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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원장 정병호)은 지난 31일 경북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삼국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사업단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날 워크숍은 주보돈 경북대 사학과 명예교수, 노중국 계명대 사학과 명예교수, 이종문 계명대 한문교육과 명예교수, 김복순 동국대 국사학과 명예교수 그리고 이은경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 원장으로 구성한 자문위원단 위촉장 수여식과 그동안의 사업 경과보고, 그리고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되어있는 삼국유사의 유네스코 주관 국제 목록 등재 추진을 위한 세미나 순으로 진행되었다.세미나에서 추진단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실질적 추진 방안으로 국제 학술대회 개최, 삼국유사 기록물 전자 도서관 구축 등을 내세우며 등재 작업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정우락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록유산으로써의 삼국유사의 가치를 널리 알려 삼국유사가 세계적으로 발돋움하도록 핵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30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개최한 2024 삼국유사 청춘대학 현장을 찾아 대구 도심 군부대 군위 이전 유치 활동을 펼쳤다. 당일 현장에는 평균 연령 80세의 산성면 청춘대학 수강생 100여 명이 참석.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뜨거운 학구열과 함께 고향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이 하나 되어 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 군부대 군위 이전 유치 활동(사진=군위군) 우선 행사 시작 전에 대한노인회 군위군 지부 산성면 분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대구 군부대 군위 우보 이전을 염원하는 현수막과 “대구 군부대 이전은 우보로! 우보로! 우보로!” 이전 구호를 제창하며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이날 참석한 한 학생은 “오늘 대구 군부대 이전에 대한 진행상황,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군부대 이전으로 획기적으로 발전될 고향 군위의 미래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하다. 반드시 대구 군부대가 군위로 이전되어, 내 고향 군위가 사라지는 것이 아닌 25만 도시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러려면 오늘과 같이 청춘대학에 열심히 다녀서 건강도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한편 군위군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올해로 24번째를 맞고 있으며 만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에 걸쳐 노래교실, 건강체조, 올바른 약물복용법,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어르신들이 지역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마음에 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어르신들이 이렇게 힘을 보태주시니 대구 군부대가 군위로 올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앞으로 600여 공직자가 더 열심히 해서 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더 잘하겠다”라고 말했다.현재 군위군은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장회의, 삼국유사 청춘대학 등 주민들이 모이는 곳에 직접 방문하여 대구 군부대 이전 관련 주민 설명회를 진행해 대구 군부대 유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30일 농업회사법인 목원(주)(대표 최창본)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167kg(320만원 상당)의 소고기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소고기 기탁(사진=군위군) 최창본 대표는 “목원(주)에서 정성을 담아 생산 및 가공한 소고기를 나눔이란 가치있는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께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힘써주시는 농업회사법인 목원(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순선)은 지난 30일 괴산리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식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국유사면 적십자봉사회 식사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괴산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나눔활동에서 삼국유사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식사와 간식을 함께 준비해 지역민들과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며 바쁜 일철을 맞아 농사일에 고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였다.이순선 적십자봉사회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이렇게 식사를 대접해 드리면서 안부도 여쭙고 밝은 얼굴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면서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봉사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적십자봉사회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모여 봉사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웃 이웃을 함께 찾아 보살피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보건소는 31일 효령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음건강스쿨』을 운영한다. 학업과 교우관계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 불안, 적응장애, 인터넷중독 등 다양한 정신건강문제를 경험하는 청소년들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음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 마음건강스쿨(사진=군위군)정신건강 교육을 비롯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일공구)’ 삼행시 짓기, 생명존중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건강증진팀과 협업하여 정신건강, 약물중독, 흡연 등의 내용을 포함한 금연골든벨 형식의 마음건강 퀴즈대회도 진행한다.▲ 마음건강스쿨(사진=군위군)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7일 군위중·고등학교에서도 운영했으며 학생들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알리고 자신의 마음건강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다.▲ 마음건강스쿨(사진=군위군) 군위군보건소 이성혜 건강증진과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상주영천고속도로는 29일 평호터널(상주방향 36.2Km지점)에서′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사진=군위군)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각종 대형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정부처, 지방장치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합동훈련이다.이번 훈련은 안전한국훈련 중점사항인 본사와 현장의 통합연계 훈련을 적극 반영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평호터널 입구부 산사태를 가정하여 비상소집, 대피, 재난상황보고, 재난관리자원 응원훈련 등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시행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사진=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 관계자를 비롯하여 군위군 산림새마을과·안전관리과, 군위 경찰서, 강북 소방서 군위 119 출장소 등 관계기관 64명의 인력이 참여하고 장비 36대가 투입되는 가운데 풍수해 발생에 따른 산사태 복합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을 했다.현장훈련은 상주영천고속도로 및 강북 소방서 지휘 하에 평호터널 산사태 발생에 따른 복합재난에 대한 초등대응, 재난현장통합사고수습본부 및 응급진료소 운영, 유관기관 간 수습·복구 훈련 등을 진행했다.상주영천고속도로 이동희 대표이사는 “최근 일어나지 않던 재난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고 고속도로 특성상 철저한 사전대비가 중요한 만큼 이번 훈련은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하게 훈련을 실시했다”며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보건소는 지난 31일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군위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관내 군위중고생을 대상으로 등굣길 금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제37회 세계 금연의날 기념 캠페인(사진=군위군)‘세계 금연의 날’이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매년 5월 31일로 지정한 것으로 담배 사용이 국제적으로 충격적인 사안임을 인식시키고, 담배 없는 환경을 촉진하기 위하여 확립되었다.▲ 제37회 세계 금연의날 기념 캠페인(사진=군위군) 금연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정문 현관에서 실시하였으며 금연캐릭터 금연순이와 함께 군위고등학교 보건동아리 학생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금연구호를 외쳤다. 또한 금연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여 청소년기의 흡연으로 인한 건강상의 위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연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31일(금)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부계면 가호1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업을 진행했다. ▲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날 손사랑회, 그리담, 삼육칼갈이봉사단,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건안회, 부계면여성자원봉사대 등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해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동세탁차량을 운영하여 이불빨래를 세탁하였다. 또한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기초건강검진 및 보건·복지 상담을 실시하였다. ▲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장근종 센터장은‘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으며, 이른 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4년 2월 29일부터 2024년 5월 30일까지 8회기 동안 6세~13세 군위 내 6가정 10명의 형제, 자매들 대상으로 아동의 회복탄력성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 회복탄력성증진프로그램-벽화그리기(사진=군위군가족센터)8회기에는 수서 2리 이장(배성창)과 주민분들, 프로그램 참여 아동, 강사(이윤정)이 모두 모여 마을회관에서 다과회를 가졌다. 수서2리 이장(배성창)은 “아동들의 벽화 그리기를 통해 마을의 환경이 좋아졌으며 어린 아이를 볼 수 없는 장수마을에 아이들이 재잘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말하였다. ▲ 회복탄력성증진프로그램-벽화그리기(사진=군위군가족센터) 회복탄력성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아동들은 협동심, 끈기, 자신감, 우애, 성취감이 증진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노력과 봉사로 마을의 환경과 분위기가 좋아진 것에 대해 자긍심을 느꼈으며 “재미있었다.”, “서운하다.”, “또 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이러한 회복탄력성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은 마음이 튼튼해지고 마을 주민들은 세대 간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아이들에게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한다”고 말하였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판철,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29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착한가게 3곳, 착한가정 1곳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대구 캠페인 현판 전달식(사진=군위군)이날 현판식을 가진 착한가게는 세교주유소, 소담식당, 미락칼국수 등 3곳이며, 착한가정은 군위읍 무성리에 귀촌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으로 매월 정기기부를 통해 군위읍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화사업 및 이웃 사랑 나눔에 동참할 예정이다.▲ 착한대구 캠페인 현판 전달식(사진=군위군)착한가정 회원은 “귀촌 후 아는 이웃이 없어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협의체 위원의 추천으로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들어와 사람도 사귀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어 큰 기쁨을 느끼며 감사하며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착한대구 캠페인 현판 전달식(사진=군위군)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시민’ 모금활동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자원개발과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소 등을 위한 기부프로그램이며 기부 참여시 인증현판, 인증서 제공 및 기부금영수증(세제혜택)을 발행하고 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판철,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29일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사업 토의 및 착착착 캠페인 안내를 위한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시회의(사진=군위군)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연합모급 사업으로 확정된 ‘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맞춤꾸러미 지원’, ‘와상 및 거동불편대상자 기저귀 지원사업’, ‘기운UP, 건강돌봄 보양식지원사업’ 실시 방안에 대한 구체적 논의와 ‘함께모아, 건강한 여름보내기’ 등 7개 추가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시회의(사진=군위군)그 외 올해부터 대구시로 편입되어 첫 실시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대한 홍보방안도 논의했다. ‘착착착’은 일이 아주 잘 진행되는 모양새 의미로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시민’모금활동 캠페인으로 지역사회기반 생활 속 기부문화를 확대를 위해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나눔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시회의(사진=군위군) 장판철·박영선 공동위원장은 “바쁜 와중에 임시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석해준 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올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캠페인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 및 안전망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귀주, 민간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28일(화) 2024년도 세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사진=군위군)회의에서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 모금액 배분 신청,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특히 이날 회의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착한대구캠페인 정기기부(착한가게 1곳, 착한시민 12명)에 단체로 가입하여 큰 의의가 있었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사진=군위군) 앞으로 착한대구캠페인 기부프로그램으로 모여지는 성금은 부계면 복지시각지대 해소 및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 될 예정이다.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위원들이 앞장서 지역복지 증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권귀주 공공위원장은, “오늘 회의에서 제안한 다양한 특화사업이 부계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 아름다운 나눔 실천이 계속되어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의흥면은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정당현수막 및 불법옥외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하였다. ▲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한 옥외광고물 정비(사진=군위군) 법령 및 관련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정당 현수막 및 불법 광고물이 단속대상에 해당이 되며, 도로변과 면 소재지 주변을 비롯하여 보행자 및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을 중점적으로 정비하였다. 표시기간이 경과된 현수막 등에 대해 일제히 정비하며 어린이 보호구역과 회전교차로 등 사고 취약지역에 설치되거나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 광고물은 적발 즉시 수거하였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앞으로도 안전과 편의를 위해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의흥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보건소가 군위군민의 접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부터 폐렴구균 예방접종기관을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로 확대해서 실시한다. ▲ 폐렴구균 보건지소, 진료소 접종 확대(사진=군위군) 기존에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 7곳만 폐렴구균접종을 시행해서 접종 의료기관이 없는 면소재지 군민은 접종에 불편함이 있었다.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군위군 7개 지소 및 10개 진료소도 폐렴구균 접종에 참여할 예정이다.무료접종 대상자는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65세이상(1959년12월31일이전출생)자로, 생일이 지나지 않아도 주민등록상 1959년 출생자면 무료접종이 가능하다.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은“예방접종의 접근성을 개선을 시작으로 최대한 군위군민이 의료혜택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전했다.
지난 28일 한전MCS 군위지점(지점장 김진영)에서 군위군에 성금 오십만원을 기부했다.▲ 한전MCS 군위지점 군위군에 성금 기부(사진=군위군) 한전MCS 군위지점은 올해 1월에 군위군과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능동적인 위가가구 발굴체계 구축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진영 지점장은“복지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고, 기부한 성금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5월 군위군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체결한 ‘행복군위 희망더하기 사업’에 소중한 자금으로 보태져 저소득 주민들의 희망과 자립의지를 북돋아 행복한 군위군을 조성하는데 쓰일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기여해주시는 한전MCS 군위지점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이 군위군 저소득층의 복지위기를 해소하는데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보건소가 지난 27일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연계해 관내 주간 보호센터 6개소에서 어르신 9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사진=군위군)검진 방법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검사 차량이 찾아가 흉부 x선 촬영 후에 실시간 원격판독이 이뤄지며, 결핵 의심 또는 유소견자의 경우 객담(가래)검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사진=군위군)결핵환자는 전체적으로 감소 추세이지만 65세 이상 노인결핵환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일 경우 결핵균에 감염될 위험이 높고, 전형적인 결핵 증상이 보이지 않을 수 있어 결핵진단이 늦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1년1회, 정기적인 결핵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사진=군위군)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은“결핵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무증상이더라도 매년 1회 보건소에 방문해 검진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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