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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중학교(교장 박종대)는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독도 수호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미리 20일(수) 교내 매봉관에서 독도사랑 골든벨을 개최하였고 25(월)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참여한 독도 수호 나무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 독도 사랑 골든벨과 독도 수호 나무 만들기 행사(사진=효령중) 독도사랑 골든벨은 독도 티셔츠와 독도 머리띠를 착용하고 독도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OX, 주관식, 선다형으로 푸는 퀴즈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독도 수호 나무 만들기는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모두 포스트잇에 독도 사랑과 수호 의지를 담아 ‘우리독도’,‘독도의 날’,‘독도사랑’으로 4행시를 쓰고 독도 나무와 우리나라 지도에 동시에 붙이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독도 티셔츠와 독도 머리띠를 착용한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독도는 우리 땅’ 구호를 함께 외치며 단체 인증샷을 찍는 것으로 독도의 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효령중 박종대 교장은“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독도 사랑 골든벨과 독도 수호 나무 만들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및 역사 왜곡에 대처하여 독도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독도 수호 의식을 함양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10월 22일(금) 고매초등학교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32명은 칠곡군 가산면에 위치한 가산수피아로 ‘즐거운 학교 가을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첫 군위 관외 체험학습으로 실시됨으로써, 다가오는 새해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주고자 하였다. ▲ 즐거운 학교 가을체험학습(사진=고매초) 첫 프로그램은 ‘알파카랜드’ 체험이었다. 낙타과의 포유류인 알파카들이 살고 있는 농장에 들어가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 먹이인 마른 풀을 직접 먹여 보기도 하였다. 알파카의 뒤쪽에 서면 뒷발로 공격을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관리인의 말을 듣고 무서워하기도 했으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차분히 동물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 식사 이후에는 ‘배틀그라운드’라는 서바이벌 체험을 하였다. 학생들은 게임에서만 접하던 총을 직접 만져보거나 방탄복을 입어보면서 즐거워했고, 서바이벌 게임을 하며 마음껏 뛰어놀기도 했다. 마지막 일정인 레일 썰매까지 타고 체험을 마무리 지었다.이번 체험학습을 기다려왔다는 한 학생은 “총도 무서웠지만 사실 가장 무서웠던 것은 알파카.”라며 “그래도 그동안 못 해봤던 여러 체험을 하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린 느낌이에요.”라고 말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칠병, 권상규)는 지난 22일 『태양광 가로등 및 LED 전등 무선리모컨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특화사업 회의 실시(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군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거동불편 중증장애인 및 노인세대 등 취약계층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없도록 지원하기 위해 대상자 선정 등 절차에 관한 회의를 했다.한편, 회의가 끝난 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강의는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우정식 주무관이 진행했다.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살위험에 처한 주변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자살의 위험성, 자살의 위험신호와 대처방법, 적절한 대응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박칠병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권상규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지역 내 문제를 적극 발굴하고 복지수혜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하면서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며, 소외계층에게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고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의흥초등학교는 10월 25일(월) 군위 홀스파크에서 본교 5~6학년과 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승마체험을 실시했다.▲ 학생승마체험(사진=의흥초) 군위군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실시된 승마체험은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승마를 통해 말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학생들은 말과 소통하는 방법, 승마의 기본 원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문 승마강사의 개인 맞춤형 지도를 통해 승마의 기본자세를 익혔다.학생들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바른 기마 자세를 유지하고자 애쓰는 중에도 자신이 타고 있는 말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모습을 보였다.체험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말이 생각보다 커서 무서웠는데, 승마를 하다 보니 점점 기분이 좋아지고 내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10월 22일, 유치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구 이월드에서 가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가을 현장체험학습 실시(사진=효령초) 효령초는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지켜야 할 질서와 규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며 안전한 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학생들은 바이킹, 범퍼카, 후룸라이드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면서 그동안 코로나19와 학업으로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니동물체험장, 파충류체험장, 사랑새 체험장, 동물 놀이터에서 여러 동물들과 교감하며 동물들을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길렀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3학년 금**학생은 “바이킹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타보았어요. 타기 전에는 엄청 떨리고 긴장되었는데, 막상 타보니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기분이었어요. 다음에도 또 타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잠재 능력 계발 및 사회 적응 능력 신장을 위해, 10월 22일(금)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특수교육대상학생 체험학습 운영(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체험학습은 고지바위권역다목적센터에서 천연제품 만들기, 요리 실습 및 경북대학교자연사박물관 탐방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체험학습을 통해 천연제품에 대한 이해와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고, 함께 요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경북대학교자연사박물관으로 이동하여 다양한 동물과 식물 표본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래 활동 중심 체험 참여로 사회성이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은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었고 친구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책에서 봤던 동물들과 공룡 화석을 실제로 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특수교육지원센터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고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0. 22.(금) 청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2021년 을지태극연습 홍보영상 시청과 비대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비대면 합동소방훈련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훈련은 의성소방서 소방 훈련 지원센터 컨설팅(무각본 소방훈련)을 받아 비대면으로 실시하였다. 훈련 주요 내용은 소화기와 옥내 소화전 사용요령, 화재 시 피난 요령 및 완강기 사용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등을 중점으로 진행되었다.소방 교육 영상 시청 후에 소화기 사용법 시범, 계단을 통한 대피 훈련을 통해 청 직원들의 화재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였다.이날 김장미 교육장은 “튼튼한 안보태세 확립은 평소 공무원들의 안보 의식에서 비롯된다고 전하며, 소방합동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교육내용을 숙지하고 유사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는 행동 능력을 높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 (사)인디053이 운영하는 ‘청춘마이크 시너지’가 삼국유사테마파크의 협조를 받아 오는 23일에 열린다.▲ 삼국유사테마파크서 청춘을 만나다(사진=군위군) ’청춘마이크 시너지‘는 열정과 재능을 지닌 청년 예술가에게 공연기회 제공 및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경북의 관광 명소이자 시민들의 힐링공간인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사람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삼국유사 속의 설화를 바탕으로 조성된 조형물과 벽화가 있으며, 체험학습을 통해 역사적 지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계절별 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민친화형 공간이다.삼국유사테마파크 내 누리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민음(국악) ▲빈집(대중음악) ▲산토킹(팝 밴드) ▲눈(팝 밴드) ▲곰매직(퍼포먼스)가 참여하며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관람할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만큼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의흥초등학교(교장 윤혜자)는 10월 19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프리칸 예술 공연 ‘Let’s Go to Africa’를 진행했다.▲ 아프리카 예술이 함께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사진=의흥초)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예술단체가 전문 공연장이 아닌 여러 장소를 찾아가 우수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학생들은 서아프리카 만뎅문화권의 전통 악기인 젬베, 두눈, 발라폰 등의 악기 연주와 노래, 전통 춤으로 구성된 무대를 관람하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춤을 배우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윤혜자 교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이 취소, 연기되고 거리두기의 생활화로 학생들이 많이 지쳐있다.”며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학교생활의 활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자 공연을 진행하였다.”라고 전했다.의흥초등학교는 2021년 경북예비미래학교로 선정되어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과 감수성을 함양하는 데 힘쓰고 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0월 19일(화)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및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독도전시관에서 “독도야, 걱정마! 우리가 지켜줄게”라는 주제로 2021 독도 탐방 체험단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2021 독도 탐방 체험단 현장체험학습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독립운동기념관, 청산리전투체험, 교육자료관, 독도전시관 체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일정으로 독도 수호 결의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월 27일(수)에는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인솔 단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독도를 직접 갈 수 없는 것이 아쉽지만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에 있는 독도전시관을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독도의 가치를 인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나아가 오늘 참여한 학생들은 독도의 소중함을 친구들에게 알리는데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군위군학부모회장협의회 주관 학부모회장(군위중 양유정)은 10월 19일(화) 등교 시간 군위중학교 정문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폭력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학교폭력예방 등굣길 합동 캠페인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은 학교폭력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모아 학부모, 교육지원청, 군위경찰서, 군위군청 등 20명이 참여하여 군위중~군위읍 일대를 가두 행진하면서 물티슈를 나누어 주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군위군학부모회장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 내에서 학교폭력이 줄어 들고, 더 이상 고통받는 학생이 없도록 학교폭력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흥초등학교(교장 윤혜자)는 10월 18일(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통합학급에서 또래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통합교육의 일환으로 ‘어울림 버블쇼’를 진행하였다.▲ 어울림 버블쇼(사진=의흥초) 이번 ‘어울림 버블쇼’는 음악과 함께 어우러진 다양한 비누방울 쇼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통합학급에서 더욱더 즐겁고, 학급 구성원의 일원으로 똑같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하는 통합교육의 실천 방안이었다. 윤혜자 교장은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듯, 사람마다 조금의 차이가 있을 뿐, 그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고 존중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의흥초등학교 6학년 이병규 학생은 “어울림 버블쇼를 통해 친구를 차별하지 않고 차이를 존중하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며 “오늘 행사를 준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위군 우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우보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서예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 서예교실 개강(사진=군위군) 이날 개강식은 박승근 군위문화원장,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원, 김시춘 우보면장, 이상규 우보면 주민자치위원, 이분선 수강생 등 20여명이 참석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이상규 주민자치 위원장은 “서예교실 개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준 박승근 문화원장님과 김시춘 우보면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김시춘 면장은 “대구편입, 통합신공항 시대를 맞아 우보면 주민자치위원회에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며, “강의를 이끌 홍영식 선생님과 수강생분들의 많은 참여에 감사를 전하다”고 했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10월 13일(수), 전교생(병설유치원 포함)을 대상으로 ‘2021 부계초등학교 가을운동회’를 개최하였다.▲ 가을운동회 실시(사진=부계초) 운동회는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을 활짝 펴고 다양한 경기와 놀이를 통해 신체활동을 마음껏 하며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면서 즐겁게 진행되었다.이날 행사는 전교학생회장 안○○ 학생과 전교생이 함께 정정당당한 경기를 하겠다는 선서와 몸풀기 준비체조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청군 백군으로 나뉘어 힘차게 응원전을 하며 1부, 2부로 진행되었다. 우선 1부에서는 학생들의 응원 열기에 힘입어 ‘학년별 달리기’, ‘다 같이 흔들어요.’, ‘열심히 굴려요’, ‘이심전심’, ‘보물찾기’, ‘O, X퀴즈’, 저학년 계주 등이 이루어졌으며 틈틈이 이루어진 경품추첨으로 한층 더 가을운동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점심을 먹고 이어서, 2부에서는 ‘등짐 시구’, ‘오늘도 뛰어요.’, ‘물병 세우기’, ‘시원한 하루’, ‘영치기 영차’,‘고학년 계주’ 등 다양한 게임이 이루어져 선생님과 함께 마음껏 동심의 세계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운동회의 클라이맥스인 ‘전체 줄다리기’와 ‘청백계주’에서는 청군과 백군이 엎치락뒤치락할 때마다 긴장감을 주어 응원하는 이들을 애타게 하였다. 운동회에 참여한 3학년 서○○학생은, “계속 이겨왔는데 청백 달리기 계주에서 져서 아쉽지만, 정말 신나는 가을운동회였어요. 다음 운동회 때는 꼭 이기고 싶어요.”라며 다음을 기약하였고 2학년 김○○학생은, “겨울운동회는 없나요? 너무 재미있어서 또 했으면 좋겠어요.”라며 즐거워했다.교실을 벗어나 마음껏 뛰고 달리며 친구들과 함께한 행복한 추억을 만든 가을운동회였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10월 12일(화), 전교생(유치원생 포함)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서 주최하는 환경 매직쇼 공연을 함께하였다.▲ 지구의 환경은 내가 지켜요!(사진=부계초) 환경 매직쇼 진행은 ‘풍선에 액체질소 넣기’,‘온도에 따른 기체의 부피 변화 알아보기’, ‘지구 온난화와 그로 인해 남극과 북극의 눈이 녹는 이야기’, ‘화학물질로 가짜 눈 만들기’,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서 우리가 환경보호 실천한다면’, ‘종이컵 1개와 종이컵 10개가 버틸 수 있는 힘 실험’ 등 환경보호 수칙을 다 같이 읽고 실천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초등 수준의 과학 실험과 재미있고 다양한 과학 현상을 눈 앞에서 직접 보고, 실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학생들은 호기심에 가득한 눈으로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이번 교육을 참여한 6학년 안○○학생은, “우리가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생활해 왔던 것이 지구 온난화로 돌아와 지구를 아프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더 깨달을 수 있었다.”라고 하였고, 3학년 서○○학생은 “화학물질로 가짜 눈을 만드는 시간이 제일 재미있었어요.”라며 즐거워하였다.교장 한미경은 “평소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생활해 왔던 행동들이 지구를 아프게 했다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었던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한 번 더 환경을 생각하고 지구를 돌아볼 줄 아는 지구지킴이 부계 친구들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서울 예술의전당(SAC)의 우수 예술 콘텐츠를 영상으로 만나는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이 10월부터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오페라 및 넌버벌이 상영된다.▲ 오페라로 즐기는 고전 소설 ‘춘향전’(사진=군위군) 싹 온 스크린은 ‘Seoul Arts Center on Screen’의 줄임말로 서울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으로 우수 예술 콘텐츠를 영상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프로젝트다.‘싹 온 스크린’은 10월부터 12월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 숲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매 달 마지막 주 수요일 하루 2회, 오후 1시와 오후 6시에 상영을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1회당 인원수는 20명으로 제한하며, 센터 내에서는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오는 10월 27일 상영할 ‘춘향탈옥’은 로맨틱 코미디 오페라로 우리나라 고전 소설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이다. 로맨틱 가이로 변신한 변사또, 춘향을 사랑할 줄만 알고 머리가 나빠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이몽룡, 이몽룡을 찾아가 자신이 처한 상황을 해결하는 성춘향의 이야기이며, 상영시간은 약 90분이다.군위문화관광재단은 “비용과 시공간의 제약 없이 많은 이들이 문화예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모든 공영은 무료로 상영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은 전화접수(054-383-8702)로 10월 23일까지 진행되며, 군위군 주민 한정으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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