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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는 지난 13일 군위읍 전통시장에서‘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군위군가족센터, 소비자교육중앙회군위군지회, 커피향기 사랑의봉사단, 손사랑회 등 자원봉사단체와 관계기관이 함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카네이션문화봉사단에서 재능나눔 공연 단체도 참여하여 색소폰 연주, 장구 공연과 가요 등 다양한 공연도 진행하였다.▲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사진=군위군) 김정애 센터장은“한 해 동안 시장상인회와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단체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확산과 활기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4일, 군위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지역활력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관식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핵심 거점시설 준공을 기념하고, 지역 공동체와 액션그룹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 ‘신활력플러스사업 지역활력센터’ 개관식(사진=군위군)이날 개관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장우환 추진단장, 군위군 44개 액션그룹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지역활력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약 310㎡ 규모로, 내부에는 신활력플러스 추진단 사무실, 공유주방, 회의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공동체 활동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활력플러스사업 지역활력센터’ 개관식(사진=군위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자생적인 민간조직(액션그룹)을 활용하여 농촌의 자립적 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액션그룹’은 동일가치와 사업목표를 가진 군위군민들로 구성되어 사업을 발굴·기획하고 현지에서 직접 실행하는 조직체다. 군위군은 2020년 사업 선정 이후 올해까지 사업을 시행하며, 액션그룹이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자생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활력센터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신활력의 거점이자 새로운 도약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11월 13일(목) 군위읍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가 꽃 피는 오일장’행사와 연계해 진행되었다.▲ 군위읍 장날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찾아가는 상담실’은 재미로 알아보는 성격유형 테스트, 몸으로 표현하는 비언어적 소통 체험,“사랑해·괜찮아·최고야”를 행동으로 전달하는 감정 표현 연습 등이 진행 되었다.. 체험 부스를 이용한 군민들은 대부분 노년층이었으며, 어르신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프로그램이 친근하게 구성 되었다.체험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돌아가는 길에 손하트, 엄지척을 운영자에게 표현하며 즐거움을 전하기도 했다.▲ 군위읍 장날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에서 감정을 솔직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가족과 이웃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확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군위군가족센터는 군민들이‘상담’을 보다 친근하게 받아들이고, 정서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이상태 센터장은 “작은 행동 하나, 가벼운 몸짓 하나가 가족과 이웃간의 따뜻한 소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관계가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한국가스공사 지정기탁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지역 내 여성 청소년 65명에게 위생용품 키트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군위군가족센터가 지역사회 미래 세대의 건강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 선정(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사업은 한국가스공사가 후원하고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한 성장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군위군가족센터에서는 지역 여성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위생용품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 기본적인 건강권을 보장하는 데 기여하고자 본 공모에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65명의 여성 청소년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지원되는 위생용품 키트에서 생리대 3종(총 15팩), 여성 청결제, 생리대 보관 파우치 등 여성 청소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군위군가족센터는 지난 2025년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모집 기간 동안 지역 사회의 수요 파악을 통해 지원 대상 65명을 선정했으며, 오는 11월 21일까지 키트 배부를 완료할 예정이다.이번 위생용품 지원을 받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진심 어린 감사와 함께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군위고 3학년 천O은 학생은 “매달 위생용품 걱정을 하지 않게 되어 정말 기뻐요. 걱정없이 공부에 집중하고 저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어요.”라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신O연 학생(군위초 6학년)의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인데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어요. 가족센터가 우리 가족에게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는 든든함에 마음이 놓입니다.”라고 전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상태 센터장은 “이번 한국가스공사 지정기탁 위생용품 지원사업 선정은 지역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며,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여성 청소년들이 자심감을 갖고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에 귀 기울여 지역의 모든 가족 구성원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고 카카오·카카오임팩트·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카카오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생활교육 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2명, 우수상 1명 등 총 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2025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사례 공모전서 최우수상 2명·우수상 1명 쾌거(사진=군위노인복지관) 이번 공모전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 사례를 발굴하고,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전국적으로 대상 1명, 최우수상 10명, 우수상 14명, 장려상 20명 등 총 45명이 선정되었다.군위군노인복지관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고 카카오·카카오임팩트·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생활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7월 한 달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카카오T, 카카오맵 등 생활 밀착형 디지털 활용 교육이 진행되었다.▲ 「2025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사례 공모전서 최우수상 2명·우수상 1명 쾌거(사진=군위노인복지관) 특히, 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이 「2025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사례 공모전에 참여해, 최우수상 2명(엄익구, 김필수)과 우수상 1명(박세형) 등 총 3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최우수상에는 카카오페이 송금에 처음 도전하며 가족과 소통의 즐거움을 느낀 「카카오페이로 용돈 보내고 걱정했지만 이제는 자신감 만땅!」 사례와, 군위 지역에서도 카카오택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배우며 디지털 세상에 한 걸음 더 다가선 「‘군위에도 카카오택시가 온다니!’」 사례가 선정되었다.또한,우수상에는 카카오톡·카카오맵·모바일뱅킹·보이스피싱 예방 등 배운 내용을 일상 속에 적극 실천한 「시니어 디지털스쿨 교육 덕분에 달라진 나의 하루」 사례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들은 한결같이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이 두렵지 않게 되었고, 디지털 생활이 편리해졌다”고 전하며 “다음에도 꼭 참여해 더 배우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이번 수상은 어르신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스스로 배우고 성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더 주체적이고 즐겁게 일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 선배시민 ‘하·사·모’ 봉사단이 11월 14일(금)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가 주최하는 ‘2025년 장애인사회화 교육 – 웃음과 함께하는 FUN100세 시대 행복한 인생’ 행사의 초정 공연을 했다.▲ 선배시민봉사단 ‘하·사·모’ 공연(사진=군위노인복지관) 이날 공연은 하사모 봉사단 6명(회장 박만복)이 참석한 가운데 영시의 이별 외 6곡 연주를 했으며, 당일 행사에 참석한 협회 회원분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큰 박수 속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선배시민봉사단 하사모 수상(사진=군위노인복지관)한편, 선배시민봉사단 하사모는 그간의 다수의 노인요양시설과 지역사회를 위한 무료 공연 등 그 공을 인정받아 10월24일(금)에 열린 대구선배시민대회에서 ‘대구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상’을 수상하여, 하사모 박만복 회장이 대표로 단상 위에 올라 상을 받았다.박만복 회장은 “내가 살아가고 있는 군위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연주할 수 있는 악기인 하모니카를 통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박용민 관장은 ”하사모 봉사단이 지역사회의 선배시민으로서 하모니카 공연 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 초정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옛 추억을 되새기고, 또다른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선배시민봉사단은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며, 하사모 봉사단은 25년 매월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다.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1월 13일, 산성면 새마을 재활용창고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하며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갔다.▲ 새마을지도자회 분리수거함 설치(사진=산성면) 이번 설치는 새마을 자원재활용 창고 외부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하여 창고 내부 환경 개선 등 농약 빈병 수거 후 재활용품의 효율적인 관리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새마을지도자 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품목별 분리수거함을 마련했다.도병덕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스스로 환경을 지키는 문화가 자리 잡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실천으로 깨끗한 산성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장범수 산성면장은 “지역의 환경 보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행정에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이번 분리수거함 설치는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주민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깨끗한 마을 만들기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1월 13일, 화본1리 스마트 버스승강장에 책꽂이 겸용 의자를 설치하고, 도서 50여 권을 비치해 주민들이 편안히 책을 즐길 수 있는 ‘독서쉼터’를 조성했다.▲ 스마트 버스 승강장 독서쉼터(사진=산성면) 이번 사업은 남녀 새마을지도자 15여 명이 참여해 자발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주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독서 환경을 마련했다. 설치된 책꽂이는 의자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비치된 도서는 에세이, 자기계발서, 생활정보서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을 알릴 수 있는 삼국유사 도서가 비치되어 관광객들에게 자연스럽게 군위를 알릴 수 있는 기회로도 활용되도록 하였다.도병덕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쉼터를 통해 주민들이 잠시나마 휴식과 여유를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장범수 산성면장은 “생활 속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지도자회의 세심한 활동에 감사드린다, 행정에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1일(수)부터 11월 12일(수)까지 총 4회 군위중학교 학생 7명을 대상으로 동아리 시간을 활용하여 회복탄력성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회복탄력성 집단상담 운영(사진=군위군) 회복탄력성은 청소년들이 어려움에 빠지더라도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힘이다. 회복탄력성은 청소년기에 가질 수 있는 부정적 정서를 잘 조절하여 소통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친구, 교사, 가족들과 긍정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요 내용은 감정 이해와 정서 조절 및 긍정적 의사소통 방법 등이다. 참여자는 “스트레스를 잘 해결하고 친구와 잘 지내려면 회복탄력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말하였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군위의 청소년들이 역경을 이기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진열, 민간위원장 김미정)는 지난 11일 경주시 일원에서 2일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25년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날 워크숍에는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돌봄통합의 이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로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 법인, 단체, 시설과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된 민관협력기구로 군위군민들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특히,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주민들을 찾아 돕는다.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진열 공공위원장은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위군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가장 중요한 민관협력기구로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로운 복지 환경 변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하면서 군위군 복지의 미래 비전을 함께 그려나가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민 모두를 위한 복지정책을 만들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지난 12일,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직원들이 주민들을 위해 롤휴지 2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휴지 20세트 기부(사진=군위군) 또한 이날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직원일동은 기부와 더불어 부계면 영세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와 사과따기 등 농촌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은수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장은 “농가 고령화와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어려운 농가를 위해 직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며 “이번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부계면 이웃사랑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김병석 부계면장은 “소중한 기부를 나눠주신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장님과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의 따뜻한 온기가 연말까지 전해지도록 부계면에서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랑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5년 11월 11일(화) 오후 6시 라온제나호텔에서 열린 ‘제16회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에서 군위군 다자녀가정 2가정과 군위군 공무원 1명이 출산장려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제16회 출산장려의 날 유공 표창 수상(사진=군위군) 이번 표창은 출산과 양육에 헌신하며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실천해 온 모범적인 가정을 격려하기위해 수여된 것으로, 군위군에 주소를 둔 최지운씨와 김정우씨 가정이 각각 대구광역시장상과 대구광역시의회의장상, 그리고 군위군 보건소에 근무하는 이하영 주무관이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제16회 출산장려의 날 유공 표창 수상(사진=군위군) 군위군은 그동안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출산양육지원금 지원, 출산육아용품 대여, 아이조아센터 운영 등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임신·출산·육아 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다자녀 가정의 헌신과 노고가 지역사회의 자랑”이라며“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위군이 아이 웃음 소리 가득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회장 김남수)가 지난 11일 쌀쌀한 가을 공기를 훈훈하게 녹이는 ‘함께 나누는 따뜻한 한 끼’사랑의 육개장 나눔으로 특별한 식사를 준비했다.▲ 200인분의 육개장 나눔(사진=군위군) 대한적십자사 밥차가 도착하자 회원들은 군위군의 희망을 싣고 힘차게 움직였다. 전날부터 분주하게 재료를 준비하며 정성껏 끓여낸 메뉴는 바로 얼큰하고 푸짐한 육개장이었다. 밥차에서 피어오르는 뜨거운 김처럼 봉사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육개장 한 그릇 한 그릇에 깊이 배어들었다.이렇게 만들어진 200인분의 육개장은 각 읍면 봉사회에서 곧바로 희망풍차 대상자와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집집마다 직접 배달을 시작했다.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안부를 묻고 온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육개장을 받은 한 어르신은 "늘 끼니 걱정이 앞섰는데, 오늘은 이렇게 푸짐한 고깃국을 먹을 수 있어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남수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육개장이 받는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른 아침부터 함께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구에서 활동하는 재구개인택시군위군향우회 임원단이 지난 11일 군위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탁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군위군의 발전과 홍보를 위한 든든한 지원을 약속했다.▲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재구개인택시군위군향우회는 2010년 26대로 창립해 현재 230대의 개인택시가 대구 시내 곳곳에 군위군의 각종 소식과 매력을 알리는 ‘달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향우회원들은 군위군의 주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고향과 호흡하고 최근에는 삼국유사 걷기대회에도 동참하는 등 군위군의 행사에 발을 맞추며 진정한 의미의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임명재 향우회장은 "고향을 떠나 살지만 마음만은 늘 군위와 함께 하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군위군 홍보와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향우회원들이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항상 기억하며 군위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재구개인택시군위군향우회의 지속적인 헌신과 활동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역 사회에 어떻게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군위군 효령면 병수1리 마을회(이장 홍영교)는‘2025 군위형 마을만들기 열매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국화꽃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1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군위군생활문화센터 1층 갤러리에서‘병수1리 국화꽃 분재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병수1리 국화꽃 분재 전시회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병수1리 마을회관 광장에서 열린‘국화꽃 마을 행사’의 연장선으로, 주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가꾼 국화 분재 100여 점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마을회는 전시회 기간 동안 판매된 국화 분재 판매대금 150만원 을 지역사회에 기탁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기탁식은 11월 11일(화) 오후 4시 군위군생활문화센터에서 열렸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관계자와 병수1리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병수1리 국화꽃 분재 전시회 홍영교 병수1리 이장은 “주민 모두가 함께 가꾼 국화꽃으로 마을을 아름답게 꾸미고,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을이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김진열 군위군수는 “병수1리 주민들의 노력과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군위군은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이 지역의 활력과 공동체 회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병수1리는 이번 국화꽃 행사를 통해 마을 환경 개선과 주민 화합을 동시에 이루며, ‘주민이 직접 가꾸는 행복한 마을’이라는 군위형 마을만들기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상호, 민간위원장 이희준)는 지난 11일, 겨울철을 대비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따뜻한 의흥열기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의흥열기 지원사업(사진=의흥면)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가구 24가구에 전기 장판 24개를 지원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따뜻한 의흥열기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가 겨울철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했다. 협의체는 각 가구에 전기 장판을 전달하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온기를 전하고자 했다.이희준 민간위원장은 “이번 겨울,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추운 겨울철에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 사업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따뜻한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따뜻한 의흥열기 지원 사업』 외에도 『수리수리마수리 주거환경개선사업』,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랑의 푸드드림 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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