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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사라온 이야기마을(군위읍 소재)은 오는 16일부터 디지털 콘텐츠인 증강현실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사라온 이야기마을 증강현실체험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증강현실(AR) 체험은 관광객의 스마트 폰에 사라온이야기마을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스마트 폰을 들고 한옥 건물의 특정 장소로 가져가면 두꺼비가 사람으로 변신한 ‘두비’ 캐릭터가 나와 음성 및 문자로 테마공원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위군 최초 이동형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제공하여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군위군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라온이야기마을의 위탁 운영업체인 ㈜신나는체험학교의 김경호 대표는 “코로나시대에 언택트 가상 디지털 해설사와 미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가상증강현실 체험을 더욱더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했다.
군위군은 지난 11일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업주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시켜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되도록 관내 업소들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 실시(사진=군위군) 이번 캠페인에서는 군위군청, 경찰서, 청소년 등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위읍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행위를 위한 계도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배부 및 청소년 보호 리플릿을 배부하며 업주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군위군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매초등학교는 11월 11일(목)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교육프로그램인「찾아가는 박사님」을 초청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포함한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박사님」 교육프로그램 진행(사진=고매초) 먼저 바이러스의 크기와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학생들은 박사님들이 제공한 생생한 사진과 동영상 자료를 통해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점을 알게 되었고, 이들이 일으키는 질병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기도 하였다. 이어서 한천 배지를 통해 손에 있는 세균을 배양해보는 장치를 만들고, 바이러스 및 세균 스탬프를 찍으며 자신만의 손수건 꾸미기 활동도 해 보았다. 이를 통해 다양한 미생물의 종류와 생김새, 특징에 대해 자세히 익혔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한 방법 ? 사회적 거리 두기, 손 자주 씻기,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튼튼한 신체 만들기 - 을 익히고 다짐하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한 학생은 “대부분의 바이러스와 다르게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바이러스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해 공부하니 머리에 쏙쏙 들어왔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12월 8, 9일, 이틀 동안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체험버스에서 공부하는 영어체험교실을 운영하였다. 교육인프라가 취약한 경상북도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와 저소득층 등 교육환경 취약지역의 지리적 요건을 고려하여‘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실시하는‘2021학년도 찾아가는 영어체험교실 「Fun English Bus」’ 활동이다.▲ 영어체험버스에서 만나는 즐거운 영어공부(사진=부계초) ‘찾아가는 영어체험교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 예방을 위해서 최소 인원으로 나누어 학년군별로 진행하였다. 교실과 체험버스를 나누어 이용하여 모두가 참여하는 즐거운 영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은 원어민 교사 2명과 한국인 1명이 Culture, Career, Talent / Market, Story zone 등 다양한 체험 학습공간을 활용하여 운영되었다. 찾아가는 영어체험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삼국유사의 고장인 우리지역 영어 홍보자료 제작 촬영 때와 지난 번 친구들과 함께 가서 수업했던 칠곡영어마을 원어민 선생님들이라고 하셔서 더욱 반가운 느낌으로 영어수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원어민 선생님과 게임도 하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라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한미경 교장은“글로벌 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영어에 좀 더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반가운 마음이며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활성화되길 바란다. 내년에도 더 좋은 기회를 만들어보고자 한다.”라고 말하며 영어체험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11월 11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권시연 강사(행복나눔 평생교육원 대표)를 초청하여 ‘2021 친구야 사랑한데이’ 사업의 일환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 실시(사진=효령초)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자아정체성 형성’, ‘자존감 향상 및 생명존중 의식’을 고취시키는 예방교육으로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다양한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발견하여 도움을 주고자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자신의 강점 찾기, 친구의 소중함을 역할극을 통해 직접 느껴보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생명사랑 실천방안을 함께 고민해보고, 또 실천하기로 약속하는 등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생명사랑의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주었다. 이러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한 번 더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권영석 교장은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에 구조화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인간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흥초등학교 및 석산분교 5~6학년 학생들은 지난 11월 9일 화요일,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주관하는 2021학년도 1일 과학교실에 참가하였다.▲ 1일 과학교실(사진=의흥초) 이번 1일 과학교실은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고자 ‘천체투영실 관람’, ‘과학원 전시실 해설 체험’, ‘창의융합 과학수업’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창의융합 과학수업에 참여한 5학년 김○○ 학생은 “드라이아이스로 얼린 과자는 정말 맛있었고 내 코와 입에서 김이 나오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며 “학교에서 배우던 과학은 조금 어려웠었는데 오늘 과학수업은 정말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윤혜자 교장은 “오늘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이 많이 유발된 것 같다.”며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이 탐구 능력의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미래의 과학자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021년 11월 11일(목) 송원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문화유산원정대 우리고장 탐방을 실시했다.▲ 문화유산원정대 탐방(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프로그램의 체험코스를 개발하여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 유적을 체험할 수 있는 자료를 보급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지역 문화 탐방을 지원하는 문화원정대를 운영해 왔다.문화원정대에 참가한 송원초등학교는 군위교육지원청에서 개발한 5가지 탐방길 중 사랑과 나눔(제4코스)에 참가하여 김수환추기경사랑과나눔공원에서 김수환 추기경의 삶을 돌아보고, 사라온이야기마을로 이동하여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우리 선조들이 살아온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봄으로써 군위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김장미 교육장은 “교실에서만 이루어지던 수업이 지역사회로 확대되어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직접 느끼고 경험하는 기회를 통해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에 대해 바로 알고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며 지역문화유산 계승을 위한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문화원정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30여 명의 교육생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한 ‘2021년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 교육’의 수료식을 가졌다.▲ 귀농귀촌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귀농 또는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이들의 군위군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강의 및 학습으로 9월 28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수료식까지 총 14회차에 걸쳐 운영되었다.수료식에서는 교육생이 직접 작성한 ‘나의 귀농귀촌 계획서’를 교육생들 간 공유하며 신규농업인으로서의 고충에 대해 공감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의 교육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365일 이어지는 교육과정 운영과 새로운 트랜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기술지도를 통하여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Wee센터는 지난 11월 10일(수) 송원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나를 찾아가는 흙여행” 사제동행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사제동행 문화체험활동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이번 사제동행 문화체험활동은 교육부 진로체험처로 인증받은 군위군 효령면에 소재하는 ‘소풍도자기공방’ 배현경 대표가 송원초등학교로 찾아가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흙을 이용한 컵 만들기 도자기 공예를 통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사제동행 힐링의 기회를 주고, 놀이와 학습을 병행하면서 학업중단 예방 동기를 향상시키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학생들은 도자기 컵을 만들면서 꽃 같은 미소를 띤 채 별빛 같은 눈망울과 바람에 춤추는 고사리 같은 손놀림으로 진지하게 몰입했고, 개성과 창의성을 표현한 컵을 담임선생님과 비교하면서 자랑하고 즐거워했다. 학생들은 컵에 다양한 문양이나 꽃무늬를 넣고 자기 이름을 새기면서 장인이 된 듯한 손놀림을 보이기도 했다. Wee센터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오늘 체험활동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경험의 기회가 되었듯이 앞으로도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여 학업중단 예방에 도움이 되는 행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부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한미경)은 11월 9일(화), 부계초병설유치원 6명, 고매초병설유치원 5명이 참여하여 유치원 공동교육으로 어린이 안전학교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사진=부계초병설유치원) 본 행사는 유아 수준에 맞는 동화 듣기를 통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기분 좋은 접촉과 기분 나쁜 접촉에 대해 비교해보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기분 나쁜 접촉을 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상황극을 통해 실제와 같은 일이 발생했을 때 적극 대처할 수 있고, 퀴즈를 통해 아이들에게 다시한 번 올바른 대처 방법을 되새길 수 있도록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6세 강○○ 원아는 " 다른 사람이 내 몸을 만지면 안돼요! 하지 마세요! 라고 크게 외칠 거예요." 라고 말하였고, 7세 홍○○ 원아는 “모르는 사람이 다가오면 안전한 곳으로 도망가고 꼭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해요.”라고 말했다.한미경 교장은 ‘유아들은 위험한 상황에 대한 위기 대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시로 다양한 역할극이나 동화 속 이야기를 통해 안전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 왔지만, 오늘 활동처럼 우리 아이들이 직접 몸으로 실천해보고 대처해 봄으로써 더욱더 교육적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쉽고 재미난 내용으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1월 10일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체험형 성(性)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특수교육대상학생 체험형 성(性)인권교육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교육은 ‘소중한 우리 성인권 만나는 날’을 주제로 경상북도 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의 찾아오는 이동형 체험버스, 강의형 성교육 및 성인권 놀이 한마당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프로그램은 생명과 탄생의 소중함, 임신·출산과 양육, 성폭력 예방 세 가지 소주제로 나뉘어 학생 발달 수준에 적합한 체험중심 교육으로 진행되었다.교육버스 체험 코너에서는 성장앨범을 통해 탄생과 출산과정을 알아보고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교육을 실시하고, 강의형 성교육 코너에서는 성적자기결정권, 성평등, 성폭력예방교육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몸과 성인권을 소중히 여기는 지키는 방법을 익히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성인권 놀이 한마당에서는 마술&버블쇼를 통해 의사결정 훈련과 실제 대처능력을 점검해보고, 성인권 지킴 실천 약속시간을 가졌다.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성교육 체험활동을 하면서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질문하고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군위특수교육지원센터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올바른 성인권 의식을 형성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제적인 성인권교육을 지원해 건강한 성주체성과 바른 성가치관을 실천하는 학생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 경주월드에서 ‘아동은 놀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라는 주제로 드림스타트 졸업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졸업여행(사진=군위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중 연령도래로 드림스타트 서비스 종결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19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거에는 아동들의‘놀이’를 시간낭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최근의 연구 결과 아동들은 놀이를 통해 또래관계를 형성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운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한 의미가 있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영만 군위군수는“오늘 졸업여행을 가는 여러분들이 바로 미래공항도시 군위군을 이끌 인재라는 생각이 든다.”며 아이들을 격려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아동들은 가을정취를 느끼면서 또래친구들과 놀이기구를 타면서 추억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박정찬 주민복지실장은 “우리 군은 도내에서 아동이 상당히 적은 것으로 아는데, ‘출산장려’라는 미션 수행만큼이나 지금 있는 아동들을 잘 보살피고 건전하게 육성하는 게 지자체의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의흥초등학교 석산분교장은 11월 9일(화)에 의흥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에 대해 알아보고, 가을의 정취를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 가을 나들이(사진=의흥초석산분교) 석산분교장 1, 2, 4학년은 본교 친구들과 함께 인각사, 고로댐, 일연공원을 차례대로 방문하였다. 학생들은 우리 고장에 있는 소중한 문화재인 인각사의 모습을 눈에, “일연” 스님에 대한 이야기를 귀에 담을 수 있었다. 또한, 고로댐을 방문하여 댐이 생기기 전의 마을 모습과 댐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일연 공원에서는 학생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낙엽 밟고 뿌리기, 나만의 낙엽 찾기 등 친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이를 통해 우리 가까이에 다가온 가을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체험학습에 함께 한 윤혜자 교장은 “자랑스러운 군위의 문화유산을 살펴보고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가을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마을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즐거움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 며 말했다. 석산분교장 신준호 학생은 “알록달록 예쁜 색깔로 물든 산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친구들과 함께 와서 보니 기쁨이 2배에요.” 라고 하였으며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가 자랑스럽다”는 말로 체험학습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2021. 11. 9.(화) 3층 대회의실에서 전문성 신장을 위해 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자체 연수를 실시하였다.▲ 군위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연수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먼저 방역관리를 철저히 준수하였으며 인성과 상담과의 연계 지도와 상담자의 윤리 교육으로 현장에서 학생과 상담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집단 및 개인상담 사례 공유를 하여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한 회원은 인성과 상담의 조화로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상담자의 자세를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표현했다.군위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우영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활동을 하지는 못하고 있으나, 앞으로도 상담자의 자세를 재정비하여 군위 지역 학생들의 영원한 지킴이가 될 것”이라고 했다.군위Wee센터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 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 군위교육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님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전문성 신장과 소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상담자원봉사자 모두 군위 학생들의 든든한 지킴이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고 하였다.
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8일 군위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오는 18일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격려하였다. ▲ 군위고에 찹쌀떡 전달(사진=군위군) 송곡지 회장을 비롯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찹쌀떡을 전달하며 열흘 앞으로 다가온 수학능력시험을 치를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송곡지 회장은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을 대비하여 마무리를 잘하기 바라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부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한미경)은 11월 5일(금), 부모님과 함께하는 유치원 원예치료 수업 ‘수반 이끼테라리움 만들기’수업을 실시하였다. ▲ 원예 치료 수업(사진=부계초병설유치원) 본 행사는 장기적인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부모님들과 자녀들간의 스트레스와 다양한 어려움을 원예 치료 수업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하여 인성과 심신의 건강을 북돋을 수 있게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어린이들은 이끼, 돌, 흙, 식물, 소품(수반) 등을 만지고 탐색하면서 심신의 안정과 평안을 느낄 수 있었다. 수반이끼테라리움을 만드는 과정은 둥근 수반에 흙과 돌을 깔고 이끼와 소품을 넣는 과정을 진행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만드는 동안 엄마, 아빠와 소곤소곤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이번 부모님과 함께하는 원예 치료 수업을 참여한 6세 장○○ 원아는 “아빠랑 함께 만들어보니 더욱 신이나요.”라고 말하였고, 7세 강○○ 원아는 “수반이끼테라리움 만들기를 하면서 아빠랑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아빠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라고 말했다.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유치원 방문을 전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선생님도 뵙고 아이와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 코로나가 조용해져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더 좋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라고 희망의 말을 전하기도 하였다.교사 김지혜는 ‘이번 부모님과 함께하는 원예 치료 수업을 통해 자녀와 부모님과 정을 쌓고 사랑을 나눌 수 있었던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무엇보다도 원아들이 부모님과 함께 만든 작품으로 심신의 안정을 찾고 식물을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마음을 갖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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