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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초등학교(교장 정점자) 교육가족 모두는 10월 31일(목), 삼국유사군위교육문화회관에서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가을음악회를 관람하였다. 깊어가는 가을에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심미적 감성을 키워주기 위해 실시된 이번 공연 관람은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재미있는 해설과 위트가 있는 진행으로 클래식에 대한 이해를 통해 아름답고 풍부한 마음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였다. 무엇보다 오보이스트 이희정, 색소포니스트 김태현의 협연 무대로 함께 이루어진 무대 공연은 환호와 감동 그 자체로 깊은 마음의 울림을 주기도 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공연에 대한 감상은 물론 공연장에서 지켜야 할 예절과 관람 태도까지 배우며 매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학생들은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만끽함은 물론 각자의 마음에 단풍보다 더 고운 마음을 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우보초등학교(교장 정점자)는 10월 31일(목), 교육가족 모두가 모여 가을밤하늘 별자리 여행을 떠났다. 별자리 관찰을 위해서는 날씨와 주변에 빛이 없는 장소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주변의 빛을 차단한 후 운동장 가운에 자리를 펴고 누워 우주를 향해 가을 밤하늘 별자리 여행을 떠났다. 이에 앞서 별자리에 대한 기초지식 습득을 위해 전설이 담긴 생일별 별자리와 행성과 항성의 구분, 가을철 주요 별자리들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실제 별자리를 관찰하였다. 특히 이 별자리 관찰 행사는 도시에서는 불빛으로 인해 시행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으로 우리 우보초등학교에서는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별자리 이름과 위치, 전설을 곁들인 교장선생님의 별자리 설명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주어 앞으로 다가올 우주 여행에 대한 관심을 주기에 충분하였다. 크게 남쪽하늘에 자리를 차지한 페가수스와 안드로메다 가족, 그리고 아직 넘어가지 않은 베가와 알타이르, 데네브의 대삼각형 별자리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견우와 직녀 별자리로서 참석한 모든 학생들에게 밤하늘 여행의 즐거움을 가득 안겨 주었다. 무엇보다 이번 별자리 체험은 어느날 문득 밤하늘을 올려다 봤을 때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가슴에 큰 별 하나를 품으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충분히 뜻 깊은 여행이 되었다.
-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 3차 상담사례 수퍼비젼 연수 실시 -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지난 11월 1일(금)에 관내 Wee프로젝트 전문 상담인력을 대상으로 ‘3차 상담사례 수퍼비젼’을 실시했다. 상담사례 수퍼비젼은 상담사례에 대해 좀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관점에서 사례에 접근하여 향후 개입방향에 대해 피드백을 받는 것으로 Wee업무 종사자들의 전문성 및 상담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이다. 이날 수퍼비젼은 경일대학교의 송위덕 교수를 수퍼바이저로 초빙해 개별 상담사례를 통한 사례평가, 사례개념화 및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정신역동에 근거한 사례개념화와 청소년 상담의 전반적 이해, 치료적 개입방법에 도움을 받았다.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장(김장미)은 “상담사례 수퍼비젼을 통하여 전문상담인력의 상담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의 위기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하였다.
- 문화는 삶을 담는 그릇이다 -?군위문화원(원장 박승근)은 10월 31일, 박승근 원장을 비롯한 회원 200여 명이 회원연수를 겸한 문화유적 답사를 위해 경남 산청군 단성면에 있는 목면 시배지와 동의보감촌, 그리고 함양에 있는 상림공원을 돌아보며 조상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렸다.?먼저 사적 제108호 목면시배지(始培地)에 들러 보았다. 고려 말기에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면화를 재배한 곳이다. 이 유적은 1363년(공민왕 12) 문익점이 중국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3년 동안 귀양살이를 하고 돌아오면서 목화씨를 몰래 붓 통에 숨겨서 들여와 그의 장인 정천익(鄭天益)에게 부탁하여 처음으로 목화를 재배하였던 곳이다.?다음은 왕산과 필봉산 기슭에 자리 잡은 동의보감촌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방을 테마로 한 건강체험 관광지로서, 엑스포주제관, 한의학박물관 한방기체험장, 한방테마공원, 동의본가, 한방자연휴양림, 본디올한의원, 숙박시설, 약초판매장 등 한방과 관련된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명실상부한 한방휴양 관광지의 메카로 자리 잡은 대한민국 힐링 여행 1번지이다.??마지막으로 함양에있는상림에 들렸다. 가을의 단풍은 아직은 이르지만 함화루, 사운정, 초선정, 화수정 등 정자와 최치원 신도비, 만세기념비, 척화비, 역대군수, 현감선정비군 등의 비석이 있고 120여 종의 낙엽활엽수가 1.6km의 둑을 따라 80~20m 폭으로 조성되어 있다. 통일신라 말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이며 역사와 자연을 배우는 학습의 장으로 그 가치를 더한다.??박승근 군위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 창달은 말로만 되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또한 거기에 따르는 투자가 수반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우리 문화 가족은 사랑과 포용으로 서로를 다독거려 군위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힘을 실어 달라"고 말했다.?군위문화원은 매년 이맘때 있는 연례행사로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문화적 소양을 기르고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다지며 우리 민족의 삶의 예지와 숨결이 깃들어있는 소중한 보배이자 문화의 자산인 유형. 무형의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귀중함을 일깨우고 조상들이 물려준 그대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겠다는 결의를 다짐하는 뜻 있는 탐방이었다.이상일 명예 기자?
- 2019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 연계사업, 문화공연 개최 -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지난 10월 30일(수), 의흥초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교직원 및 학부모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래로 만나는 동화 ‘샌드아트와 빛 그림자쇼’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올해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문화공연은 의흥초등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프로그램인 Book돋움 Day 일정과 맞추어, 동화책을 새롭게 각색한 샌드아트와 빛 그림자쇼로 재미와 교훈을 담아 어린이들이 조금 더 재미있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특히 <아낌없이 주는 나무> 동화의 탄탄한 스토리와 오버랩 기법, 현장감 넘치는 모래 표현은 무한상상력을 자극했으며 손과 빛으로 만드는 다양한 그림자 연출은 공연 후 함께 놀이로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도 가져 참여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화예술공연을 현장에서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에겐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겐 동심의 세계로 초대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계 안전문화 실천운동 -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군위 교육가족들의 안전 의식 개선을 위해 군위초등학교, 군위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함께하는 등굣길 안전문화 캠페인을 군위초등학교에서 실시하였다. 지난 10월 28일(월)부터 11월 1일(금)일까지 5일간 실시되고 있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펼쳐진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재난이 발생한 경우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로 삼았다. 이날 정안석 교육장은 ‘학생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습관처럼 실천하는 소소한 안전 행동요령이 사고와 재난을 예방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지진 등에 대비한 훈련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생각하는 청렴보다 실천하는 청렴으로”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군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에 청렴 다짐과 미소로 하루를 시작하는 공간을 마련하여 깨끗하고 밝은 군위교육지원청의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 청렴존(Clean Zone)을 설치하였다. 청렴존(Clean Zone)은 매일 청렴존을 지나며 나에게는 생활 속 청렴다짐의 기회를 가지고, 외부고객에게는 따뜻한 미소를 제공하여 고객만족도를 향상 시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특히, 청렴플러스존(청렴+존)을 재정지원담당으로 지정하여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위법·부당한 집행 행위를 근절하여 깨끗한 군위교육지원청의 청렴 실천 의지를 표출하기 위해 설치하였다. 이정희 행정지원과장은 “공직사회의 뿌리는 청렴이고, 평소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청렴이 중요하다.”며, “매일 작은 청렴실천들이 모여 결국 깨끗하고 투명한 군위교육지원청의 청렴도를 완성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계 소방훈련 및 소방교육-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0. 30.(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지진대피 및 소방훈련과 소방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훈련은 군위교육지원청과 소방서가 연계하여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은 실내 지진대피 훈련을 필두로 지진으로 인한 2차 화재 발생에 따른 화재대피훈련(실외 대피훈련), 소화기와 옥내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 진압 훈련, 부상자 이송 훈련, 소방차를 방수 등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소방훈련 후 이어진 소방교육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을 군위119안전센터의 협조로 청 직원 및 체험단의 실제대응능력을 강화하였다. 이날 정안석 교육장은 “평소 재난대비 훈련에 적극적으로 하여 유사시 당황하지 않고 대피하는 행동능력 및 대처능력을 높여야한다.”고 당부했다.
‘즐거운 공연 참여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이 쑥쑥, 감수성도 쑥쑥’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지난 30일(수) 학교도서관과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극단 렛츠플레이를 초청하여 문화공연을 실시했다. ‘판타지 더 판타지쇼(샌드아트 & 그림자쇼)’ 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공연은 의흥초등학교 전교생의 참여뿐만 아니라 유치원생과 학부모 및 의흥 주민들도 관람하는 지역의 문화행사가 되었다. ‘샌드아트 공연’에서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야기를 샌드아트로 표현하여 마치 책 속에 들어간 것처럼 실감나고 흥미롭게 진행하였다. 이날 참석한 의흥 주민들에겐 ‘아낌없이 주는 나무’ 도서가 선물로 주어졌다. ‘그림자쇼’에서는 여러 동물을 그림자로 표현하는 공연을 보고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동물 그림자를 만들어 보았으며, ‘매직쇼’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마술사의 도우미로 참여하여 마술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또한 ‘비눗방울 쇼’에서는 여러 가지 버블을 만들어 다양하게 표현하는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번 공연에 참여한 2학년 천시연, 박가영 학생은
“ 독립운동 알게 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 깊어져”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및 학생독립운동기념일(11월3일) 계기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9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의 김연록 강사를 초청하여 ‘동네방네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했다. ‘손끝으로 배우는 역사’에서는 태극기 액자를 3D입체퍼즐로 만들면서 태극기가 가진 의미와 과거 다른 형태의 태극기를 알아보고, ‘애니매이션으로 배우는 독립운동’에서는 독립운동의 대표 단체인 신흥무관학교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신흥무관학교의 교가를 함께 불러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독립군의 후예’에서는 사격체험을 통해 독립군이 되어보는 간접 경험과 사격 시 필요한 집중력을 기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나라사랑 교육에 참여한 4학년 김민성, 이민서 학생은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서 독립운동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깊어지는 시간이 됐다" 며 소감을 말했다.
“독도의 진실 및 독도 골든벨 퀴즈대회 개최”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8일 (재)독도재단을 초청하여 전교생(본교 및 분교)이 한 자리에 모여 ‘독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재)독도재단 김수희 강사의 ‘독도의 진실’ 교육으로 우리 땅 독도의 위치와 주소, 독도의 시설물, 독도의 자연 환경과 독도의 동?식물, 독도 주변의 천연 자원 등에 대한 독도교육이 이루어졌다. 독도교육 이후, 1~2학년은 영어체험실에서 독도 퍼즐 맞추기 체험을 했으며, 3~6학년은 강당에서 독도 골든벨 퀴즈대회를 열어 그동안 틈틈이 공부한 독도에 대한 수준별 문제를 풀면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독도사랑 의지를 높혔다. 박미애 교장은 “독도교육과 골든벨 퀴즈대회에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참으로 기특해 보이며, 독도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땅 독도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던 좋은 교육활동이 되었다.”고 말했다
『군위초병설유치원 교원능력개발평가 연수 및 학부모 참여수업』 군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우옥연)은 29일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교원능력개발평가 연수 및 원아 35명과 함께 학부모 참여수업을 실시하였다. 학부모 참여수업을 실시하기 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교원능력개발평가 연수를 실시하였고, 연수가 끝난 후 강당에서는 누름꽃을 활용한 반짝 반짝 우리 집 전등 만들기,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우리 가족 액자 만들기 원예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학부모들은 다채로운 수업에 참여하는 자녀들을 바라보며 그동안 많이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고, 자녀의 발달 수준 및 유치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유치원 교원능력개발평가 연수 및 학부모 참여수업은 가족과 함께 교육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우옥연 원장은 ‘ 이번 교원능력개발평가 연수 및 학부모 참여수업을 통해 유치원과 학부모가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유아, 학부모, 유치원이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군위고등학교(교장 김종현)은 의성소방서(군위119안전센터, 센터장 이종환)와 함께 화재 예방 및 지진발생 대응을 위한 소방합동훈련을 2019. 10. 29.(화) 군위고등학교 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진압 훈련 이번 소방합동훈련은 실전과 같은 훈련과 입체적인 상황을 설정하여 전교직원과 학생이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여 국민의 안전 확보라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됐으며,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실시되었다.▲ 완강기 하강 훈련특히 이날 훈련 내용은 ▲화재 대피 및 화재 진압 훈련 ▲완강기 훈련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인명 및 응급구조훈련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였다.▲ 유관기관 협조 교육훈련완강기 훈련을 시범 보인 군위고등학교 2학년 김연우(남)는 처음에는 다소 무서웠지만 위험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서 인명구조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은 포부로 자신 있게 완강기 훈련을 여러 학생들 앞에서 보여주었다. 소방관 진압복을 입고 응급구조하는 응급구조대 역할을 충실히 한 군위고등학교 보건동아리(보동보동)도 평소 익힌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을 신속하게 실시하여 효율적인 훈련에 크게 기여하였다.군위고등학교(교장 김종현)은 “위급 상황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도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실전 훈련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재난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육현장에서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시 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경주지부가 주관하는 제4회 경북도민 향가문학 포럼이 10월 29일 오후 3시에 열렸다. 이 행사를 후원하는 군위문화원도 박승근 원장을 비롯해 임원과 향토사 연구원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지현동 에 있는 동리목월 문학관 영상실에서 개최되었다. 포럼에 앞서 오전에는 향가의 발자취를 따라 첨성대와 불국사를 돌아보고 그 시대의 상황을 도명섭 향토사 연구소장 해설을 들으며 삼국유사에 기록된 불국사를 중창한 김대건이 전생 부모를 위해 석굴암을 현세의 부모를 위해 불국사 지었다고 하는데 그가 생애를 마칠 떼까지 완공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 대웅전과 건축술과 그 예술성에 대해 해설을 들었다. 불국사는 크게 대웅전, 극락전, 그리고 비로자나불 등 3영역으로 나누고 있다 오후 경주 문인협회가 주관하는 포럼에서 박완규 경주문인회장은 인사말에서 "“만추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좋은 날에 향가포럼을 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특히 군위 문화원에서 많이 참석해 감사드리며 군위에서 개최되는 포럼에 경주에서도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박승근 군위문화원장은 축사를 통해 "천년 고도 경주의 가을 정취를 느꼈다”며 “군위에서도 김유신 장군이 삼국통일을 위해 작전 회의를 한 군위 효령면 장군리에서 해마다 장군단오제를 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울산 문인협회 주여옥 씨의 '제망매가'라는 향가 낭송이 있었는데 특히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답게 백성답게,,," 라는 향가 '안민가'를 군위문화원 소속 이바구꾼 김미옥 씨의 낭송이 있었다. . 정민호 동리목월문학관장의 '삼국유사를 통해 본 신라향가의 이해'라는 제목의 특강에서 "향가는 신라 중기부터 고려 중기까지 이어져 온 14수의 민간 노래였다"고 말하고 "삼국유사는 우리 민족의 신화, 역사, 사상, 철학. 설화와 삶을 쏟아 부운일연 스님의 역작"이라고 말했다. 이날 향가 퍼포먼스 제망매가와 향가와 함께하는 국악 실내악이 있었다. 해마다 경주와 삼국유사의 저술지인 군위에서 포럼이 열리는데 군위도 12월쯤에 열릴 예정이다.기사 제공 : 이상일 명예기자
- 군위초, 환경지킴이 캠페인 활동 실시 -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10월 28일(월)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위한 ‘환경지킴이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은 아람단(4개조), RCY(1개조), 학생회(2개조)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졌으며, 아침 등교시간에 교문 및 학교 주변에서 캠페인 활동을 실천하였다.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학교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유지해나가야 하는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나아가 지역사회의 환경 보존을 위해 앞장서서 실천하는 환경지킴이가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환경지킴이 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학교 주변을 행진하며 직접 캠페인 활동에 참가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10. 28.~ 11. 1.) 5일간 재난 사진ㆍ예방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여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작품 20점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재난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태풍이 남긴 흔적’과 재난예방포스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무심코 버린 불씨, 당신을 태웁니다’ 등이 있다. 정안석 교육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군위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학부모, 민원인 등 방문객들에게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재난 대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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