등반이 처음이어서 매우 겁이 나고 떨렸지만 선생님께서 지도, 안내하시는 대로 하니 암벽정상에 도달할 수 있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낸 모든 친구들이 자랑스럽다.” 또 김하람 학생은 “환호해맞이 공원 전망대에 오르니, 탁트인 포항 시내와 포항제철이 보이고 저 멀리 어촌의 등대와 방파제를 볼 수 있었다. 사회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전하였다.윤혜자 교장은 “오늘의 체험학습이 교과수업 활동에 있어 활용될 것이며 친구들과 어울려 이야기를 나누고 웃으며 함께 활동한 기억이 바른 인성을 키우는데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배움과 학습이 하나가 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할 것이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에서는 2021년 하반기 생명사랑 주간 활동이 9.13~9.24 교내에서 진행되었다. ▲ 생명사랑 캠페인 실시(사진=군위중) ‘친구 행복은 나의 행복’을 슬로건으로 30여 명의 봉사자 학생들이 3일 연속 순번을 정해서 아침 등굣길과 점심시간을 내어 학교 곳곳(교내, 복도, 매점 등)을 누비며, 피켓 활동과 구호로 친구의 소중함을 전달했다. 전교생들을 위한 ‘친구야! 오늘도 수고했어, 사랑해♡’문구를 새긴 볼펜과 각종 간식을 배부하며, 생명사랑 캠페인 홍보에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캠페인 행사 중‘희망나무 만들기’를 하여 ‘희망나무-나도 한마디’코너를 교내에 비치하여 전교생들이 참여하는 군위 중학교만의 희망나무를 만들 수 있었다.
송원초등학교(교장 박백운)는 3~6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9일 송원초 다목적 강당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행사 ‘2021년 탁구 스포츠 스타 체육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 2021년 탁구 스포츠 스타 체육교실 프로그램 운영(사진=송원초) 이번 행사에는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남자단체전 금메달, 1992년 뉴델리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식 은메달 및 복식 금메달리스트이자 2012년 제30회 런던올림픽 탁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탁구 스포츠 스타 강희찬 감독님이 아이들에게 탁구를 통해 행복한 꿈을 가질수 있도록 원격으로 탁구 지도를 하였다. 먼저 학생들에게 탁구의 기본 기술을 교육한 후 학생들과 함께 탁구 실습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한체육회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탁구 물품을 기증하기도 하였다.이번 스포츠스타와의 재능 기부를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송원초 학생들이 소질 계발은 물론 탁구라는 스포츠를 생활화하여 체력도 기르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통합학급 운영 전문성 확보 및 특수교육대상 학생 지도 역량강화를 위해 9월 29일(수) 고지바위권역다목적센터에서 특수(통합) 학급 담당교사 13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 특수(통합)학급 담당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연수는 ‘이해와 존중이 숨 쉬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통합교육 협력방안, 장애학생 인권보호, 장애학생 진로탐색 및 탐구활동 지원방안에 대한 연수로 진행되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도전적 행동 중재 방법, 통합학급 수업 참여 증진 방안에 대한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통합교육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고,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 간 협력교수 방안에 대하여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내실 있는 통합교육 실현을 위해 교원 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및 찾아가는 학생 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활성화하고 향후 계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 하였다.
고매초등학교는 9월 29일(수), 유치원생 및 1~6학년 전교생(33명)을 대상으로 2021 고매가족 어울림한마당(체육대회)을 실시하였다. ‘고매가족’은 같은 집에 살고 있는 실제 가족이 아닌, 본교에서 해마다 새로 맺는 ‘사랑의 가족’을 의미한다. ▲ 사랑의 가족과 함께 놀아요!(사진=고매초)본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학부모 및 내빈을 초청하지 않고, 본교 학생들과 교원만 참석한 상태에서 여러 가지 뉴스포츠 게임 및 운동 경기를 부스 체험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부모님이 참석하지 않은 상황에서 6학년 학생이 ‘사랑의 가족’의 리더가 되어 같은 가족 구성원을 챙기고 돌보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의 책임감과 배려심을 함양하고자 하였다. ▲ 사랑의 가족과 함께 놀아요!(사진=고매초)행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정정당당하게 규칙을 지켜가며 협동하는 고매초등학교 학생들과 병설유치원 원생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고매초등학교 전교 회장은 “6학년이 되어서 처음으로 전교생과 함께 한 행사라 더 기다려졌고 재미있었다. 게다가 사랑의 가족과 함께 협동하는 경기가 많아 서로 응원하는 재미가 좋았다. 그리고 작년과는 다르게 사랑의 가족끼리 의논하여 희망하는 경기를 우리 스스로 찾아서 참여하니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은 9월 28일(화), 유치원 원아 6명과 초등1, 2학년 13명이 구미 옥성면에 위치한 ‘풀마실 목장’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 젖소랑 친해지는 신나는 하루(사진=부계초)풀마실 목장 체험활동은 젖소 건초 주기, 어린 젖소 우유 먹이기, 젖짜기, 치즈 만들기, 피자 만들기, 트랙터 타기 등 재미있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젖소에게 건초를 주고, 어린 젖소에게 우유를 주면서 젖소랑 친해고 싶어 하는 모습이 보였고, 젖을 짜 볼 때는 무서워했지만, 곧 적응하면서 신기해했다. 젖소가 주는 우유로 치즈를 만들고 피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해 농촌의 6차 산업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풀마실목장 체험학습 실시(사진=부계초) 활동에 참여한 1학년 박○○은 ‘말랑말랑한 치즈를 만지는 느낌이 좋았고, 우리가 직접 만든 치즈로 피자를 만들어 보니 훨씬 더 맛있었고 신나는 하루였어요.’라고 말하며 즐거워했고, 2학년 김○○은 젖소에게 풀도 주고 아기 젖소에게 우유를 먹여줄 때 젖소가 고마워하는 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또 가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교장 한미경은 “목장 체험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없는 아주 소중한 경험을 해 보는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자연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따뜻한 인성을 키울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9월 28일(화)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군위·의성 교육가족과 함께 「소통과 공감으로 미래를 여는 군위·의성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군위·의성교육가족 현장소통토론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현장소통토론회는 경상북도교육감(임종식)이 교육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지역의 학부모, 교육관계자로부터 교육 현장에서 겪고 있는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듣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이번 현장소통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군위·의성교육 가족의 현장 참석을 최소화하고 경상북도교육청 유튜브 공식 채널인 맛쿨멋쿨 TV로 생중계하여 많은 교육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였다.이날 토론회는 학교 지원 실적, 업무경감, 현안 사업 등 군위·의성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현장에 참석한 교육 가족과 유튜브 참여자들과 실시간으로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이날 교육정책의 다양한 의견 중 특히 농촌학교가 겪고 있는 소규모 학교 활성화 방안이나 고교학점제 운영,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등에 대해 집중 논의되었다. 또한, 유튜브에 올라온 질문 중 답변하지 못한 내용에 대해서는 차후 경상북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답변을 탑재하고 제안된 다양한 내용은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참석한 ○○○학부모는 "소신 있고 책임 있는 답변에 감사하며 한 자리에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기 위해 성과보다는 과정을, 다그침보다는 기다림을,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교육으로 경북교육을 이끌어 가겠다."고 하였다.
의흥초등학교(교장 윤혜자)는 9월 27일(월) 1학년~4학년 학생 17명이 의흥면에 소재한 초암전통문화학교로 교육과정 연계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생명의 소중함과 조상들의 놀이를 배워요(사진=의흥초)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으로 군위군 관내 지역 체험학습 자원을 활용하여 최근 레저 활동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승마와 전통문화 놀이활동으로 그네타기를 체험하였다. 학교운동장의 그네와는 다른 긴 줄 그네타기를 통해 조상들의 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말을 손으로 만져보기, 말을 타고 걷기 체험을 통하여 생명의 소중함과 동물들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4학년 고은별 학생은 “말을 타기 전에는 겁이 났지만 선생님이 잡아주셔서 용기를 낼 수 있었고, 타보니 너무 신나고 재미 있었고, 주말을 이용해 부모님과 다시 오고 싶다.”고 체험 소감을 말했다.윤혜자 교장은 “놀이공원 등의 체험학습보다는 생명의 소중함과 우리의 전통을 이어나가는 체험학습,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에 도움이 되는 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정찬)는 지난 27일(월) 오전 효령중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캠페인을 실시했다. 솔리언또래상담은 비슷한 연령과 유사한 경험 및 가치관 등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일정한 훈련을(기본과정, 심화과정) 받은 후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주변에 있는 다른 또래들의 정상적인 발달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의 해결에 조력하여 이들이 성장, 발달 할 수 있도록 생활의 제반 영역에서 지지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솔리언(solian)이란 solve(해결하다)+ian(사람을 뜻하는 접미어)에 합성어로 또래의 고민을 듣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돕는 친구라는 의미이다.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이 진행한 학교 폭력예방캠페인은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밝은 인사로 건강한 활기를 전해주고 더 나아가 학생 스스로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범을 보임으로써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하여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박정찬 센터장은 “솔리언또래상담자들의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군위 청소년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건전한 또래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들은 지난 25일 군위군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직접 제작한 마스크 스트랩을 군위읍 동부1리, 서부1리 등 관내 마을회관 2개소에 전달하는 ‘나눔의 손’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관내 중고등학생 9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기구는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외부 활동이 여의치 않자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대한 구상을 시작하였고, 코로나19를 다 같이 예방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지켜가자는 의미에서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직접 만든 마스크 스트랩을 드리기 위해 마을회관을 방문한 청소년 위원들을 반갑게 맞아주신 지역 어르신들은 “학생들이 바쁜 학업 중에도 우리들을 위해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써 주어서 참으로 고맙다. 이런 청소년들이 있어서 군위의 미래가 밝다”고 하시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박정찬 주민복지실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구성원으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미래의 군위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군위미술협회 회장 정재권군위미술협회 회장 정재권은 제2회 청송야송미술대전에서 한국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재권 회장은 현재 군위미술협회 회장으로서 매주 한국화를 가르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청송야송미술대전 최우수상 수상(주왕산 기암) 청송야송미술대전은 세계적인 한국화 거장 야송 이원좌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우수한 예술인을 발굴하여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자 개최한 미술대전이다.본 대회는 청송야송미술대전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청송군, 청송군의회에서 후원하며 전시기간은 11월1일부터 30일까지이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Wee센터는 2학기 상담주간을 맞아 지난 9월 23일(목) 의흥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학교폭력예방교육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2021년 1차 학교폭력실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초등학교의 학교폭력이 가장 두드러지고,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언어폭력이, 중학교에서는 사이버 폭력이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장난과 폭력의 차이, 사이버 폭력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내용으로 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 감염에 대응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백신을 맞고 예방수칙을 정확히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처럼, 학교폭력 또한 최고의 백신은 학교폭력 예방이며 친구들과 긍정적 관계형성을 위한 학급풍토 마련이 최우선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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