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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연대,사공명상)는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사업으로 지난 3일 관내 혼자 거주하시는 거동불편 노인 및 장애인 20가구에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소등 리모컨을 설치하였다.▲ 소등 리모컨 설치(사진=군위군) 뼈· 근육이 약하고 균형 감각이 떨어지는 노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가 낙상이라는 통계를 참고하여, 익숙한 공간이라 방심하고 불을 켜기 위하여 벽에 붙은 스위치를 찾아 어둠 속을 움직이다 뭔가에 걸려 넘어지는 것을 예방하고자 설치하였다.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공동모금회의 협약과 고향 소보를 사랑하는 5명의 소액 기부자들이 7년간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모금한 금액으로 시행하였다.
군위군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장판철 읍장 외 직원 7명은 영덕군 공무원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한다고 6월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은 군위군청 총무과 대외협력팀(팀장 강주현)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공무원들이 지역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사진=군위군) 장판철 읍장은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고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군위군과 영덕군 간의 협력과 상생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함께 잘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상호 기부는 군위군과 영덕군 공무원들이 상호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지정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해당 금액에 대해 세제 혜택을 받고, 지역 특산품을 답례로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이번 상호 기부 행사는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주민들에게도 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는 6. 3. (월) 오전 군위읍 전통시장, 노인복지회관에서 대구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합동하여 6. 15. 노인학대 예방의 날 맞이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노인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사진=군위경찰서)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르신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취지 안내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면서, 노인 인권을 보호하고 노인학대 근절을 위한 포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사진=군위경찰서) 또한, 노인학대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6월 한 달간 ‘노인학대 예방 근절 집중 추진 기간, 노인학대 관심의 달’을 운영한다. 이 기간 학대 의심 사례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신고가 접수되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피해 노인의 안전을 확보 및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력 해 재발 방지에 주력하고 가해자에 대해서는 엄정 수사할 계획이다.대구군위경찰서는 “노인범죄의 근절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안전한 군위군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30일 유관기관과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유해약물(술·담배 등)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사진=군위군) 이날 점검은 관내 생활 주변 및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행위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근절하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1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 광장에서 청소년들이 마음의 쉼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연합홍보 축제 ‘청소년 심(心)심(쉼,)한 놀이터’를 개최하였다.▲ 대구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합홍보축제(사진=군위군)이번 ‘청소년 심(心)심(쉼,)한 놀이터’는 대구지역 10개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협력하여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였으며, 청소년을 위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대구지역 청소년상담사들이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특히 이번 행사는 자아정체감을 형성해가는 청소년기의 특성에 맞춰 ‘나’를 이해하고 발견하기 위한 ‘나를 만나다 MEET’라는 주제를 선정‘MEET’는 Mind(마음), Emotion(감정), Enjoy(즐거움), Think(생각)의 앞글자로 청소년들은 부스를 통해 자신의 마음, 감정, 즐거움, 생각을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합홍보축제(사진=군위군) 또한 부스체험 참가자에게 경품행사 참여기회와 각 센터에서 준비한 리플릿, 홍보물품, 기념품 등을 제공하여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이번 연합아웃리치를 통해 청소년들과 지역민들에게 상담복지센터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위기 청소년들이 조기에 필요한 도움을 받아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5월 31일(금) 서울 경희고등학교 미디어랩 동아리 학생들이 사회 현상 탐구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활동을 위한 현장체험학습 일환으로 군위군보건소를 방문하였다.▲ 군위군보건소 방문(사진=군위군)‘지방소멸 위기의 실상을 관찰하고 극복 방안 탐구하기’라는 주제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하였으며 재가노인지원센터, 아이조아센터, 소아청소년과 등 보건소의 다양한 시설들을 직접 둘러보고 견학하면서 콘텐츠에 활용할 영상을 촬영하였다. ▲ 군위군보건소 방문(사진=군위군)또한 지역보건의료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들로 이루어진 인터뷰도 진행하였는데 지역 보건소의 역할, 24시간 당직진료실 운영 계기, 아이조아센터 운영 방식 및 운영 프로그램 종류 등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에 진료 의사, 센터 담당자, 각종 사업담당자 등 많은 보건소 관계자가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주며 학생들의 호기심을 해소해 주었다.▲ 군위군보건소 방문(사진=군위군) 보건소 관계자는 “먼 타지에서 군위군보건소를 방문하러 와준 경희고등학교 학생 및 관계자 모두 환영하며 감사의 뜻을 표한다. 이번 보건소 방문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으면 좋겠고 군위군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값진 경험을 쌓고 가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원장 정병호)은 지난 31일 경북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삼국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사업단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날 워크숍은 주보돈 경북대 사학과 명예교수, 노중국 계명대 사학과 명예교수, 이종문 계명대 한문교육과 명예교수, 김복순 동국대 국사학과 명예교수 그리고 이은경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 원장으로 구성한 자문위원단 위촉장 수여식과 그동안의 사업 경과보고, 그리고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되어있는 삼국유사의 유네스코 주관 국제 목록 등재 추진을 위한 세미나 순으로 진행되었다.세미나에서 추진단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실질적 추진 방안으로 국제 학술대회 개최, 삼국유사 기록물 전자 도서관 구축 등을 내세우며 등재 작업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정우락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록유산으로써의 삼국유사의 가치를 널리 알려 삼국유사가 세계적으로 발돋움하도록 핵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30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개최한 2024 삼국유사 청춘대학 현장을 찾아 대구 도심 군부대 군위 이전 유치 활동을 펼쳤다. 당일 현장에는 평균 연령 80세의 산성면 청춘대학 수강생 100여 명이 참석.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뜨거운 학구열과 함께 고향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이 하나 되어 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 군부대 군위 이전 유치 활동(사진=군위군) 우선 행사 시작 전에 대한노인회 군위군 지부 산성면 분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대구 군부대 군위 우보 이전을 염원하는 현수막과 “대구 군부대 이전은 우보로! 우보로! 우보로!” 이전 구호를 제창하며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이날 참석한 한 학생은 “오늘 대구 군부대 이전에 대한 진행상황,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군부대 이전으로 획기적으로 발전될 고향 군위의 미래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하다. 반드시 대구 군부대가 군위로 이전되어, 내 고향 군위가 사라지는 것이 아닌 25만 도시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러려면 오늘과 같이 청춘대학에 열심히 다녀서 건강도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한편 군위군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올해로 24번째를 맞고 있으며 만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에 걸쳐 노래교실, 건강체조, 올바른 약물복용법,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어르신들이 지역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마음에 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어르신들이 이렇게 힘을 보태주시니 대구 군부대가 군위로 올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앞으로 600여 공직자가 더 열심히 해서 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더 잘하겠다”라고 말했다.현재 군위군은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장회의, 삼국유사 청춘대학 등 주민들이 모이는 곳에 직접 방문하여 대구 군부대 이전 관련 주민 설명회를 진행해 대구 군부대 유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30일 농업회사법인 목원(주)(대표 최창본)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167kg(320만원 상당)의 소고기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소고기 기탁(사진=군위군) 최창본 대표는 “목원(주)에서 정성을 담아 생산 및 가공한 소고기를 나눔이란 가치있는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께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힘써주시는 농업회사법인 목원(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순선)은 지난 30일 괴산리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식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국유사면 적십자봉사회 식사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괴산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나눔활동에서 삼국유사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식사와 간식을 함께 준비해 지역민들과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며 바쁜 일철을 맞아 농사일에 고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였다.이순선 적십자봉사회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이렇게 식사를 대접해 드리면서 안부도 여쭙고 밝은 얼굴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면서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봉사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적십자봉사회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모여 봉사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웃 이웃을 함께 찾아 보살피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보건소는 31일 효령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음건강스쿨』을 운영한다. 학업과 교우관계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 불안, 적응장애, 인터넷중독 등 다양한 정신건강문제를 경험하는 청소년들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음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 마음건강스쿨(사진=군위군)정신건강 교육을 비롯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일공구)’ 삼행시 짓기, 생명존중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건강증진팀과 협업하여 정신건강, 약물중독, 흡연 등의 내용을 포함한 금연골든벨 형식의 마음건강 퀴즈대회도 진행한다.▲ 마음건강스쿨(사진=군위군)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7일 군위중·고등학교에서도 운영했으며 학생들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알리고 자신의 마음건강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다.▲ 마음건강스쿨(사진=군위군) 군위군보건소 이성혜 건강증진과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상주영천고속도로는 29일 평호터널(상주방향 36.2Km지점)에서′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사진=군위군)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각종 대형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정부처, 지방장치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합동훈련이다.이번 훈련은 안전한국훈련 중점사항인 본사와 현장의 통합연계 훈련을 적극 반영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평호터널 입구부 산사태를 가정하여 비상소집, 대피, 재난상황보고, 재난관리자원 응원훈련 등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시행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사진=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 관계자를 비롯하여 군위군 산림새마을과·안전관리과, 군위 경찰서, 강북 소방서 군위 119 출장소 등 관계기관 64명의 인력이 참여하고 장비 36대가 투입되는 가운데 풍수해 발생에 따른 산사태 복합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을 했다.현장훈련은 상주영천고속도로 및 강북 소방서 지휘 하에 평호터널 산사태 발생에 따른 복합재난에 대한 초등대응, 재난현장통합사고수습본부 및 응급진료소 운영, 유관기관 간 수습·복구 훈련 등을 진행했다.상주영천고속도로 이동희 대표이사는 “최근 일어나지 않던 재난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고 고속도로 특성상 철저한 사전대비가 중요한 만큼 이번 훈련은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하게 훈련을 실시했다”며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보건소는 지난 31일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군위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관내 군위중고생을 대상으로 등굣길 금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제37회 세계 금연의날 기념 캠페인(사진=군위군)‘세계 금연의 날’이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매년 5월 31일로 지정한 것으로 담배 사용이 국제적으로 충격적인 사안임을 인식시키고, 담배 없는 환경을 촉진하기 위하여 확립되었다.▲ 제37회 세계 금연의날 기념 캠페인(사진=군위군) 금연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정문 현관에서 실시하였으며 금연캐릭터 금연순이와 함께 군위고등학교 보건동아리 학생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금연구호를 외쳤다. 또한 금연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여 청소년기의 흡연으로 인한 건강상의 위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연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31일(금)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부계면 가호1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업을 진행했다. ▲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날 손사랑회, 그리담, 삼육칼갈이봉사단,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건안회, 부계면여성자원봉사대 등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해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동세탁차량을 운영하여 이불빨래를 세탁하였다. 또한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기초건강검진 및 보건·복지 상담을 실시하였다. ▲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장근종 센터장은‘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으며, 이른 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4년 2월 29일부터 2024년 5월 30일까지 8회기 동안 6세~13세 군위 내 6가정 10명의 형제, 자매들 대상으로 아동의 회복탄력성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 회복탄력성증진프로그램-벽화그리기(사진=군위군가족센터)8회기에는 수서 2리 이장(배성창)과 주민분들, 프로그램 참여 아동, 강사(이윤정)이 모두 모여 마을회관에서 다과회를 가졌다. 수서2리 이장(배성창)은 “아동들의 벽화 그리기를 통해 마을의 환경이 좋아졌으며 어린 아이를 볼 수 없는 장수마을에 아이들이 재잘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말하였다. ▲ 회복탄력성증진프로그램-벽화그리기(사진=군위군가족센터) 회복탄력성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아동들은 협동심, 끈기, 자신감, 우애, 성취감이 증진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노력과 봉사로 마을의 환경과 분위기가 좋아진 것에 대해 자긍심을 느꼈으며 “재미있었다.”, “서운하다.”, “또 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이러한 회복탄력성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은 마음이 튼튼해지고 마을 주민들은 세대 간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아이들에게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한다”고 말하였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판철,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29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착한가게 3곳, 착한가정 1곳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대구 캠페인 현판 전달식(사진=군위군)이날 현판식을 가진 착한가게는 세교주유소, 소담식당, 미락칼국수 등 3곳이며, 착한가정은 군위읍 무성리에 귀촌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으로 매월 정기기부를 통해 군위읍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화사업 및 이웃 사랑 나눔에 동참할 예정이다.▲ 착한대구 캠페인 현판 전달식(사진=군위군)착한가정 회원은 “귀촌 후 아는 이웃이 없어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협의체 위원의 추천으로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들어와 사람도 사귀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어 큰 기쁨을 느끼며 감사하며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착한대구 캠페인 현판 전달식(사진=군위군)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시민’ 모금활동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자원개발과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소 등을 위한 기부프로그램이며 기부 참여시 인증현판, 인증서 제공 및 기부금영수증(세제혜택)을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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