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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6월 24일(화) 지역 내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 활동을 펼치는 ‘마음잇기 사업’ 자원봉사자를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다. ▲ 마음잇기 자원봉사자 간담회(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간담회는 “존敬합니다. 마음을 잇고 따스함을 전하는 봉사자 선생님”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5년 상반기 자원봉사 활동을 돌아보고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며 하반기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자원봉사자 5명과 복지관 수행인력 2명 등 총 7명이 참석하였다.행사는 자원봉사자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봉사활동의 지속성을 도모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구성되었으며, 활동 중 느꼈던 어려움과 개선점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정서적 지지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마음잇기 자원봉사자 간담회(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박용민 관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노인복지관의 ‘마음잇기 사업’은 지역사회 자원봉사자가 고령의 어르신과 1:1로 연결되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하는 활동으로, 노인 고립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대상자와 봉사자를 상시 모집 중이며, 군위군노인복지관(☎054-383-1288)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희자)는 지난 18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했다.▲ 삼국유사면,6월여성자원봉사대반찬봉사(사진=삼국유사면)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매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철 채소와 식품으로 각종 반찬과 국, 김치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6월에는 군위 특산물 제철 오이로 시원한 오이냉국을 제공해 반응이 좋았다.여성자원봉사대 김희자 회장은 “매달 어르신들게 제철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서 힘들지만 보람있다”며 “이번에 면에서 조리시설을 정비해줘 조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나눔 봉사가 활성화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장군이 족발과 홍가네 닭강정, 시장닭발에서 후원받은 족발 10개와 닭강정 20개, 편육 15개 그리고 시장 반찬가게에서 후원받은 밑반찬 8개를 우리재가노인복지센터 및 저소득 계층에 전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 우리재가노인복지센터에 이웃사랑 실천(사진=군위군)우리재가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어르신 한분 한분이 음식을 드시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저희도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을 위한 돌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박영선 민간위원장은“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6월 20일(금),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8대 회장 홍영기 회장의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군위군귀농귀촌연합회 회장단취임식(사진=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이번 행사에는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을 비롯해 김진열 군수, 최규종 의장 및 군의원, 농협조합장,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행사는 ▲개회 및 내빈 소개 ▲제8대 회장 취임사 ▲내빈 축사 및 격려사 ▲기념 만찬 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홍영기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귀농·귀촌은 단순한 이주가 아니라, 지역을 살리고 농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일”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질적인 정착 지원, 귀농·귀촌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발로 뛰는 연합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위군귀농귀촌연합회 회장단취임식(사진=군위군 농업기술센터)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귀농·귀촌인의 유입은 군위군의 인구 구조를 개선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하였으며 또한 홍영기 제8대 회장 취임과 더불어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모델을 실현해 나간다면, 군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대구 군위나루봉사단(단장 김만훈)이 21일 소보면 달산1리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루봉사단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소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방충망 교체, 칼갈이,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우천에도 불구하고 봉사단원들이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 나루봉사단은 농기계, 컴퓨터, 전기 등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되어 교통이 불편하고 서비스를 받기 힘든 군위군 내 마을을 찾아다니며 꾸준하게 봉사하고 있다.김만훈 나루봉사단 단장은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인식 소보면장은 “나루봉사단의 봉사활동 덕분에 소보면민들의 생활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우천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나루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구 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연대, 공공위원장 박인식)는 읍면동 협약모금사업, ‘행복소보!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관내 저소득청장년 가구에 싱크대 교체를 지원했다.▲ 행복소보! 집수리 지원사업(사진=소보면) ‘행복소보! 집수리 지원사업’은 관내 주거 취약계층에게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보수(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보일러 수리)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기부로 마련한 복지재원으로‘행복소보! 희망더하기 사업’을 꾸준히 펼침으로써 주민주도의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연대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대상자가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대구 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연대, 공공위원장 박인식)는 읍면동 협약모금사업, ‘행복소보!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관내 저소득청장년 가구에 싱크대 교체를 지원했다.‘행복소보! 집수리 지원사업’은 관내 주거 취약계층에게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보수(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보일러 수리)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기부로 마련한 복지재원으로‘행복소보! 희망더하기 사업’을 꾸준히 펼침으로써 주민주도의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연대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대상자가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1일, 군위읍 삼국유사도서관 앞 농지에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군위읍 새마을회 사랑의 감자 수확(사진=군위읍) 이를 위해 지난 3월 새마을 회원들이 300평의 농지에 감자를 심어 키워왔다.이날 수확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군위읍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상화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감자 수확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병석, 민간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19일(목),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의 첫 삽, 따뜻한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금자리 지원사업(사진=부계면) 이번 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재원으로 추진되었으며,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5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 대상자인 김모 어르신은 “아들이 생전에 집을 수리하려 했지만 병원비로 대부분의 비용을 지출해 손쓸 수 었었다”며, “비가 올 때마다 집 안으로 물이 새어 들어와 힘들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모여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 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의 토대를 마련해주신 기부자분들게 깊 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병석 부계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재원으로 활용하여, 면 단위 복지 허브화 활성화와 지역 특성에 맞춘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군위군 산성면(면장 권상규) 직원 13명은 지난 19일 산성면 봉림1리에 거주하는 한 농가를 찾아 양파수확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산성면 농촌일손돕기(사진=산성면) 이날 일손돕기는 올봄 간이식 수술을 받아 장기간 병원치료로 양파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림1리 이○○ 농가에서 진행하게 되어 의미를 더했다.산성면 직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매진했다. 대부분 양파 수확이 처음인 직원들은 농업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농업인의 노고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농가주는 “일손이 절실한 시기에 자기 일처럼 도와준 면사무소 직원들 덕분에 큰 위로와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권상규 산성면장은 “직원 모두가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한마음으로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다행이며, 빨리 건강을 회복하기 바란다”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18일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읍)이번 회의는 2025년 특화사업 중 여름에 시행할 건강한 여름보내기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에 대해 대상자 선정 등을 논의했다.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우리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창원 공공위원장은 “올 여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군위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센터장 박현민)는 지난 6월 17일(화),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산림복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을 활용해 진행된 ‘2025 나눔의 숲 [시니어 웰라이프] 캠프’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신체활동, 인지력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국립칠곡숲체원서 숲체험 프로그램 진행(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이번 체험에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대상자 4명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6명이 참여하였으며, 숲 체험을 통한 심신 회복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일정은 오리엔테이션과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숲길을 걸으며 오감을 활용해 자연을 느끼는 체험, 식물의 색을 활용한 손수건 염색 등으로 구성되었다. 참여 어르신들은 숲의 향기와 소리, 감촉을 온몸으로 느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이동에는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의 차량 지원 서비스인 ‘아름드리카’를 이용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도왔다.▲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국립칠곡숲체원서 숲체험 프로그램 진행(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체험을 마친 어르신들은 “이렇게 좋은 공기 마시며 걸어본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내 손으로 꽃물 들여 만든 손수건이 참 예쁘고 신기하다.” 며 소감을 전했고,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한 하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현민 센터장은 “자연 속에서 어르신들의 얼굴이 밝아지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우보면 새마을회 사무실이 새롭게 단장돼 주민과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우보면 새마을 사무실 새단장(사진=우보면) 우보면은 새마을사업 상사업비 5백만원을 투입해 새마을사무실 내 싱크대 교체, 가스 및 수도 공사를 완료 했다. 이번 환경 개선으로 사무실을 방문하는 주민과 단체 회원들의 편의성이 한층 향상됐다.특히 노후화된 주방 시설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회원들은 새롭게 설치된 싱크대와 안정적인 수도·가스 설비 덕분에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6월 19일 자발적으로 모인 새마을지도자들과 부녀회 회원 23명은 함께 사무실 주변정비 및 사무실 청소, 정리 정돈에 나섰으며 이후 감사의 의미로 준비된 국밥 식사를 함께하며 화합을 다졌다.박정희 우보면장은 “이번 새마을사무실 환경정비는 주민들과 새마을지도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한 작은 변화지만,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6월 18일(수) 저녁 7시, 센터 1층 교육장에서 ‘6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가족이 만드는 달콤한 두바이 초콜릿 & 과일 타르트’를 주제로, 가족이 함께 요리를 만들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갖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6월 가족사랑의 날 행사(사진=군위군가족센터)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신규 참여 가족이 전체의 60%, 아버지가 함께 참여한 가정이 80%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가족 단위 프로그램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가족사랑의 날’은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권장하고 있다. 군위군가족센터는 이에 따라 셋째 주 수요일을 기준으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6월 가족사랑의 날 행사(사진=군위군가족센터) 최근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평일 저녁 시간대 참여가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센터는 비대면 프로그램과 주말 운영을 병행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가족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이상태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무언가를 만들고 즐기는 시간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가족 구성원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라며 “앞으로도 군위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군위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간 소통과 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은 19일 청년들의 정책 참여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제3기 청년정책참여단 현장 인사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청년의 시선으로 군위를 보다(사진=군위군) 이날 프로그램은 우보면 청년공유 문화금고에서 청년활동의 중요성과 사회적 협동조합의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청년들의 지속적인 연대활동 기반을 만들기 위한 조직화에 대한 교육 및 청년활동의 사회적가치와 지역 사회에서의 실현 가능성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어졌다.또한, 군위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군위 자세히 알아보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군위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한밤마을 일원을 탐방하며 청년들이 살고 있는 군위의 지역자원 가치를 재조명하고 활용방안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군위군수는 “이번 현장 인사이트 프로그램이 청년정책참여단에게 지역의 자원을 체험하고, 지역 청년들을 위한 참신한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니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18일 지역 내 나눔에 동참한 업소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간단한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 군위읍 착한가게 더블루 현판 전달(사진=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더블루종합관리’는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돕는 ‘착한가게’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김우종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에 보탬이 되고 싶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이에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더 많은 가게들이 착한가게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창원 공공위원장은“주민이 함께하는 나눔이야 말로 지역 복지의 밑거름이기에 읍에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6·25전쟁 제75주년을 맞아 군위군 재향군인회(회장 박수권)는 지난 19일,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특별한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 보훈의달, 6.25 참전용사 위문(사진=군위군) 이번 위문은 생존해 계신 6·25 참전유공자 38명 중 자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14명의 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온누리상품권과 홍삼음료를 전달하며 그들의 헌신과 용기에 깊은 감사를 표하는 자리였다.특히 이날 위문에는 김진열 군위군수가 최고령 유공자인 군위읍 김동수(98) 회장을 직접 방문해 위로의 인사를 전하고, 나라를 위해 싸운 그날의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했다.▲ 보훈의달, 6.25 참전용사 위문(사진=군위군) 김동수 회장은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후배들이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위문품 전달을 넘어, 참전 유공자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존경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노고를 기리고, 다음 세대에 나라사랑의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재향군인회 박수권 회장은 "우리 회원들 모두가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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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28.~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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