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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오는 5월 27일(수)부터 12월 말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에너지 바우처 신청·접수를 실시한다.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9년도에 지원받은 가구 중 이사, 가구원 수 등 정보 변동이 없는 가구는 자동 신청된다. 에너지 바우처는 2015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저소득 가구의 동절기 에너지 비용만 지원하였으나, 2019년부터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여름 바우처도 신설하여 여름과 겨울 바우처 모두를 지원하고 있다. 여름 바우처는 전기요금에서 차감이 되고, 겨울 바우처는 전기·도시가스 요금 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로 등유, LPG, 연탄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소득기준과 가구원 특성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1955. 12. 31. 이전 출생자), 영유아(2014. 1. 1. 이후 출생자), 장애인, 임산부(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 중증질환자, 희귀 질환자, 중증 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중 어느 하나에 해당되면 신청할 수 있다. 바우처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를 고려하여 1인 가구/2인 가구/3인 이상 가구 각각 여름 바우처 7,000원/10,000원/15,000원, 겨울 바우처 88,000원/124,000원/152,000원으로 차등 지원되며, 여름 바우처는 7월 1일부터 9월 말까지, 겨울 바우처는 10월 14일부터 내년 4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여름 바우처 사용 후 잔액은 겨울 바우처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군위군 김영만 군수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뿐만 아니라 주민의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에너지 지원 시책을 추진하여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14일 관내에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규정과 역할, 개인정보보호, 성범죄예방, 인권 감수성 관련 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최근 발생한 디지털 성범죄, 개인정보유츨 등 사회복무요원의 복무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정보보호 및 성폭력예방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다. 특히 군 관계자는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가치와 자긍심을 가질수 있도록 복무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고 요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n번방 사건등과 연류돼 개인정보 무단 열람 및 유출에 가담하는 사례가 없도록 자신들의 역할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 했다.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 2021년도 재난안전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5월 13일(목) 행정안전부 각 부서를 방문했다. 내년도 재난안전분야 국비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및 실국장을 만나 주요현안사업과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지원하여 줄 것을 건의하였다. 국비확보를 위해 건의한 주요 재난안전사업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19억원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 건립 13억원 ▲경상북도 종합안전체험관 100억원 ▲21년 재해예방사업 1,211억원 ▲초 폭염지역 쿨링인프라 구축사업 50억원 ▲국립 지진방재연구원 설립 1,000억원 ▲공공시설물 내진보강사업 135억원 등이다. 이 묵 재난안전실장은 “지역 재난안전 문제해결을 위해 국비확보가 절실한 만큼 행정안전부와 국회는 물론이고 관계기관에 언제든지 달려갈 것이다.”고 강조하며, “지역 재난안전현안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확보에 사활을 걸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3일(수)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김태오 대구은행장, 남재원 NH농협 경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높은 주택가격으로 청년층의 결혼이 급감됨에 따라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주거지원으로 혼인율 및 출산율을 견인하기 위해 관련기관 간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경북도는 사업을 주관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전세자금 대출에 대한 보증심사, 대구은행과 농협은 대출시행을 담당하게 된다. 「신혼부부 전세자금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신청대상은 도내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혼인신고 7년 이내의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부부합산 연소득 9천만원 이하인 자로 주거급여 등 타 급여대상자는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최대 2억원 이내의 전세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최대 3%까지 소득구간별로 차등 지원한다. 기본 지원기간은 2년으로 하되 자녀 1명당 2년까지 최대 4년 연장지원 가능하다. 대상주택은 건축물대장 상 주택으로 되어있어야 하며 무허가 건축물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방법은 신청자가 지원ㆍ확인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시군에서 확인 후 시장ㆍ군수 추천장을 발부하고, 발부된 추천장과 함께 금융기관(대구은행, 농협)에 대출신청 하면 된다. 경북도는 사업비 4,280백만원(도비 50%, 시군비 50%)을 확보하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른 세부사항 협의, 대상자 지원ㆍ확인 시스템 구축 후 6월말 공고를 통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지방이 살기 위해서 최우선적인 것은 청년들이 정착해서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몰려오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경상북도를 만드는데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5월 12일 13시부터 26일까지 2주간 도내소재 클럽(회관 형태 유흥시설 포함), 콜라텍, 감성주점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 이철우 도지사가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최근 서울시 소재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풍선효과로 인한 지역사회의 감염병 선제적 유입 예방을 위한 대응조치이다. 집합금지 대상 시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즉시 영업을 중지해야 한다. 위반 시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 제80조에 따라 영업장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확진자 발생 시 치료비 및 방역비 등 손해배상(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는 서울 이태원 소재 6개 클럽 출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자진신고 및 진단검사, 대인접촉금지를 명했다. 이 명령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역학조사(제18조 제3항), 건강진단(46조), 격리 및 대인접촉 금지(47조) 등에 근거한 것으로 위반 시 최고 징역 2년 또는 벌금 2천만 원에 처해질 수 있고, 명령위반으로 감염이 확산된 경우 관련 방역비용이 구상 청구될 수 있다. 한편, 집합금지 시설 외 유흥시설에서는 준수사항*을 반드시 이행하여야 하며 운영을 자제하도록 권고한다. 방역수칙을 위반할 시 마찬가지로 집합금지 명령을 내릴 수 있고, 구상권을 행사 할 수 있다. 11일 현재 경북지역에는 수도권 클럽 방문자 및 확진자와 접촉자가 총 22명으로 검사결과 전원 음성판정 받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서울 소재 이태원 클럽 등에서 발생한 것처럼 느슨해진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하여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며 “우리 도에서도 밀접접촉이 우려되는 유흥시설에 출입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복잡한 무역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수출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청년무역인재 양성을 위해 제8기 청년무역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5월 21일까지이며,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https://dg.kita.net)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모집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 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졸업)생, 타 지역 대학교 재학(졸업)생 중 부모 주소지가 도내인 청년 등이며, 지원동기 및 인성?소양 등을 평가하여 50명을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6월부터 온라인 사전학습을 통해 수출입기본 과정을 이수하고, 7월 13일부터 7월 30일까지 14일간 본과정으로 무역이론교육, 비즈니스 영어, 수출 시뮬레이션 등 총 145시간의 강도 높은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현직 무역기업체 대표들을 강사로 초빙해 현장의 생생한 업무를 배울 수 있다. 그밖에 수료생 중 성적 우수자에게는 해외교역전에 파견되어 바이어마케팅, 해외시장조사 등의 임무를 경험할 수 있는 해외무역현장탐방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무역영어 자격증 취득반 운영, 무역아카테미 온라인 강좌 등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무역사관학교는 2013년부터 경상북도와 한국무역협회가 협력해 청년무역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경북의 대표적인 무역 실무교육 과정이다. 지난 7년 동안 총 50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취업대상자 344명 중 282명이 취업하여 82%의 취업률을 보이며, 청년실업난 해소와 지역 수출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경상북도 박시균 청년정책관은 “보호무역주의에 이어 코로나19로 세계무역의 형태가 큰 폭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무역환경변화의 발빠른 이해와 체계적인 교육으로 청년무역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취업난과 수출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며, “전문무역인을 꿈꾸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오늘(5월 11일)부터 6월 1일(월)까지 21일간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소통강화 및 건강한 청년문화 조성을 위해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경북도내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경북 거주 청년으로 구성된 5인 이상의 모임?단체이며, 팀당 최대 200만원 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관광, 문화, 예술, 교육, 복지, 창업 등의 분야와 관련된 프로젝트 활동비용을 지원하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법인이나 단체에서 기존에 추진하던 고유사업이나 활동, 국가?지방자치단체?대학 등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았거나 받고 있는 사업, 단순 과제활동, 영리목적 또는 정치?종교관련 활동은 신청이 제한되며 활동지역은 경상북도 내로 한정되므로 신청 시 주의를 요한다. 신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https://www.gb.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대구경북연구원 도청센터(070-4227-9896, kjh1008@dgi.re.kr)로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사업은 서류심사를 거쳐 활동계획의 적정성, 효과성 등을 고려한 발표심사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결과는 5월 25일 대구경북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전우헌 경제부지사는 “이번 사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경북청년들의 모임을 지원하여 건강한 청년문화 조성 및 소통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사업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한 청년문화가 정착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경상북도 산하 14개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신규직원 54명을 뽑는 2020년도 상반기 통합채용 계획을 도 및 기관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채용규모는 경상북도개발공사 3명,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4명,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6명, 한국국학진흥원 6명, 경북문화재단 10명, 환동해산업연구원 7명 등 14개 기관 54명이다. 시험과목은 공통과목으로 NCS직업기초능력평가 1과목(50문항), 채용분야별 특성을 고려한 전공 2과목(40문항)이다. 시험전형은 1차 필기시험에서 선발예정인원의 3배수 이내를 선발하며, 2차 서류전형과 3차 면접시험을 거쳐 8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존에 도에서는 필기시험만 시행하고 채용기관별 면접시험으로 선발하는 이원화된 채용시험 실시했으나. 올해부터는 면접시험까지 도에서 일괄 위탁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종합적인 영어활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영어능력검정시험을 기본 응시자격 요건으로 도입했다. 시험의 인정범위는 국내에서 실시되었으며 점수(등급)가 발표되고 유효기간이 경과하지 않아 시행기관으로부터 성적조회가 가능한 시험으로 필기시험 전일까지 원서접수센터에 등록 해야 한다. 응시원서는 6월 8일(월)부터 6월 12일(금)까지 5일간 경상북도 공공기관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gb.saramin.co.kr)에서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7월 18일(토) 실시한다. 응시자격 등 시험의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홈페이지(https://www.gb.go.kr)시험정보란 및 각 기관별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통합채용시험은 불필요한 응시자격 제한 완화 등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도입하여,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시험의 형평성과 투명성을 강화하여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면서, “앞으로도 채용절차를 엄정히 관리하고 공공기관의 경영개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금일자 경북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9일 각 부처 장관,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에 대한 손실보상금의 빠른 집행을 건의했다. 이 지사는“도내 감염병 전담병원이 6곳 있는데, 코로나19 전담치료를 위해 외래?입원 등 일반진료를 중단하다 보니 병원마다 경영난이 심각해 임금도 지급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많다. 특히 상주적십자 병원은 지난달 임금 70% 밖에 지급하지 못하는 실정이다”라며 보건복지부에서 손실보상금을 빨리 집행해 줄 것을 강하게 요청했다. 이에 보건복지부장관은 “간염병전담병원 손실보상금 준비 거의 끝났다”며 “보상 범위를 합리적으로 해서 병원 손실 최소화 할 것을 약속한다”고 답변했다. 회의를 주재한 국무총리도 “지방의료원의 고충을 이해하고 감염병 전담병원이 코로나19 해결에 적극 협조했는데 이런 고충이 생겨선 안된다. 적극행정을 통해 전담병원들이 배신감을 느끼지 않도록 어려운 점 반드시 해결할 것 부탁한다”며 감염병전담병원 문제해결을 다시한번 당부했다. 경북도내에는 포항?김천?안동의료원, 영주?상주적십자병원 등 5개의 병원?의료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코로나19 환자의 전문적인 치료를 전담했으며, 국가지정 격리병상을 갖춘 동국대경주병원도 지역의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6개의 병원?의료원은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된 2월말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후 코로나19 환자치료를 위해 963개의 병상을 확보하고 1,460명의 의료인력을 투입해 1,393명의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큰 역할을 담당해왔다. 하지만 전담병원 운영으로 일반진료를 중단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병원 수익이 급락해 전년대비 159억원의 손실액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정부의 지원은 지난 4월 9일 1차 손실보상금 37억원을 지급한 이후 추가적인 손실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아 병원?의료원의 경영난은 심각한 수준이다. 경북도에서는 의료원의 재정적 어려움 해결을 위해 재난특별교부세 75억원을 교부한 바 있으나, 적십자병원과 동국대경주병원에는 지원근거가 없어 도차원의 지원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경영안정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종합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매출감소, 수출입 감소, 계약파기 등 피해가 발생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최대 2,000만원 지원한도 내에서 ▲전략 ▲경영ㆍ품질 ▲마케팅 ▲사업화 지원 등 4개 분야 중 기업이 원하는 분야에 대해 전문가 컨설팅을 추진한다. 신청방법은 오는 22일까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으로 e-mail(anonly@gepa.kr), 우편*,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신청시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또는 수출입 감소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서류심사 및 기업 현장 방문심사를 거쳐 최대 4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또는 경북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 우편접수처 : 구미시 이계북로 7 경북경제진흥원 1층 강소기업육성팀(054-470-8563)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엄청난 시련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은 지금까지 보다 몇배 더 치열할 것이다”면서,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역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며 많은 기업의 동참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후속 대응으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집행하고, 소상공인 피해점포 지원 및 도 긴급생활지원비 추가지원 등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7,180억원의 추경예산을 긴급히 편성하여 도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규모는 기정예산 10조 2,420억원보다 7,180억원(7%)이 늘어난 10조 9,600억원이다. 제1회 추경을 편성한 지 40일 만에 제2회 추경을 다시 편성하는 것으로, 상반기 내 추경을 두 번 편성하는 경우는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 추경의 주요내용은, 긴급재난지원금 6,713억원, 소상공인 피해점포지원사업 316억원, 도 재난긴급생활비의 추가분 67억원 등으로 도민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데 재정을 집중 투입했다. ◇ 제2회추경 주요사업 ? 긴급재난지원금(정부) 7,497억원(국 6,377, 도 336, 시군 784) - 전 도민, 1인가구 40만원, 2인가구 60만원, 3인가구 80만원, 4인가구 100만원 지급 ? 재난긴급생활비 추가분(도) 265억원(국 65, 도 67, 시군133) - 중위소득 85%이하, 1인가구 50만원 ~ 4인가구 80만원 지급 * 기편성(1회추경) : 2,089억원(국 589, 도 654, 시군 846), 당초 33만가구 → 46만가구 ? 소상공인피해점포지원 726억원(국 316, 도 123, 시군287) - 소상공 업체당 특별재난지역 100만원, 그 외 50만원 지급 *확진자 발생 점포는 300만원까지 지원※ 밑줄 부분은 예산에 편성된 금액 긴급재난지원금은 전 가구를 대상으로 1인가구 40만원 ~ 4인가구 100만원을 지급할 계획으로, 이미 추경 성립전예산 사용 제도를 활용해지난 5월 4일에 기초생활 및 차상위 계층 23만 가구에 1,081억원을 현금으로 일괄 지급하였고, 5월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용ㆍ체크카드를 신청받아 포인트를 지급하고, 5월 18일부터는 읍면동에서 지역상품권, 선불카드를 신청 접수받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긴급재난지원금과 별도로 도 자체시행 사업으로 지난 제1회 추경 예산에 편성해 현재 지급 중에 있는 재난긴급생활비는, 중위소득 85%이하 33만 가구에 대해 1인가구 50만원 ~ 4인가구 80만원을 신청 받아 지급하고 있으나, 신청접수 결과 지원대상자가 당초보다 증가해 추가 예산을 지원하기 위해 67억원을 편성했다. 특히, 이번 추경의 핵심은 도민들에게 보다 많은 지원을 통해 생활에 바로 도움이 주기 위해 도에서 시행하는 재난긴급생활비와 정부에서 시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중복 지급하기로 함에 따라, 중위소득 85%이하 4인가구는 최대 180만원까지 지급 받을 수 있게 된다. 도는 이번 추경편성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지난 1회 추경시에 883억원의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한 바 있으며, 마른 수건을 쥐어짜내는 심정으로 연내 미집행 사업과 코로나19로 취소된 행사** 등을 감액하여 122억원을 마련하고, 재난관리기금 122억원*과 지역개발기금 218억원을 활용하는 등 어려운 재정여건 가운데 가용재원을 총동원하였다. * 긴급재난지원금 도비 부담분 충당을 위해 재난관리기금 122억원 전입 ** 이월이 예상되는 도로공사 105억원, 의원해외연수비 2억원, 공무원교육훈련경비 7억원, 행사취소 3억원 등 ※ 행사취소 : 어린이날행사 0.5, 자인단오제 1.6, 형산강연등축제 0.8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추경은 “도민에게 정부 재난지원금과 도 긴급생활비를 중복 지급하기 위한 원포인트 추경으로, 상반기 내 추경예산을 2번이나 편성하는 경우는 전례가 없는 경우이나, 그만큼 우리 도의 절박한 상황을 보여주는 것으로 도민의 어려움을 함께하면서 지역경제가 회복될 때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코로나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북도가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은 5월 20일 도 의회에서 최종 확정되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7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김영만 군수, 기획감사실장, 읍면장 및 읍면별 작은 성장동력 T/F팀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작은 성장동력 사업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공무원 제안제도의 활성화와 각 읍면 자원을 활용하여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사업을 읍면 공무원들이 직접 발굴하고 시행하여 정책개발 역량을 향상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워크숍은 읍면별 4명 총 8개 팀 32명으로 구성한 T/F팀을 대상으로 읍면 복합자원환경 분석, 읍면 기존 사업과 현안사업과의 검토 및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 실무적인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군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T/F팀이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5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읍면을 방문하여 보완, 검토하고 6월 중 사업 발표와 평가를 통해 우수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팀에게는 포상금과 상사업비를 지급하여 기획한 사업이 바로 실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기회로 읍면 공무원들이 읍면 고유자원과 연계한 톡톡 튀는 작은 성장동력 아이디어를 직접 사업화해서 시행해보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기획역량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군위군은 어두운 밤길에 귀가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셉테드(CPTED, 범죄예방 환경설계)’기법이 도입된 LED 그림자 투사 장치 및 LED 전광판을 설치하여 범죄율 제로 안전 군위군 조성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어린이 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주택가 골목 등의 장소를 선정하여 LED 전광판 16대와 LED 그림자 투사 장치 11대를 설치했다. LED 그림자 투사 장치는 안전문구나 로고가 그려진 이미지 글라스에 LED 조명을 투영해 바닥이나 벽에 이미지를 표출하는 장치로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가로등 역할뿐만 아니라 귀여운 이미지나 문구로 범죄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되며, LED 전광판은 평소에는 ?방범용 CCTV 및 여성안심 귀갓길? 안내판으로 사용하다가 필요시 군정홍보 등 주민들에게 다양한 안내사항을 알리고, 재난·재해 등의 유사시에는 재난 예·경보 목적으로 사용하는 등 다방면으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여성과 아동 등 취약계층이 늦은 시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어두운 골목길을 밝고 깨끗한 이미지로 바꾸어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7일 오전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후보지 선정"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후보지 선정 관련 입장 전문"이다.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후보지 선정 관련 입장문 □ 우리 경상북도는 이번 다목적방사광 가속기 후보지로 나주와 청주 지역이 우선 협상지로 결정된 것에 대하여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 우리 지역은 1994년 3세대 방사광가속기가 건립된 이후 25년간 가속기 운영에 필요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숙련된 엔지니어와 연구원 등 가속기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새로운 가속기가 유치된다면 명실공히 가속기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 정부에서도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오로지 국가 과학기술 연구와 산업발전을 고려한다면 경상북도 포항이 최적지가 될 것임을 확신하였으나 결과적으로는 가속기 집적화를 통한 국가 과학과 산업 발전에 기여라는 우리의 의지가 퇴색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 우리 경상북도는 이번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결과와 관계없이 기존 3, 4세대 방사광가속기의 성능향상을 통해 연구개발과 산업지원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며 신규 가속기가 구축되는 지역과 적극 협력하여 가속기 종주 지역으로서 국가 과학과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 ? □ 이와 더불어 대형 국책사업인 경주 양성자가속기의 100mev에서 200mev 확장사업을 조속히 시행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하고 있는 철강 산업 재도약 기술 개발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해 신규 가속기 구축과 관계없이 우리 도의 독자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과학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 2020. 5. 7 경 상 북 도 지 사 이 철 우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5월 06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영만 군위군수, 실과단소장, 연구회원 및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희망군위공무원연구회』(이하 연구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발대식은 권성태 기획감사실장의 연구회 운영 경과보고 및 향후 운영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연구회원들의 과제 발굴 및 보고서 작성방법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서 작성법 및 프레젠테이션 기법」 전문가 특강, 군위군수의 공무원연구회 운영에 대한 당부, 팀별 컨설턴트와의 상견례 및 아이디어 탐색 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구회는 권성태 기획감사실장을 단장으로 9개 팀 55명의 회원이 참여하였으며 팀별 아이디어 탐색을 통해 자율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연구회 운영을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하고 팀별 컨설턴트를 지정하여 예년보다 체계적인 운영 및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과제 발굴을 지원할 계획이며 과제연구에 있어서도 실습 위주 컨설팅, 컨설턴트와의 대면회의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공직자 개인역량강화에 기여하고 군위군의 미래 먹거리 사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연구회는 금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6월 팀별 컨설팅 활동, 6월 중간보고회, 7월~10월 팀별 연구활동 및 선진지 견학을 거쳐 10월 중 연구과제 최종발표회를 통해 우수과제를 선정하게 된다. 한편 이번 연구회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팀 간 거리를 2m 이상 유지하였으며 책상 앞 투명 아크릴판 설치, 회의실 입구 발열체크 및 손소독제 비치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세심한 대비를 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 산불 비상근무 등 당면 현안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연구회에 참석하여 준 회원들을 응원한다고 말하며 올해에는 컨설턴트 지정 등 다양한 연구활동 지원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기대하며 이번 기회로 공직자 역량강화 및 군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균형발전사업 평가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에서‘우수’ 등급을 받으며 2017년부터 4년 연속 우수 등급 성과를 달성했다. 균형발전사업 평가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근거해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해마다 시?도 및 시?군?구 균특회계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타당성, 추진체계 적정성, 목표 달성도,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하여 3단계(우수, 보통, 미흡)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평가결과는 차년도 예산편성 및 인센티브 배분에 반영된다. 군은 사업기획 단계에서 여러 상위계획과의 연계성 확보, 사업주체 간 충실한 합의과정 이행, 그리고 사업시행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및 뛰어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낸 것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소득 증대, 지역경관 개선, 주민 역량강화를 통한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촌개발사업으로 군은 현재 군위?소보?효령?부계 농촌중심지 활성화, 신활력플러스, 마을 만들기, 시군 창의, 지역역량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림축산 식품부‘농촌 협약’ 제도 도입에 따라 농촌개발 분야 국비 확보를 위해 마을별 지역자원 조사와 읍면별 특화전략사업 도출을 통한 ‘군위형 마을 만들기 모델’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군위는 민선 7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비롯 도시재생 인정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 농촌개발 분야에서 450여 억 원의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으로 주민을 위한 농촌생활 SOC 확충에 큰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시설 중심 개발보다는 사람중심 농촌개발로 군민들이 지역 어디서나 불편 없이 품격 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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