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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로타리클럽(회장 정유석)은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연계하여 저소득 가정에「사랑의 집수리 봉사」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산성면, 고로면 소재의 노후한 불량주택으로 단열이 안되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보일러, 도배 및 장판, 씽크대, 가스렌지 등을 교체해 따뜻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으로 거듭났다. 지원을 받은 가정에서는 보일러 및 장판 등을 하고 싶어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못하고 있었는데 겨울이 되기전에 봉사자들이 해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말씀을 해 주셨고, 그날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한 봉사자들의 마음을 더욱더 행복하게 만들었다. 군위로타리클럽 회장 정유석은 “힘들고 어려운분들에게 작은힘이라도 보탬이 되어 보람이 있었고, 앞으로도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더욱더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읍 협의체')는 지난 4일 군위읍 저소득 어르신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모아 군위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군위읍의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액과 관내 음식점 채미정의 식사후원으로 2회(11월 4일, 13일)에 걸쳐 추진되며, 80여명의 어르신이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 공원,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을 둘러보며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군위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날 나들이에 함께한 한 어르신은 “평소 집밖에 나오는 일이 쉽지 않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외식도 하고, 군위의 유명한 관광지도 구경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며 협의체에 고마움을 전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칠병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들이가 잠시나마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4일부터 8일까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의성군 환경부서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합동 점검반은 2개조 4명으로 구성되며,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환경기술인 및 운영일지 등 각종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군위군은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지 행정지도 및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고의적 또는 중대한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법규에 따라 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올해 군위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관내 대기배출사업장과 민원다발 및 환경법령 반복위반 사업장 51곳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기배출시설 인허가 위반 및 자가측정 미이행, 수질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초과 등 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한 바 있다. 김영만 군수는 “지자체간 환경배출업소 교차점검을 통한 환경 감시체계 구축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의 사전 예방적 환경관리 유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는 계절!?지역에 계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필요한 이 때 지역 내 훈훈한 미담사례가 있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준다 지역 통합방위를 담당하는 군위군 지역대 장병(지역대장 조현직)과 군위군 여성예비군 소대원 일동(소대장 오순옥)은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11월 4일 추운 겨울을 포근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주민들을 찾아 이불세트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나눔봉사활동과 더불어 신체활동이 어려운 분들의 집주변 청소, 방풍막설치 등 겨울준비를 함께 해드림으로써 국민보호의 군 본연 임무 외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믿음직한 동반자의 모습을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남겼다.
군위읍은 관내 주택 화재 가구에 긴급지원과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달 13일에 중증질환을 앓으며 노모와 생활하는 K씨 가정에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여 지붕과 방1칸이 불에 타고 천장이 내려앉아 생활이 막막한 상황이었다. 이에 군위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봉사단체 등과 협력하여 긴급구호비를 지급하고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맥가이버 봉사단 사업으로 나루봉사단에서는 노후한 주택의 전면적인 전기공사로, 나눔실천연대에서는 도배와 장판교체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노모는 “주택 수리비가 없어 암담했는데 도와주신 공무원들과 봉사단체 덕분에 이사 걱정없이 살게 돼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노준석 군위읍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봉사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항상 주위를 꼼꼼하게 살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군위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최형준)는 10월 30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김영만 군위군수, 심칠 군의장, 홍효선 농협군위군지부장, 최형준 군위농협 조합장, 이삼병 팔공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임원 및 선진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공동사업법인 운영계획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군위군 조합공동사업법인은 내년 2월 설립을 목표로 운영계획, 지원 사항 등을 준비 중이며, 농산물 통합 마케팅 조직으로서 군위군 농산물 통합브랜드(‘골드앤위’,‘e로운’)를 통해 공동으로 유통 판매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국내 농산물간 경쟁 과열, 수입 농산물 범람,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등으로 농산물 유통판매 환경이 매우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군위군에서는 농산물유통 방식을 개선하고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행정기관과 농협이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김영만 군위군수는 “어려운 농산물 시장을 극복하려면 모두가 힘을 합쳐서 이겨나가야 한다. 소비 시장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 하고자 하는 노력에 감사하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심칠 군의회의장은 ”실패 사례를 반면 교사로 삼아 반드시 성공하여 많은 농업인이 참여도록 하고, 군의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당부하였다. 앞으로 군위군 조공법인이 설립되면 군위농협과 팔공농협의 개별적인 농산물 유통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짐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마케팅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은 도내 처음으로 지난 11월 1일 군위읍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19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첫 매입을 시작했다.올해 군위군의 공공비축미 매입량은 산물벼 7,500포(300t), 건조벼 61,363포(2,455t)이다. ? 건조벼 매입은 다음달 초순까지 8개 읍면에서 총 24회에 걸쳐 실시하며, 군에서는 수매용 포장재 10만4천5백매(40㎏용 10만매, 800㎏용 4천5백매)를 무상 지원했으며, 대형포대 매입을 확대하기 위해 대형포대벼 출하농가에는 대형포대 1개당 1만5천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2019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일품벼와 조평벼로 농가 편의를 위해 수확 후 바로 건조ㆍ저장시설에서 매입하는 산물벼 7,500포(300t)는 지난달 31일까지 매입 완료했다.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한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정곡 80kg)을 조곡(벼 40㎏)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매입한다.매입대금은 중간정산금(포대당 3만원)을 농가가 수매한 당일에 지급함으로써 농가에 자금을 적기 지급할 계획이며, 최종 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이후 12월말까지 지급된다. 특히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지난해 도입한 품종검정제와 관련해 페널티를 부여받은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에서 제외된다. 올해도 벼 육묘장을 비롯한 재배농가 5%를 대상으로 벼 품종검정제도를 실시하여 검정결과 20%이상 혼입이 적발될 경우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군 담당자는 “올해는 소형포대벼 대형포대(톤백) 전환이 새롭게 도입됨에 따라 현장에서 많은 혼선이 있을 수도 있으니, 출하농가는 현장 통제에 적극 협조를 해주어야 한다”며, “소형포대벼 대형포대(톤백) 전환 수매가 농가의 편의를 위해 실시하는 만큼 농가는 건조 상태와 중량을 준수해 출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곡지)는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여성 단체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2019년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도 일원에서 이루어졌으며, 특히 변영실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여성지도자들의 역할 및 자질 함양과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대해 논의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송곡지 회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여성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여성단체 활성화와 각 단체 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군위군 여성의 힘이 군위의 미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로면은 1일부터 소나무그을음잎마름병 확산 방지를 위해 면소재지와 일연공원 주변 소나무, 잣나무 등 침엽수 긴급방제 작업에 돌입한다. 소나무그을음잎마름병은 6월 상순부터 새로 나온 당년도 잎에 발생하며, 잎 끝부분부터 적갈색으로 변색되어 1/3~2/3까지 확대된다. 변색부에는 기공을 따라 원형의 아주 작은 돌기(분생포자각)가 줄지어 형성되고, 다습하면 흰색 분생포자덩이가 솟아오르는 것이 병징 및 표징이다. 한편, 농촌의 부녀화, 고령화에 따른 병해충 방제의 어려움이 있는 곳은 마을별 공동방제를 통해 적기에 방제작업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백승욱 고로면장은 “피해지역에 대한 집중 방제와 소나무류 이동 단속을 강화하여 추가 확산을 방지하는 동시에, 조기에 회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방제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 국방부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 방안 군위·의성군민 200명 대상 통합신공항 이전후보지 선정 주민투표 방식 결정 -지난달 31일 국방부는 통합신공항 선정기준을 "공론화위원회 구성 ▶ 시민참여단 표본 추출 ▶ 숙의 및 설문 조사" 등 공론화 방식을 통해 확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이 선정안에 대해 해당 지차제인 군위군과 의성군은 모두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감도 국방부의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 방안은 약 4억원을 들여 1개월 이내로 공론화 전문가 7명 위촉을 시작으로 공론화 전문업체가 지역과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해 군위·의성군민 200명을 상대로 무작위로 설문조사를 시행한다. 이후 설문조사 결과를 주민투표 방법을 정하고, 찬성률이 높은 방안과 50% 이상의 찬성률을 얻은 방안을 통해 이전후보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하는 것이다.협의 과정에서 일부 반대 의견이 표출되기도 했지만 더 이상 지체했다가는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무산될 수 있다는 공감대 속에서 수용으로 최종 결론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달 15일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방식을 국방부에 일임했고 결정하면 따르겠다고 밝힌 만큼 이번 안에 대해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조건없이 수용하겠다는 것이 우리 군의 입장이다"고 말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연말까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가운데 국방부가 내놓은 공론화 방식의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기준을 군위군과 의성군 양 지자체의 상생 발전 차원에서 수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대구시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공론화위원회가 주민투표 방식을 지역별로 1인 1표제로 할 것인지 2표제로 할 것인지 결정하면 이전부지 선정위원회가 최종 결정한다”며 “오는 11월 주민투표 절차에 들어가 연말까지 주민투표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기)는 지난 30일(수) 오전 10시 의흥면 전통시장 일원에서 야단법석 놀아보장(場) 행사를 진행하였다. ? 이날 행사는 의흥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대한적십자군위군지구협의회(회장 김희자) 다과봉사, 손사랑회(회장 김돌남) 손 뜸,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회장 사공은자) 전통놀이 체험,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파우치 만들기, 자연사랑연합 군위군지회(회장 김민정) 압화체험,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핸드드립 커피제공, 군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 필리핀 전통 닭죽 제공, 삼육칼갈이봉사단(회장 정영애) 칼갈이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또한 오일장을 찾아오는 지역민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드리기 위해 카네이션봉사단(단장 김영호), 군위아사모(회장 홍유석), 아리랑 소리 예술단(회장 김복순), 삼국유사 이바구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난타 팀의 재능 나눔 공연도 진행되었다. 어르신들이 도로변에서 위험하게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조금 더 안전하고 즐겁게 버스를 기다리는 장소를 제공하고 침체되어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하여 3월부터 시작한 야단법석 놀아보장이 30일 6회기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분들과 의흥 전통시장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민들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박종기 센터장은‘야단법석 놀아보장은 전국민 프로젝트인 안녕캠페인의 일환으로 서로 안부를 묻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시작한 프로그램이 벌써 마지막 회기를 맞이하였다. 행사가 진행되는데 적극 협조해준 의흥면과 지역 상인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추운 날 아침부터 프로그램을 준비하는데 고생하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6회기 동안 야단법석이 잘 이어나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큰 공동체를 지향하고 안전하고 안심 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2017년 공공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두 번째 해로 2019. 11. 01.(금)에 소보면 면사무소에서 지역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의 의료봉사를 실시하였다. 검진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지역암센터팀이 암과 관련한 퀴즈를 통해 홍보물 전달등 깜짝이벤트도 있어 지역주민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업무협약에서 강조했던 군위군민에게 양질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자가 보유한 지식과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기타 양 기관이 합의하는 사항을 공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민들이 의료혜택에 소외받지 않도록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다양한 의료봉사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9월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군위군 부계면을 찾아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1월1일 제24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질문을 실시했으며,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4일간에 걸친 군정질문에서는 군수에 대한 질문 2건, 각 실과단소에 대한 질문 35건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을 듣고 시행을 독려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은 10월29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연백의원을 위원장으로 오분이의원을 간사로 선임하였으며 11월26일부터 12월4일까지 9일간의 일정을 담은 계획서를 작성하여 본회의에서 계획서를 승인했다.심칠 의장은 폐회에 앞서 “군민의 뜻을 담아 질문해주신 동료의원님들과 성실히 답변해 주신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기관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질문에 담긴 민의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료식이 10월 22일 의흥ㆍ고로면을 시작으로 10월 23일 부계ㆍ효령, 10월 28일 소보ㆍ군위읍, 그리고 10월 30일 우보ㆍ산성면을 끝으로 8개 읍면 2,036명의 수료생과 함께 아쉬움 속에 막을 내렸다. 어르신들의 평생 교육의 한마당인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최고의 전문 교육기관인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으로 올해 3월 개강하여 치매예방과 노년의 건강관리, 실버 레크레이션 웃음치료, 실버 정신건강, 노인인권과 학대예방, 노년기 영양관리, 현장학습 등 다양한 주제로 월 2회, 총88회 진행되었다. 수료식에서 삼국유사 청춘대학 학장이신 김영만 군수는 “100세 시대에 학여불급(學如不及-배움에는 끝이 없다)의 실천을 보여준 어르신들의 뜨거운 참여 열정에 감동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군위군에서 품위 있는 노년의 삶이 보장되고,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셨다.
세중복지재단(대표이사 김미정)은 지난 30일 산하기관인 세중보호작업장과 세중복지촌의 종사자와 이용 장애인,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하나되기 체육대회」를 실시하였다.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장애인의 권익과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한 「하나되기 체육대회」는 한마음 공 튀기기, 탑 쌓기, 단체 계주 등 다양한 체육활동 행사로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군위우체국과 JCI-KOREA 군위청년회의소에서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였으며, 희망나누미 봉사단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세중복지재단 김미정 대표이사는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장애의 벽을 허물고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중복지재단은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수준 높은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0월 31일 고로면 일연공원 일대에서 지진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해 현장훈련을 진행하였다. 이번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민·관·군 10개 기관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지휘에 따라 진화작업, 주민대피방송, 인명구조 등 맡은 임무를 수행하였다.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능력과 유관기관 협업체제를 강화하고 안전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훈련은 군위군 남남동쪽 25㎞지점에서 6.9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군위댐에 균열이 생겨 수문이 파손되는 등의 재난상황을 가정, 하류지역 3개 마을 주민을 대피시키고 붕괴되거나 침수된 주택, 건물 등을 복구하고 이재민을 구호하기 위한 훈련이다. 지난 30일 이를 가정한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해 각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의 대응계획 발표 와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훈련을 가졌고 31일에는 현장종합훈련은 재난통합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하고, 군위군·유관기관이 합동해 재난을 대응·복구 하는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김영만 군수는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합동 지진재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 “훈련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 유관기관들과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지진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태풍, 풍수해, 지진, 해일 등 자연재난과 대규모 수질오염, 방사능 유출 등 사회재난을 비롯한 각종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범국민적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재고하기 위해 중앙부처, 시·도, 시·군·구, 공공기관 등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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