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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 효령면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용구)는 지난 26일 효령면 병수리 일대에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효령면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군)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효령면의 가장 큰 어른인 효령면노인회의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연이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주민들을 맞이하기 위해 쓰레기 등을 정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참가자들은 병수리 입구에 모여 청소도구를 지급받고 구석구석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김용구 효령면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효령면의 노인회원들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데 이어, 우리의 환경정화 노력이 효령면의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효령면 관계자는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지역이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러한 실천이 군위군 전체 환경 정비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군위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위군 의흥면은 지난 9월 26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주민단체와 함께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추석맞이 대청소(사진=군위군) 이번 대청소에는 노인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회,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등 9개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마을 구석구석을 깨끗이 정비했다.참여자들은 면 소재지 주요 도로변, 하천 주변, 공원 및 다중이용시설 인근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불법투기 폐기물을 수거하고, 잡초제거 및 환경정비 활동을 병행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특히, 의흥면을 찾는 귀성객들의 첫인상을 좌우할 군위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오창식 노인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모든 봉사단체가 함께한 활동으로,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주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고향을 깨끗하게 가꾸는 모습이 훈훈하다”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기분 좋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의흥면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향 만들기’에 앞장서 지역공동체 의식을 더욱 다져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 효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경원, 민간위원장 홍오현)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 24가구를 대상으로 ‘든든한 한가위 지원사업’을 펼쳤다.▲ 든든한 한가위 지원사업(사진=군위군) 협의체는 한과 선물세트와 귤 선물박스, 생필품 및 식품류를 정성스럽게 꾸러미로 마련해 각 가정을 직접 찾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눴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안부를 살피고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홍오현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꾸준한 봉사와 관심이 우리 지역을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며 “행정에서도 민관이 함께 어우러지는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새마을후원회는 지난 25일, 군위읍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대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명절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추석 맞아 시각장애인 가구에 대청소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봉사에는 새마을후원회 회원 12명이 참여해 가전제품 먼지 제거, 바닥 청소, 화장실 및 주방 소독 등 집 안 구석구석을 정성껏 청소했다. 특히 시각장애로 인해 평소 청소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 생활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세심하게 작업을 진행했다. 해당 가구의 어르신은 “혼자서는 하기 어려운 일이라 늘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명절을 앞두고 큰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추석 맞아 시각장애인 가구에 대청소 봉사(사진=군위군) 박영선 새마을후원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대청소 봉사는 명절을 앞두고 시각장애인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와 공동체 의식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5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정책참여단과 함께 청년정책 발굴 및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한 벤치마킹, 정책 현장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청년의 날’맞아 현장 탐방(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군위군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년정책참여단은 경북대학교에서 지역 사회문제 발굴과 청년정책 제안 방법을 논의하고 중구 북성로 일원 청년마을 사업 정책 현장을 경험하게 되었다. 특히 지역 사회문제 발굴과 청년정책 제안 방법 및 연계 방안 토론에는 경북대 RISE 사업 분야 교수와 지역 문화‧창업 컨설팅 전문가가 참여하여 군위 지역에 맞는 AI활용 청년 창업방안, 지역 맞춤형 청년정책 지원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져 청년정책참여단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어 청년정책참여단은 올해 「북성로 공구마을」 사업 내용으로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 청년단체 협동조합을 방문하고 북성로 일대 사업 현장을 둘러보았다. 북성로 공구마을 사업은 쇠퇴한 북성로 공구거리를 청년들의 활동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예술프로그램 등 청년들의 다양한 창업‧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단체 협동조합 대표의 특강은 청년 창업 및 지역문화 활성화와 관련된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큰 울림을 주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 현장을 경험하고 전문가들과 소통하는 과정은 군위 청년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군위에서 청년들이 주도하는 정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5년 9월 25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열린 2025년 대구시 재난의료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군위군의 재난의료 준비 태세와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 능력이 돋보인 결과였다. ▲ '2025 대구시 재난의료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사진=군위군)이번 대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응급의료지원센터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공동 주관했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의 재난의료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구시 9개 구·군 보건소 신속대응반 54명과 소방 구급대 등 90여 명이 참가해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겨뤘다.군위군 보건소는 강북소방서와 합동팀을 구성해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및 운영 ▲사상자 분류 및 이송 ▲돌발 상황 대응 등 전 과정에서 팀워크와 숙련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최고 영예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 소식에 "우리 군위군 재난의료대응팀이 훌륭한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 이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끊임없이 훈련하고 준비해 온 모든 공무원과 구급대원들의 노력 덕분이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의지할 수 있는 재난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재가방문요양기관 군위 한사랑재가복지센터(센터장 고명화)는 지난 9월24일 오후3시 센터 교육실에서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감정노동 종사자 권익보호 교육과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감정노동종사자를 위한 교육 힐링프로그램(사진=한사랑재가복지센터) 이번 교육은 대구감정노동자권익보호센터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외부 강사를 초빙해 ▲감정노동자의 권리 인식 제고▲문제 발생 시 대처 방안▲직무 스트레스 관리방법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뤘다.교육 후에는 힐링프로그램으로 '미니정원 만들기'테라리움 체험이 이어졌다. 투명 용기에 식물과 자연 소재를 담아 나만의 정원을 꾸미는 활동으로, 직원들은 직무와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감정노동종사자를 위한 교육 힐링프로그램(사진=한사랑재가복지센터) 참여한 한 요양보호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뜻 깊은 교육과 체험 덕분에 큰 위로와 활력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명화 센터장은 "늘 어르신을 위해 헌신하시는 요양보호사님과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교육을 통해 종사자의 역량을 높이고, 힐링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사랑재가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종사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5일,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에 위치한 아동‧청소년 보호시설인‘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을 방문했다.▲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사진=군위경찰서) 이날 경찰서장, 과장 등 6명은 군위경찰서 전 직원의 사랑나눔 기금으로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와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김도완 대구군위경찰서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시설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사회적 약자에 대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회장 김남수)는 지난 25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20명을 초청해 ‘사랑의 효(孝)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자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잔치를 축하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사랑의 효(孝) 잔치(사진=군위군) 잔치가 시작되자 행사장에는 정성스럽게 차려진 생일상이 어르신들을 맞았다. 봉사회는 어르신들을 위해 생일상을 차리고, 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었고, 봉사자들은 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마다 "세상에서 제일 멋진 미소",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를 외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기념촬영 후에는 흥겨운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면 댄스팀과 난타팀의 신명나는 공연에 이어, 트로트 메들리가 흘러나오자 어르신들은 식사를 하면서도 어깨를 들썩이며 박수를 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의 열기는 각 회장들의 노래 공연으로 더욱 뜨거워졌다.김남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은 그 자체로 한 편의 아름다운 역사"라며 "오늘 이 자리가 어르신들의 삶에 따뜻한 위로와 행복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하루 즐겁게 즐기시고,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번 효 잔치는 단순한 생일 축하를 넘어, 어르신들에게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봉사자와 어르신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며 정을 쌓았고, 행사가 끝난 뒤에는 모든 어르신께 기념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번 전했다.
군위군 우보면 남녀새마을회 주관(회장 이원복, 부녀회장 김학임) 9월 25일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 하였다.▲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군) 이날 활동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을 주요 도로변과 하천 주변, 경로당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 제거 및 생활환경 정비를 실시하며 귀성객과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이원복 새마을회장은“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비가오는 날에도 지역사랑과 봉사정신으로 환경정화에 적극 나서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우보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도현희)은 지난 23일 삼국유사면 낙전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삼국유사면 낙전리 경로당 어르신들 찾아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봉사에서는 염색과 커트 등 맞춤형 이·미용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네일아트 봉사도 함께 진행돼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덜어드리고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삼국유사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해 혈압·혈당 체크, 건강 상담, 다육이 심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면서 복지·건강·정서 지원이 어우러진 종합 서비스로 확대됐다.도현희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들께서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더 큰 힘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따뜻한 재능 나눔이 어르신들의 삶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행복을 키워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전통시장(상인회장 오상경) 나눔 봉사단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시장 내 시장닭발, 장군이 족발, 홍가네 닭강정, 엄마네 손반찬 4개 점포로 구성된 나눔 봉사단은 매월 28일, 군위읍 소재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만약 28일이 토요일이나 공휴일일 경우에는 앞당겨 23일에 나눔을 실천하며,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봉사단은 “장터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 사회에 돌려드리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게 기쁨과 건강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또한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시장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이러한 작은 실천이 모여 군위군을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간다. 앞으로도 상인회는 나눔 봉사단의 뜻깊은 활동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군위전통시장은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는 공동체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 어린 손길이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3일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가 「2025 대구광역시 구·군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 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대구시 우수 자원봉사센터' 선정(사진=군위군)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 사업은 주민들의 삶 가까이 다가가는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며, 다양한 봉사단체와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왔다.김정애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위군의 모든 이웃이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봉사 참여와 자원봉사센터의 체계적인 노력이 합쳐져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군위군의 정(情)이 담긴 봉사로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면장 김은섭)은 4개 사회단체와 행정복지지원센터 직원 30여명이 함께 지난 24일(수) 군위군 추석맞이 대청소 주간 운영에 따라 삼국유사면 구간별 대청소를 시행하였다.▲ 추석맞이 대청소(사진=군위군) 이날 대청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으며 1구역: 화수삼거리⟶화수2리 방향, 2구역: 화수삼거리⟶의흥경계, 3구역: 화수삼거리⟶인각사 방향, 4구역: 행정복지센터⟶학암2리 방향인 총 네 구역으로 나뉘어 실시되었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늦더위로 인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든 주민이 쾌적하고 깨끗한 삼국유사면에서 이번 추석을 행복하고 풍성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영철)와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9월 23일 군위군 부계면 가호리에 있는 한 농가를 찾아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사진=군위농협) 이번 대상 농가는‘농업인 행복콜센터’를 통해 선정되었다. 행복콜센터는 농협중앙회가 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고충을 접수해 시행하는 맞춤형 종합복지 서비스이다.최형준 조합장은“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이 많은 것 같다. 이번 봉사활동이 작지만 따뜻한 보탬이 되셨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아가겠다”고 전하였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면장 장범수)은 지난 9월 24일,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지역 단체들이 함께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를 포함한 9개 단체 130여 명이 참여하여 각 단체별로 담당 구역을 나누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추석맞이 대청소(사진=군위군) 각 단체는 주요 도로변과 마을 안길, 공공시설 주변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대청소로 산성면 전역이 말끔히 단장되어, 깨끗한 환경으로 귀성객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또한 산성면은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를 추석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마을 단위 대청소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면 단위는 물론, 각 마을이 스스로 참여하는 지속적인 환경정비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이날 참여한 도병덕·도인숙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지역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고향을 깨끗하게 가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대청소를 통해 산성면은 주민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지역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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