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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통통(대표 김종완)에서는 지난 4일 우보면 두북리 아이들을 위해 에어바운스를 이용한 놀이시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 지역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체험 나눔 봉사활동(사진=군위군)젊은이들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 우보의 두북리는 최근 청년가구들이 전입을 하면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고 있고 어린이집 통원차량이 드나들면서 마을이 한층 밝아지고 있다. ▲ 지역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체험 나눔 봉사활동(사진=군위군)김종완 대표는 아이들이 쉽게 체험할 수 없는 에어바운스 놀이시설을 두북리 시온의 영광교회의 넓은 잔디밭을 이용하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동참하여 놀이시설 체험뿐만 아니라 페이스페인팅, 키다리아저씨, 슬러쉬 제공 등의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이후 에어바운스 놀이시설 3점을 기증하기도 하였다.▲ 지역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체험 나눔 봉사활동(사진=군위군) 바운스통통은 2018년 설립되어 대구 북구에 본점, 삼국유사면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에어바운스 놀이터 및 유초등 놀이시설 설치 및 대여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지역업체이다.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회장 문종석)에서는 지난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 군위군지회 40여명의 임원 및 회원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사진=군위군)이 날 행사는 '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 라는 슬로건으로 윤석열 대통령,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비롯해 정관계 인사와 주요 기관·단체장, 그리고 전국의 1만여명의 연맹 임·직원 및 회원 등이 참석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 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한국자유총연맹 군위읍 위원회 최종희 여성회장이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사진=군위군)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70년을 한결같이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의 수호자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군위군지회에서는 지난 6.25을 맞아 전쟁음식(보리개떡) 체험행사를 가져 전쟁의 아픔을 상기하며 자유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문종석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군위군지회도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센터장 박현민)에서는 6월 24일(월)~ 7월 5일(금) 2주 동안 군위군 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954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물품을 전달했다.▲ 선풍기 전달(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이번 사업은 더위에 민감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선풍기, 여름이불, 쿨스카프, 쿨패치 등 폭염에 대비한 다양한 물품을 전달하였다. ▲ 이불전달(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은 특히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는 선풍기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이불은 적절한 보온을 유지하며, 쿨스카프와 쿨패치는 신체 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 쿨스카프 전달(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특히 선풍기를 받은 어르신 중 한 분은 "선풍기를 받아 매우 기쁘다"며, "리모컨이 있는 선풍기가 매우 신기하다"면서 "폭염에도 불구하고 선풍기가 제공하는 시원한 바람으로 인해 훨씬 더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올여름에도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폭염대비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지난 5월 ~ 6월 동안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건강클럽’을 4개팀 76명으로 운영했고,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2차로 건강클럽을 운영한다. ▲ 군위군 보건소 ‘어르신 건강클럽’은 소모임 활동을 통한 건강친화 환경 및 문화를 조성하고 건강생활 실천 유도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운영 내용은 주 1회 만성질환예방 교육, 구강건강관리, 운동교실, 웃음치료, 바르게 걷는 배우기 등 전문강사를 통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이성혜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 건강클럽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노년의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7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폭염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610명에게 미숫가루, 팔토시를 전달한다.▲ 취약계층 폭염대비 건강물품 지원(사진=군위군) 특히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각종 사회단체와 함께 직접 집을 방문해 물품 전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 할 예정이다.또한 보건소는 폭염대응 전담반을 구성하여 폭염특보 시 전화 모니터링, 문자안내 및 위기가구 가정을 직접 방문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대응방법 안내 및 복지 서비스 연계 등으로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군위군수는 “이번 폭염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꼼꼼히 살피고 다각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일 오전 연계리 새마을 창고에 모여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농약 빈병 수거 및 정리를 실시했다.▲ 농약 빈병 수집·분리수거(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신진원 회장과 문희숙 회장을 포함한 12명의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가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농촌을 위해 마을 주변과 농경지, 하천변 등에 버려진 농약 빈병과 봉지를 수거하고 품목별로 분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자칫 인명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농약병을 분리수거함으로써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였다. 의흥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신진원)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농촌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의흥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회장 문희숙)은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나서서 수거한 덕분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원재활용에도 기여할 수 있어서 굉장히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쾌적하고 청정한 의흥면이 되었다”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금처럼 깨끗한 의흥면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회장 이준남)는 7월 3일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군의원, 지역어르신, 생활개선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지원 사업으로 ‘어르신 사랑나눔 孝행사’를 개최했다.▲ 어르신 사랑나눔 孝행사(사진=군위군)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15년 동안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과 농촌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도모하며 농촌지역의 핵심리더 역할을 해오고 있다.이번 행사는 그간의 노력의 결실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행사는 민요 공연으로 시작하여, 군위군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수제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달아드렸다. 또한, 효도의 상징으로 차렵이불을 선물하며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또한, 우리 어르신들의 삶과 지혜가 담긴 살아온 세월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는 뜻깊은 시간도 갖았다. 오후에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액션장구와 통기타 공연이 열려,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흥과 건강을 증진시켰다.▲ 어르신 사랑나눔 孝행사(사진=군위군) 이준남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오직 자식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살아온 우리 어르신들을 정성껏 모시고, 공경하는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 군수는“경로효친(敬老孝親)사상은 인간이 갖추어야 할 가장 큰 덕목 중 하나로 경로효친 사상을 고수하며 이웃 노인들에게도 효를 행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생활개선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연대와 상호 존중을 증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에서는 7. 3.(수) 14:00, 군위 효령면 효령교 일대에서 경찰·군위군청·소방 등과 함께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재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집중호우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사진=군위경찰서)이번 훈련은 지난해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지역인 효령면에서 하천범람 상황을 가정하여 재난 유관기관별 공동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집중호우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사진=군위경찰서) 특히,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하여 실시간 상황전파 및 신속한 인명구조 등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임상우 대구군위경찰서장은 “이번 훈련으로 충분히 자연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군위읍(읍장 장판철)은 외로이 생일을 맞이하는 홀몸어르신 댁을 찾아가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위읍 따뜻한 생일맞이 축하(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생신 축하합니다」 특화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뚜레쥬르(생신 케이크), 민속떡집(떡), 행복꽃집 (꽃화분), 영이네과일카페(축하용품 및 과일케이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군위읍은 「생신축하합니다」 사업을 통해서 자녀가 없거나 있더라도 왕래가 없는 매월 1~2명의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찾아가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축하해줌으로써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이웃사랑 나눔 문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후원업체도 지속적으로 발굴·연계하여 민·관협력 활성화에도 노력하고 있다.장판철 군위읍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생일을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계면(면장 권귀주)은 “지난 2일 부계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 대율2리를 방문하여 보건·복지 상담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매월 경로당 순회 건강·복지 상담서비스 제공(사진=군위군)이날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경로당에 모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상담, 혈압·혈당 등 기초건강 측정 등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독거노인 가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응급 상황 발생 대비 비상 연락처를 새긴 “시니어 안심 팔찌”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매월 경로당 순회 건강·복지 상담서비스 제공(사진=군위군) 권귀주 부계면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운영이 어르신들의 복지 욕구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내 고장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해 8월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많이 받은 마을을 찾아가 복지·보건 상담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월 1회 마을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한다.거동 불편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내방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상담. 기초건강측정(혈압,혈당등), 인지 능력 향상 프로그램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일 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에서는 의흥면 삼국유사 청춘대학 강의에 앞서 군위군의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군(軍)부대 유치는 군(軍)위로(사진=군위군) 이날 삼국유사 청춘대학 강의에는 오창식 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는 지난달 군위군 정책추진단 투자프로젝트팀의 군부대 이전 사업 전반에 대한 발표를 들었다. 이날 삼국유사 청춘대학 하계 방학 전 마지막 수업을 맞아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적극 지지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이전의 염원의 뜻을 모아 200여명이 함께“군(軍)부대 유치는 군(軍)위로”힘찬 구호를 외쳤다.오창식 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장은“대구시 군부대 유치에 대한 전반적 상황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군위로 군부대가 이전 되어 발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최우선 과제인 군부대 유치에 많은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대구 군부대 유치가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의회 박운표 의원이 2024년 대구광역시 구·군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구광역시 구·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운표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사진=군위군) 박운표 의원은 4선 베테랑 의원으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 특히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하며 지역 주민들이 겪는 불편사항을 직접 파악하고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이러한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구광역시 구·군의장협의회 의정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박운표 의원은 “이 상은 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는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신뢰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이 (사)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 경북대구지역본부의 군위군 유치를 완료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 군위군에 새 보금자리 마련(사진=군위군) 한국종축개량협회(?협회?)는 1969년 설립된 종축등록 및 검정기관으로 가축의 우량한 혈통을 보존, 보급하며 형질 개량을 통해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축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전국적으로 2만 여명의 회원이 가입하여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부는 축산농가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23년 11월 대구경북의 중심에 위치한 군위군에 신 사옥을 매입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 군위군에 새 보금자리 마련(사진=군위군) 지난 6월 20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신 사옥으로 이전했으며, 이전을 기념해 28일 본회 경북대구지역 임?대의원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과 상주축산농협 조합장, 경북대구한우조합 조합장 등을 초청해 간담회 및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경북대구지역본부 군위군 신 사옥 이전에 대해 이재윤 회장은 “부지 물색 및 각종 인허가 절차에 도움을 주신 군위군에 감사드린다”며 “좋아진 접근성으로 누구나 손쉽게 방문하고 소통하는 지역본부로 거듭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한편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경북의 중심, 군위군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을 축하드린다”며 “한국종축협회 경북대구지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많은 기관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문화원은 오는 7월 11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군위군민회관에서 제11대 군위문화원장 선거를 실시한다.▲ 홍진규 후보 다음은 홍진규 군위문화원장 후보의 출마 인사말 전문이다.이제, 새로운 변화와 도약으로 광역시민의 문화 혜택을 누려야 합니다.혼란스러운 정치, 치솟는 물가 때문에 전 국민의 시름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가난했지만 불행하지는 않았던 옛날처럼 지금 아무리 힘들어도 삶의 질을 높인다면 행복한 일상이 됩니다. 삶의 질은 향유하는 문화생활에서 오듯이 이제부터 문화원은 군민에게 새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문화원 회원여러분!군위군의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군위의 문화 사업을 위해 애쓰신 군위문화원 원장님 이하 임원들의 그간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저의 주장은 새 시대에 대구시민으로서 누려야할 문화 혜택은 군위문화원이 가만히 있어도 대구시에서 그저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구의 8개 문화원과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경쟁해서 예산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각종 공모사업을 유치해야만 모든 군민이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최근 여러 군민들을 만나 군위의 문화와 미래를 걱정하는 과정에서 군위문화원이 도약하지 못하는 이유를 일부나마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예산이 없다”, “사람이 없다”, “우리 일 아니다”라는 무기력과 타성에 젖은 안일함이었습니다. 이제 문화원은 500여 회원만 잘 관리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대구광역시와 군위군의 문화 사업을 잘 수행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 있고 준비된 원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저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이후로 모든 정치적인 꿈을 접고 팔공산과 마을 활성화를 위한 일에만 전념해 왔습니다. 중앙부처, 대구광역시 등에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각종 문화공연, 전통문화교실, 청소년 인성교육, 인문학 강좌 등을 유치하고 국립공원공단에도 군위군의 전통문화를 심기 위하여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와는 비교할 수 없는 훌륭한 인품과 군민의 존경을 받고 있는 어르신들께서 이미 문화원장의 뜻을 밝히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당돌하게 나선 이유는 이 시대의 문화원장은 더 이상 존경받는 마지막 자리가 아니라 대구시의 젊고 유능한 문화원장들처럼 발로 뛰는 일꾼이 되어야하기 때문입니다. 대구광역시 시대에 걸맞은 마인드를 갖춘 사람, 중앙부처 및 대구시의 협력과 지원을 이끌어낼 경험과 인맥을 가진 사람, 젊고 힘 있는 저 홍진규가 군위문화원의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회원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군위문화원은 오는 7월 11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군위군민회관에서 제11대 군위문화원장 선거를 실시한다.▲ 권춘수 후보 다음은 권춘수 군위문화원장 후보의 출마 인사말이다.군위 문화를 사랑하는 가족 회원 여러분!날씨가 점점 더 더워져 갑니다. 건강에 주의하시고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마음속 깊이 기원합니다.저는 이번 문화원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3번 권춘수입니다.선거일이 2024년 7월 11일로 확정되었습니다. 숱한 시간 동안 성명 미상 사람들로부터 걸려 온 문자, 전화 때문에 힘든 나날을 많이 보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가슴이 매우 아팠습니다. 선거에 출마한 한 사람으로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모든 것을 관대히 용서해 주시고 문화원을 더욱더 사랑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가고 있습니다. 군위 문화원도 쉼 없이 달려오면서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문화원장 선거를 통해 군민 모두가 문화원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문화원 발전을 위해 뜻있는 많은 분도 있는 것으로 보아 마음 한편으로 뿌듯하고 문화원 회원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군위 문화원의 앞날에 무한한 축복과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시대의 변화에 따라 환경의 변화도 바뀌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문화원은 지금까지 큰 변화 없이 잘 지내온 것을 큰 덕으로 여기며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훈풍을 타고 우주를 탐방하면서 새로운 문물을 접하면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여 쌓아 왔습니다. 때로는 약간의 변화가 있기를 바랐을 때도 있었습니다만…. 어쩌면 그것이 ‘옥에 티’가 될지도 모릅니다. 지나친 개인의 욕심일지는 몰라도 문화원이 발전하려면 옛것을 지키고 보존하면서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늘 생각해 왔습니다.변화는 결코 쉽게 오는 것이 아닙니다. 가시밭길과 같은 세월의 모진 풍파를 견디고 인고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고통과 아픔을 한 번도 겪어 보지 않고 변화를 기대한다는 것은 허황한 꿈만 못합니다. 저는 이러한 모진 고문과 같은 아픔을 참고 견뎌내며 군위 문화원에 개혁의 변화를 끌어내기 위하여 혁신, 비전과 『5대 핵심 공약』을 가지고 여기에 나왔습니다.첫째. 40여 년간 숙원사업인 『군위 문화원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회원님들께서 알고 계시겠지만, 우리 문화원은 1984년 창립하여 4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버젓한 집 한 칸 없이 남의 집에 더부살이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해 왔습니다. 물 건너 불구경하듯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미력하나마 제가 앞장서서 『군위 문화원 건립』을 적극 추진해 내겠습니다.둘째. 효령 고지바위에서 개최해 온 『삼장군 군위 단오제』 명칭을 『삼국유사 군위 단오제』로 바꿔서 『군위 단오제』 장소를 군위종합운동장으로 옮겨 군민 대화합 축제장을 만들겠습니다.지난 6월 10일 단오절 행사를 보고 참담함을 느꼈습니다. 비좁은 장소에 운집한 1,000여 명 가까운 사람을 관리하느라 종사원들이 비지땀 흘리는 것을 보고 가슴이 찡했습니다. 교통 정리하느라 얼굴이 햇볕에 새카맣게 탄 숯덩이 되었습니다. 천막 밑에서 점심을 먼저 먹으려고 자리다툼 하는 소리에 귀를 의심케 하였습니다. 왜 이런 비좁은 장소에서 단오제 행사를 치러야 하는지 상당한 사유가 있겠지만,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광활한 군위종합운동장으로 옮겨 군민 대화합 축제장으로 만들겠습니다.현재 군위 인구가 약 2만 4천여 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1일 군위가 대구 편입 1주년 기념식에서 영상으로 홍준표 대구시장님께서 앞으로 군위 인구가 25만 명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백년대계를 내다보면서 넓고 시설 좋은 군위 종합운동장으로 옮기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셋째. 『국궁장』을 만들어 국궁을 장려하여 군민 건강 증진과 국궁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또한 『그네 타는 장소』와 씨름장 등을 만들어 1년 내내 군민들의 심신 단련을 하면서 단오제 때마다 2~3일 동안 정말 멋있고 재미있고 풍요로운 단오제 같은 단오제를 만들겠습니다.넷째. 『시조창, 서예, 수묵화』 등 군민들의 위상에 걸맞은 예능을 강구하여 찾아오는 군위 문화원을 만들겠습니다.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 풍악 놀이와 풍물패의 현란한 장끼와 춤, 시조창, 선비 춤 등으로 잊혀가는 옛 풍습을 되찾아 길이 보전하여 후세에 하나 부끄럼 없이 전승하도록 하겠습니다.다섯째. 문화원에 있는 40여 개의 동아리 회 활성화를 위해 재정력 지원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지금의 군위 문화원을 『변화하는 군위 문화원』으로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을 엄숙히 약속드립니다.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며 군위 문화를 사랑하는 가족 회원님들의 가정에 기호 3번 권춘수 저의 미력한 바람이 따뜻한 온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군위문화원은 오는 7월 11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군위군민회관에서 제11대 군위문화원장 선거를 실시한다.▲ 이헌덕 후보 다음은 이헌덕 군위문화원장 후보의 출마 인사말이다.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한노인회 군위군 지회 부회장 이헌덕입니다. 한평생 몸담은 교직에서 퇴직한 지금은 인생 3모작을 이루기 위해 읍사무소와 군청에 농기계를 신청하고 보조를 받으면서 영농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군위군 8개 읍면 지역에 70세 이상의 모임인 기로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경영학을 전공했고 재직 시 취득한 중등학교 컴퓨터 2급 자격증과 중등 상담교사 자격증으로 기회가 되면 군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남은 생을 재능기부로 보답하려고 합니다.어느 전자제품회사의 광고 문구를 보면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 는 슬로건이 있습니다. 문화원장의 직책은 봉사하는 자리입니다. 여러분의 지성과 판단력으로 어떤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문화원 경영과 발전에 원동력이 될 것 인지 이력과 전공을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의 선택이 보다 더 건강하고, 활동적으로 명품 문화원을 만드는데 헌신할 사람인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선택이 군위문화원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군위군이 발전하고, 나아가서 대구광역시가 발전된다고 생각합니다. 제11대 군위문화원장 선거는 제가 재능기부 할 수 있는 진짜 마지막 기회가 아닌가 하는 생각하여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군위문화원이 발전, 홍보할 수 있는 스토리 (이야기,전설)를 만든다. 안동역, 목포의 눈물 등 노래처럼 연극으로 삼국유사의 고장을 현재와 미래지향적으로 만들겠습니다.1년에 4회 이상 문화원의 취지와 설립 목적을 군위 군민에 널리 홍보하여 매년 지금 회원보다 배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겠습니다.회원의 자격과 문화원의 회원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교육하여 문화원이 민주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현재 문화원 프로그램 더욱 늘리고 필요한 강의실을 확보하겠습니다. 장기적으로 이전할 수 있는 입지를 선정하여 보다 쾌적한 문화원 시설을 갖도록 하겠습니다.(예 : 문화원 강당, 시청각실, 다양한 전시실 구성 등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 운영에 적합한 시설을 확보 하겠습니다)군위문화를 널리 알리는 문화재 개발을 위한 팔공산 관광벨트와 인각사 복원 문제, 김수환 추기경 생가와 기념관 확충,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군위 가톨릭 성당, 개신교회의 관광 코스 개발 등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프로젝트는 관련 기관 및 관계자들과 사전에 충분한 논의를 거쳐 기획, 집행, 평가라는 기본 과정을 거치면서 수정 보완하여 이루어지는 것으로 후보자의 일방적인 제안으로 성취되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존경하는 문화원 회원여러분! 군위문화원 발전을 위해서 동서양의 문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설하여 군민들과 회원들에게 더욱 호응받는 문화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사회과학 중에서도 경영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대구시에서 중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시에는 새로운 경영철학을 펼쳤고, 퇴직 후 15년 동안 쌓은 경륜과 새로운 인생철학을 접목하여 더욱더 문화원다운 문화원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회원님과 군청과의 원만한 관계가 유지되도록 가교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회원 여러분 비록 시작은 미미하나 그 끝은 장대하리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제 신분과 그에 수반되는 책임에 대한 생각을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여러분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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