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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군위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시·군 로타리클럽 회장단,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로타리 3630지구 군위로타리 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이 열렸다. ▲ 군위로타리 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사진=군위넷)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및 의원, 박창석 시의원, 박배은 군위축협조합장이 참석했으며, 어린이 합창단과 한마음통기타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군위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봉사 활동과 국제적 교류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단체로, 이번 회장단 이·취임식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군위로타리 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사진=군위넷) 월곡 최기환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로타리클럽의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석한 내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군위로타리 클럽 신임회장 최기환, 지용옥 부부(사진=군위넷) 또한 지난 회기 동안 노력해 준 전임 회장단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로운 회기에는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의 다짐을 밝히며 회원 상호간 친교를 다지고 봉사활동과 가족생활이 어우러지는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신입회원들의 입회를 축하하며, 참석한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이임하는 김석준 전임 회장의 솔선수범하는 봉사 정신으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었음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취임하는 최기환 신임 회장에게 지역 과수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군위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군위로타리 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사진=군위넷)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군위로타리클럽이 어둡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군위 지역의 등불이 되어 주길 바라며, 로타리안 여러분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만큼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로타리 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사진=군위넷)군위로타리클럽은 2023-2024년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클럽은 태풍 피해 복구 지원을 비롯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환경시계탑을 건립하는 등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장학사업으로 지역 인재 양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군위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이우석 회장)는 제21기 자문위원 안보현장 견학을 6월 27일(목)~30일(토) 2박 3일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의 의무와 역할에 대한 인식공유를 하고 다양한 정보습득을 통한 지역발전 논의차 중국 두만강, 백두산 등을 견학하였다.▲ 2024년 제21기 자문위원 안보현장 견학(사진=군위군) 먼저 연길 공항에 도착하여 도문으로 이동해 두만강 강변공원을 견학하였다. 강변공원 맞은편 북녘을 바라보며 두만강을 통해 탈북하는 탈북민의 맘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2박 3일 일정을 시작하였다. 이튿날 백두산 천지와 장백폭포를 견학하였다. 백두산은 높이는 2,744m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머리가 1년 중 8개월이 눈으로 덮여 있는데다가 흰색의 부석(浮石)들이 얹혀져 있어서 흰머리산이라는 뜻으로 백두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중국에서는 장백산이라고 부른다. 현재 백두산은 1/4이 북한, 3/4이 중국 땅에 해당한다. 다만 천지는 약 54.5%가 북한 쪽이다. 백두산 천지가 보일지는 올라가 봐야 안다는 가이드 말에 북파코스로 오른 백두산 천문봉에서 푸른빛의 천지를 사진으로 담을 정도로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아서 천지의 장관을 군위군 자문위원들이 볼수 있게 되었다. 천지를 보면서 통일에 대한 염원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게되었다. 이어서 양강도 삼지연시의 북서부에 위치한 백두산에 있는 장백폭포를 견학하고 일정을 뜻깊게 마무리하였다.이우석 협의회장은 “2024년 안보현장 견학지를 통해 통일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을 제시하여 통일 사업에 적극적 반영해 주실 것과 앞으로 민주평통이 지역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정부의 대북정책을 홍보 할지와 통일, 역사,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역사관 정립 및 통일의지를 제고 할것”을 당부하였다.
바운스통통(대표 김종완)에서는 지난 4일 우보면 두북리 아이들을 위해 에어바운스를 이용한 놀이시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 지역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체험 나눔 봉사활동(사진=군위군)젊은이들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 우보의 두북리는 최근 청년가구들이 전입을 하면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고 있고 어린이집 통원차량이 드나들면서 마을이 한층 밝아지고 있다. ▲ 지역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체험 나눔 봉사활동(사진=군위군)김종완 대표는 아이들이 쉽게 체험할 수 없는 에어바운스 놀이시설을 두북리 시온의 영광교회의 넓은 잔디밭을 이용하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동참하여 놀이시설 체험뿐만 아니라 페이스페인팅, 키다리아저씨, 슬러쉬 제공 등의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이후 에어바운스 놀이시설 3점을 기증하기도 하였다.▲ 지역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체험 나눔 봉사활동(사진=군위군) 바운스통통은 2018년 설립되어 대구 북구에 본점, 삼국유사면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에어바운스 놀이터 및 유초등 놀이시설 설치 및 대여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지역업체이다.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회장 문종석)에서는 지난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 군위군지회 40여명의 임원 및 회원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사진=군위군)이 날 행사는 '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 라는 슬로건으로 윤석열 대통령,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비롯해 정관계 인사와 주요 기관·단체장, 그리고 전국의 1만여명의 연맹 임·직원 및 회원 등이 참석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 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한국자유총연맹 군위읍 위원회 최종희 여성회장이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사진=군위군)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70년을 한결같이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의 수호자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군위군지회에서는 지난 6.25을 맞아 전쟁음식(보리개떡) 체험행사를 가져 전쟁의 아픔을 상기하며 자유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문종석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군위군지회도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센터장 박현민)에서는 6월 24일(월)~ 7월 5일(금) 2주 동안 군위군 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954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물품을 전달했다.▲ 선풍기 전달(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이번 사업은 더위에 민감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선풍기, 여름이불, 쿨스카프, 쿨패치 등 폭염에 대비한 다양한 물품을 전달하였다. ▲ 이불전달(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은 특히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는 선풍기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이불은 적절한 보온을 유지하며, 쿨스카프와 쿨패치는 신체 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 쿨스카프 전달(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특히 선풍기를 받은 어르신 중 한 분은 "선풍기를 받아 매우 기쁘다"며, "리모컨이 있는 선풍기가 매우 신기하다"면서 "폭염에도 불구하고 선풍기가 제공하는 시원한 바람으로 인해 훨씬 더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올여름에도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폭염대비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지난 5월 ~ 6월 동안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건강클럽’을 4개팀 76명으로 운영했고,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2차로 건강클럽을 운영한다. ▲ 군위군 보건소 ‘어르신 건강클럽’은 소모임 활동을 통한 건강친화 환경 및 문화를 조성하고 건강생활 실천 유도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운영 내용은 주 1회 만성질환예방 교육, 구강건강관리, 운동교실, 웃음치료, 바르게 걷는 배우기 등 전문강사를 통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이성혜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 건강클럽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노년의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7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폭염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610명에게 미숫가루, 팔토시를 전달한다.▲ 취약계층 폭염대비 건강물품 지원(사진=군위군) 특히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각종 사회단체와 함께 직접 집을 방문해 물품 전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 할 예정이다.또한 보건소는 폭염대응 전담반을 구성하여 폭염특보 시 전화 모니터링, 문자안내 및 위기가구 가정을 직접 방문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대응방법 안내 및 복지 서비스 연계 등으로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군위군수는 “이번 폭염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꼼꼼히 살피고 다각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일 오전 연계리 새마을 창고에 모여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농약 빈병 수거 및 정리를 실시했다.▲ 농약 빈병 수집·분리수거(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신진원 회장과 문희숙 회장을 포함한 12명의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가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농촌을 위해 마을 주변과 농경지, 하천변 등에 버려진 농약 빈병과 봉지를 수거하고 품목별로 분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자칫 인명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농약병을 분리수거함으로써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였다. 의흥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신진원)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농촌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의흥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회장 문희숙)은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나서서 수거한 덕분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원재활용에도 기여할 수 있어서 굉장히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쾌적하고 청정한 의흥면이 되었다”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금처럼 깨끗한 의흥면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회장 이준남)는 7월 3일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군의원, 지역어르신, 생활개선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지원 사업으로 ‘어르신 사랑나눔 孝행사’를 개최했다.▲ 어르신 사랑나눔 孝행사(사진=군위군)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15년 동안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과 농촌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도모하며 농촌지역의 핵심리더 역할을 해오고 있다.이번 행사는 그간의 노력의 결실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행사는 민요 공연으로 시작하여, 군위군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수제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달아드렸다. 또한, 효도의 상징으로 차렵이불을 선물하며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또한, 우리 어르신들의 삶과 지혜가 담긴 살아온 세월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는 뜻깊은 시간도 갖았다. 오후에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액션장구와 통기타 공연이 열려,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흥과 건강을 증진시켰다.▲ 어르신 사랑나눔 孝행사(사진=군위군) 이준남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오직 자식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살아온 우리 어르신들을 정성껏 모시고, 공경하는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 군수는“경로효친(敬老孝親)사상은 인간이 갖추어야 할 가장 큰 덕목 중 하나로 경로효친 사상을 고수하며 이웃 노인들에게도 효를 행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생활개선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연대와 상호 존중을 증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에서는 7. 3.(수) 14:00, 군위 효령면 효령교 일대에서 경찰·군위군청·소방 등과 함께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재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집중호우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사진=군위경찰서)이번 훈련은 지난해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지역인 효령면에서 하천범람 상황을 가정하여 재난 유관기관별 공동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집중호우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사진=군위경찰서) 특히,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하여 실시간 상황전파 및 신속한 인명구조 등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임상우 대구군위경찰서장은 “이번 훈련으로 충분히 자연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군위읍(읍장 장판철)은 외로이 생일을 맞이하는 홀몸어르신 댁을 찾아가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위읍 따뜻한 생일맞이 축하(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생신 축하합니다」 특화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뚜레쥬르(생신 케이크), 민속떡집(떡), 행복꽃집 (꽃화분), 영이네과일카페(축하용품 및 과일케이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군위읍은 「생신축하합니다」 사업을 통해서 자녀가 없거나 있더라도 왕래가 없는 매월 1~2명의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찾아가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축하해줌으로써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이웃사랑 나눔 문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후원업체도 지속적으로 발굴·연계하여 민·관협력 활성화에도 노력하고 있다.장판철 군위읍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생일을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계면(면장 권귀주)은 “지난 2일 부계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 대율2리를 방문하여 보건·복지 상담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매월 경로당 순회 건강·복지 상담서비스 제공(사진=군위군)이날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경로당에 모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상담, 혈압·혈당 등 기초건강 측정 등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독거노인 가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응급 상황 발생 대비 비상 연락처를 새긴 “시니어 안심 팔찌”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매월 경로당 순회 건강·복지 상담서비스 제공(사진=군위군) 권귀주 부계면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운영이 어르신들의 복지 욕구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내 고장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해 8월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많이 받은 마을을 찾아가 복지·보건 상담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월 1회 마을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한다.거동 불편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내방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상담. 기초건강측정(혈압,혈당등), 인지 능력 향상 프로그램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일 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에서는 의흥면 삼국유사 청춘대학 강의에 앞서 군위군의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군(軍)부대 유치는 군(軍)위로(사진=군위군) 이날 삼국유사 청춘대학 강의에는 오창식 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는 지난달 군위군 정책추진단 투자프로젝트팀의 군부대 이전 사업 전반에 대한 발표를 들었다. 이날 삼국유사 청춘대학 하계 방학 전 마지막 수업을 맞아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적극 지지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이전의 염원의 뜻을 모아 200여명이 함께“군(軍)부대 유치는 군(軍)위로”힘찬 구호를 외쳤다.오창식 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장은“대구시 군부대 유치에 대한 전반적 상황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군위로 군부대가 이전 되어 발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최우선 과제인 군부대 유치에 많은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대구 군부대 유치가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의회 박운표 의원이 2024년 대구광역시 구·군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구광역시 구·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운표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사진=군위군) 박운표 의원은 4선 베테랑 의원으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 특히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하며 지역 주민들이 겪는 불편사항을 직접 파악하고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이러한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구광역시 구·군의장협의회 의정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박운표 의원은 “이 상은 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는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신뢰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이 (사)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 경북대구지역본부의 군위군 유치를 완료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 군위군에 새 보금자리 마련(사진=군위군) 한국종축개량협회(?협회?)는 1969년 설립된 종축등록 및 검정기관으로 가축의 우량한 혈통을 보존, 보급하며 형질 개량을 통해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축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전국적으로 2만 여명의 회원이 가입하여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부는 축산농가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23년 11월 대구경북의 중심에 위치한 군위군에 신 사옥을 매입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 군위군에 새 보금자리 마련(사진=군위군) 지난 6월 20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신 사옥으로 이전했으며, 이전을 기념해 28일 본회 경북대구지역 임?대의원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과 상주축산농협 조합장, 경북대구한우조합 조합장 등을 초청해 간담회 및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경북대구지역본부 군위군 신 사옥 이전에 대해 이재윤 회장은 “부지 물색 및 각종 인허가 절차에 도움을 주신 군위군에 감사드린다”며 “좋아진 접근성으로 누구나 손쉽게 방문하고 소통하는 지역본부로 거듭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한편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경북의 중심, 군위군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을 축하드린다”며 “한국종축협회 경북대구지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많은 기관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문화원은 오는 7월 11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군위군민회관에서 제11대 군위문화원장 선거를 실시한다.▲ 홍진규 후보 다음은 홍진규 군위문화원장 후보의 출마 인사말 전문이다.이제, 새로운 변화와 도약으로 광역시민의 문화 혜택을 누려야 합니다.혼란스러운 정치, 치솟는 물가 때문에 전 국민의 시름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가난했지만 불행하지는 않았던 옛날처럼 지금 아무리 힘들어도 삶의 질을 높인다면 행복한 일상이 됩니다. 삶의 질은 향유하는 문화생활에서 오듯이 이제부터 문화원은 군민에게 새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문화원 회원여러분!군위군의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군위의 문화 사업을 위해 애쓰신 군위문화원 원장님 이하 임원들의 그간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저의 주장은 새 시대에 대구시민으로서 누려야할 문화 혜택은 군위문화원이 가만히 있어도 대구시에서 그저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구의 8개 문화원과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경쟁해서 예산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각종 공모사업을 유치해야만 모든 군민이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최근 여러 군민들을 만나 군위의 문화와 미래를 걱정하는 과정에서 군위문화원이 도약하지 못하는 이유를 일부나마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예산이 없다”, “사람이 없다”, “우리 일 아니다”라는 무기력과 타성에 젖은 안일함이었습니다. 이제 문화원은 500여 회원만 잘 관리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대구광역시와 군위군의 문화 사업을 잘 수행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 있고 준비된 원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저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이후로 모든 정치적인 꿈을 접고 팔공산과 마을 활성화를 위한 일에만 전념해 왔습니다. 중앙부처, 대구광역시 등에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각종 문화공연, 전통문화교실, 청소년 인성교육, 인문학 강좌 등을 유치하고 국립공원공단에도 군위군의 전통문화를 심기 위하여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와는 비교할 수 없는 훌륭한 인품과 군민의 존경을 받고 있는 어르신들께서 이미 문화원장의 뜻을 밝히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당돌하게 나선 이유는 이 시대의 문화원장은 더 이상 존경받는 마지막 자리가 아니라 대구시의 젊고 유능한 문화원장들처럼 발로 뛰는 일꾼이 되어야하기 때문입니다. 대구광역시 시대에 걸맞은 마인드를 갖춘 사람, 중앙부처 및 대구시의 협력과 지원을 이끌어낼 경험과 인맥을 가진 사람, 젊고 힘 있는 저 홍진규가 군위문화원의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회원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8.11.~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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