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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건설(대표 장제봉)이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센터장 박현민)에 독거노인을 위한 교육시설 개선을 위하여 100만원을 후원하였다.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는 매년 독거노인들을 위한 한글교육, 문화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평소 지역의 사회복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던 장대표는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교육 대상자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건강관리를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평생 배움지기 한글학교(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형제건설 장제봉 대표는 “사회복지시설 특성상 환경이 넉넉할 순 없고 또한 지역의 어르신들이 글을 몰라 답답해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 그분들을 위해 교육에 애쓰는 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라며 마음을 전했다. 박현민 센터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후원을 결심하여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형제건설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꼭 후원자의 바람대로 사용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군위 나루봉사단(단장 김만훈)은 지난 25일 회원 20여명과 함께 소보면 평호리 경로당(소보면 평호길 149)에서 주민들을 위해 방충망 교체, 농기계 수리,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소보면 평호리 재능기부 봉사활동(사진=군위군)김만훈 단장은 “회원들의 기술과 재능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소보면 평호리 재능기부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사공명상 소보면장은 “주말에도 기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나루봉사단 회원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회장 박정호/이하 봉사단)은 지난 27일 우보면 이화3리 경로당을 방문해 고향 어르신들에게 짜장면 중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짜장 중식봉사(사진=군위군)휴일을 반납하고 10명의 회원들이 동참하여 어르신들에게 더욱 맛있는 짜장면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바로 면을 뽑고 삶아 짜장면을 대접할 수 있었다. 이날은 이화3리 뿐만 아니라 인근 마을의 나호2리 어르신들도 짜장면을 맛볼수 있게 제공하여 함께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 짜장 중식봉사(사진=군위군) 봉사단은 2023년부터 요식업을 하는 회원의 재능기부로 시설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올 해부터는 월1회 고향 마을 경로당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250여명의 회원들이 고향 군위를 위해 기금 기탁과 중식봉사뿐만 아니라 수해 복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23일,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는 군위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사랑이 꽃피는 오일장”행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사진=군위군) 이날 통합사례관리분과 위원들은 보건복지상담센터 129에 관한 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홍보하고 위원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수제 비누를 나누어 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의 복지사각지대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신 주민분들게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좀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5월 24일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2분기 정기회의 및『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 방안』정책건의 의견수렴 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2024년 2분기 정기회의(사진=군위군)이날 회의는 대행기관장인 김진열 군위군수와 이우석 군위군협의회장 등 군위군협의회 소속 자문위원 및 대행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였다.이우석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장은 “우리 군위군협의회는 정기회의 출석률 1등을 한 모범 협의회로 참석에 항상 힘을 써주시고, 통일의견 수렴과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널리 홍보하는데 애쓰시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그동안 잘해온 사업은 지속 유지하되 더욱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사업추진과 민주평통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정책건의를 부탁드린다” 며 인사를 전하였다.이번 2분기 정기회의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 방안’에 대한 전기식 포럼연구위원의 토론 진행으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주요 도전요인’과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확장하고 자유 민주주의 통일 실현을 위해 우리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 ‘새로운 통일 담론 수립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사항’, ‘자유와 인권의 가치에 기반한 비핵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하기 위해 민주평통이 해야 할 역할’등을 논의하였다.▲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2024년 2분기 정기회의(사진=군위군) 특히, 이날 정기회의에서 군위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은 자유와 인권의 가치에 기반한 한반도를 구현하기 위해 자유민주적 평화통일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지역주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음악회등 확대.강화를 통한 국민 통일의식과 탈북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특히 미래세대 통일을 위한 통일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앞으로 위한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야겠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또한, 1분기 통일의견 수렴에 앞서 최수용 간사의 진행으로 ‘2024년 1분기 의견 수렴 결과’가 보고되었다. 1분기 의견 수렴 주제는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방안’이었으며 △북한 인권문제의 개선을 위한 국내외 연대 강화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 △국내외 지역조직을 활용한 북한인권 실상 알리기 활동 △지역사회 생활밀착형 지원(멘토-멘티 결연등)등의 내용이 수렴되었다. 또한 대행기관장인 김진열 군위군수는 “우리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우수한 협의회라고 익히 알고 있는데, 자문위원님들의 노력과 열정들이 우리 군위에서 통일의 강렬한 에너지가 되고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통일 기반조성과 군위군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격려하였다. 한편, 이번에 개최한 정기회의는 분기별로 개최하는 공식적인 법정 회의로 지역협의회 별로 정책건의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자리로 이날 논의된 사항에 대해 앞으로의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의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여 통일공감대 형성 사업 등이 구체화 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23일 군위읍 전통시장에서‘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행사를 진행하였다. ▲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려관리분과, 커피향기 사랑의봉사단, 실버아트봉사단, 소비자교육중앙회, 손사랑회 등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부스 운영을 하였다.▲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또한 카네이션문화봉사단, 아사모, 청아예술단 등 재능나눔 공연 단체도 참여하여 노래와 선비춤, 아코디언 연주, 색소폰연주, 하모니카 연주 등 공연도 진행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바쁘신 일상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봉사단체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소보면 서경2길 171번지에는 커다란 느티나무 옆에 아담한 용수경로당이 있다. 10여가구가 오순도순 살고 있으며 전(全) 주민이 노인회원이다.▲ 소보면 용수경로당을 가다(사진=군위군)이곳에서 지난 22일 군위군 새살림봉사회(회장 이정희) 회원들이 경로당 청소봉사활동을 했다. 평균연령 80대의 어르신들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어 방치되어 있던 창고,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을 구석구석 꼼꼼히 청소하여 봉사회의 명칭답게 새살림을 차려도 될 정도로 반짝반짝 윤이 나게 변신시켰다.봉사활동을 지켜보던 어르신은 “우리동네 용수에서 80평생 이런 행사는 처음이고 너무 깨끗하게 바뀌어 우리 경로당을 못 찾을 것 같다”라며 즐거워하셨다.▲ 소보면 용수경로당을 가다(사진=군위군) 이정희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경로당 청소 봉사도 하고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과 대화도 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사공명상 소보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활발한 참여가 이어지길 바라며 새살림회원분들 한분 한분께 감사 인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 22일 대구시 군위군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이지 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실’을 운영했다. ▲ 찾아가는 건강상담, 복지상담(사진=군위군)‘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실’은 건강상 이유, 교통 불편, 정보 부족 등으로 인해 보건·복지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및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고령인구가 많은 경로당에서 진행됐다.▲ 찾아가는 건강상담, 복지상담(사진=군위군) 이날 상담실에서는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 파우치 만들기 활동을 통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및 복지 초기상담과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신청 안내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앞으로도 대면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 실천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도병덕?도인숙)는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어르신 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도배작업을 진행하였다. ▲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진=군위군) 이번 도배작업은 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함께 주거 형편이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발굴하였으며, 해당 가구에 쾌적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다. 도병덕?도인숙 새마을협의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농번기 바쁜 와중에도 집 고쳐주기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동을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와 단체에 대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예우를 갖추기 위해 군위군청 홈페이지에 온라인 고향사랑기부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 명예의 전당 신설(사진=군위군) 고향사랑기부 명예의 전당은 고향사랑기부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하여 기부자의 이름과 소속 등을 게시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홈페이지 ▷내사랑 군위 ▷고향사랑기부제 ▷고향사랑기부 명예의 전당을 클릭하면 확인 할 수 있다.시행 2년차에 접어든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는 총 1,427명으로 고향사랑기부 명예의 전당에는 14명의 기부자와 단체가 게시되었다.현재 군위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꾸준한 답례품 추가 및 기금 사업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대구지역의 9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대구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 대구 성착취(성매매) 피해아동청소년 지원센터간의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청소년안전망 강화를 위한 MOU(사진=군위군) 이번 협약식은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의 위기 개입과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청소년 성착취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대응체계 마련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 발견시 신속한 연계 및 통합적 지원에 필요한 정보 공유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지원기관 간의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위기(가능)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효과적으로 지원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위 지역 내 성착취피해아동·청소년들에 대한 신속한 위기개입과 지원이 이루어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증진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여성가족부 산하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출, 폭력, 성착취, 친구관계, 학업, 비행, 약물, 성문제 등과 같은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밀집지역으로 상담사들이 직접 찾아가는 One-Stop Service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외의 자세한 사항은 054-382-1388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노인맞춤돌봄사업에서는 2024. 5. 22.(수) 종사자 63명을 대상으로 심리지원교육- "마음 톡톡, 괜챦아 YOU"-비슬산 숲체험을 실시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심리지원교육-비슬산 숲체험(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이번 숲체험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가 업무수행 중 겪은 심리·정서적 위기상황에 대한 회복지지 및 소진예방을 통한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조 및 마음열기, 오감열기, 웃음치유 및 명상, 건식반식욕, 아로마오일을 이용한 발마사지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생활지원사는 ”숲에서의 체험이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다. 이번 체험과 같은 힐링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심리지원교육-비슬산 숲체험(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숲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좋은 사람들과 온전한 힐링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은 ”이번 숲체험이 돌봄종사자의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돌봄현장에서의 업무 집중도를 높여 더 나은 노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박현민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장은 초고령사회 도래를 앞두고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돌봄 종사자들이 휴식과 산림치유, 건강치유 체험을 통해 일상을 회복하고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5월 21일 팔공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이부자)과 함께 의흥면 원산리 일원에서 농촌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영농폐기물 수거를 실시했다.▲ 영농폐기물 수거(사진=팔공농협)이날 행사에는 팔공농협 임직원,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 직원을 비롯해 팔공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20여명은 폐비닐과 일반 영농폐기물을 분류 및 수거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영농폐기물 수거(사진=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농업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관내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하여 농촌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병선)와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5월 22일 NH농촌현장봉사단을 꾸려 의흥면 취약농가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취약농가 주거환경 개선(사진=팔공농협) 이날 봉사단원들은 노후화된 도배 장판을 교체하는 등의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병선 지부장은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고령 농업인들이 늘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고령 농업인들을 세심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삼병 조합장은 “농촌지역 취약 농가에 더욱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 앞으로도 지역 취약농가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NH농촌현장봉사단은 농업인행복콜센터 상담을 통해 접수된 취약 돌봄 대상자의 농가를 직접 찾아 노후 주거환경 개선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대장 황호분)는 지난 20일 의흥면 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서 소속 봉사원 6명과 함께 건강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건강한 반찬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봉사원들은 미역국, 어묵볶음 등을 만들어 독거노인, 장애인 등 9가구에 직접 전달했다.황호분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 대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에게 건강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보람차다.”고 전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취약계층의 균형 잡힌 식사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 부계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관내 주거 취약가정에 방문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을 시행하였다.▲ 행복한 보금자리사업(사진=군위군)이날 모인 부계면새마을협의회원들은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집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 행복한 보금자리사업(사진=군위군) 홍오근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함께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권귀주 부계면장은 “평소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는 부계면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여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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