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군위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17일 4~5학년 학생과 군위초 피노오케스트라 단원이 함께 여는 ‘행복 시(詩)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행복 시(詩) 콘서트’는 경상북도교육청 군위도서관의 주관으로, 사전 시 낭송 지도를 받은 군위초등학교 학생들의 독송과 합송, 그리고 피노오케스트라 단원의 아름다운 선율까지 더해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성한 무대가 펼쳐졌다.▲ 행복 詩 콘서트 개최(사진=군위초) 축하 메시지로 경상북도 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사랑에 답함’ 낭송시를 영상으로 보내어 ‘행복 시(詩) 콘서트’를 응원했다. 지역 낭송가와, 통기타 밴드, 마지막을 장식한 성악 공연까지 출연하신 모든 분들이 한마음을 모아 자리를 빛낸 멋진 시간이 되었다.‘행복 시(詩) 콘서트’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처음에 무대를 준비 할 때는 무척 떨렸는데, 시 낭송을 마치고 나니 가슴이 뭉클하고, 친구들의 낭송과 오케스트라 공연을 감상하니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박미애 교장은 시 낭송 및 공연을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오케스트라 공연과 시 울림이 어우러진 이번 ‘행복 시(詩)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시를 접하며 바람직한 인성 함양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삶의 힘을 키우는 예술 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 11. 16.(화) 군위초등학교(교장: 박미애)에서는 ‘아이에게 슬로리딩/온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물하는 방법’이란 주제로 김은아(현 작가/마음문학치료연구소장) 소장님을 모시고 부모 교육을 실시하였다. 슬로리딩이란? 한 권의 책에 될 수 있는 한 많은 시간을 들여 천천히 꼼꼼하게 읽는 방법이다.▲ 부모 교육 실시(사진=군위초) 이날 강사님은 다양한 책을 소개 주시면서 책의 내용뿐 아니라 내용과 관련된 배경지식과 그 책을 통한 나눔과 실천의 부분까지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말씀하셨다. 슬로리딩의 효과는 독서의 참맛을 알게 하고 책을 감상하는 데 걸리는 시간과 노력을 아까워하지 않고 그 시간과 노력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함으로 유능한 독자가 되게 한다고 한다.한편 학부모님들이 먼저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가지고 관심과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의흥초등학교(교장 윤혜자)는 11월 16일(화) ‘오늘은 청소day’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교내외의 환경을 정화와 마을 사람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오늘은 청소day!(사진=의흥초) 의흥초는 오늘 행사를 위해 11월초부터 많은 준비와 노력을 기울였다. ‘깨끗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11월 학생회 회의 주제로 하여, 전교 학생회의에서 학생들이 직접 고민하고 결정한 것이 이 행사이다.학생들은 사전에 행사 당일의 교내 청소구역, 마을 캠페인 동선을 정하고 캠페인 피켓을 꾸미는 등 준비를 하였다. 그런 다음, 행사 당일에는 교내외를 청소하고 직접 마을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주으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오늘 행사에 참여한 6학년 김OO학생은 “조금 힘들었지만 우리가 열심히 청소해서 깨끗해진 마을을 보니 기분이 좋았고, 지나가는 어른들이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고 칭찬해주셔서 무척 보람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의흥초는 이 밖에도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도 자신의 의견이 학교를 움직일 수 있다는 생각에,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내고 능동적으로 활동하는 등 학생자치활동을 통해 진정한 민주시민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의흥초가 학생이 주인이 되는 명품 학교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서울 예술의전당(SAC)의 우수 예술 콘텐츠를 영상으로 만나는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이 지난 10월 ‘춘향탈옥’을 시작으로 11월에는 넌버벌 장르의 ‘스냅’이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상영된다.▲ 미스터리 퍼포먼스 '스냅' 포스터(사진=군위군) 싹 온 스크린은 ‘Seoul Arts Center on Screen’의 줄임말로 서울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으로 우수 예술 콘텐츠를 영상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프로젝트다.지난 10월부터 시작된 ‘싹 온 스크린’은 12월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 숲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매 달 마지막 주 수요일 하루 2회, 오후 2시와 오후 6시에 상영을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1회당 인원수는 20명으로 제한하며, 센터 내에서는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오는 11월 24일 상영할 ‘스냅(SNAP)’은 직관적인 무대언어와 동화적인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마임, 쉐도우그래피, 미디어아트, 마술 등이 결합된 무언극이다. 상영시간은 약 70분이다.한편, 모든 공영은 무료입장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은 11월 12일부터 11월 23일까지 전화접수(054-383-8702)로 진행되며, 군위군 주민 한정으로 예약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재)군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군위문화관광재단 (gunwi3964.org)) 참고 또는 군위생활문화센터(054-383-8702)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5일 삼국유사문화회관 교육장에서 군위군 소속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 개최(사진=군위군) 이날 워크숍에서 군은 소속 문화관광해설사와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승가대 최태선 교수의 ‘군위 인각사지 문화재적 가치와 활용’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문화관광해설사 상호 간 정보 공유의 자리를 가졌다.특히, 특강에서는 군위군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인 삼국유사가 집필된 인각사에 대해 시대별 역사적 의의와 경내 문화재에 대한 예술성과 가치에 대해 강의하여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또한, 토론회에서는 현장 해설정보와 해설사 각 개인의 해설 노하우, 다른 지자체의 사례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영만 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기회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과 군위군 대구시 편입 등 관광수요 증가에 부합하는 해설사들의 수준 높은 해설서비스 역량을 강화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군위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설사들을 격려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Wee센터는 2021. 11. 1.(월)을 시작으로 11. 15.(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Wee클래스가 설치된 6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하반기 Wee클래스 현장방문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학교로 찾아가는 하반기 Wee클래스 컨설팅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이번 Wee클래스 현장방문 컨설팅은 상반기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부분의 보완 여부를 파악하고 Wee클래스 운영상 특이사항, Wee센터에 요청사항, 향후 계획 등 학교 현장의 고민을 듣고 정보를 나눔으로써 학교별 현안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더 나아가 컨설팅을 통해 Wee센터와 Wee클래스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컨설팅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교사는 “Wee클래스 전문인력 미배치교에서 일반교사가 Wee클래스 운영에 있어서 여러 가지 면에서 한계가 있는데 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정보 공유와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Wee센터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여 담당자들 간 경험적 지식을 나누고 개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Wee클래스의 전반적인 운영 점검을 통해 Wee클래스 운영의 내실화 및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의흥초등학교는 11월 15일 4,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특별한 접시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접시 만들기 체험 실시(사진=의흥초) 이번 체험은 의흥초 학교 내 마을도서관의 가을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접시에 본인이 좋아하는 책 문구나 시의 글귀를 새겨보는 활동을 하였다.이번 체험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내가 좋아하는 책에서 따온 좌우명을 접시에 새겼는데, 그 문구가 새겨진 접시를 매일 사용하면 그 문구처럼 삶이 변할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의흥초등학교는 학교 내 마을도서관을 운영하는 학교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접시 만들기 체험 또한 17일 실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1월 4일(목)부터 11월18일(목)까지 관내 학원 6곳, 교습소 9곳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학원 및 교습소 수능 대비 특별 방역 점검(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방역 점검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가옴에 따라 수험생의 시험 전 감염이나 격리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능 시행 전 2주간 ‘수험생 안전 특별기간’운영에 맞추어 수험생이 많이 다니는 입시학원을 중심으로 하여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 방역수칙 게시 안내 ▷출입자 명부 작성 및 관리 ▷올바른 마스크 착용 ▷ 일2회 이상 주기적 환기 및 1회 이상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이다.김장미 교육장은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학원, 교습소에서도 방역 관리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 사라온 이야기마을(군위읍 소재)은 오는 16일부터 디지털 콘텐츠인 증강현실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사라온 이야기마을 증강현실체험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증강현실(AR) 체험은 관광객의 스마트 폰에 사라온이야기마을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스마트 폰을 들고 한옥 건물의 특정 장소로 가져가면 두꺼비가 사람으로 변신한 ‘두비’ 캐릭터가 나와 음성 및 문자로 테마공원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위군 최초 이동형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제공하여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군위군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라온이야기마을의 위탁 운영업체인 ㈜신나는체험학교의 김경호 대표는 “코로나시대에 언택트 가상 디지털 해설사와 미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가상증강현실 체험을 더욱더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했다.
군위군은 지난 11일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업주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시켜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되도록 관내 업소들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 실시(사진=군위군) 이번 캠페인에서는 군위군청, 경찰서, 청소년 등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위읍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행위를 위한 계도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배부 및 청소년 보호 리플릿을 배부하며 업주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군위군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매초등학교는 11월 11일(목)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교육프로그램인「찾아가는 박사님」을 초청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포함한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박사님」 교육프로그램 진행(사진=고매초) 먼저 바이러스의 크기와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학생들은 박사님들이 제공한 생생한 사진과 동영상 자료를 통해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점을 알게 되었고, 이들이 일으키는 질병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기도 하였다. 이어서 한천 배지를 통해 손에 있는 세균을 배양해보는 장치를 만들고, 바이러스 및 세균 스탬프를 찍으며 자신만의 손수건 꾸미기 활동도 해 보았다. 이를 통해 다양한 미생물의 종류와 생김새, 특징에 대해 자세히 익혔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한 방법 ? 사회적 거리 두기, 손 자주 씻기,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튼튼한 신체 만들기 - 을 익히고 다짐하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한 학생은 “대부분의 바이러스와 다르게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바이러스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해 공부하니 머리에 쏙쏙 들어왔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12월 8, 9일, 이틀 동안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체험버스에서 공부하는 영어체험교실을 운영하였다. 교육인프라가 취약한 경상북도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와 저소득층 등 교육환경 취약지역의 지리적 요건을 고려하여‘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실시하는‘2021학년도 찾아가는 영어체험교실 「Fun English Bus」’ 활동이다.▲ 영어체험버스에서 만나는 즐거운 영어공부(사진=부계초) ‘찾아가는 영어체험교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 예방을 위해서 최소 인원으로 나누어 학년군별로 진행하였다. 교실과 체험버스를 나누어 이용하여 모두가 참여하는 즐거운 영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은 원어민 교사 2명과 한국인 1명이 Culture, Career, Talent / Market, Story zone 등 다양한 체험 학습공간을 활용하여 운영되었다. 찾아가는 영어체험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삼국유사의 고장인 우리지역 영어 홍보자료 제작 촬영 때와 지난 번 친구들과 함께 가서 수업했던 칠곡영어마을 원어민 선생님들이라고 하셔서 더욱 반가운 느낌으로 영어수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원어민 선생님과 게임도 하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라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한미경 교장은“글로벌 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영어에 좀 더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반가운 마음이며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활성화되길 바란다. 내년에도 더 좋은 기회를 만들어보고자 한다.”라고 말하며 영어체험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11월 11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권시연 강사(행복나눔 평생교육원 대표)를 초청하여 ‘2021 친구야 사랑한데이’ 사업의 일환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 실시(사진=효령초)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자아정체성 형성’, ‘자존감 향상 및 생명존중 의식’을 고취시키는 예방교육으로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다양한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발견하여 도움을 주고자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자신의 강점 찾기, 친구의 소중함을 역할극을 통해 직접 느껴보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생명사랑 실천방안을 함께 고민해보고, 또 실천하기로 약속하는 등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생명사랑의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주었다. 이러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한 번 더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권영석 교장은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에 구조화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인간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흥초등학교 및 석산분교 5~6학년 학생들은 지난 11월 9일 화요일,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주관하는 2021학년도 1일 과학교실에 참가하였다.▲ 1일 과학교실(사진=의흥초) 이번 1일 과학교실은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고자 ‘천체투영실 관람’, ‘과학원 전시실 해설 체험’, ‘창의융합 과학수업’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창의융합 과학수업에 참여한 5학년 김○○ 학생은 “드라이아이스로 얼린 과자는 정말 맛있었고 내 코와 입에서 김이 나오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며 “학교에서 배우던 과학은 조금 어려웠었는데 오늘 과학수업은 정말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윤혜자 교장은 “오늘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이 많이 유발된 것 같다.”며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이 탐구 능력의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미래의 과학자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021년 11월 11일(목) 송원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문화유산원정대 우리고장 탐방을 실시했다.▲ 문화유산원정대 탐방(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프로그램의 체험코스를 개발하여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 유적을 체험할 수 있는 자료를 보급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지역 문화 탐방을 지원하는 문화원정대를 운영해 왔다.문화원정대에 참가한 송원초등학교는 군위교육지원청에서 개발한 5가지 탐방길 중 사랑과 나눔(제4코스)에 참가하여 김수환추기경사랑과나눔공원에서 김수환 추기경의 삶을 돌아보고, 사라온이야기마을로 이동하여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우리 선조들이 살아온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봄으로써 군위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김장미 교육장은 “교실에서만 이루어지던 수업이 지역사회로 확대되어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직접 느끼고 경험하는 기회를 통해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에 대해 바로 알고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며 지역문화유산 계승을 위한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문화원정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30여 명의 교육생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한 ‘2021년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 교육’의 수료식을 가졌다.▲ 귀농귀촌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귀농 또는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이들의 군위군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강의 및 학습으로 9월 28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수료식까지 총 14회차에 걸쳐 운영되었다.수료식에서는 교육생이 직접 작성한 ‘나의 귀농귀촌 계획서’를 교육생들 간 공유하며 신규농업인으로서의 고충에 대해 공감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의 교육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365일 이어지는 교육과정 운영과 새로운 트랜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기술지도를 통하여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참여기구와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진행
[뉴스] 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
[뉴스] “군위군 농산물 맛보세요” 으뜸농산물 판매부스 개장
[뉴스] 강지연 도란도란 대표, 군위군 교육에 기부금 쾌척
[뉴스] 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 반찬 나눔으로 이웃 사랑 실천
[뉴스] 삼국유사테마파크, 「해룡물놀이장」11일 개장... 키즈파크, 미디어센터 등 실내공간 동시 이용 가능
[뉴스] 제38회 군위군 여성평생교육대학 ‘지역 여성들의 열정 가득한’ 2025년 첫 강좌 시작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