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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군위군향우회는 지난 23일 산성면 화전1리, 화전2리 마을을 찾아 마을 어르신 80여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어르신 위한 짜장면 나눔봉사(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나선 회원 15여 명이 휴일을 반납하고 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직접 요리한 짜장면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박정호 재대구군위군향우회 회장은 “고향 어르신들이 맛있게 짜장면을 드시는 것을 보니 정말 보람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했다.권상규 산성면장은 “남다른 고향사랑을 보여주신 대구군위군향우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사랑이 넘치는 산성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봉사단은 2023년부터 요식업을 하는 회원의 재능기부로 시설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올 해부터는 월1회 고향 마을 경로당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250여명의 회원들이 고향 군위를 위해 기금 기탁과 중식봉사뿐만 아니라 수해 복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팬덤 ‘영웅시대’가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영웅시대 팬클럽 사랑의 성금 기부(사진=군위군) 임영웅 팬클럽 군위영웅시대(해나루가든, 지수남)회원들은 지난 6월 21일 임영웅의 생일(6월16일)을 기념하여 군위군 효령면에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효령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쓰일 예정이다.효령면 영웅시대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임영웅의 생일인 6월 16일을 기념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 지원 등 선행을 펼치고 있다. 임영웅 역시 그 동안 많은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어 “그 가수에 그 팬”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기도 하다.박경원 효령면장은 “매년 잊지않고 지역내 여러운 주민을 기부해 주시는 영웅시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면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분회장 박성호)는 지난 21일 청춘대학 강의에 앞서 군위군으로 군부대 이전과 군인가족을 적극 환영한다고 선언했다.▲ 軍부대 이전과 軍인가족 환영(사진=군위군) 청춘대학 강의는 4월 16일부터 9월 27일까지 총 8회 강의 및 특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 강의에는 박성호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였다.청춘대학에 대한 어르신들의 참여도와 열의가 뜨거운 가운데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에서는 군위군 정책추진단의 ‘군부대 이전 사업’설명에 맞춰 군부대 이전과 함께 군인가족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함께 새로운 미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출발, 군부대 이전은 군위로” 구호를 시작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박성호 분회장은 “군위읍분회는 대한노인회의 일원으로서, 군위군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에 군부대 이전 사업이 추진되면서 함께 새로운 미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구호를 선포하는 자리를 마련해 보았다.”고 말했다.
부계면(면장 권귀주)은 “지난 20일(목)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전화자)가 『행복담고 사랑실은 반찬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반찬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직접 농사지은 마늘, 양파, 채소등으로 5가지의 밑반찬과 국을 정성껏 만들어 지역에 홀로 계신 어르신 및 장애 가구(7세대)에 전달하였다.전화자 여성자원봉사대장은 “오늘날까지 지속적으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봉사대원들의 재능기부 뿐만 아니라 봉사대원 및 면민들의 다양한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매월 보이지 않게 도와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감사를 전하다”고 말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부계면은 지역의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는 11명의 봉사대원이 매월 1회(연 10회)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함께 전달하며 안부확인 및 복지·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20일(목)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산성면 삼산1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업을 진행했다. ▲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날 그리담, 삼육칼갈이봉사단, 실버아트봉사단 등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해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동세탁차량을 운영하여 이불빨래를 세탁하였다. 또한 산성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보건·복지 상담, 한국통합미술교육협회 군위·구미지부에서는 어르신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노인미술 프로그램, 대구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에서는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장근종 센터장은 "오늘 행사는 자원봉사단체 및 여러 기관이 연계하여 풍성하게 진행 할 수 있었으며, 더운날씨에 구슬땀 흘려주신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읍장 장판철)은 지난 19일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챙기기 위해 군위군 보건소와 함께 수서1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실시했다. ▲ 수서1리 경로당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사진=군위군)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시원한 부채 만들기를 하면서 편안하게 복지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복지 상담을 제공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날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복지상담 서비스를 직접 확인하며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서1리 경로당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사진=군위군) 장판철 군위읍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어르신들이 주로 모이는 경로당에서 이루어지는 상담 서비스는 특히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군위군은 24년 6월 19일 6.25 전쟁 중 강원 양구지구 전투에서 용감히 싸우다 전사한 홍기철 상병의 화랑무공훈장을 그의 조카 홍승씨에게 전수하였다. ▲ 화랑무공훈장 전수(사진=군위군)이번 전수식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전쟁 영웅들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홍기철 상병은 6.25 전쟁 당시 7사단 3연대 소속으로 강원 양구지구에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에 참전하여 그의 용맹한 활약과 희생은 전우들과 후손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 그러나 전사 이후 그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여된 화랑무공훈장은 여러 사정으로 인해 유가족에게 전달되지 못한 채 오랜 시간 보관되어 있다가 마침내 조카인 홍승씨를 찾아 훈장을 전수하게 되었다. ▲ 화랑무공훈장 전수(사진=군위군) 홍승씨는 "백부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훈장은 우리 가족에게 큰 자부심이자 영광입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군위군수는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공훈을 발굴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모든 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이 후대에 전해지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위군수 김진열)은 20일, 김희석 부군수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안전을 위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점검회의를 실시했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총력(사진=군위군)이번 회의는 여름철 자연 재난 사고를 예방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대책을 점검하고 부서별 협조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황관리 ▲사전통제 ▲주민대피 등 단계별로 요구되는 각 부서의 역할에 대한 임무 점검과 대비 현황에 대한 발표와 논의로 펼쳐졌다. ▲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총력(사진=군위군) 군은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174개소, 급경사지 80개소, 소하천 시설 94개소, 재난 예?경보 시설(강우량기,CCTV,마을동보장치 등) 및 이재민 구호물자 등에 대하여 점검 및 정비를 추진했다. 또 폭염 대응 T/F 팀을 운영하고 실내 무더위쉼터 개방,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및 안부 확인, 폭염 기상특보 시 영농작업을 중지하도록 수시 안내방송 및 현장계도를 추진하고 있다.김희석 군위부군수는 “군민의 안전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재차 강조하며, “재난 대응 시 매뉴얼에 기반한 소관부서장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며 당부했다.
지난 19일 ㈜유로건설(대표 박장규)은 무더위에 앞서 효령면 지역 내 경로당 35개소에 커피 70박스를 전달했다.▲ 효령면 경로당 35개소에 사랑의 커피 나눔(사진=군위군) 박장규 대표는 이날 효령면 삼국유사 청춘대학에 방문하여,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라는 인사말과 함께, “이른 더위에 마을 어르신들이 어려움이 많으실텐데, 경로당에 모여 더위도 식히고 커피도 한잔 하시면서 친목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지역 어르신들께 면면이 인사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지역 업체에서 정이 넘치는 효령면을 위해 몸소 나눔을 실천해주신 데 감사드린다. 덕분에 올 여름 무더위도 무탈히 이겨낼 수 있을 거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군위군 우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18일 우보면 달산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사진=군위군)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및 취약계층 등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실현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이날 복지상담실 운영에 2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두뇌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복지서비스에 대하여 소개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함께 두뇌활동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또한, 경로당 밖에서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세탁차를 운영하여 묵은 이불 빨래를 하는 동안 어르신들이 지루함을 달래고 복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이날 상담을 실시한 한 주민은“평소 지원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 문의하고 싶었지만 다리가 불편해 방문이 힘들었다”며“이렇게 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궁금했던 복지서비스를 안내받고 프로그램도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황현호 우보면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월2회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보다 쉽게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면분회는 지난 18일 삼국유사면 삼국유사 청춘대학 강의에 앞서 군위군의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군부대 유치 지지 표명(사진=군위군) 이날 현장에는 평균 연령 80세의 삼국유사면 청춘대학 수강생 100여 명이 참석하여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뜨거운 학구열과 함께 고향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이 하나 되어 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삼국유사면분회는 군위군 정책추진단 투자프로젝트팀의 군부대 이전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발표에 이어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적극 지지하는 힘찬 구호를 제창하며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군부대 이전에 힘을 모아준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군위군의 대구시 군부대 이전를 위한 지속적인 지지와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라며 군위군의 아름다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군위군은 6월 18일 군위군 관내 소방기관을 방문해 불철주야 땀흘려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재해 및 재난 관계기관 간담회(사진=군위군)이번 간담회에서 군위군과 관내 소방기관은 산림 연접지역 등에 발생한 화재현장에 신속히 출동하고 조기 진압하는 등 대형 산불로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한 인사를 나누고, 향후 집중호우 및 태풍 등 각종 재해 및 재난 상황 발생 시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조를 약속했다.▲ 재해 및 재난 관계기관 간담회(사진=군위군) 군위군 관계자는 “재해 및 재난상황 발생 시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늘 앞장서시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한다.”며, “향후에도 집중호우 및 태풍 등 각종 재해 및 재난 발생 시 공동으로 신속히 대처하여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는 6월 19일 대구군위경찰서 삼국유사홀에서 ‘대구군위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녹색어머니회 위촉식·간담회(사진=대구군위경찰서) 이날 행사에서는 신임회장 및 신규회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지난 한 해 교통안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헌신해 온 녹색어머니회원 3명에 대한 감사장 전달도 있었다.이어지는 간담회에서는 스쿨존 내에서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에 대해 토론하고, 녹색어머니회 운용 및 향후 활동방향, 유관기관의 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임상우 경찰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대구군위경찰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교통경찰 배치, 교통시설물 보강 등 스쿨존의 평온한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는 “언어와 문화의 이질성 등으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에게 안정적 정착 지원”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자 소통도우미 파견 및 통역 POOL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사각지대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소통도우미 활동(사진=군위군가족센터)한국어가 능숙한 先이민자에게는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여 도움을 받는 대상에서 도움을 주는 주체로서의 역할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가족·사회와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後이민자에게는 일상생활 지원을 통해 안정적 정착을 돕고 있다. ▲ 사각지대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소통도우미 활동(사진=군위군가족센터)2024년 사각지대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은 내국인·결혼이민자로 구성된 소통도우미를 파견하여 다문화가족의 갈등 해소를 위한 상담, 정보 제공, 한국 문화 체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통역 POOL 운영을 통해 일상생활 언어 통역 지원도 가능하여 초기 한국 사회 적응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사각지대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소통도우미 활동(사진=군위군가족센터)▲ 사각지대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소통도우미 활동(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2024년 사각지대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안정적이고 즐거운 삶을 살며 한국사회와 긍적적으로 상호작용하여, 다문화 공존의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의흥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최숙자)는 지난 15일 의흥면 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서 소속 회원 5명과 함께 “사랑의 반찬 함께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반찬 함께 나누기(사진=군위군) 이날 회원들은 미역국, 돼지고기볶음, 오이무침 등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1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의흥면 적십자봉사회는 "희망풍차지원 사업”, "사랑의 물품 나누기”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무더운 날씨에 뜨거운 불 앞에서 정성껏 요리해 주시는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전했다.
군위군 산성면 화본2리에 거주하는 윤복란씨(61세,여)가 지난 14일 재단법인 보화원 주관으로 개최된 제67회 보화상 효행상을 수상하며 받은 시상금을 좋은 곳에 써달라며 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액 80만원을 기탁하여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군위군 산성면 윤복란씨, 제67회 보화상 효행부문 수상(사진=군위군) 윤복란씨는 결혼과 동시에 시조모와 시부모, 시동생과 함께 살며, 맏며느리로서 중풍과 치매로 거동이 힘든 시조모 병수발은 물론 가정살림과 농사일까지 병행하며 젊은 시절을 보냈다. 어려운 형편에 농사와 마을 품앗이를 하면서도 1남1녀의 자녀를 훌륭하게 교육시키고 시동생까지 출가시켰으며 현재는 홀 시어머니를 한결같은 마음으로 보살피면서 화본2리 부녀회장으로 마을 대소사와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고 있다.특히 경로당 어르신들과 마을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김치?밑반찬 봉사, 점심과 저녁식사를 챙기는 등 헌신적 봉사활동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윤복란 수상자는 “주위 다른 사람들도 다 하는 집안 어른 봉양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송구스럽고 참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머님뿐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도 성심껏 모시며 살겠으며 이번에 받은 시상금은 주위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윤복란씨의 보화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수상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나눔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데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성금은 관내 어려운 분들께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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