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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현 의성소방서장의성소방서는 제12대 의성소방서장으로 전우현 소방서장이 7월 1일 부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로이 부임하는 전우현 소방서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1991년 소방장학생으로 소방공무원 생활에 입문해 경북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구조구급과장, 영주·구미·청도 소방서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뛰어난 소방정책의 기획능력과 신속·정확한 재난현장의 지휘능력을 갖춘 전우현 소방서장의 부임으로 의성과 군위 지역의 소방안전이 한층 더 확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은 "우보 단독후보지 선정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 6월 26일에 개최된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의 결과에 대하여 2만4천 군위군민과 함께 깊은 유감을 표명합니다.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가 주민투표의 정당성을 갖추었으며, 법에 적법함에도 대구공항 이전부지로 부적합하다는 선정실무위원회의 결론은 특별법은 물론 주민투표마저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지금의 갈등을 예상하여 예비이전후보지 단계부터 반대해온 우리군의 의견을 묵살하고, 지금까지 끌고 온 것을 보면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는 구색 맞추기에 지나지 않았는지 그 배경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근 경북도의 행보를 보면 법률적, 사실관계에 대한 시시비비는 접어두고 무조건적인 한쪽 편들기로 경북 내에서 군위군은 없는 것 같아 군위군민의 가슴은 멍울이 지고 있습니다. 이 고립에서 우리 군의 정의로운 외침은 한낱 작은 지자체의 고집으로만 비춰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법률적인 부분을 접어두더라도, 우리는 절대 공동후보지를 신청할 수 없습니다. 진정으로 대구경북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새로운 대구공항은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여야 합니다. 민항 활성화에 가장 큰 기반인 50km 반경내 인구수가 353만명으로 공동후보지 169만명의 2배이며, 비행안전에 가장 중요한 안개일수는 5일로 공동후보지 58.8일보다 무려 11배가 적은 것 등이 그 이유입니다. 다시한번 냉철하게 판단하여 발전된 대구경북을 다음세대에 넘겨 줄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군위군은 군민의 뜻을 거스르는 공동후보지를 전제로 한 어떠한 논의에도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군위군이 의성군에게 제안합니다. 통합신공항 이전부지는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를 선정하고 모든 인센티브는 의성군이 가져가기를 제안합니다.
군위군은 7월 1일자 승진 56명, 전보 40명에 대한 인사를 아래와 같이 단행했다고 밝혔다. 【승진 56명】신 임성 명현 임비 고【5급 승진 4명】고로면장권상규기획감사실 예산담당행정5급의회사무과 수석전문위원박시형군위읍 부읍장농업5급보건소 보건행정과장홍병표효령면 부면장보건5급보건소 건강증진과장김병균보건소 보건행정담당의료기술5급【6급 승진 16명】기획감사실권지영기획감사실행정6급총무과김지성총무과행정6급문화관광과박수선문화관광과행정6급문화체육시설사업소이민영문화체육시설사업소행정6급의흥면이기석의흥면행정6급의흥면도현미의흥면행정6급총무과이재우총무과전산6급주민복지실박경미주민복지실사회복지6급맑은물사업소홍창윤맑은물사업소공업6급농정과하수진농정과농업6급산림축산과이동희산림축산과녹지6급주민복지실박혜경주민복지실보건6급문화관광과최원규문화관광과시설6급안전관리과박성진안전관리과시설6급도시새마을과윤종철도시새마을과시설6급맑은물사업소안준식맑은물사업소시설6급【7급 승진 13명】환경위생과김정애환경위생과행정7급맑은물사업소노선미맑은물사업소행정7급군위읍김휴탁군위읍행정7급주민복지실박예진주민복지실사회복지7급농정과김승연농정과농업7급효령면지현호농정과농업7급소보면김의훈소보면농업7급산림축산과심소영산림축산과녹지7급보건소김아름보건소보건7급보건소박춘영보건소의료기술7급보건소서미림보건소간호7급보건소김보경보건소간호7급산성면권산산성면시설7급【8급 승진 22명】기획감사실조해명기획감사실행정8급재무과신동민재무과행정8급재무과윤혁주재무과행정8급재무과남이형재무과행정8급민원봉사과서다미민원봉사과행정8급경제과김민정경제과행정8급맑은물사업소김정용맑은물사업소행정8급효령면김선영효령면행정8급부계면백슬기부계면행정8급우보면추승엽우보면행정8급우보면김주나우보면행정8급고로면김정훈고로면행정8급의흥면김민주의흥면사회복지8급효령면구윤정효령면농업8급민원봉사과서형동민원봉사과시설8급민원봉사과강나은민원봉사과시설8급민원봉사과박민주민원봉사과시설8급건설과윤진희건설과시설8급건설과김지현건설과시설8급건설과순종훈건설과시설8급건설과주평건설과시설8급군위읍이규동군위읍시설8급【8급 근속승진 1명】주민복지실고관우주민복지실행정8급【전보 40명】신 임성 명현 임비 고【5급 전보 2명】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장백현희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농촌지도관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이영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장농촌지도관【6급 전보 26명】기획감사실 예산담당신현준환경위생과 환경관리담당행정6급기획감사실 감사담당권기욱우보면행정6급기획감사실 법무통계담당박정희의흥면 민원담당세무6급민원봉사과 민원담당정경희기획감사실 법무통계담당행정6급재무과 징수담당신창호효령면세무6급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권주하문화관광과 행정6급환경위생과 환경관리담당이정하기획감사실 감사담당행정6급환경위생과 환경미화담당권창범경제과행정6급산림축산과 동물복지담당염동균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행정6급농정과 친환경농업담당김지원농정과농업6급농정과 특작담당박기승농정과농업6급농정과김영수고로면(휴직)행정6급보건소 보건행정담당권복순보건소 건강증진담당간호6급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곽호림보건소 간호6급보건소 방문보건담당박춘희보건소 보건의료담당보건6급보건소 건강증진담당이희주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의료기술6급보건소 보건의료담당정윤자보건소 치매안심담당간호6급보건소 치매안심담당박정란보건소 방문보건담당간호6급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담당이정희농업기술센터농촌지도사농업기술센터 군위·소보상담소장이선애농업기술센터농촌지도사문화체육시설사업소 시설담당이희관맑은물사업소공업6급군위읍 부읍장김병석농정과 친환경농업담당농업6급효령면 부면장김교동재무과 징수담당세무6급의흥면 민원담당박재경의흥면세무6급산성면 부면장형준호문화체육시설사업소 시설담당공업6급고로면 민원담당황수임경제과행정6급【7급이하 전보 12명】재무과정희원도시새마을과시설8급경제과박재훈효령면행정7급경제과소아름부계면행정9급농정과김성원군위읍행정8급도시새마을과윤관영공항추진단시설7급도시새마을과김아영주민복지실행정8급공항추진단김미현재무과 행정8급맑은물사업소이상화문화관광과(군위문화관광재단)행정7급맑은물사업소배선락산림축산과공업8급소보면박정애경제과(휴직)행정7급효령면 강주현재무과세무7급의흥면 이윤정재무과세무9급【신규임용 2명】신 임성 명현 임비 고환경위생과김지훈신규임용행정9급건설과정윤성신규임용시설9급【파견 1명】신 임성 명현 임비 고문화관광과(군위문화관광재단)김주홍문화관광과공업9급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경상북도가 추진한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 2천1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이웃집 고쳐주기, 벽화거리 조성, 마을환경정비 활동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비 101백만원과 주민자치센터 확장 시설비 20백만원을 지원받아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 주민자치 공모사업에 이어 2년 연속 1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확보한 것으로, 작년 공모사업 추진 결과 ‘경상북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실적을 일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주민참여 중심의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치능력 배양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우리 군의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 김영만)은 오는 7월 1일부터 만75세 이상 고령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군위사랑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위군에서는 매년 증가하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본사업을 시행하였으며 지원대상은 만 75세이상(1944.12.31.이전 출생)으로 군위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1회에 한하여 10만원의 군위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군위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하여 신청서와 함께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취소 결정통지서를 수령하면 곧바로 군위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46%가 고령자인 상황에서 해당사업을 통하여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6. 25.(목)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상반기 명예 및 정년 퇴직자에 대한 퇴임 행사를 가졌다. 퇴임 행사는 정년 및 명예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들의 영예로운 공직생활의 마감을 축하하기 위하여 가족, 지인,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수여,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총 4명의 정년[이준구(농업 5급), 성문현(행정 5급), 권중기(농업 6급), 박찬락(농촌지도사)] 및 1명의 명예[백순무(농업 6급)] 퇴직자들이 동료 가족, 지인, 동료 직원들로부터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 및 축하를 받으며 공직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퇴직자들은 무사히 공직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가족과 동료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퇴직 후에도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늘 군민과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한편, 이준구 전 농정과장은 후진 양성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쾌척하였다.
의흥파출소에서는 지난 6. 23(화) 20:00 김상원 의흥면생활안전협의회장, 홍명기 의흥자율방범대장 등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협력단체와의 간담회 및 여성안심귀갓길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강직 파출소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인 참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빈집털이, 농번기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였다.
군위군은 군위읍 수서리 소재 돈사 1개소를 ‘악취관리지역 외의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고시 하기로 행정예고했다. 앞서 군위군은 2020년 1월 13일 관내 악취민원 다발업소 등에 대하여 악취관련 민원이 1년 이상 지속되고, 복합악취나 지정악취물질이 3회 이상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악취관리지역 외의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할 것에 대하여 사전 안내 하였다. 해당 돈사는 앞서 올해 1월 및 3월에도 두 차례 악취배출허용기준치(복합악취 15배 이상)를 초과하여 44배 및 30배를 기록하여 가축분뇨법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시설 개선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 받았으며, 6월초 복합악취를 측정한 결과 악취강도가 배출허용기준치(15배)의 두배 이상 초과한 44배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해당 돈사는 악취관리지역 외의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 지정 요건을 충족하여 악취방지법에 의거 악취관리지역 외의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 될 예정이다.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되는 축사 및 사업장은 지정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악취방지계획을 제출 및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고 1년 이내에 악취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이행하여야 하며, 이 같은 조치를 불이행할 경우 고발 조치되고, 악취방지 조치 이후 악취배출허용기준 재차 초과 시 사용중지 명령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이 주어진다. 군은 이번달 25일부터 사업장 및 이해관계인, 주민 의견을 수렴 및 부서 내부 검토를 거친 후 해당 돈사를 악취방지법에 따른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고시 할 예정이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사례를 통해 악취로 인한 군민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 타 사업장에서도 악취 저감을 위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가 마지막 선택의 기로에 선 통합신공항의 이전 부지선정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하고, 경북도 차원의 강한 해결 의지를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3일 도청에서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실국장ㆍ직속기관장ㆍ출자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수년간 어려움을 이겨온 통합신공항이 주민투표까지 마쳤지만, 유치신청이 되지 않아 사업 무산까지 우려되는 중대한 시점에 와 있다.”면서, “지금은 전시상황과 같고, 대구경북이 죽느냐 사느냐는 통합신공항 건설에 달려있다.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도지사 또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니, 총력전을 펼쳐서라도 반드시 통합신공항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7월 3일 선정위원회 전까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라도 군위의성이 합의할 수 있도록 하여, 사업 추진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통합신공항은 사업 주체인 국방부가 주민투표에서 이긴 공동후보지(의성비안-군위소보)를 최종 부지로 사실상 결정하며, 우보는 최종 부지로 부적격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가운데, 군위는 여전히 단독후보지(우보)만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대로 흘러가면, 6월 26일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위원장:국방부차관)와 7월 3일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위원장:국방부장관)에서 군위가 신청한 단독후보지(우보)는 ‘부적격’, 공동후보지(의성비안-군위소보)는 의성만 신청하고 군위의 신청이 없어 ‘부적합’되어, 사업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경북도는 7월 3일로 예정된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위원장:국방부장관) 개최까지 10일정도 남은점을 감안해, 모든 방안을 동원하고 민심을 결집해, 전방위적인 양 군의 설득 작업에 들어가 합의를 이끌어낸 후, 군위군이‘소보’를 유치 신청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우선, 포스트 신공항 군위의성 공동 발전상 제시로 양 군의 합의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이미, 지난주 국방부-대구시와 논의해 중재안을 마련해 양 군에 전달한 상태이다. 중재안에는 △민항터미널 및 부대시설 △군 영외관사 2천500가구 △항공클러스터 군위의성 각 100만평 △공항IC 및 공항진입도로 신설 △군위 동서관통도로 △시도 공무원연수시설 등이 포함됐다. 수십조 원이 투입될 예정인 공항건설과는 별도의 인센티브도 함께 제시해 상생발전하고 더 나아가 대구경북이 통합발전할 기회임을 적극 협의할 계획이다. 李지사는 “군위의성 입장을 들어보고 난뒤, 최종적으로 양 군의 수용할 안을 조율하고, 대승적 결단을 요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의성 입장에서는 이번 중재안이 다소 아쉬울 수 있으나, 의성의 발전을 위해 의성과 함께 발전 방안에 대해 더욱 노력 하겠다.”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방안을 추가적으로 고민해서 강구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도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양 군의 설득 작업도 병행한다. 선정위원회 개최 전까지 매일 실국과장 등 간부공무원, 출자출연기관장, 도 소속기관단체, 지역 연고가 있는 직원들까지 모두 나서 전방위적인 설득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양 군의 오피니언리더, 관련 지인, 주민을 대상으로 해‘공동후보지’에 대한 지역 여론을 만들어, 양 군의 합의를 이끌 계획이다. 한편, 이 도지사는 범시도민 차원의 동참도 간곡히 호소했다. 도내 300여개 기관?단체에 통합신공항 이전과 관련한 협조 서한문을 통해, ‘양 군이 대승적 차원에서 반드시 합일점을 찾을 수 있도록 성원해 주고, 지역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희망이 어떠한 방식으로든 양 군에 전달될 수 있도록 각 기관단체에서 적극 나서달라.’고 밝혔다. 앞서,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지난 6월 7일 결의문을 통해, 국방부의 조속한 이전부지 선정과 군위ㆍ의성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하며, 범도민 차원에서 다함께 노력하기로 밝힌바 있다.마지막으로, “이제 선택은 공동발전이냐 사업무산이냐 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황”라며, “코로나이후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뉴딜사업이며, 대구경북 도약의 유일하고도 마지막 기회인 통합신공항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양 군의 대승적 판단과 시도민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군위군 맞춤형 인구정책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을 마무리하면서 용역 최종보고회를 22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에는 김기덕 부군수 주재하에 권성태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과 대구경북연구원 박은희 연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최종보고와 자문,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군은 지난해 11월,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하여 지역현황 분석과 정책 담당자 개별 인터뷰, 군민 설문조사를 거쳐 기본방향과 비전을 마련하였으며, 지난 4월 기본구상안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통해 부서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내용을 보완,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보고회 주요 내용으로는 ‘살고 싶고, 오고 싶고, 살기 좋은 희망도시 군위’를 비전으로, 全세대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유동인구 증가로 지역활력 제고/자족도시 정주기반 구축 등 3대 목표를 설정, 9대 핵심과제와 24개 세부사업이 제시되었다. 군은 향후 인구정책 기본조례 제정과 민-관 합동 협의체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어 인구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맞춤형 시책 발굴과 공모사업 추진 등 실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수는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도 찾아온다.”는 공자의 말을 인용하며 “현재 살고 있는 우리 군민들의 삶이 행복해지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소멸위기와 고령화 문제를 차근차근 해결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에서는 최근 교통사고 사망사고가 큰 폭으로 증가되고 있어, 지난 6. 15(월)~7. 12(일) 총 28일간 음주운전, 과속, 이륜차 등 교통사고 요인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하고 있다. 오전 10~12시에는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되는 지점 법규위반 단속에 집중하고 오후(14~18시), 야간(18~23시) 졸음운전 시간대에는 순찰차 거점 근무 및 사이렌을 활용한 예방 순찰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일몰 시간대 농기계 운행 및 보행자 왕래가 많은 구간에는 차량 감속 유도, 무단횡단 빈발 장소 위주로 예방 순찰을 하는 등 교통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삼국유사의 산실인 군위군 고로면이 ‘삼국유사면’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고로면(古老面)의 현재 명칭을 지역의 고유성과 역사성이 담긴 ‘삼국유사면(三國遺事面)’으로 변경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주민 찬·반 의견조사를 진행했다. ? 공정한 의견조사를 위해 무기명 투표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주민 의견조사는 5월 31일 기준 고로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85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57%인 총 486가구가 조사에 참여했다. ?조사 결과 명칭 변경 찬성 407표(83.7%)로 참여자 과반이 명칭 변경에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주민대표단체 사전 설문조사 시 결정된 주민 찬·반 의견조사 효력 발생 기준(고로면 전체 세대수 과반 참여 및 참여자 과반 찬성)에 따라 삼국유사면으로 변경하기로 결정됐다. ?군은 주민 의견수렴 결과와 명칭 변경 실태조사서를 반영하여 관련 조례 개정을 시작으로, 행정공부 정비, 각종 시설물 교체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하여 2021년 1월부터 새로운 명칭을 사용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주민 찬·반 의견조사 결과는 과감한 혁신으로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고로면 주민들의 열망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모여 결정된 만큼, 군위가 명실상부한 삼국유사의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오는 7월 10일까지 100세대 이상 150세대 미만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마을단위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 공급이 곤란한 마을에 LPG 소형 저장탱크를 설치하고 각 세대에 배관을 연결하여 가스를 공급함으로써 농촌마을 주민의 연료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가스 수준의 에너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 자부담은 총사업비의 10%이며, 금속배관 교체비, 가스안전차단기 설치비와 보일러 교체비 등을 포함하여 평균 100만 원 정도의 비용을 부담하면 도시가스 수준의 가스를 사용할 수 있다. 단, 신청 조건은 탱크를 설치하기 위한 33㎡정도의 마을 소유 부지가 있어야 하며 세대 밀집도가 높아야 한다. 본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마을은 주민동의서를 첨부하여 읍면사무소에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경제과 에너지기업담당(054-380-625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저렴하고 안전한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을단위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 모두가 에너지복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6월 18일(목) 대성청정에너지(주)와 군위농공단지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총 사업비 일부를 대성청정에너지(주)에 지원하여 동부네거리에서 군위농공단지까지 도시가스 배관 4.6km를 설치할 예정이다. 군위농공단지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농공단지 입주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농공단지의 경영환경이 개선되어 신규 기업 유입에도 기여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위군은 2016년 대성청정에너지(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주민의 연료비 경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총 6.4km에 이르는 공급관을 설치하여 현재 총 1008세대가 도시가스를 공급받고 있다. 한편, 군위군 김영만 군수는 “그간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함으로써 주민의 연료비가 절감되고 주거환경이 개선되었으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경제가 살아야 한다는 관점으로 농공단지에 고효율 에너지인 도시가스를 공급하게 되었다”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미래통합당 김희국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김희국 국회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은 18일 농어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유소 및 목욕장(목욕탕) 신설 사업, 농어촌도로정비법상 군도(郡道)이상의 도로와의 연결 사업에 대한 국가 및 지자체의 지원의무를 부여하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은 농어촌 주민의 생활편의를 증진하고 경제활동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농어촌 주택의 공급, 용수시설의 확보, 대중교통체계의 확충 등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그러나 2020년 5월 현재, 면 소재지에 주유소가 1곳도 없는 곳이 전국적으로 110여개 소에 이르고, 목욕장(목욕탕)의 부족 및 열악한 도로 상황 등으로 인해 도시에 비해 농어촌 주민들이 누리는 삶의 질은 현저히 낮은 실정이다.이에 농어촌 주민의 기초생활여건 향상을 위하여 주유소 및 목욕장 신설사업, 군도이상 도로와의 연결사업에 대한 국가 및 지자체의 지원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꾀할 필요성이 있다.김희국 의원은 “우리 헌법은 국민 누구에게나 평등권과 이동권을 부여하고 있지만, 현실은 소위 낙후지역에 거주하는 농어촌 주민들이 다양한 생활여건에서 차별을 당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주유소가 1곳도 없는 지역, 목욕탕 한 곳도 없는 지역이 있다는 것은 문제인 만큼 이 법 개정으로 최소한의 기본 생활환경은 갖춰질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에서는 6. 18.(목) 10:00경 서장, 과장, 직장협의회 위원장, 부위원장,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경찰서 직장협의회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 직장협의회는 경찰관들의 고충해소, 근무환경 개선, 권익 향상 등 소통창구의 역할을 통해 활력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군위직장협의회 위원장 인사말, 군위경찰서장 축하말, 현판 제막식, 다과회 순으로 진행되었고, 이어서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설립총회를 개최하였다 김창호 직장협의회 위원장은 "경찰서 전 직원이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고민하고 의논을 통해 직원들이 원하는 직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동영상뉴스] 화본카페 여름 음악회 ... 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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