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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반려동물 등록률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무료 동물등록 서비스”를 실시한다.찾아가는 무료 동물등록 서비스는 동물등록 대행기관이 없는 면 지역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정책으로 내장형 동물등록비를 마리당 4만원 전액 지원하며, 동물병원 수의사가 마을에 직접 방문하여 광견병 예방접종과 병행하여 실시하는 서비스로 오는 6월 5일부터 6월 21일까지 등록대상 반려동물인 2개월령 이상의 개를 기르는 군위군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가능하다.군위군은 2023년 7월 1일 대구 편입에 따라 군위군 전 지역이 동물등록 의무화 지역으로 변경됨에 따라 대구시와 협의를 거쳐 시 조례 개정을 통해 2025년 7월 1일까지 동물등록 유예기간을 두게 되었으나, 유예기간 경과 후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을 경우 현행 동물보호법상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동물등록비 전액 지원사업은 동물등록 유예기간 동안 동물등록에 대한 군민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 실시로 반려동물 의료 취약지역의 동물등록률을 높임과 동시에 동물등록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반려동물 소유주의 책임의식을 강화하여 동물복지 향상과 유기동물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니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추념식을 군위군 충혼탑에서 진행했다.▲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사진=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 외 보훈단체 및 보훈가족과 기관단체장 등 450명이 참석한 이날 추념식은 순국선열?전몰군경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분향, 추념사, 손상웅 전몰군경유족회 회장의 헌시 낭송, 군위합창단의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사진=군위군)이번 전몰군경 유족회장의 헌시는 6.25전쟁에서 전사한 부친을 그리워하며 쓴 자작시로 매일신문에 기고되었으며 가슴 절절한 내용으로 추념식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눈시울을 붉혔다.▲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사진=군위군)또한 각 가정과 직장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고 오전 10시 사이렌 취명에 맞춰 나라와 겨레를 위해 산화하신 그분들의 희생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짐하는 묵념을 올렸다.▲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대한노인회 효령면분회에서는 효령면 삼국유사 청춘대학 강의에 앞서 군위군의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대구시 군부대 유치 지지 표명(사진=군위군) 이날 강의에는 이범영 대한노인회 효령면분회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만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효령면분회는 군위군 정책추진단 투자프로젝트팀의 군부대 이전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발표에 이어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적극 지지하는 현수막과 함께 힘찬 구호를 제창하며, 지지의 뜻을 모았다. 이범영 대한노인회 효령면분회장은 “군에서 대구시 군부대 유치에 대한 진행 상황과 중요성을 설명해 주니, 저희 노인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인구감소의 위기에 처한 우리 지역에도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군부대 유치에 힘을 모아준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군위군의 아름다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장곡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주 2회 방역 및 살균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위군 장곡자연휴양림 집중 방역(사진=군위군) 이번 방역은 방문객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에 대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인체와 환경에 독성은 낮으면서도 효과성이 좋은 약품을 사용하여 내방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또한 군위군은 지난 5월부터 주거 밀집지역(181개소)과 정화조, 쓰레기처리장, 다중이용시설 등 해충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주 2회 이상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장곡자연휴양림을 비롯한 관광지 및 방역 취약지에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모기가 없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휴양림 내방객의 재방문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4일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군위군 푸드플랜 수립 연구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사진=군위군)지역단위 푸드플랜은 생산,유통,소비,복지,환경 등 지역 내 다양한 먹거리 이슈를 통합관리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는 안정된 생산과 판로를 지역주민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군위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 11월부터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사진=군위군)특히 이날 보고회는 군수, 군의회 의원, 관련부서 공무원, 지역농협, 관련 기관단체, 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푸드플랜 수립배경 및 추진경과, 먹거리현황, 상위정책 및 사례분석 등 앞으로 먹거리 방향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보고회에서 개진된 내용들을 분야별 전문가들과 논의를 통해 군위군 푸드플랜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사진=군위군) 또한 군위군 관계자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하여 군위군 푸드플랜 종합구상을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구체화해 지속가능한 농식품 생산 및 공급체계 구축으로 군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군위군 맞춤형 먹거리 전략이 세워져 각 분야별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은 물론 본 계획을 세밀하게 수립하여 농가소득과 군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 “대구시민의 먹거리도 책임질 수 있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점차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연대,사공명상)는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사업으로 지난 3일 관내 혼자 거주하시는 거동불편 노인 및 장애인 20가구에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소등 리모컨을 설치하였다.▲ 소등 리모컨 설치(사진=군위군) 뼈· 근육이 약하고 균형 감각이 떨어지는 노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가 낙상이라는 통계를 참고하여, 익숙한 공간이라 방심하고 불을 켜기 위하여 벽에 붙은 스위치를 찾아 어둠 속을 움직이다 뭔가에 걸려 넘어지는 것을 예방하고자 설치하였다.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공동모금회의 협약과 고향 소보를 사랑하는 5명의 소액 기부자들이 7년간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모금한 금액으로 시행하였다.
군위군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장판철 읍장 외 직원 7명은 영덕군 공무원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한다고 6월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은 군위군청 총무과 대외협력팀(팀장 강주현)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공무원들이 지역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사진=군위군) 장판철 읍장은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고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군위군과 영덕군 간의 협력과 상생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함께 잘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상호 기부는 군위군과 영덕군 공무원들이 상호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지정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해당 금액에 대해 세제 혜택을 받고, 지역 특산품을 답례로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이번 상호 기부 행사는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주민들에게도 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는 6. 3. (월) 오전 군위읍 전통시장, 노인복지회관에서 대구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합동하여 6. 15. 노인학대 예방의 날 맞이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노인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사진=군위경찰서)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르신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취지 안내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면서, 노인 인권을 보호하고 노인학대 근절을 위한 포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사진=군위경찰서) 또한, 노인학대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6월 한 달간 ‘노인학대 예방 근절 집중 추진 기간, 노인학대 관심의 달’을 운영한다. 이 기간 학대 의심 사례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신고가 접수되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피해 노인의 안전을 확보 및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력 해 재발 방지에 주력하고 가해자에 대해서는 엄정 수사할 계획이다.대구군위경찰서는 “노인범죄의 근절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안전한 군위군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30일 유관기관과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유해약물(술·담배 등)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사진=군위군) 이날 점검은 관내 생활 주변 및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행위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근절하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1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 광장에서 청소년들이 마음의 쉼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연합홍보 축제 ‘청소년 심(心)심(쉼,)한 놀이터’를 개최하였다.▲ 대구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합홍보축제(사진=군위군)이번 ‘청소년 심(心)심(쉼,)한 놀이터’는 대구지역 10개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협력하여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였으며, 청소년을 위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대구지역 청소년상담사들이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특히 이번 행사는 자아정체감을 형성해가는 청소년기의 특성에 맞춰 ‘나’를 이해하고 발견하기 위한 ‘나를 만나다 MEET’라는 주제를 선정‘MEET’는 Mind(마음), Emotion(감정), Enjoy(즐거움), Think(생각)의 앞글자로 청소년들은 부스를 통해 자신의 마음, 감정, 즐거움, 생각을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합홍보축제(사진=군위군) 또한 부스체험 참가자에게 경품행사 참여기회와 각 센터에서 준비한 리플릿, 홍보물품, 기념품 등을 제공하여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이번 연합아웃리치를 통해 청소년들과 지역민들에게 상담복지센터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위기 청소년들이 조기에 필요한 도움을 받아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5월 31일(금) 서울 경희고등학교 미디어랩 동아리 학생들이 사회 현상 탐구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활동을 위한 현장체험학습 일환으로 군위군보건소를 방문하였다.▲ 군위군보건소 방문(사진=군위군)‘지방소멸 위기의 실상을 관찰하고 극복 방안 탐구하기’라는 주제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하였으며 재가노인지원센터, 아이조아센터, 소아청소년과 등 보건소의 다양한 시설들을 직접 둘러보고 견학하면서 콘텐츠에 활용할 영상을 촬영하였다. ▲ 군위군보건소 방문(사진=군위군)또한 지역보건의료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들로 이루어진 인터뷰도 진행하였는데 지역 보건소의 역할, 24시간 당직진료실 운영 계기, 아이조아센터 운영 방식 및 운영 프로그램 종류 등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에 진료 의사, 센터 담당자, 각종 사업담당자 등 많은 보건소 관계자가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주며 학생들의 호기심을 해소해 주었다.▲ 군위군보건소 방문(사진=군위군) 보건소 관계자는 “먼 타지에서 군위군보건소를 방문하러 와준 경희고등학교 학생 및 관계자 모두 환영하며 감사의 뜻을 표한다. 이번 보건소 방문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으면 좋겠고 군위군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값진 경험을 쌓고 가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원장 정병호)은 지난 31일 경북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삼국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사업단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날 워크숍은 주보돈 경북대 사학과 명예교수, 노중국 계명대 사학과 명예교수, 이종문 계명대 한문교육과 명예교수, 김복순 동국대 국사학과 명예교수 그리고 이은경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 원장으로 구성한 자문위원단 위촉장 수여식과 그동안의 사업 경과보고, 그리고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되어있는 삼국유사의 유네스코 주관 국제 목록 등재 추진을 위한 세미나 순으로 진행되었다.세미나에서 추진단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실질적 추진 방안으로 국제 학술대회 개최, 삼국유사 기록물 전자 도서관 구축 등을 내세우며 등재 작업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정우락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록유산으로써의 삼국유사의 가치를 널리 알려 삼국유사가 세계적으로 발돋움하도록 핵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30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개최한 2024 삼국유사 청춘대학 현장을 찾아 대구 도심 군부대 군위 이전 유치 활동을 펼쳤다. 당일 현장에는 평균 연령 80세의 산성면 청춘대학 수강생 100여 명이 참석.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뜨거운 학구열과 함께 고향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이 하나 되어 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 군부대 군위 이전 유치 활동(사진=군위군) 우선 행사 시작 전에 대한노인회 군위군 지부 산성면 분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대구 군부대 군위 우보 이전을 염원하는 현수막과 “대구 군부대 이전은 우보로! 우보로! 우보로!” 이전 구호를 제창하며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이날 참석한 한 학생은 “오늘 대구 군부대 이전에 대한 진행상황,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군부대 이전으로 획기적으로 발전될 고향 군위의 미래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하다. 반드시 대구 군부대가 군위로 이전되어, 내 고향 군위가 사라지는 것이 아닌 25만 도시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러려면 오늘과 같이 청춘대학에 열심히 다녀서 건강도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한편 군위군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올해로 24번째를 맞고 있으며 만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에 걸쳐 노래교실, 건강체조, 올바른 약물복용법,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어르신들이 지역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마음에 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어르신들이 이렇게 힘을 보태주시니 대구 군부대가 군위로 올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앞으로 600여 공직자가 더 열심히 해서 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더 잘하겠다”라고 말했다.현재 군위군은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장회의, 삼국유사 청춘대학 등 주민들이 모이는 곳에 직접 방문하여 대구 군부대 이전 관련 주민 설명회를 진행해 대구 군부대 유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30일 농업회사법인 목원(주)(대표 최창본)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167kg(320만원 상당)의 소고기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소고기 기탁(사진=군위군) 최창본 대표는 “목원(주)에서 정성을 담아 생산 및 가공한 소고기를 나눔이란 가치있는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께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힘써주시는 농업회사법인 목원(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순선)은 지난 30일 괴산리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식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국유사면 적십자봉사회 식사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괴산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나눔활동에서 삼국유사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식사와 간식을 함께 준비해 지역민들과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며 바쁜 일철을 맞아 농사일에 고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였다.이순선 적십자봉사회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이렇게 식사를 대접해 드리면서 안부도 여쭙고 밝은 얼굴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면서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봉사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적십자봉사회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모여 봉사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웃 이웃을 함께 찾아 보살피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보건소는 31일 효령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음건강스쿨』을 운영한다. 학업과 교우관계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 불안, 적응장애, 인터넷중독 등 다양한 정신건강문제를 경험하는 청소년들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음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 마음건강스쿨(사진=군위군)정신건강 교육을 비롯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일공구)’ 삼행시 짓기, 생명존중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건강증진팀과 협업하여 정신건강, 약물중독, 흡연 등의 내용을 포함한 금연골든벨 형식의 마음건강 퀴즈대회도 진행한다.▲ 마음건강스쿨(사진=군위군)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7일 군위중·고등학교에서도 운영했으며 학생들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알리고 자신의 마음건강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다.▲ 마음건강스쿨(사진=군위군) 군위군보건소 이성혜 건강증진과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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