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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5일,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대구 군부대의 최종 이전지로 선정되며 지역 사회와 군위군민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이번 선정은 군위군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며, 향후 군위군이 맞이할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사진=군위군)군위군은 현재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군위군의 노령화 지수는 1,033.8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연령은 59.1세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군위군의 미래를 위협하는 문제로,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를 가속화할 우려가 크다.▲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사진=군위군)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위군은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2022년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군부대 유치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했다.군위군은 군부대 유치 의사를 밝힌 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김진열 군수는 군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읍·면을 순회하며 직접 대화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러한 소통 과정은 군민들의 요구와 기대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높은 주민 수용성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했다.▲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사진=군위군)또한, 민간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유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대구 군위군이장연합회, 읍·면이장협의회, 보훈단체협의회, 청산회, 청년회, 노인회, 우보면 사회단체연합 등 다양한 단체들이 군부대 유치를 위한 지지 활동을 펼쳤다.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위원장 장병익)는 군민 60%에 해당하는 1만 3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내며 군민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노력은 군위군이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되는 데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다.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 소식이 전해지자, 군위군민들은 기쁨을 나누며 성과를 축하하고 있다. 군민들은 군위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된 것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감을 표하며, 이번 결정이 군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의 기쁨은 군위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군민들의 희생과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 최상의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사진=군위군) 장병익 추진위원장은 "군부대 이전지가 우리 군으로 결정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군민이 하나 되어 이룬 성과라 더욱 뜻깊고, 앞으로 우리 지역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기쁨을 표했다.군위군은 이번 대구 군부대 이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TK 신공항과 스카이시티 등 대형 개발 프로젝트와 함께 대구 군부대 이전은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2030년 이후, 군위군은 하늘길, 철길, 도로를 모두 갖춘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하며, 대구 군부대 이전까지 완료되면 이는 단순한 국방시설 이전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 인구 유입, 그리고 도시 성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3월 4일(화) ‘대구 군부대 이전지 선정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에 따라 ‘군위군’을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지로 최종 선정했다.▲ 군부대 이전 기원 면민 한마음행사 대구 군부대 이전지는 1단계로 국방부가 ‘임무수행가능성’과 ‘정주환경’ 평가를 거쳐 예비후보지를 선정하고, 2단계로 대구시가 ‘사업성’과 ‘수용성’ 평가를 거쳐 최종 이전지를 선정했다.지난 1월 21일(화) 국방부가 예비후보지 3개소를 선정해 대구시로 통보함에 따라, 대구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절차 진행을 위해 전문 연구기관인 ‘대구정책연구원’에 평가를 위탁했다.대구정책연구원은 2월 4일(화) ‘평가계획 사전 설명회’를 개최해 후보 지자체에 평가 매뉴얼과 후보지 신청요강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으며, 이후 후보 지자체로부터 평가자료를 접수받아 검증을 실시하는 등 객관적이고 투명한 평가절차를 진행했다.최종 이전지 선정을 위한 평가는 도시개발, 사업타당성, 국방군사시설 분야의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구 군부대 이전지 선정 평가위원회(위원장:김동영)’에서 후보 지자체별 발표 및 질의응답, 평가자료 최종 검토 등을 거쳐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했다.평가위원회가 실시한 후보지별 평가결과는 다음과 같다.구 분군위군상주시영천시비고사업성(60점)사업비 (40점)39.9140.0033.12정량평가사업절차용이성(20점)기간 단축 및 지연 방지 대책 (14점)12.2710.5810.53정성평가갈등(민원) 관리 계획 (6점)5.104.004.32정성평가수용성(40점)주민수용성(30점)주민동의율밀리터리타운 (8점)7.684.707.74정량평가과학화훈련장 (8점)8.002.345.72정량평가공감대 형성 등 지자체 의지 (14점)12.079.6211.02정성평가군 선호도 (10점)10.0010.0010.00동점처리*계95.0381.2482.45 ※ 「군 선호도」는 국방부 예비후보지 평가시 대상부대 의견이 기 반영되어 평가에서 동점처리 함평가위원회에서는 군위군이 사업비를 최소화할 수 있고, 인허가 절차 간소화와 민원 및 갈등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밀리터리타운과 훈련장의 주민동의율이 객관적으로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지자체의 다양한 노력도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했다.평가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동영 교수는 “평가위원들의 공통된 의견은 주민수용성 측면에서 각 지자체별 후보지가 큰 차이를 드러냈다”며, “특히 일부 지자체의 경우 훈련장 수용지역에 대한 주민동의율*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실질적으로 군부대 이전이 불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과학화훈련장 주민동의율은 리서치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대상자 전원 대면 조사한 결과임이에 대구시는 주민들에게 환영받는 민군상생의 군부대 이전사업을 추진하기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은 군위군으로 최종 이전지를 선정했다.앞으로 대구시는 선정된 군위군의 이전지역에 군사시설 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내년 상반기 합의각서 체결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대구시는 국방부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이전지역에 조성될 미래 통합 군 주둔지 개념을 구체화하는 ‘마스터플랜’과 ‘시설기본계획’을 작성해 나갈 계획이다.올해 중으로 합의각서(안)을 마련해 국방부로 제출하면 국방부 검토와 기재부 심의 및 승인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는 합의각서를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합의각서가 체결된 후에는 설계와 시공 과정을 거쳐 당초 목표한 대로 2030년까지 이전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022년 10월 이후 군부대 이전지 유치를 위해 열정적인 노력과 관심을 보여준 각 지자체 관계자들과 시민·군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부대 이전지가 최종 결정되었으므로 대구 미래 100년 발전의 토대를 마련함과 동시에 국가안보를 강화하는 민군상생의 군부대 이전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4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 의원간담회(사진=군위군) 이날 의원간담회는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로부터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과 현안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군위군의회는 오는 3월 17일부터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3월 4일 정례조회에서 ‘청렴도 향상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에 기여한 민간인과 공무원 1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청렴도 향상 유공자 표창 수여식(사진=군위군)이번 수여식은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는 한편, 공직사회와 지역사회의 청렴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도 향상 유공자 표창 수여식(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한 △홍성일, △사공정한, △김미숙, △김유호 청렴군민감사관 4명과, 지역사회 연대 활동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군위군새마을회 사무국장 김옥희, △군위군전문건설협회장 은임기, △군위군전문건설협회 사무국장 장기석, △어울림청년연합회 회장 은창욱, △군위닷컴 대표 서좌현 지역봉사자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또한, 청렴파수꾼, 청렴주니어보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내부심사원 등으로 활동하며 청렴시책 추진에 기여한 공무원 9명에게도 표창장을 수여했다.▲ 청렴도 향상 유공자 표창 수여식(사진=군위군) 이와 함께,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김진열 군위군수의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운영과 직원 복지 증진 노력이 군위군의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책무이자 군민과의 신뢰를 지키는 핵심 가치”라며 “2024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이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종합청렴도 1등급을 이어가며 대내외적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청렴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25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세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새로운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납세자보호 위한 지방세심의위원 위촉(사진=군위군)이번 군위군 지방세심의위원회는 납세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지방세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부동산 평가 전문가, 감정평가사 등 위촉직 위원 10명과 당연직 위원 5명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지방세 심의위원은 2년간의 임기 동안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이의신청 및 과세전적부심사에 관한 사항, 지방세 시가표준액의 결정에 관한 사항, 지방세 관계법에 따라 위원회의 심의를 받도록 규정한 사항과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고 의결할 예정이다.▲ 납세자보호 위한 지방세심의위원 위촉(사진=군위군)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장 선출에 이어 2025년 정기세무조사 대상 법인 선정을 논의해 총 11개 법인이 선정됐다. 선출된 장윤탁 위원장은 “군위군을 사랑하는 마음과 봉사하는 자세로 위원장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위원회를 공명정대하게 운영해 군 세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아울러, 위촉식에 참석한 김진열 군수는 "경기 침체로 군민들의 어려움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지방세심의 위원들의 역할이 크다”라며 "납세자의 권리보호와 공정한 지방 세정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아낌없는 자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난 21일,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해 2025년 1차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내부 사례회의는 복지대상자 신규 선정과 서비스 제공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대상자는 지속적인 돌봄 및 관심이 필요한 2가구이다.▲ 군위읍, 2025년 1차 복지사각지대 내부사례회의 개최(사진=군위읍)추후 사례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에 대해 대상자들에게 주거환경개선 및 일상생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이창원 군위읍장은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21일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2025년도 1회차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을 공유하고 성과공유회 및 작은 음악회 진행, 세대희망 허브센터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사진=군위읍)특히, 문화배달부 동아리는 기본 역량강화 단계를 넘어 봉사활동과 연계한 문화배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조성될 군위 세대희망허브센터를 주민들이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주민 리더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바쁜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오는 3월 13일(목) 개최되는 ‘어울림 작은 음악회’에 많은 주민들께서 오셔서 사업을 통해 양성된 동아리가 선보이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삼국통일 전초기지로서 김유신 등 삼장군이 통일의 이지를 모은 곳으로 이 때 군사의 위세가 당당해 ‘군위’라는 명칭이 생겼다. 또한 후삼국 통일을 기해 위기를 넘긴 왕건의 부대가 군위를 지날 때 군사위 위세가 용맹했다하여 재차 군위의 지명이 더해졌고, 장군리, 무성리 국통산 등 군사와 통일에 관련된 지명이 다수 있는 지역이다. 이처럼 군인과 관련된 역사적 정체성을 보유한 군위군이 지난 1월 20일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로 선정되면서 또한번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주민수용성, 교육환경, 생활 인프라, 도심 접근성, 대구 내의 이전이라는 점을 강점을 내세운 군위군은 군부대 이전을 위한 모든 최적의 조건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부대 이전을 위한 최적의 조건 ▲ 모든 길은 군위로 통한다. 엎어지면 코 닿을 대구 도심!군위군은 국도 28호선 확·포장(삼국유사 화수~우보 선곡), 국지도 79호선 확·포장(부계 창평~의흥 읍내), 지방도 919호선 확·포장(효령 성리~우보 이화) 등 군부대 부지를 중심으로 한 관내 교통망 정비가 추진 중이다. 이에 더해 대구 도심지와 직접 연결되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신설과 중앙고속도로 6차선 확장사업, 조야~동명 광역도로. 대구 도심지와 군위군을 직접 연결하는 철도망 확충사업 계획도 함께 추진 중에 있다. 이러한 교통망 확충을 통해 군위군은 대구 도심지와의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군 작전 수행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 군인을 위한 맞춤형 주거 및 생활 인프라 조성군위군은 군인과 군 가족을 위한 군위 도심에 위치한 ‘민군상생타운’을 비롯하여 주거, 상업, 산업, 교육 및 계명대 동산의료원 군위분원(메디컬센터)과 같은 의료기능 등 핵심 인프라를 갖춘 자족형 신도시인 ‘스카이시티’, ‘K-2 영외관사’등을 연계한 정주 시너지 효과를 통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도심권 생활인프라에 더해 복합레저단지 조성으로 레저기반 조성, 대구경북 지자체 중 최다 골프장 보유(6개소, 153홀)와 전국최대 규모 180홀 파크골프장 조성, 이외에도 공식경기까지 할 수 있는 규모의 야구장, 종합테니스장, 종합운동장, 스포츠 센터 등을 보유하여 군인과 군 가족에게 높은 수준의 여가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다는 평가다. ▲ 명품교육 도시 군위, 군인 가족 모시기‘준비완료!’군위군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프로그램인 ‘IB교육과정’이 도입되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단계별 대입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도입해 1년 동안 지속가능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에서도 2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위군 거점학교 정책’을 시행하여 군위군 내 모든 학생이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군 출연 장학재단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314억원을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몰입영어 등 무상교육과 각종 장학사업을 지원하여 교육수준을 크게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행하는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에 대구시가 선정됨에 따라 군위군은 5년간 총 5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늘봄·돌봄분야도 집중 지원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군위군은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라는 아동 친화 정책을 주요정책으로 삼고 출산축하금 및 양육비 대폭 지원, 출산용품 지원 등을 비롯한 다양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영유아기의 출생 축하금, 아이가 입학하게 되면 입학 축하금 등 출생에서 성인까지 1명당 1억 3천억원 상당의 전국 최고 수준의 풍족한 혜택을 누리며 성장하게 된다.▲ 대구 내 이전, 대구행정 혜택 그대로, 사업절차도 용이대구 내 이전의 장점은 다양하다. 군위군이 대구 1학군으로 편입되면서 대구시 모든 고등학교 지원이 가능한 유일한 학군 후보지인 것 외에도 군인과 군 가족들이 대구시민으로서 누리던 다양한 행정, 복지혜택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대구시에서 이미 각종 지원사업이 포함된 ‘대구광역시 군부대 교류·협력에 관한조례’가 제정되어 있어 대구시의 군인, 군부대 지원책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대구 내 이전이라는 점에서 사업절차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대구시의 인구유출과 경제효과의 누수 없이 도시개발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은 군부대 이전의 역사적 당위성과 촘촘한 교통망을 통한 도심과의 접근성, 주거, 교육, 여가 활동 등 군인과 군 가족들이 정주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이다.”며 “이러한 강점들에 군민들의 열렬한 염원까지 더해져 군부대 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국·시비 재원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대응 직원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특강(사진=군위군) 이번 특강은 2025년 정부 예산안 분석을 통해 부처별 국비 지원 사업을 파악하고 공모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전략적 대응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공공자치연구원 김형철 수석연구위원을 초빙해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공모사업의 이해와 국비 확보방안 △중앙부처 주요 정책 이해 △타 자자체 성공사례 및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 △2025년 주요부처 예산 분석 순으로 구성됐다. 군위군은 어려운 재정상황에 대응해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공모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향후 분야별 컨설팅과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실무자의 역량 강화 및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해 공모사업 33건에 선정돼 236억원의 국·시비를 확보했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는 25. 2. 18(화) 10:30경 의흥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하였다.▲ 대구군위署,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 실시(사진=군위경찰서)지문 등 사전등록은 18세 미만의 아동·치매환자 등을 대상으로 지문·사진·신상정보 등을 사전에 등록하여 실종, 가출 발생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대상자를 신속히 발견하는 제도이다.이날 현장에서는 지문 등 사전등록뿐만 아니라 실종 및 유괴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 등 실종아동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대구군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해 관내 거주하는 아동·치매환자·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및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2월 14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 대구 군위군의회, 제288회 임시회 폐회(사진=군위군의회)지난 2월 10일부터 5일간 개회한 을사년 새해 첫 임시회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처리와 함께 각 실단과소별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를 보고받았다. 주요 현안사업에 예상되는 문제점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하고 면밀한 검토와 개선을 통해 집행부에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군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 강화와 책임있는 행정을 부탁했다.최규종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우리군 당면사업과 각종 시책들을 꼼꼼히 살피고 시행착오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집행부에서도 계획된 업무가 차질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경제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안정적인 일자리가 필요한 군민을 위하여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에는 △읍·면 환경경비(40명) △삼국유사테마파크 환경정비(5명) △군위읍 전통시장 교통질서(2명) 등 3개 분야에서 47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군위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이하(군위읍 전통시장 교통질서 70%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이다.사업 참여 희망자는 2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신청자의 재산·가구 소득, 취업취약계층 및 반복참여 여부 등을 종합심사해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며 선발자는 4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자세한 내용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진열 군수는 “취업취약계층 군민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운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상공인 지원 대책 마련 촉구(사진=군위군) 박운표 의원(가선거구)은 “코로나 이후에도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주요 관광지 연계 강화 ▲지역화폐 활용도 및 편의성 개선 ▲군위군청 구내식당 휴무 확대 등의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이번 발언을 통해 박 의원은 군위군의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더는 지체할 시간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군위군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강력히 요구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원이 제288회 임시회에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 박수현 의원 이번 조례안은 대구광역시 군위군의 보조금이 지원중인 보조사업자에 대해 군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보조금지원 표지판을 설치함으로써 보조금 및 보조사업의 공공활용도를 높이고 공정한 집행과 관리를 도모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주요 내용은 지방보조금을 지원받아 시행하는 각종 공사·시설·사업 운영에 관한 표지판 설치, 설치된 표지판의 관리·평가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박수현 의원은 “지방보조금 지원 표지판의 설치로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보조사업자의 책임성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조례 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홍복순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이 10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홍복순 의원 이번 조례안은 친환경 소재 현수막의 사용을 촉진하고,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현수막의 재활용을 활성화함으로써 환경을 보전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군수와 사업자의 책무 ▲친환경 소재 현수막 운영 방안 ▲재정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홍복순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현수막에 의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급변하는 기후변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이 함께 협력하여 친환경 소재 현수막을 사용함으로써 군위군이 지속 가능한 환경친화적인 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2025년 새해 첫 임시회를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본회의장에서 운영한다.▲ 2025년 새해 첫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 이번 제288회 임시회에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박수현의원 대표발의), 「대구광역시 군위군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홍복순의원 대표발의)을 비롯한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2025년 군정 주요업무보고가 다루어진다. 주요업무보고는 임시회 첫날에 기획감사실, 주민복지실, 정책추진단을 시작으로 5일간 각 실단과소별로 2025년 군정에 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규종 의장은 개회사에서“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의회 운영에 첫장을 여는 이번 임시회는 군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군민을 위한 정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검토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력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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