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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20일 군위군청에서 명예읍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군위군 명예읍면장 제도 활성화의 일환으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 및 군정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류하고 자문을 구하고자 개최되었다.▲ 군위군 명예읍면장 군정 현안 간담회(사진=군위군)이윤희 군위읍명예읍장을 비롯한 김영대 소보면명예면장, 김오현 효령면명예면장, 홍해근 부계면명예면장, 박창수 우보면명예면장, 박대현 의흥면명예면장, 김제환 삼국유사면명예면장과 각 읍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군부대이전, 마을만들기사업 등 군정현안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류하고 정책 제안을 하는 등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 군위군 명예읍면장 군정 현안 간담회(사진=군위군) 이윤희 군위읍명예읍장은 “항상 고향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했다.”며 “주민의 화합과 고향의 발전에 앞장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이에 김진열 군위군수는 “명예읍면장님께서 이렇게 군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니 감사드린다.”며 “명예읍면장님의 좋은 의견을 받아 군위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가철도공단은 19일 안동역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한국철도공사 사장 등 철도관계 내빈과 국회의원, 기초지자체 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선 완전 개통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중앙선 완전 개통 축하 행사(사진=군위군)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화 사업은 총연장 145.1km로 2015년 11월 착공 후 총사업비 4조 4,511억원을 투입해 9년 만에 개통한다.군위역 철도 운행은 20일 오전 6시 53분(동대구발) 첫차를 시작으로 상행(청량리2회, 동해3회), 하행(부전3회, 동대구2회) 왕복 10회 운행할 계획이다.▲ 중앙선 완전 개통 축하 행사(사진=군위군)중앙선 완전개통 행사와 별개로 군위군에서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군의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군위역을 방문하여, 첫 탑승객과 하차객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새로운 군위역에서 개통을 축하했다.또한, 지역주민 그리고 강창규 군위역장과 함께 군위역사 이용객 증대와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선 완전 개통 축하 행사(사진=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과 함께 군위역을 통한 대구와 경북을 대표하는 교통과 물류의 허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군은 새로운 철도 운행계획에 맞춘 버스노선 개편 등 철도 접근성 제고와 대표적인 관광지 등을 연결하는 연계 교통망을 차질 없이 구축할 계획이다.▲ 중앙선 완전 개통 축하 행사(사진=군위군) 또한, 폐쇄된 화본역을 방문하여 산성면 주민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주민들이 우려하는 관광객 감소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에 대해 군위군수는 “기차는 떠났지만, 사람들의 발걸음은 더욱 활발히 오고 갈 수 있다. 화본역을 군위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우리 지역의 자랑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2월 20일(금) 오후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주민과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지역발전의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성과 공유회(사진=군위군)이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마을만들기 전문가의 특강과 함께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군위軍 행복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성과 공유회(사진=군위군)특히, 산성면 화본1리 황보영 이장은 “올해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며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마을 주민 모두에게 큰 행복이었다” 며, “주민들이 서로 마음을 주고받고 정도 나누며 사업을 마무리하는 순간까지도 모두가 행복하게 참여했다” 고 소감을 밝혔다.군위읍 용대리 박영석 이장도 “주민들과 함께 마을 축제를 기획하면서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며, 공동체의 성장을 강조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변화시키고, 2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주민들의 변화된 모습을 보며 감격스럽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군내 모든 마을이 이 사업에 참여해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 고 강조했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성과 공유회(사진=군위군) 한편, 성과 공유회에서는 군위군의 최대 현안인 ‘대구시 군부대 이전 유치’를 기원하는 『군위軍 행복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이 퍼포먼스를 통해 군부대 군위 이전에 대한 군민들의 간절한 바람과 염원을 담아내며 지역발전의 의지를 다졌다.군위군은 이번 성과 공유회를 계기로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의 긍정적인 변화를 확산하고, 더 많은 마을이 자립적이고 행복한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일부터 진행된 제286회 정례회를 폐회하며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군위군의회 2024년 의사일정 마무리(사진=군위군) 이번 정례회에서는 장철식 의원의 ‘석산리 산촌생태마을 운영 점검과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한 활성화 방안’에 대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1회용품 줄이기 조례안」,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또한 예산안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를 위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수현 의원, 간사 서대식 의원)를 구성하여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4회 추경 예산안 등을 종합 심사했다.특히 2025년도 군위군 총예산안은 2024년도 본예산(3,638억 3,922만 원)보다 378억 1,123만 원(10.39%) 증가한 4,016억 5,045만 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종합적이고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일부 세출예산에서 13억 1,199만 원을 감액하는 한편, 가축 예방접종 시술비 등 4개 사업에는 2억 2,500만 원을 증액하여 수정·의결했다.2024년도 제4회 추경 예산안은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의 증가, 국시비 보조금 변경분 정리, 그리고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 수입의 증감 조정을 반영하여, 기정예산(4,134억 2,219만원)보다 293억 1,055만원(7.09%) 증액된 4,427억 3,275만원으로 원안 가결했다.최규종 의장은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또한 지역사회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해주신 집행부 공무원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례회에서 논의된 중요한 안건들이 군민 여러분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와 혜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군위의 더 큰 발전과 군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방의회 중 2등급을 받으며 청렴 의회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사진=군위군) 이번 평가는 처음으로 전체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하는 종합청렴도 평가이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그동안 광역의회와 일부 기초의회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종합청렴도 평가를 올해부터 모든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확대 실시했다.군위군의회는 특히 예산 집행, 의정활동의 투명한 업무처리와 계약상대방,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부패경험 및 인식을 평가하는 외부 청렴도 평가분야에서 전국 기초군의회 평균보다도 4.0점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위군의회는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내부 청렴교육과 다양한 자정 노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투명성을 강화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군위군의회 최규종 의장은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은 군위군민들의 의회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청렴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군위군의회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군민들과의 소통 강화, 윤리규정 준수, 투명한 의정활동 등을 통해 부패없이 청렴한 지방의회로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했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초로 1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위군 최초 종합청렴도‘1등급’ 달성(사진=군위군)군위군은 지난해 2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 1등급을 획득하며 청렴도 최상위 등급으로 도약했다. 이번 평가는 내·외부 업무처리 과정에서 군민과 직원이 체감한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 체감도'와 지난 1년간 기관의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를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청렴 정책의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도 분야에서는 최고점을 기록했다.이번 성과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단 8개 지자체만이 1등급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이 비율은 전체의 3.5%에 해당한다. 또한 대구·경북 기초자치단체(군) 중에서는 군위군이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한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군위군 최초 종합청렴도‘1등급’ 달성(사진=군위군) 이러한 군위군의 성과는 군위군정 역사상 최초의 성과로, 민선 8기 출범 이후 김진열 군수의 강력한 리더십과 다양한 청렴 정책의 시행이 주요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군위군은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부패 방지 경영 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한 후 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청렴 실명제 챌린지, ▲찾아가는 청렴 톡(talk)톡(talk), ▲청렴 주니어보드 공감 토론회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군위군 최초 청렴도 1등급 달성은 모든 공직자의 꾸준한 노력을 군민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며, 군위군 전 직원은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군은 이번 청렴도 평가를 계기로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며, 군민이 행복한 군위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대구시의회 박창석 의원(군위군)은 "중앙선 군위역 신설에 따른 종합적인 개발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대구시에 촉구했다.▲ 박창석 대구시의원 박 시의원은 15일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오는 18일 군위역을 지나는 중앙선 복선전철(충북 단양 도담역~경북 영천역) 무궁화호가 개통되고, 이어 20일에 ITX 마음이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2025년 말에는 고속열차(KTX-이음)가 개통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12월 18일 군위역 열차 편성정보 ▲ 12월 20일 군위역 열차 편성정보박 시의원은 “군위역 주변의 역세권 개발, 대중교통망 구축, 주변 연결도로 신설 등 국내외 방문객을 맞이할 종합적인 계획이 준비되지 않고 있어 군위역이 자칫 역사만 덩그러니 남아 텅 빈 역사가 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우선 박 시의원은 “지역을 방문해 체류하는 생활인구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 관광 상품의 신규 개발과 군위역을 매개로 한 관광콘텐츠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군위역 전경(사진=군위넷)이어 “2025년 2월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시, 군위역을 경유하는 9-2번 노선(북구 동호동~부계면~삼국유사면) 신설로 군위역 접근성이 일부 개선될 것으로 기대 되지만 신설 노선의 배차간격(약 240분 예정)이 너무 길고, 1일 운행 횟수(4~5회 예정)가 적어 증가하는 대중교통 수요를 감당하기에 턱없이 부족할 것”이라며 해당 노선의 배차간격 축소와 운행 횟수 확대를 요구했다.또 박 시의원은 “동군위IC에서 군위역까지 최적의 연결도로를 건설해 승용차를 이용한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대구에서 군위역과 연결되는 도로 건설 계획에 대한 대구시의 입장을 물었다.그는 “군위역 운영 시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된 엄청난 비즈니스 수요와 함께 많은 관광객 유입이 예상되지만 현재 군위군에는 업무지원시설과 숙박시설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며 군위역 역세권개발계획 수립에 대한 대구시의 의견도 요청했다.마지막으로 박 시의원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이 완료되면 군위군은 대구시의 중추적인 날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구시와 군위군이 반드시 협의체를 구성해 종합적인 군위역 개발 방안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TK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공항 및 주변지역의 다양한 기능이 연계된 공항경제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군위하늘도시’ 청사진을 공개하고, 2025년부터 군위하늘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신공항도시 전체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군위하늘도시’는 2030년 TK신공항 개항을 대비해 주거, 상업, 산업, 교육 및 의료기능 등 핵심 인프라를 갖춘 자족형 신도시로서 신공항 인근에 위치하며, 전체 면적 1,070만㎡에 계획인구 14만 명 규모로 제1,2첨단산단 등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한 25만 군위시대를 견인할 핵심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전체 325만 평의 대규모 개발사업으로서 신공항 활성화 및 장래 수요를 감안해 총 2단계*로 나누어 2045년까지 단계별로 개발될 계획이다.* 1단계(490만㎡) : 2025년~2034년 / 2단계(580만㎡) : 2035년~2045년1단계는 490만㎡ 약 2만 세대 규모이며,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2030년 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약 75만㎡(약 5천 세대)의 주거단지를 우선 조성하여 공항 종사자 및 개발에 따른 이주민의 주거 서비스 제공 등 초기 공항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이후 2034년까지 주거, 상업, 산업, 교육, 의료시설 등 우수한 정주환경을 조성해 신공항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2단계 580만㎡는 향후 공항 활성화에 따른 개발수요 증가 등을 감안해 2045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개발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택지개발을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다양한 개발방식을 제시할 계획이다.▲ 신공항도시 부분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Central Hub of Air City’를 비전으로 설정한 군위하늘도시는 쾌적한 정주환경, 친환경 청정도시, 편리한 생활 인프라, 탄소중립 선도도시라는 4대 전략을 기반으로 미래형 스마트 도시로 개발돼 공항을 중심으로 구축되는 거대 공항경제권 중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특화 계획으로는 대구테크노파크와 연계한 첨단산업기술단지 조성,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주축이 되는 메디컬센터 건립, 항공산업에 특화된 항공고등학교 및 국제학교 유치, 창의적 융복합 공간 제공을 위한 화이트존(White Zone)* 조성이 포함돼 있다.* 화이트존 : 미래 개발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용도의 지정이 유보된 지역또한, 군위하늘도시는 대구경북신공항, 군위읍 시가지, 의성신도시, 군위첨단산업단지 등 주요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해 다양한 기능을 효율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특히 다양한 체육시설이 인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하천인 위천이 도시 중심에 위치하는 등 쾌적한 주변 환경을 갖춘 도시라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신공항도시 부분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 더불어, 도시를 사이에 두고 중앙고속도로와 상주영천고속도로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장점이 있으며, 향후 신공항 진입 철도와 도로 등의 교통망이 추가로 확충되면 교통의 허브로서 국토 내륙의 거점도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2025년부터 1단계 사업 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기본계획에 따르면 1단계 사업비는 약 1.4조 원으로 추정되며, 사업성지수(PI)가 1 이상으로 나타나 재무적 타당성도 확보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개발은 공공주도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협력해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군위하늘도시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생산유발효과 약 1조 7,400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8,000억 원, 고용유발효과 약 12,700명 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세계적인 공항은 그 위상에 걸맞은 배후 신도시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국가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며, “TK신공항을 품은 군위하늘도시는 단순히 공항을 지원하는 기능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글로벌 관문 도시로 자리 잡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군위군의회 장철식 의원은 지난 2일 열린 제28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석산리 산촌생태마을 운영 점검과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였다.다음은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장철식 의원(사진=군위군)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저에게 발언의 기회를 주신 최규종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진열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 지역구 의원 장철식 의원입니다.어느덧 2024년도 한 달밖에 남지 않은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올 한 해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따뜻한 사랑에 마음으로부터 깊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더 군민 여러분을 잘 섬기겠다는 다짐을 굳게 하면서 5분 발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삼국유사면 석산리에 시설된 산촌생태마을은 임업 및 산촌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으로 둘러싸여 터전을 이루고 있는 마을에 자연을 살린 산림 생태환경과 산촌휴양 문화가 어우러진 마을로서, 산촌지역의 풍부한 산림 등 휴양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개발과 생활환경개선을 통해 산촌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위해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는 산촌을 산림경영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간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한 산촌 내 공간으로, 건강한 휴양과 살아 있는 자연학습의 장이자 힐링과 웰빙을 찾을 수 있는 마을로 만들기 위해 오지를 관광자원으로 만드는 발상에서 사업이 구상되었을 것입니다.집행부 담당부서에서 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석산리 산촌생태마을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설한 것으로 영농법인 석산리 약바람 산촌생태마을 토지에 시설하였고, 건축물의 소유는 군위군이 소유하고 있습니다.숙박시설로 산촌문화체험관(1호) 7인 18평, (2호) 6인 6평과 산약초체험방 3동, 7인, 10평, 별자리방 3동, 7인, 13평, 약바람방 3동, 7인, 10평이 시설되어 있고, 그리고 산촌문화체험관은 20평이 시설되어 있습니다.체험시설로 1모노레일 1,625미터는 군위군이 2009년 7월2일 설치하였고, 2모노레일은 2016년 6월 30일 석산생태 농원 소유에 2,026미터를 시설하였습니다. 또 한방산림욕장으로 932제곱미터를 설치하여 총 2,517제곱미터부지에 위 시설을 조성하였습니다. 이 시설은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숙박시설 중 산촌문화체험관1호, 2호, 산약초체험방은 여름철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별자리방은 미운영, 약바람방은 등산로 쉼터로 이용되고 있어 미사용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산촌문화체험관은 지금까지 식당만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모노레일 2곳 중, 2모노레일은 석산생태 농원이 소유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군위군이 설치한 1모노레일은 2017년 6월 30일부터 지금까지 7년동안 레일손상으로 장기간 휴지되고 있습니다.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숙박시설은 2024년 올해 3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인근 공사장 인부 3~4명이 장기 숙박 이용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군민여러분!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시설에 철저한 감독을 실시하여, 시설물에 고장이 있으면 수리를 해야 하고 숙소는 관리를 하여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체험의 기회와 우리군의 이미지를 보여 주어야 함에도 관리 소홀로 장기간 이렇게 방치되고 있다는 것은 개탄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당초 목적과 달리 장기간 방치되고 또한 사용중인 곳도 편법으로 운용되어 거의 운영을 포기하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어떠한 계획도 없이 있는 것은 무슨 이유입니까? 당연 시설은 공공성에 맞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특히 2023년 6월 15일 행정사무감사시 숙박시설의 운영에 대해 동료 의원께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어 축조하여 놓은 곳에 설치 목적과 맞지 않게 공사장 인부에게 세를 놓고 있음을 지적하여 시정을 하도록 강력히 요구한 바 있습니다.그 후 1년이 지나갔음에도 현재 아무런 계획 하나 없고 행정사무감사 시정 조치도 없이 올해도 다시 공사장 인부들에게 세를 받고 있는 것이 전부라니, 이것이 말이 되는 상황입니까?이에 집행부에서는 숙박시설 ,산촌문화체험관, 모노레일 체험시설 등을 심도 있게 감독하여 문제점을 모두 찾아 개선하고 새 출발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라며, 지금 군에서 석산리 산촌생태마을 진입로를 2018년부터 2024년 9월까지 100억 5천만원의 거대 사업비를 투입하여 도로개설이 추진된 결과 준공이 목전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모든 것을 종합하여 투자와 산출을 분석해 공공의 이익을 수반하여야 할 것입니다.지금 우리 국민은 잘 아시다시피 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런 청정지역의 휴양을 즐기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석산리 산촌생태마을이 새롭게 변모하여야 할 것으로 봅니다.대구 편입으로 우리 군위는 이제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니, 많은 홍보를 통해 현재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산림내 힐링과 산림치유를 통한 건강증진을 모티브로 산촌생태마을의 활성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석산마을의 청정지역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 산채, 약초, 분재 등의 산림자원과 다양하게 잘 조성된 휴양 체험 기반시설과 함께 새로운 프로그램,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방문객이 늘어나게 하여 개인이 아닌 마을 공동의 산촌 소득을 높여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산촌의 자연 및 지역자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조해 지금 계획 중인 풍력단지의 관광화와 병행하여 바람직한 석산리 산촌생태마을 활성화가 되도록 혼혈을 기울여 주시길 바라면서 이상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12월 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같은 날 예결위에서 위원장에 박수현 의원을, 간사에 서대식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산안 심사 돌입(사진=군위군) 앞서 군위군은 4,016억 5천만 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3일부터 실과에 대한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에 착수하여 13일까지 예산안을 검토할 예정이며,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해당 예산안을 최종 심의·의결하여 확정할 계획이다.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수현 의원은 "사업의 적정성과 우선순위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예결위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내년도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12월 2일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12월 19일까지 18일간 제286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제286회 정례회 개회(사진=군위군)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외 9건의 조례안 및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될 예정이다.안건 상정에 앞서 장철식 의원은 ‘석산리 산촌생태마을 운영 점검과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였다.군위군은 전년 대비 10.39% 증가한 총 4,016억 5천만여원 규모로 2025년도 예산안을 제출했으며, 군위군의회는 12월 2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다.최규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는 소모성 예산을 최대한 줄이고, 군위군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사업에 집중하여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예산을 편성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금년에도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에 우리 군위군의회는 군민을 대표하는 소임을 다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일 12월 정례조회에서 2024년도 군위군 친절부서 3개 부서, 친절공무원 6명을 선정하여 포상했다.▲ 친절부서·친절공무원 선발(사진=군위군) 이번 친절부서, 친절공무원 선발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민원 응대 친절도조사 모니터링 평가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으며, 평가결과 1위 농업기술센터(90.81점) 2위 산성면(90.31점) 3위 총무과(89.82점)가 선정되었으며, 친절공무원으로는 △재무과 정규철 △민원봉사과 최은수 △문화관광과 이영철 △환경과 이주영 △건설교통과 김주홍 △농업기술센터 이정하 주무관이 선정되었다.한편 군위군은 올해 전부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원 응대 친절도조사 모니터링 평가 결과에서 2024년도 종합 친절도가 전년도 대비 소폭상승한 86.27점으로 ‘우수’등급이 나왔으며, 전화모니터링 평가에서는 수신의 신속성(100점)과 응대 시 업무숙달도(96점), 친절한 음성, 정확한 발음 등 정확성(92.06점)에서 매우 우수한 수준을 보였다. 방문모니터링 평가에서는 근무환경과 용모복장(96점), 업무숙달도(89.71점), 정중한 표현태도(87.19점)에서 매우 우수한 수준을 보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친절은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임을 강조하며, 공직자로서 군민과 눈높이를 맞추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친절한 자세로 군민을 대하여 주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12월 2일부터 2025년 2월 20일까지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에 토양개량제(규산 및 석회)를 공급함으로써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 보전하기 위한 2026년~2028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규산 및 석회비료(석회고토 및 패화석) 지원을 3년 1주기로 공급하는 이 사업은, 규산질 비료는 유효 규산 함량이 157ppm미만인 규산이 부족한 논과 화산회 토양의 밭에, 석회질 비료는 산도(pH) 6.5 미만의 산성 밭(과수원 등 포함) 및 중금속 오염 농경지를 대상으로 지원된다.3년 1주기 사업으로, 신청받은 토양개량제는 군위군 8개 읍면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2026년 군위읍, 의흥면, 삼국유사면, 2027년 소보면, 우보면, 산성면, 2028년 효령면, 부계면의 순서로 공급된다.농업경영체에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가가 대상자가 되며, 해당 농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토양개량제 공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업경영정보를 기준으로 지원 여부가 결정되므로, 농가에서는 작물 변경, 재배면적 등이 변경된 경우 농업경영정보를 최신 상태로 현행화하여야 한다.군위군 관계자는 “2026년~2028년 토양개량제 공급을 통해 토양 환경을 개량하고 농지 지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많은 신청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대구 군위군이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한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 지자체로 선정되어, 오는 12월 27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한다.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 운영 기관은 세종, 경기 고양 등 전국 9개 지자체가 선정되었으며, 대구시에서는 군위군이 유일하게 선정되었다.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기존 플라스틱 형태를 대체한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 신분증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신분 인증이 가능하며, 금융 서비스 이용 및 행정업무 처리 등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방식은 QR코드 발급과 IC 주민등록증 발급 두 가지로 구분된다. QR코드 발급은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일회용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즉시 발급되는 방식이다. 단, 스마트폰의 분실 또는 변경 시 다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발급 받아야 한다.IC 주민등록증 발급의 경우 수수료 5,000원을 내고,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을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으로 교체하면 주민등록증을 휴대전화에 접촉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휴대전화 변경 시에도 행정복지센터 방문 없이 재발급이 가능하다.특히, 모바일 주민등록증 확산을 위해 주민등록증을 최초로 발급받는 국민은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이번 시범 발급 운영을 통해 2개월간 안정성을 검증한 뒤, 전국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박태섭 민원봉사과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은 군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신분증 사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행정안전부의 2024년 2분기 「생활인구」산정 내용을 분석한 결과, 주민등록인구 대비 생활인구 비율이 올해 6월말 기준으로 9.5배를 넘어서며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11위, 대구?경북지역 내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생활인구란 기존 주민등록인구에 근무, 통학, 관광, 휴양 등의 목적으로 특정 지역을 방문해 체류하는 인구(체류인구, 월1회, 하루 3시간 이상)와 출입국관리법상 등록 외국인을 포함한 새로운 인구개념으로 지난 2023년부터 도입된 제도로,생활인구 산정은 주민등록·외국인등록 자료와 통신 3개사(SKT, KT, LG U+) 및 카드 4개사(신한, BC, 삼성, 하나), 신용정보사(KCB) 등 10개 기관의 자료를 가명 결합 후 분석?산정한다.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생활인구 통계에 따르면, 군위군 주민등록인구는 2만 3천명을 밑도는 데 반해 생활인구는 연초 14만명에서 23만명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관광, 캠핑, 업무 등의 사유로 지역을 찾거나 ‘5도 2촌’을 즐기는 체류인구의 비중이 등록인구 대비 매우 높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또한 내년부터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배분하는 보통교부세 산정 기준에 ‘생활인구’를 반영키로 결정함에 따라 지역 예산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생활인구는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으며, 군위의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며 “활력 넘치는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생활인구 1일 1만명을 목표로 앞으로도 관광, 전원생활 등 생활인구의 증가에 중점을 둔 인구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11월 26일(화), 주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3일(목) 발의한 후 5개월 만이다.그동안 대구광역시는 특별법 개정을 위해 국토교통부·국방부·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의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에게 지원을 요청하고,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에게 법안 개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득하는 노력을 지속해왔다.그 결과, 당초 발의안의 핵심 내용들인 민간공항 건설 위탁·대행 및 토지 조기 보상, 이주자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 지방채 한도 범위 초과 발행 등의 조항들이 모두 담긴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게 됐다.이번 소위 통과 내용에는 특히, 공영개발방식으로 대구시가 직접 사업을 진행할 때 필수적인 지방채 한도액 초과 발행을 가능토록 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어 공공자금관리기금을 통한 안정적인 사업비 조달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앞으로 대구광역시는 남은 절차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 법제사법위원회 및 본회의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연내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개정안의 국회 국토위 법안소위 통과를 환영한다”며, “대표 발의해 주신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심사통과에 애써 주신 지역 국회의원 및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숙원사업인 대구경북신공항이 적기에 개항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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