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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6월 25일(수), 효령면 원골가든에서 선배시민봉사단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선배시민봉사단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5년 선배시민봉사단 상반기 간담회(사진=군위노인복지관) 이번 간담회는 상반기 동안의 봉사활동을 되돌아보고, 활동 중 겪은 애로사항과 개선점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한편, 하반기 활동 방향과 계획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는 박용민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상반기 활동 평가 ▲고충 상담 ▲하반기 활동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사·모(아코디언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은순화)와 하·사·모(하모니카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박만복) 단원들이 대부분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2025년 선배시민봉사단 상반기 간담회(사진=군위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봉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활동에 반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선배시민봉사단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군위군노인복지관 선배시민봉사단은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과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아코디언과 하모니카 공연을 통한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한편, 선배시민봉사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사업으로, ‘선배시민’은 단순한 고령자가 아닌,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책임을 인식하고 공동체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적 존재로서의 노인을 의미한다.
지난 25일, 고독사 위험자들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인 ‘향기로운 건강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 ‘향기로운 건강생활’ 프로그램(사진=군위군)이번 프로그램은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15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로마테라피를 통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긍정적인 정서 회복을 돕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마음이 우울했는데, 향기를 맡으며 이런 시간을 보내니 기분도 좋아지고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군위읍장은 “이번 프로그램의 대상자들이 향기로운 체험을 통해 스스로를 돌보고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서적인 소외감을 줄이고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이번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대상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상담과 안부확인 등 꾸준한 사후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군위군은 지난 24일, 포항테크노파크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재포항군위군향우회 임원진도 동행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알리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행사(사진=군위군)포항테크노파크 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홍보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제도 소개, 세액공제 혜택, 답례품 정보 등을 안내하며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현장에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기부 이벤트’와 직원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함께 열려, 고향사랑기부 이벤트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소정의 선물도 증정됐다. 친근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향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행사에 함께한 박명환 재포항군위군향우회장은 “포항에 거주하면서도 군위 출신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한 기부와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군위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고향에 대한 관심을 실천으로 연결하는 소중한 통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외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현장 홍보와 기부 독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상규, 민간위원장 신종철)는 6월 25일 산성면행정복지센터 면장실에서 2025년도 두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사진=산성면) 이번 회의에서는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사랑드림 꾸러미 나눔 사업 1차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협의체는 상반기 특화사업으로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가구 2가구에 보일러, 씽크대, 안전계단, 안전바 등을 설치해 주었고 하반기에는 사랑나눔 꾸러미 나눔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신종철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전했으며 권상규 공공위원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해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연계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월 25일 11시 군민회관에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엄숙히 거행하며, 조국을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6.25전쟁 75주년 기념식 거행(사진=군위군) 이날 기념식에는 참전용사,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군위군수와 군의회부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나갈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되었다.군위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1950년, 스무 살이 안된 청춘으로 전장에 나섰던 참전용사들이 이제 백세를 바라보는 인생의 거목이 되어 계신다”며, “여러분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가능했음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위군은 올해 대구시 통합 군부대 이전지로 최종 확정되어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국가유공자 예우를 더욱 강화하고, 현재 설계 중인 지상 3층 규모의 보훈회관 신축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6.25전쟁 75주년 기념식 거행(사진=군위군) 아울러 부대행사로는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여성회 주관으로 전쟁음식 체험 행사인 ‘보리떡 나누기’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당시의 어려웠던 시절을 되새기며 참전용사들의 고단했던 삶을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어르신들은 “그 시절 보리떡 한 조각이 얼마나 귀했는지 다시 떠오른다”며 깊은 공감을 나누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보훈이 존중받는 지역사회, 안보와 평화가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훈 행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는 지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영덕군 일원에서 '2025 군위군자원봉사단체 리더 역량강화워크숍'을 진행하며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볼런티어 활동을 전개하였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체 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이번 워크숍은 관내 자원봉사단체 리더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영덕군을 찾아 진달래 묘목 약 200그루를 심으며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되찾는 데 힘을 보탰다.참가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진달래 묘목을 정성껏 심으며, “우리가 심은 진달래가 이곳에 다시 아름다운 꽃을 피워 영덕군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김정애 군위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이 자원봉사 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타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회복에 동참하는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기획하여 지역사회는 물론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따뜻한 손길을 건넬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 2025년 2차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어 사업 실적 및 예산안 보고, 운영규정 개정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 2025년 2차 운영위원회 개최(사진=군위군자활센터) 이번 회의는 박현민 운영위원장의 성원보고로 시작되었으며, 총 6명의 운영위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첫 번째 안건으로 2025년 1분기 전차 회의록과 사업 실적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실습 수요에 대한 위원 간 질의응답을 통해 군위 지역 내 실습생 수용 여부에 대한 방향성도 공유되었다.두 번째로는 2025년 2차 추가경정 예산(안)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예산이 전액 사업수익으로 구성된 점과 활동지원사 연수 관련 계획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 활동지원사의 연수 참여율에 따라 제주도 또는 지역 연수, 또는 식사 형태의 대안도 함께 고려할 예정임을 밝혔다.세 번째로는 운영규정 개정(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기관 주소 표현 방식과 포상금 지급 인원 확대 등이 포함되었다. 위원들은 보다 유연한 규정 운영을 위한 변경 사항들에 대해 전원 동의하였다.마지막으로 박현민 위원장이 기타 안건 유무를 확인한 후, 회의를 마무리하며 폐회를 선언하였다.
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지난 24일, 청봉산악회(회장 박건환)가 부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어르신 대상 비빔밥 점심 봉사(사진=군위군)이날 봉사에는 부계면 청봉산악회원과 군위군 새살림봉사회(회장 이정희) 회원등 40여 명이 참여해, 부계면 삼국유사 청춘대학에 참석한 어르신 160여 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비빔밥과 편육, 떡, 과일, 음료 등을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홍연송 부계면 노인회장은“청춘대학을 시작할 때는 적십자봉사회에서 따뜻한 식사를 준비해 주셨고, 오늘 상반기 마지막 수업에는 청봉산악회에서 정성 가득한 식사를 준비해 주셔서 학생들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박건환 청봉산악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비빔밥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병석 부계면장은“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해주신 청봉산악회와 새살림봉사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생신을 맞은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작지만 정성 가득한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했다. ▲ 홀몸어르신 ‘이웃의 정을 나누는 생신축하’(사진=군위군)홀로 지내며 생일을 함께 축하할 가족이 없는 어르신을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에는 생일 케이크와 다과를 전달하고 직접 축하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촛불을 끄는 순간, “매년 생일을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고, “가족처럼 챙겨줘서 외롭지 않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협의체는 ‘생신 축하합니다’ 사업을 통해서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찾아가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축하해줌으로써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이웃사랑 나눔 문화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뚜레쥬르(생신 케이크), 민속떡집(떡), 행복꽃집(꽃화분), 영이네과일카페(축하용품 및 과일케이크)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있다.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외로운 어르신들의 하루에 위로와 기쁨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정서적 돌봄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10명을 대상으로‘인지강화교실’프로그램을 6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주 1회 총 12회기 과정으로 운영한다.▲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사진=군위군)경도인지장애는 정상 노화와 치매의 중간 단계로, 이 중 10~15%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진행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에 대한 인식이 낮아 조기 개입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군위군보건소는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의 인지훈련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 전환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주요 프로그램은 자기관리, 가정생활, 사회생활 등 실생활과 밀접한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총 12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모든 회기에는 뇌운동과 신체활동을 병행하는 통합형 인지훈련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의 인지기능 유지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윤영국 보건소장은“인지강화교실은 치매 예방을 위한 중요한 초기 개입 프로그램으로, 조기진단 이후 적극적인 인지자극과 자기관리 교육을 제공하여 치매 고위험군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6월 24일(화) 지역 내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 활동을 펼치는 ‘마음잇기 사업’ 자원봉사자를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다. ▲ 마음잇기 자원봉사자 간담회(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간담회는 “존敬합니다. 마음을 잇고 따스함을 전하는 봉사자 선생님”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5년 상반기 자원봉사 활동을 돌아보고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며 하반기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자원봉사자 5명과 복지관 수행인력 2명 등 총 7명이 참석하였다.행사는 자원봉사자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봉사활동의 지속성을 도모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구성되었으며, 활동 중 느꼈던 어려움과 개선점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정서적 지지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마음잇기 자원봉사자 간담회(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박용민 관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노인복지관의 ‘마음잇기 사업’은 지역사회 자원봉사자가 고령의 어르신과 1:1로 연결되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하는 활동으로, 노인 고립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대상자와 봉사자를 상시 모집 중이며, 군위군노인복지관(☎054-383-1288)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희자)는 지난 18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했다.▲ 삼국유사면,6월여성자원봉사대반찬봉사(사진=삼국유사면)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매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철 채소와 식품으로 각종 반찬과 국, 김치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6월에는 군위 특산물 제철 오이로 시원한 오이냉국을 제공해 반응이 좋았다.여성자원봉사대 김희자 회장은 “매달 어르신들게 제철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서 힘들지만 보람있다”며 “이번에 면에서 조리시설을 정비해줘 조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나눔 봉사가 활성화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장군이 족발과 홍가네 닭강정, 시장닭발에서 후원받은 족발 10개와 닭강정 20개, 편육 15개 그리고 시장 반찬가게에서 후원받은 밑반찬 8개를 우리재가노인복지센터 및 저소득 계층에 전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 우리재가노인복지센터에 이웃사랑 실천(사진=군위군)우리재가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어르신 한분 한분이 음식을 드시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저희도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을 위한 돌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박영선 민간위원장은“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6월 20일(금),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8대 회장 홍영기 회장의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군위군귀농귀촌연합회 회장단취임식(사진=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이번 행사에는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을 비롯해 김진열 군수, 최규종 의장 및 군의원, 농협조합장,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행사는 ▲개회 및 내빈 소개 ▲제8대 회장 취임사 ▲내빈 축사 및 격려사 ▲기념 만찬 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홍영기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귀농·귀촌은 단순한 이주가 아니라, 지역을 살리고 농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일”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질적인 정착 지원, 귀농·귀촌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발로 뛰는 연합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위군귀농귀촌연합회 회장단취임식(사진=군위군 농업기술센터)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귀농·귀촌인의 유입은 군위군의 인구 구조를 개선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하였으며 또한 홍영기 제8대 회장 취임과 더불어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모델을 실현해 나간다면, 군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대구 군위나루봉사단(단장 김만훈)이 21일 소보면 달산1리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루봉사단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소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방충망 교체, 칼갈이,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우천에도 불구하고 봉사단원들이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 나루봉사단은 농기계, 컴퓨터, 전기 등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되어 교통이 불편하고 서비스를 받기 힘든 군위군 내 마을을 찾아다니며 꾸준하게 봉사하고 있다.김만훈 나루봉사단 단장은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인식 소보면장은 “나루봉사단의 봉사활동 덕분에 소보면민들의 생활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우천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나루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구 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연대, 공공위원장 박인식)는 읍면동 협약모금사업, ‘행복소보!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관내 저소득청장년 가구에 싱크대 교체를 지원했다.▲ 행복소보! 집수리 지원사업(사진=소보면) ‘행복소보! 집수리 지원사업’은 관내 주거 취약계층에게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보수(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보일러 수리)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기부로 마련한 복지재원으로‘행복소보! 희망더하기 사업’을 꾸준히 펼침으로써 주민주도의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연대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대상자가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대구 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연대, 공공위원장 박인식)는 읍면동 협약모금사업, ‘행복소보!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관내 저소득청장년 가구에 싱크대 교체를 지원했다.‘행복소보! 집수리 지원사업’은 관내 주거 취약계층에게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보수(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보일러 수리)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기부로 마련한 복지재원으로‘행복소보! 희망더하기 사업’을 꾸준히 펼침으로써 주민주도의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연대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대상자가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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