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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로 취소된 제98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대신해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어린이들을 격려한다. 경상북도는 매년 일선 시군을 순회하여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였으나, 이철우 도지사의 지시로 올해에는 아동양육시설 등 취약 아동을 중심으로 경북도청 내 천년숲·자연놀이터 체험, 보물찾기, 뮤지컬 관람 등 특색 있는 내용으로 도에서 주최하기로 당초 계획했다. ▲ 2019년 제97회 어린이날 기념식그러나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린이날까지 연장되어, 다수가 모이는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이를 취소하고 영상메시지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어린이날 행사를 취소하게 된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학교에 갈수 있을 것이라는 따뜻한 위로의 영상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 메시지는 경북도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경북 어린이에게 전달되며 아동양육시설, 아동공동생활가정 등 취약 아동들에게 힘을 전해주기 위해 홍보 영상물로도 배부된다. 경상북도는 아이가 행복한 경북도를 만들기 위해 아이여성행복국을 신설하는 등 아동업무의 비중을 높여왔으며, 도지사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경북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생계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도내 122만 4천여 가구에 신속히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 4인가구 기준 100만원(가구원수별 차등 40~100만원)?< 가구원수별 지원규모 (단위:원) > 구 분1인2인3인4인 이상지원수준400,000600,000800,0001,000,000 먼저 도민들은 5월 4일(월)부터 별도 홈페이지*에서 대상자(세대주) 여부 및 가구원 수 등을 조회(세대주본인)할 수 있으며, * 인터넷 주소(URL) : https://www.xn--jj0bb2kr6h965bxcbp8g.kr긴급지원이 필요한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약 23만 4천여 가구, 도내지원대상 122만가구 중 19%)는 별도 신청이나 방문 없이 5월 4일(월)부터 현금으로 지원 받는다. 【현금 수급 여부 예시】- 주민등록상 가족 모두가 생계급여 수급자인 경우 ⇒ 현금 지급 대상-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만으로 구성된 가구 ⇒ 현금 지급 대상- 장애인연금을 받는 장애인만으로 구성된 가구 ⇒현금 지급 대상- 본인과 아들이 있는 2인 가구이나, 본인만 생계급여 수급자인 경우⇒ 현금 수급 대상에 해당되지 않음- 기초연금을 받는 부부와 아들 내외가 함께 가구를 구성하는 경우⇒ 현금 수급 대상에 해당되지 않음경북도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별도 추진단(T/F팀)을 구성하고, 5월 3일(일) 23개 시? 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5월 4일(월) 사회취약계층에 현금지급 되는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시?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금을 받지 않는 도민들은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에서 선택하여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현장 방문 최소화를 위해 5월 11일(월)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먼저 시작되고, 5월 18일(월)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 직접 방문하여 신청도 가능하다. 카드사를 통해 신청한 도민들은 신청일로부터 약 2일 후 소지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에 ‘긴급재난지원금’을 포인트로 충전 받는다. 읍면동 주민센터와 지역 금고은행 등에서도 5월 18일(월)부터 신청을 받는다. 다만, 불가피할 경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개시일로부터 최대 3개월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주민센터·금고은행 등에서 신청한 도민들은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을 받게 된다. *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의 사용지역, 대상 업종, 사용기한 등에 일부 제한이 있음.고령, 장애인등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업무도 운영한다. 읍면동 주민센터에 5월 18일(월)부터 전화로 신청하면 직원이 직접 대상자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고 추후 대상자를 재방문하여 긴급재난지원금을(상품권/선불카드) 지급한다. 또한 전 국민들께 지급하는 점을 고려하여 시행 초기 마스크 5부제와 유사한 ‘신청 요일제*’ 도 운영한다. *요일별 출생연도 뒷자리 : (월) 1, 6 (화) 2, 7 (수) 3, 8 (목) 4, 9 (금) 5, 0 (토,일) 모두 한편,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도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기존 도 자체적으로 지급하던 재난긴급생활비*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중복하여 지급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도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갈 전망이다. * 중위소득 85%이하 33만 5천여 가구, 가구당 50~80만원 차등지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민들이 불편함 없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고, 조속히 지원되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 내 소비촉진을 앞당겨 지역경제가 한시라도 빨리 회복되도록 행정력을 적극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예방적 차원의 코로나 방역 및 경제위기 대응에 선제적으로 나섰던 경상북도가 정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5년간 558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경북도는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과 함께 대기업 이탈에 따른 전자산업 침체와 코로나로 인한 지역의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 5년간 6,800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5월 1일(금) 도청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과 함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채결했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은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주도적으로 산업정책과 연계된 중장기 일자리 사업을 기획해 고용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앙에서 재정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용위기가 발생한 이후 대응하는 사후적 지원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효율적인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다. 이번 공모는 경기침체와 고용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전국 17개 시도에서 22개 사업을 제안해 어느 사업보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5개 시도(경북, 인천, 충북, 전북, 경남)가 선정되었다. 경북도는 지역의 주력 산업 거점이자 지역 경제의 중심지역인 김천-구미-칠곡 권역을 컨소시엄으로 구성해서 전자산업 고도화 및 스마트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연계한 현실적이고 세부적인 고용창출 전략을 수립하여 높은 설득력과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558억원을 포함해 총 698억원을 투입하여 6,800여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는 이번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현재 추진 중인 구미 상생형 일자리, 스마트산단 조성, 국가융ㆍ복합 혁신클러스터 등 대규모 산업정책과 연계하여 지역산업의 혁신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코로나 경제위기까지 더해 더욱 심화될 수 있는 지역의 고용 위기를 선제적이고 공격적으로 대응·타파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사업 첫해인 올해는 지역 내 하드웨어인 산업기반과 연계하여 일자리 수요와 공급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경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 플랫폼을 중심으로 전자산업 고도화, 업종전환, 신규산업인 스마트모빌리티 산업의 육성을 추진한다. 특히, 경북도가 추경 예산 등을 통해서 전국 시·도 중 규모와 내용면에서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책과 연계해 실제 고용현장에서 코로나로 인해 발생하는 퇴직자와 피해기업을 우선하여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기존 정부사업들이 산업단지, R&D 인프라나 기술개발 등 하드웨어형 사업인데 비해 이번 패키지 사업은 하드웨어와 고용 소프트웨어의 통합 플랫폼을 구성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의 일자리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실질적 고용 중점 사업이라는데 의미와 기대가 크다. 경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의 세부적인 사업내용은 일자리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스마트 산단 고용창출 프로젝트, 스마트모빌리티 고용확대 프로젝트, 지역산업 고용 연계 프로젝트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일자리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산업과 고용의 유기적 연계, 지역 내 고용 관련 지원 체계의 일원화 등을 추진하는 일자리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의 고용·산업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한다. 특히, 기업의 산업변화 대응 수요조사, 고용과 관련된 구직자 경로 추적 분석 등을 통한 선제적인 고용정책 수립·운영 등 산업과 고용의 유기적인 연계로 일자리 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치를 해결하여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시스템을 마련한다. [스마트산단 고용창출 프로젝트] 경북도는 전자산업 재도약과 산업구조 선진화를 위해 구미형 일자리, 5G테스트베드 구축, 홀로그램 기술개발 등 다양한 산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 정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업종 전환에 따른 기술지도, 신제품 개발, 비즈니스 모델 설계, 연구인력 양성 등 입체적이고 적극적인 고용정책을 추진한다. 또한 현장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산업으로 전직이 가능한 인력양성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존의 전자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고급화, 소재 경량화,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내 대학과 기업의 매칭을 통한 애로기술 해결, 생산성 증대를 위한 작업환경 개선, 원활한 생산을 위한 즉각적인 취업 지원까지 다각적인 수단과 형태로 종합 지원할 방침이다. [스마트모빌리티 산업 고용확대 프로젝트] 김천, 구미, 칠곡은 스마트모빌리티 산업을 발전시키지 위한 최적의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는 지역이다. 구미는 전력변환, 센서융합, 유무선 네트워크 연동 등 스마트모빌리티 제조분야의 요소기술을, 김천·칠곡은 모빌리티 제조기술을 갖추고 있다. 또한, 스마트모빌리티 산업은 구미형 일자리와 국가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핵심 육성 대상 산업이다. 이에 스마트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업인 전장 및 소재분야 기업을 발굴하여 시제품 제작/특허출원/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신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기술 창업도 지원한다. 또한 기술 인력 양성 커리큘럼 개발 및 교육, 훈련을 제공하여 전자산업의 전환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지역산업 고용연계 프로젝트] 기업의 구인 수요와 구직자간 매칭 통로를 단일화하고, 이에 대한 정보를 빅데이터화하여 실시간으로 인력 수요-공급에 대한 지원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특히 행정권역의 한계를 벗어난 고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산업 특화 컨설턴트를 양성하여 경북지역 산업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발생하는 대량 실직 사태에 대응해 퇴직자 맞춤형 원스톱 취업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해 고용에 대한 심리적 불안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내 공장 폐쇄 등으로 대량 실직 대상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재도약 프로그램, 취업캠프, 심리상담, 취업연계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 사업을 통해 주요 산업에 대한 다양한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도입·정착기(‘20~’21), 성장·성숙기(‘22~’23), 재도약기(‘24) 단계별로 세부전략을 구체화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대규모 산업 정책에 의해 새롭게 육성되는 新전자산업에 진출할 기업을 유치 및 지원하고, 이에 따른 인력 공급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전자산업의 혁신을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대기업 유출 등으로 침체된 전자산업의 자생력을 높여,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둘째, 신규 산업인 스마트모빌리티 기업 발굴 및 육성, 제품·기술 사업화를 추진하고,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 간 전략 산업이 융합될 수 있는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스마트모빌리티는 고도화된 전자기술과 자동차 부품 산업 등의 제조기술이 결합되어야 하는 산업으로, 미래시장은 20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경북도는 구미 상생형 일자리, 국가융?복합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과 연계하여 스마트모빌리티 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기술 개발 및 제품 다양화를 적극 지원하여, 궁극적으로는 스마트 모빌리티 완성품 업체를 육성하고,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기술 인력을 양성하여 공급한다. 완성차 업체가 없음에도 국내 최대의 자동차부품 생산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는 경상북도에 스마트모빌리티 산업이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일자리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산업 중심의 고용서비스 체계를 확립하고, 지역 고용 상황에 대해 경북도가 중심이 되어 선제적 으로 대응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먼저, 보다 정확한 지역 고용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구직자의 구직 경로를 추적 조사하고, 기업 전수 조사를 통해 필요한 인력 채용 계획 등을 파악, 직접 주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권역을 벗어나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고용 지원 센터를 구축하여, 구직자에게는 적합한 기업을, 기업에게는 적합한 구직자를 연계해 변화하는 산업에 따른 인력 재배치를 추진한다. 이러한 고용 플랫폼을 경북도 전역에 적용 가능하도록 확대하여 고용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체계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패키지 지원사업은 5월부터 바로 진행이 될 계획이며 이와 함께 도민 및 지역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전례 없는 코로나 경제위기 국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의 일자리를 지키는 고용문제 해결”이라며 “ 지역 경제를 살리고 도민의 일자리를 하나라도 소중하게 지키는데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강조 하면서 “지역의 산업과 고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일자리 매스매치가 해소되고 지역의 고용사정이 안정될 수 있도록 경북도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경상북도도시재생위원회에서 청송군, 영덕군에 대한 심의를 완료하고 고시함으로서 경상북도 전 시군의 도시재생 전략계획이 완성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북도는 2013년 도시재생특별법 제정 후, 2015년 김천시, 안동시로부터 시작되어 도내 전역의 도시지역에 대한 쇠퇴분석을 통해 활성화지역(26.14㎢) 129곳*이 도시재생 밑그림이 만들어지게 된다. * 도내 도시재생 활성화지역(26.14㎢) 129곳 ▶ 포항시 2, 경주시 5, 김천시 10, 안동시 3, 구미시 13, 영주시 7, 영천시 6,상주시 6, 문경시 7, 경산시 7, 군위군 3, 의성군 6, 청송군 4, 영양군 5, 영덕군 11, 청도군 4, 고령군 5, 성주군 3 칠곡군 4, 예천군 5, 봉화군 3, 울진군 7, 울릉군 3 도시재생 전략계획이란 국가도시재생기본방침을 고려하여 도시 전체 또는 일부에 대해 도시재생과 관련된 각종 계획, 사업, 프로그램, 유무형의 지역자산 등을 조사ㆍ분석하고 도시의 쇠퇴진단을 통해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을 지정하는 것이다. *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유형 ▶ 도시경제기반형 : 산단, 항만, 철도 등과 연계 고용기반을 창출하는 계획 ▶ 근린재생형 : 생활권단위의 환경개선, 공동체회복, 골목경제 살리기 계획경북도는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토대로 낡고 쇠퇴한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일자리와 공동체회복 및 도시 경쟁력 강화로 도민의 삶을 바꾸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 도내 332개 읍면동 중 255개소가 쇠퇴지역이고, 115개소는 긴급한 재생이 필요한 실정이며, 전국 11개 소멸 고위험지역 중 7개 시ㆍ군이 있을 정도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시급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금까지 도내 16개 시ㆍ군 28곳이 정부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5,189억원(국비 3,084억원) 규모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내년까지 23개 시ㆍ군 전역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쇠퇴해 가는 원 도심에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도시경쟁력 회복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경북을 조성할 계획이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시재생 전략계획 완성은 향후 10년의 도시재생 청사진이 마련되었다”고 하면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어업인 999명을 시군 추천을 통해 선발하고 긴급 경영안정자금 119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조건은 2년거치 3년 균분상환에 금리 1%로, 선정된 금액 내에서 소모성 농어업자재, 농약, 소규모 농기계 및 농수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원물 구입 등의 용도로 사용 할 수 있으며, 사업계획에 따라 사업을 완료 한 후 시군 확인을 거쳐 농어촌진흥기금을 융자 받을 수 있다. 앞서 경북도는 도내 농어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농어촌진흥기금 750억원을 지원하고, 이미 지원된 농어촌진흥기금 1,001억원의 상환기간을 1년간 특별 연장하는 한편 올해 농촌진흥기금 이자 20억원을 감면하는 조치를 한바 있다. 경상북도 농어촌진흥기금은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여 1993년부터 도, 시군, 농협, 수협 등의 출연금과 운영수익으로 올해 4월말까지 2,328억원을 조성하였으며, 연 1% 저리 융자를 지원하여 도내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과 일자리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코로나19 특별지원과 같이 자연재해, 가축질병 등 현안사항 발생 시 긴급 지원하여 도내 농어가 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 증가세가 다소 감소하고 있지만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니며, 코로나19 여파와 함께 다가올 더 큰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하여 농정분야에 혁신을 도모할 때”라며, “이번 경상북도 농어촌진흥기금 긴급 지원과 상환기한 연장 및 이자감면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농어업분야 피해와 농어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경북 농축수산 분야의 새로운 판을 짜는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지난달 1일에 실시한 4월 소방안전 퀴즈 이벤트의 정답 및 추첨을 통한 당첨자를 의성소방서 홈페이지에 공지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안전 퀴즈 이벤트는 올해 4월부터 의성소방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수시책으로 이번 4월 소방안전퀴즈 이벤트에는 80여 명의 의성과 군위 군민이 참여하였으며, 정답자 70명 중 5명을 추첨하여 경품으로 분말소화기 및 투척용 소화기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성소방서는 소방안전퀴즈 이벤트를 통해 소방서 홈페이지의 방문객을 유도하고 소방정책 및 화재예방에 대한 홍보의 효과를 주고자 추진한 시책이다. 매월 소방안전퀴즈 이벤트는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는 의성소방서 홈페이지(https://gb119.go.kr/us/)를 통해 의성과 군위 군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정창환 의성소방서장은 “화재예방 홍보 퀴즈를 통해 의성, 군위 군민들의 소방안전의식 고취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군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라고 밝혔다.
군위경찰서는 20. 4. 28.(화) 야간 범죄 취약 시간대 외국인의 왕래가 빈번한 술집이나 상가 주변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군위서는 앞으로 경찰서 외사·교통·형사 기능과 외국인 자율 방범대 합동으로 외국인 밀집지역 특별치안활동 기간 (4.27~5.31) 동안 농공단지 내 외국인 근로자와 군위읍 소재지 술집과 상가 등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범죄예방 합동순찰과 코로나 19 예방 활동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5월 1일, 09:20경 서장실에서 서장, 각 과장, 동료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중앙경찰학교 졸업식을 갖지 못한 신임 300기를 위해 졸업 축하식을 가졌다.졸업대상자는 순경 권혜주 1명으로 실습 4개월을 마치고 졸업한다. 이날 졸업식은 졸업증서 수여, 기념촬영, 케이크 커팅 순으로 이어졌다. 박효식 서장은 “신임 300기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군위서에서 실습받는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경찰관이 되기를 당부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군수는 이날 간부공무원들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엄지 손가락을 편 오른손을 왼손으로 수어 동작을 취해 의료진들의 노고와 헌신에 존경과 사랑을 표하고 SNS에 게시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지난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제안한 국민 참여형 응원 캠페인으로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의료진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영만 군수는 “코로나19 감염증 사태 속에서 우리나라의 모습은 세계에서 가장 빛나는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는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이 만든 기적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만 군수는 다음 릴레이를 이어나갈 3인으로 백선기 칠곡군수, 김병수 울릉군수, 박승근 군위 문화원장을 지목했다.
그동안 국세의 부가세 형태로 부과되어 세무서장이 종합소득세와 함께 처리하던 개인 지방소득세는 올해부터 각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신고·납부해야 한다. 군위군은 개인 지방소득세 지자체 신고 전환에 따른 납세자의 불편과 혼란을 막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중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집중신고기간을 지정하여 국세공무원과 함께 청사 지하 1층 민원실 내에 종합소득세 및 개인 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개인 지방소득세 담당 공무원이 5월 중 3주간 세무서에 출장 근무하며 상호 업무 간 협력한다. 더불어 세무서를 방문하여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면서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도 가능하며, 홈택스(https://www.hometax.go.kr)에서 소득세 신고 후에 클릭 한 번으로 위택스 사이트로 신고자료가 연계되어 온라인을 통한 신고도 가능하다. 또한, 6월 1일까지였던 기존 2020년 종합소득세 및 개인 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납 세자를 대상으로 8월 31일까지(3개월) 연장된다. 다만, 신고기한 연장 신청은 ′20년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ARS 1833-9119로 받는다. 군 관계자는 “제도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책자 및 포스터 등을 제작해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하고, 군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변경된 제도를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부처님오신날(4.30), 근로자의날(5.1), 어린이날(5.5) 등 징검다리 연휴기간에 상춘객, 산나물 채취자 등 산행인구 급증으로 산불발생 위험 요인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같은 기간 내 도 전역에 건조경보(주의보) 발효와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4.30부터 5.5까지 「봄철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도는 현재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를 ‘경계단계’로 유지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 운영을 강화하는 한편, 도청 소속 사무관으로 구성된 ‘산불계도 지역책임관 213명’을 235개 읍·면에 출장 조치하여 산림연접지 소각행위 단속 등 산불방지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시·군간 산불진화헬기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대형산불 위험예보 발령지역에 대해서는 산불신고 접수와 동시에 헬기와 진화인력을 출동시켜 초동진화 할 방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부처님 오신 날의 주요행사는 최소 또는 연기되었으나 산림 내 불법 무속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어린이날에는 지역행사장, 유원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산불홍보 활동 실시하며, 주요 등산로, 산나물 채취지 등 산림 내 흡연 금지, 입산통제구역 산행금지, 화기소지금지 등 안내와 함께 위반행위자에 대해서는 최대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최대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연휴기간이 봄철산불 방지활동의 마지막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숲을 산불로부터 지키는 일은 모두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로 시작되고, 작은 부주의에 의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다.”며 산불예방에 전 도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29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246회 임시회에서는 군위군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수현)의 심사를 거쳐 의결했다. 이 중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당초 예산보다 37억 증액된 3,749억 9천5백만 원으로 원안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수현 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긴급성, 사업의 규모, 계속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당면 현안사업과 주민숙원 사업, 특히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에 적정하게 편성되었다”라고 밝혔다. 심칠 의장은 폐회에 앞서 “이번 임시회에서 승인된 추경예산이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신속하게 쓰일 수 있도록 집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장기간 침체돼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5월 4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총사업비 240억원을 긴급 확보해, 도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전년도 연매출액 1억 5천만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년도 카드수수료 0.8% 최대 50만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한다. * 소상공인 :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 10명 미만, 그 밖의 업종 5명 미만 신청자는 5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해당 홈페이지(https://www.행복카드.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경상북도경제진흥원(구미본부, 포항·안동지소)에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 시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시 구비서류로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경북도는 카드수수료 사업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일괄 위탁 시행하고, 카드수수료 관리사이트를 신속히 개발ㆍ도입 할 예정이다. 또한 카드매출액 등 확인서류 간소화를 위해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국세청 관련서류를 일괄 확인하는 방법을 도입하여, 소상공인들이 세무서를 방문하여 관련서류를 발급 받아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통해 경영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신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신청방법 및 문의】 ○ 온 라 인 : https://www.행복카드.kr ○ 신청서류 : 1. 신청서, 2. 사업자등록증, 3. 통장사본, 4.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동의서 ○ 문 의 처 : 경상북도경제진흥원 - 구미본부(구미·김천·경산·군위·의성·고령·성주·칠곡) : ☏ 054)476-6488~92 - 포항지부(포항·경주·영천·청도·울진·울릉) : ☏ 054)612-2973~75 - 안동지부(안동·영주·상주·문경·청송·영양·예천·봉화) : ☏ 054)900-3819~24 ※ 영덕군은(자체실시) 영덕군청, 읍면동주민센터에 문의 ☏ 054)730-6233
경상북도는 4월 29일, 이철우 지사를 비롯한 도 주요 간부들과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도의회 의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도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도정의 핵심 현안들을 함께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2021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팀워크를 다지는데 포커스가 집중되었다. 도는 현안 보고를 통해 코로나19 발생현황과 그간의 조치상황, 코로나 이후 경제살리기 대책 등 종합적인 코로나 대응 상황을 보고했으며, 특히, 지역의 핵심 현안인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통합 신공항 이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필요성과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이 지사는“경북이 처한 현실과 주변 환경이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고, 이대로 가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대구?경북이 행정통합으로 힘을 모으고, 하늘 길인 공항을 하루 속히 건설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당선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최대 관심은 SOC 광역교통망 확보와 미래 신산업 육성 등 2021년도 국비 투자예산 확보에 모아졌다. 도는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북구미IC~군위JC 고속도로 △동해(영덕~삼척) 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과 △문경~김천간 내륙철도 △동해선 복선전철화(포항~강릉) △중부내륙선(이천~문경) 철도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등 광역 SOC분야 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도에서는 SOC 사업의 경우, 신규 사업들이 국가 기본계획으로 반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이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구미 강소연구개발 특구 지정 추진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 사업 예타통과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 △첨단 베어링 제조기술 개발 등 경북의 미래 먹거리 산업의 국비 확보에 모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농어업 분야에서는 △농식품 유통체계 혁신 △미래형 농축산업 육성 △식량안보 선제적 대응 방안 등이,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 △지역 문화재의 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 △Post-코로나 경북관광 특별대책 등이 심도 깊게 논의되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국가적인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구축사업의 포항 유치를 위해 경북지역의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13명 전원과 이철우 도지사, 장경식 도의회 의장이 서명한 유치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당선인들은 경북이 세계 유일의 3대 가속기를 보유하고 있고, 우수한 가속기 운영 인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지니고 있는 만큼,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의 최적 입지임을 강조하며 정부의 공정한 평가와 선정을 강력 촉구하였다. 이 지사는“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자체와 국회의원들이 함께 힘을 모으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모두의 의지를 모아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내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으며, “특히,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는 3·4세대 방사광 가속기 등이 집적된 포항에 구축되는 것이 국가와 지역의 미래에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당선인들도 어려운 시기 지역을 살리기 위해 국비예산 확보, 관련 법률 제정 등 국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적극 화답했다
경상북도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억제를 위한 노후 경유차ㆍ건설기계 등에 대한 저공해조치 사업추진 및 운행차량 배출가스 정밀검사 대상지역을 확대하는 조례 개정 등 강도 높은 미세먼저 저감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경북도는 총 28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배출가스 5등급경유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으로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등에 대해 조기폐차를 유도하고, 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등을 통해 도내 노후 경유차ㆍ건설기계 10,802대*를 저공해조치 할 계획이다.*조기폐차 8,175대, 저공해조치(매연저감장치부착, 엔진교체 등) 2,627대 또한,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신차 출고 지연 및 저감장치 부착 연기 등 어려움이 있지만, 폐차신청 후 보조금 신청기한을 시군별 사정에 맞게 연장함으로써 도민의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시행 2020.4.3.)하여 대기관리권역 내 총 공사금액 100억원 이상의 관급공사장은 저공해조치를 한 건설기계를 사용하도록 의무화 하고 있다. 또한 건설기계에 대한 조기폐차 상한액을 3천만 원에서 4천만 원으로 인상하여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조치 사업에 대한 도민들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경북도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조기폐차 23,567대, 매연저감장치 부착 124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101대, LPG화물차 신차보급 387대를 지원하여 미세먼지 약 136.5톤/년**을 저감하였다.**미세먼지 저감량(톤/년) : 조기폐차 132.2, 저감장치부착 0.2, 건설기계 엔진교체 3.0, LPG차전환 1.1이와 함께 경북도는 대기관리권역 내 등록된 자동차(6개 시군, 89만5천대)에 대한 배출가스 검사 강화 관련 조례도 개정 추진한다. 현재 포항시에 등록된 차량만 대상이 되는 배출가스 정밀검사를 경주ㆍ구미ㆍ영천ㆍ경산ㆍ칠곡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미세먼지 배출원의 14.3%가 수송분야”라며 “노후경유차의 조기폐차와 저공해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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