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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은 오는 7월 11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군위군민회관에서 제11대 군위문화원장 선거를 실시한다.▲ 박세준 후보 다음은 박세준 군위문화원장 후보의 출마 인사말이다.군위문화원장에 입후보하며안녕하십니까?급변하는 시기에 군위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향토문화의 계승 발전을 통해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군민의 문화적인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는 일념으로 군위문화원장에 출마하였습니다.군위는 지명에서 유래하듯이 유사 이래로 군사적으로 중요한 요충지였고 문화교류의 중심지였습니다. 따라서 유·무형의 국가유산이 많습니다.효령면의 장군당은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김유신, 이무, 소정방을 기리는 사당입니다. 효령을 관향으로 삼는 사공 씨를 중심으로 삼장군 단오제가 행해졌고, 군위읍의 박시놀이와 의흥면의 지애밟기 놀이와 정월 보름 전후에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체가 함께한 풍물놀이와 액을 막고 복을 기원한 지신밟기 등은 후손들에게 계승 전승되어야 할 무형의 문화유산들입니다.군위에는 찬란한 유물·유적이 많습니다. 부계면에는 경주 석굴암 보다 100여년 앞서 조성된 국보 제109호의 군위 삼존석굴 뿐만 아니라 팔공산 전체가 문화적 가치가 높습니다. 삼국유사면의 인각사, 군위읍의 지보사, 소보면의 법주사, 우보면의 신흥사, 의흥면의 수태사, 삼국유사면의 압곡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신라와 고려시대에는 나라의 보호를 받으며 크게 번성하였습니다. 고려시대 원나라의 침입에 민족의 정체성을 밝히고자 일연 스님이 인각사에서 집필하신 고조선의 시원을 기록한 『삼국유사』는 민족주체성의 토대 위에서 우리 고대사를 바라본 역사서로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이 실린 나라의 보배입니다. 또 삼국유사에는 향가 14수가 실려 있어서 국문학의 보고일 뿐만 아니라 지리, 사상, 종교, 민속 등의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쓰이며, 앞으로 개발이 무궁무진한 문화적 콘텐츠입니다.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는 자랑스러운 표어입니다.조선시대 교육과 풍속을 교화하기 위해 설립된 지방의 관학인 향교도 군위향교와 의흥향교 두 곳이나 됩니다. 한 곳도 없는 지방자치 단체도 많습니다. 특히 의흥향교에 보관되고 있는 공자와 여러 성현들의 위패는 임진왜란과 한국전쟁의 병화를 피하여 원형을 보존하고 있어서 문화적 가치가 높고, 돈암 손공과 유공자들이 계셨기에 지역의 유림들이 함께 예찬을 받고 있습니다. 또 지역의 사립학교에 해당하는 곳으로 문중과 지방 유림들이 중심이 되어 창건한 서원도 남계, 문양, 봉강, 북산, 송호, 양산, 양천, 제동서원 등 여덟 곳으로 선조들의 유업을 기리는 유교문화가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대율의 홍천뢰, 대북의 장해빈, 오천의 장사진, 나호의 박종남 등 많은 의병장들과 장군들이 이 땅을 지켰고, 병자호란 당시 공을 세운 사직의 박한남 장군도 군위 출신입니다. 후손들이 마을을 이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군위는 한국전쟁 당시에도 대구 사수의 마지막 보루이자 격전지였던 화산의 갑현 전투가 있었던 충과 효의 고장입니다. 근세에는 한국 카톨릭의 큰 별이신 김수환 추기경님의 생가인 ‘사랑나눔공원’ 있어 팔공산 한티재 순교성지와 연계한 순례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부계의 팔공산과 삼국유사면의 아미산은 잘 알려진 관광지이고, 군위댐과 가까이 하고 있으며 미완의 산성인 화산산성 일대와 부계의 사유원은 새로운 힐링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의흥에 있는 ‘삼국유사 테마파크’와 우보의 ‘리틀 포레스트’ 영화촬영지, 산성의 ‘엄마아빠 어릴적에’ 등에도 관광객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군위 전체가 박물관이라 할 만큼 소중한 문화유산들이 마을마다 즐비합니다. 군위만큼 선조에게 많은 문화유산을 물려받은 지역도 많지 않다고 봅니다. 선조들이 물려주신 문화유산과 정신적 가치를 발전시키는 일은 우리의 몫이며, 이를 후손에게 올바르게 전승시키는 것도 당면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대구 편입과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은 군위의 큰 경사입니다. 군위는 지금 큰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작년에 행정구역이 개편되어 도시문화와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공항 도시가 건설되고 군위는 외지로부터 많은 인구가 유입되고 더불어 우리의 삶의 질은 향상되어 질 것입니다. 그럴수록 우리가 살아온 마을의 공동체적 삶의 방식과 인본주의적인 사고는 유지 발전되고 계승되어야 할 덕목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시화와 산업화가 진행될수록 인성 교육의 필요성이 커집니다. 인성 교육은 학교에서만 이루어 질 수는 없습니다. 가정과 사회에서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문화원의 역할 중 중요한 부분이 평생교육입니다. 부모의 삶이 행복해야 자녀의 삶도 행복해 진다고 믿습니다. 때문에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활동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합니다. 군민이 문화적 에너지를 표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또 군민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만 애향심과 자긍심이 높아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시에서 귀농귀촌 할 경우에는 문화적 복리에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군위군의 면적이 작다고 하지만 서울보다는 큽니다. 여의도 면적만큼은 더 넓습니다. 군위문화원도 규모는 작지만 창립시기도 빠르고 역대 원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선도적인 지도력으로 오늘의 발전을 이루었으며, 이는 회원님들의 값지고 뜻있는 노고와 군민 전체가 뜻을 모은 결과라 생각합니다.저는 교편생활을 하면서 인성 교육의 필요성을 깨닫고, 유림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의흥향교 장의와 감사, 경북유도회 임원, 성균관 임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사)담수회 군위지회 사무장으로 있으면서 고향의 많은 어른신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청년유도회 활동을 하면서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경상북도 선비문화포럼』을 개최하여 유교문화 부흥에 앞장서 칭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 모두는 지역 유림과 회원들이 뜻을 모은 결과입니다. 또 우리문화원의 문화교실인 서예반에서 정진하여 군위문화원의 역점사업인 ‘삼국유사 전국서예대전’ 에 첫해부터 참가하여 세번 연거푸 입선하는 영광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한국서예협회 군위지부 창립회원전에도 참가하였습니다. 또 한국미술협회 군위지부에 가입하여 활동하면서 청송야송미술대전에 서예부 특선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국문인협회 군위지부에 가입하여 여러 선배 문인들에 비하면 성과는 보잘 것 없습니다만 수필이나 한시로 고향 군위를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삼국유사도서관의 글쓰기 강좌도 군민들의 호응도가 높습니다. 저는 운 좋게도 강좌를 들을 수 있었고, 6개월의 짧은 기간에 『참 열심히 살았다』란 자서전을 발간하기도 했습니다. 의성중학교 교장을 정년퇴임한 후 군위읍에 거주하면서 여러 문화단체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고향 군위가 도시화 되면서도 ‘군위다움’을 잃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교육과 문화적인 방법뿐임을 깨닫고 있습니다. 군위에는 평생 교육기관이 다섯 곳이 있습니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 군위군 노인복지관, 군위국민체육센타의 스포츠 강좌, 군위관광문화재단의 생활문화센타, 그리고 군위문화원입니다. 특색있게 서로 협의하여 평화롭게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회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따뜻한 격려로 문화원장의 중책을 맡겨 주신다면 전통문화의 미래화를 위한 격조 높은 군위문화 창출과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를 향유하는데 문화원이 앞장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아울러 역대 회장님들의 혼신의 노력으로 발전시켜 온 군위문화원을 대구속의 군위군민의 정체성을 지키고 찾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선거 공약1. ‘삼국유사’에 관한 문화적인 콘텐츠는 군위가 선점하고 있습니다.대구광역시에 여덟 곳의 문화원이 있으며 군위가 포함되어 아홉 곳이 됩니다. 삼국유사와 관련된 일체의 문화적인 행사는 군위문화원이 선도하여야 합니다. ‘일연문화상’, ‘삼국유사문학상’, ‘일연학연구소’ 등은 군위군의 특허권에 해당되는 것으로 군위군이나 군위문화원에서 권리를 주장하고 주체적으로 행사를 주관해야만 합니다. 대구의 달성군 등에서는 오래 전부터 계획하고 있는 바이지만 경북에서 대구로 편입된 이상 군위군민이 지켜야 할 과제입니다.2. 팔공산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겠습니다.국립공원 팔공산의 최고봉은 비로봉이고 비로봉은 군위군 관할입니다. 금년 3월4일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는 기념식에서 대통령이 참석하시어 1천억원을 팔공산 개발 인프라 구축에 지원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즉 등산로 개선이나 화장실 신축, 기타 편의시설 확충 등에 쓰이겠지만 팔공산의 문화적 가치를 인정한 것이라고 봅니다. 군위문화원도 팔공산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습니다. 예를 들면 근래 각종 단체에서 간헐적으로 행사하던 팔공산 최고봉인 비로봉 천제단의 ‘제천의식’ 등을 군위문화원이 행사를 주관하여 군위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군위 삼존석굴 등과 연계한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3. 회원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자 합니다.군위문화원은 문화학교, 문화교실, 동아리 활동, 장군 단오제, 삼국유사전국서예대전 등 많은 사업과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역량을 극대화하여 팔공산과 군위 관광명소를 주제로 가칭 ‘팔공산전국사진대회’를 개최하여 군민의 참여도와 자긍심을 높이고 군민의 문화적인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습니다. 또 어르신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고문서 복원과 보존 과정이나 표구배접 과정과 같이 완성도와 재미를 더 할 수 있도록 즐겁고 문화적인 생활문화 강좌도 개설하고자 합니다. 4. 군위문화원의 대중화에 노력하고, 향토사연구소를 활성화하겠습니다. 회원 배가 운동을 전개하여 회원 확충에 노력하겠습니다. 지역문화 단체와 협력하여 각종 전시회와 연계한 강연회, 저명인사 초청 특강 등을 개최하여 군민정서 함양과 예술적 소양을 배양함으로써 문화의 대중화에 노력하겠습니다. 향토사연구소를 활성화하여 지역의 전통과 역사는 잘 보존하고 발굴하며 전승하는 가운데 기존의 역점 사업들은 보다 발전시키고, 옛 문서를 국역하여 보급하는 등 지역문화의 창달에 앞장서겠습니다.5.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문화계 인사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지원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 새로운 문화 보급을 위한 문화학교 교육과 문화탐방 등 자랑스러운 군민으로서의 긍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쾌적한 문화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문화원의 창립에서부터 역대 원장님들과 회원님들의 값지고 뜻있는 노고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또 군위의 위상 제고에 노력한 문학·예술 단체나 역량있는 예술인들과 문화계 인사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가칭)군위문화상(문학, 음악, 미술분야)을 제정하고, 미풍양속을 유지·계승하기 위해 (가칭)일연효행상(효부, 효자분야)과 (가칭)선행상을 제정하여 시행함으로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앞장서겠습니다.6. ‘문화나눔 운동’을 전개하겠습니다.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이나 우리 문화에 익숙하지 못한 다문화 가정에게 공연표 전달, 공연함께 하기, 운동경기 함께 관람하기, 이웃과 문화 함께하기 등의 문화적 차원의 문화나눔 운동과 문화복지 활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지역 출신의 문화인들을 회원으로 적극 참여토록 권유하고 이사 운영위원을 확대하며, 군민들이 문화원의 프로그램을 편하게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반상회보나 군민 알림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겠습니다.문화원 회원 여러분! 그리고 군위 군민여러분!군민들에게 문화예술을 대중화하는데 앞장서고, 회원들에게는 문화예술을 통한 문화생활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군위 문화의 꽃을 피우기 위하여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목) ~ 28일(금)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정선군과 태백시 일원에서 자원봉사단체 임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군위군자원봉사단체 리더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 군위군자원봉사단체 리더 역량 강화 워크숍(사진=군위군)이번 워크숍은 지역 명소 탐방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자원봉사활성화 방안을 위한 벤치마킹과 재난 안전 교육 및 체험활동으로 재난 발생 시 대처방법을 습득하는 등 자원봉사자 임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단체 간 상호 소통 및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자원봉사단체 리더 역량 강화 워크숍(사진=군위군)▲ 군위군자원봉사단체 리더 역량 강화 워크숍(사진=군위군)▲ 군위군자원봉사단체 리더 역량 강화 워크숍(사진=군위군) 장근종 센터장은 “자원봉사단체 임원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배우고 체험한 것을 토대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앞장서는 리더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에서는 24. 6. 28,(금) 10:00,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대책보고회를 개최, 본격적인 재난 대비체제에 돌입했다.▲ 동산계곡 현장점검(사진=군위경찰서)금일 회의에서는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하여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 순찰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제 유지 등을 강조하였고, 참석한 직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대책보고회(사진=군위경찰서) 회의에 앞서 전일에는 작년 태풍 카눈 피해지역인 효령면과 부계면 동산계곡 일대를 현장 점검하고 취약 요소를 분석하였다.임상우 대구군위경찰서장은 “가장 잘 대비하는 것은 과거 경험사례에서 미흡한 부분을 보완, 피해가 되풀이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재난 발생 시 총력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 선배시민 ‘하·사·모’ 봉사단이 6월28일(금) 효령면 거매리 마을회관에서 공연 봉사를 진행했다.▲ 선배시민봉사단 ‘하·사·모’ 공연 봉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날 공연은 봉사단 16명(회장 박만복)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섬마을선생님 외 7곡 연주와 주민들의 열렬한 환호성 속에 앵콜곡 1곡을 마지막으로 공연을 마무리 했다.공연 후에는 마을에서 준미해 주신 떡과 수박을 나눠 먹으며 오순도순 이야기 장이 펼쳐 졌다.김옥숙 총무는 “내가 살고 있는 마을 경로당에서 공연을 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오늘 공연은 나에게 특별히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전성수 이장은 “마을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너무나 멋진 공연을 해주신 하사모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달했다.박용민 관장은 “봉사단을 환영해 주고 반겨주시고, 공연단을 위해 신경써주신 전성수 이장님 포함 주민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선배시민봉사단은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하사모 봉사단은 24년 월1회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다.
군위군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희준 민간위원장, 손숙희 공공위원장)은 지난 27일‘사랑의 푸드 드림(dream)’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사랑의 푸드 드림(사진=군위군)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활동을 시작으로 6개월간 월 1회 지속적으로 독거노인 등 식생활 취약계층 20가구에 조리식품(국, 죽 등)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한다.‘사랑의 푸드드림(dream)’사업은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년간 이어 진행해 오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간단한 밑반찬으로 한 끼를 해결하시는 모습이 안타까워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하게 되었다.이희준 민간위원장은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생활을 돕고 건강을 돌보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또한, 손숙희 공공위원장은“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보호망 구축과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귀주, 민간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27일(목) 네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착한대구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착한 가게 2곳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부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2곳 현판전달(사진=군위군)이 날 착한가게로 가입하게 된 곳은 카페우즈(대표 정영숙), 팔공식육식당(대표 이지민)으로,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에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 문화에 동참할 예정이다.▲ 부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2곳 현판전달(사진=군위군)정영숙 카페우즈 대표는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나눔 활동에 평소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로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 부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2곳 현판전달(사진=군위군) 권귀주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여 참여해주신 착한가게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부계면은 오늘을 시작으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대구캠페인'이란 자영업자, 가족, 개인 등 나눔에 참여하는 정기 기부프로그램으로 기부에 동참하기 원하는 시민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앞으로 착한대구캠페인 기부프로그램으로 모여지는 성금은 부계면 복지시각지대 해소 및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출신의 소설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했던 고(故) 이윤기(1947년~2010년) 작가를 기리는 문학비와, 명예도로가 고향 군위에 만들어졌다. ▲ 이윤기 길에 문학비 건립(사진=군위군)군위군에 따르면 6월 28일 우보면 두북리 소공원에서 김진열 군위군수, 이전호 이윤기기념사업회장, 박수현 군의회의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작가의 가족,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학비 제막식과 명예도로 선포식을 가졌다. ▲ 이윤기 길에 문학비 건립(사진=군위군)이윤기 작가는 군위 출신으로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하얀헬리콥터로 등단하여 제29회 동인문학상, 제4회 한국번역가상을 수상하였고 특히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를 번역하는 신화연구가로 성과와 업적을 남긴바 있다. 그동안 군위군 문인협회와 작가의 지인들을 중심으로 이윤기 작가에 대한 재평가와 군 차원의 기념사업을 건의 한 바 있으나 실행에 옮겨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삼국유사의 고장인 군위군은 내재적으로 문학적 함량이 풍부한 고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이윤기 작가 또한 대중들에게 그렇게 기억될 것이다. ▲ 이윤기 길에 문학비 건립(사진=군위군) 한편, 이윤기 작가 문학비는 생가와 고향마을 입구인 군위군 우보면 두북리 645-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윤기 길은 우보면 선곡1리에서 두북리에 이르는 총 4km 구간으로 관광객들이 이윤기 길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선생의 업적을 잘 알 수 있도록 양방향에 명예도로 명판 및 안내표지판을 설치 했다고 군위군 관계자는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윤기 작가는 군위군의 보물”이고, “이윤기 문학비는 군위로의 문학여행의 정거장을 만든 격” 이라고 의미를 되새겼다.
군위군이 드디어 6개월간의 보건소장 공백을 해결하고, 군 최초로 의사 보건소장을 7월 1일자로 임용했다. 새로운 보건소장으로 취임한 인물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윤영국 전 교수로, 20여년 전 우연한 기회로 군위군에 귀촌하여 지역민들과 따뜻한 인연을 쌓아오고 있다. 그는 보건소장 취임 전에도 이웃 주민들의 건강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줘 지역사회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나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윤영국 보건소장 사령장수여(사진=군위군)윤영국 군위군보건소장 - 1978년 : 전문의(일반외과) 취득, 1991년 의학박사 취득 - 1981 ~ 2013년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경북대학교병원 교수 - 2013 ~ 2015년 : 창원 한마음병원장 - 2015 ~ 2024년 : 시지노인전문병원 외과과장윤 소장은 1981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외과교수로 발령받아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는 교육인이자,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인으로서 흔들림 없는 외길 인생을 걸어왔다. 그는 30년 이상 대학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외과 과장, 주임교수, 응급의학과 과장, 대구경북 권역별 응급센터장 등을 역임, 2013년 정년퇴임 후 창원에 위치한 종합병원인 한마음병원 병원장으로 초빙되어 2년간 재직한 바 있다. 이 후에도 그는 대구에 있는 시지노인전문병원에서 외과 과장으로 9년간 재직 후 올해 2월 말 퇴임하였다. ▲ 윤영국 보건소장 사령장수여(사진=군위군) 그는 “20년째 주말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제2의 고향과 같은 군위군에서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건강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조금이나마 안심하고 기댈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에서도 윤 소장의 취임을 환영하는 목소리가 크다. 초고령화와 더불어 열악한 의료여건, 6개월간 보건소장 공백기, 전국적인 의료대란 등 군민들의 우려가 높았던 만큼 군 최초의 의사 보건소장 취임이 가지는 의미는 남다르다. 윤 소장 취임으로 6개월간의 보건소장 공백기를 극복한 군위군은 앞으로 주민 수요에 맞춘 체감도 높은 보건의료 체계를 확립하여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4년 소보면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업이 있는 날이면 항상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이 있다. 그것은 소보면 여성자율방범대(대장 조신애) 대원들이 시작과 마치는 시간이 되면 경광등을 들고 단체복을 입고 어김없이 나타나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 정리를 하는 모습이다.▲ 소보면 여성자율방범대 교통 정리(사진=군위군) 청춘대학에 오시는 150여명의 어르신들은 도보, 자가용, 전동차, 자전거, 택시, 버스 등을 이용하고 있고, 소보면 행정복지센타 앞 삼거리는 경사가 있고 좁으며 교통량도 많은 편이라 위험 걱정이 있었으나, 위험을 감지한 여성자율방범대에서 회원들의 자발적인 교통정리 참여로 걱정거리가 해소 되었다. 소보면 여성자율방범대는 조신애 대장은 “교통정리 봉사로 우리의 부모님들이 안전함을 느낀다면 대원들이 더 행복하고 자긍심이 생기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손길이 있다면 적극 참여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군위군 소리새열린공간봉사단은 지난 27일 의흥면 원산1리 마을회관에서 봉사단원과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의흥면 원산1리서 이·미용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소리새열린공간봉사단 회원인 전문 미용사 6명이 참석해 염색, 커트 등의 이미용 봉사로 교통이 불편하고 서비스를 받기 힘든 노인들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손질해주었다.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어르신들이 지루하지 않게 재능을 가진 회원들이 색소폰 연주도 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김금자 소리새열린공간봉사단 대표는 “각자가 가진 기술과 재능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특히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아 보람차다.”고 전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소리새열린공간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수요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포상 시상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자리로, 많은 내빈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6.25참전유공자회 군위군지회 김동수 회장 모범보훈대상자 국가보훈부장관상 수상(사진=군위군)이번 시상식에서는 6.25참전유공자회 군위군지회 김동수 회장이 국가보훈부장관상을, 고엽제전우회 군위군지회 박태조 사무장이 대구지방보훈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각각의 단체에서 오랜 기간 헌신하며 보훈가족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고엽제전우회 군위군지회 박태조 사무장 대구지방보훈청장상 수상(사진=군위군) 시상식 후에는 위로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는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시상식은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그들의 헌신과 희생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고, 참석한 모든 이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계기가 되었다.
군위읍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은주) 회원 30명은 지난 6월 20일(토) 장마철 대비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군위읍 시가지와 전통시장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수구를 점검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목표로 활동했다.▲ 장마 대비 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군) 김은주 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한 지역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군위읍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문화원은 오는 7월 11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군위군민회관에서 제11대 군위문화원장 선거를 실시한다. 이번 선거는 2000년 이후 24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지는 선거로, 지역 사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군위문화원장 선거 후보(왼쪽부터 박세준 후보, 이헌덕 후보, 권춘수 후보, 홍진규 후보) 이번 선거에는 네 명의 후보자가 출마했다. 기호 1번 박세준 후보는 1957년 12월 15일생으로 중등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군위문화원 이사로 활동 중이다. 기호 2번 이헌덕 후보는 1946년 11월 14일생으로 중등교장을 역임하였고,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기호 3번 권춘수 후보는 1941년 12월 20일생으로 현재 대구가축병원을 경영하고 있으며, 군위문화원 이사로 재직 중이다. 마지막으로 기호 4번 홍진규 후보는 1960년 5월 8일생으로 (사)팔공산문화포럼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 경상북도 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군위문화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실현하기 위해 후보자와 유권자인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며,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군위문화원의 미래를 만들어 간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군위군보훈단체협의회(회장 이역)는 지난 6월 22일 토요일,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우리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나라사랑 태극기 그림그리기 대회(사진=군위군)군위군 내 초등학생들이 참가하여 태극기를 주제로 자신만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태극기의 아름다움과 숭고한 가치를 표현하여 군위초등학교 최원우, 군위초등학교 박채유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였다. ▲ 나라사랑 태극기 그림그리기 대회(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군수님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6.25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호국사진 전시회를 부대행사로 열어 참가자들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군위군수는 "이번 대회는 우리 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나라 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고, 모든 참가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5일 저소득층(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25가구에 생필품 사랑드림 꾸러미를 직접 방문 전달해 드리며 안부를 전달했다.▲ 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 사랑드림꾸러미 전달(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새롭게 구성된 5기 위원들의 첫 협의체 활동으로, 거동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면 소재지 내 소매점까지 이동이 쉽지 않고 생필품을 구입 하기 쉽지 않은 점에 착안하여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마음을 위로하고 안부를 살피며 식생활 및 위생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되었다.신종철 민간위원장은 “사랑드림 꾸러미를 나눔활동을 통해 초여름 이른 더위로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을 보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우리 주위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권상규 산성면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과 저소득 취약계층분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산성면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산성면 1호 가게가 나오게 되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착한가게 1호는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에 소재한영광전기(대표 김병문)이다.▲ ‘영광전기’착한가게 1호 현판 전달(사진=군위군) 군위군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종철, 공공위원장 권상규)는 지난 25일 관내 소재 영광전기(대표 김병문)를 찾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였다.“착한가게”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달 3만원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 기업, 단체를 말하며 기부금 세제 혜택과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받게 되고 이를 통해 가게의 후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병문 영광전기 대표는 “지난 겨울 약소하게나마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착한가게’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어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착한가게가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신종철 민간위원장은 “산성면 착한가게의 시작을 알린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산성면의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사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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